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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전체글ll조회 1915

[박찬열] 상황 | 인스티즈

 

 

(소파에 앉아 소파 시트를 손가락으로 탁탁 두드리며 내 앞에 고개를 푹 숙이고 서 있는 너를 오랫동안 가만히 바라보다가, 네가 뭐라 입을 떼려고 할 찰나 몸을 일으켜 서랍에서 매를 꺼내 바닥을 툭툭 치는) 뭐, 일단 맞고 얘기하죠. 엎드려. 

 

잘못이랑 관계는 정해 오시고.  

아, 내가 동생. 오늘따라 형 혼내고 싶어서. 

 

대화체 가능. 사실 선호. 귀찮아서라고는 말 못 함. 

 

안맞못잇. 

말없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과제하다 온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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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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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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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도플도 받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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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예, 해 본 적은 없지만 딱히 가리진 않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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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너한테 조별 과제 한다 해놓고 소개팅 갔다가 걸린 나. 말투로 구분하겠다던 현이예요 'ㅅ'.

어? 찬열아 엎, 엎드리라고? 매 좀 내려놓고... 무, 무섭단 말이야. 응? 화났어? 미안. 미안해 내가... 진, 진짜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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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ㅋㅋㅋㅋ 예, 잘 왔어요.

네가 지금 매 내려놓으라고 말할 수 있는 처지인가. 애초에 무섭게 만든 게 누군데 그래. 뭐가 그렇게 미안한데. 미안하면 닥치고 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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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엎드리는거 싫, 싫어. 네 무릎 위에서 손으로 혼내주면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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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손으로 혼내는 걸로 될 문제라고 생각하나 보지. 난 아닌데. 나 여러 번 말하는 거 싫어하는 거 몰라요? 빨리 엎드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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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알, 알겠어. (아랫입술을 꾹 깨물고 엎드리는) 많이 혼낼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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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7에게
입술. (습관적으로 입술을 깨무는 너를 간단히 지적한 후, 바닥에 엎드려 자세를 잡은 네 엉덩이 위를 매로 툭툭 두드리다 이내 한 대 내려치는) 응, 많이 혼날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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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ruddy에게
흐으, 아, 아파. 조금만 살살. 어짜피 많, 많이 혼낼 거라면서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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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8에게
언제까지 심기 건드릴 건데. 형 지금 그딴 거 부탁할 처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줘야 닥치고 얌전히 맞을래요, 대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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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ruddy에게
미, 미안해. 입, 입 다물게. 조용히 할게. 잘못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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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5에게
잘못한 건 아네. 그럼 이제 좀 조용히 맞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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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ruddy에게
으, 응. (네 말에 의기소침해져 고개만 푹 숙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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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변백현 / 조별 과제 때문에 늦는다고 하고 술 마시고 늦게 들어간 걸로.

아니, 저, 찬열아 응? 다시는 안 그럴게... 매 한 번만 내려놓자. 응? 형이 잘못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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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다시는 안 그럴게. 그 말 처음 듣는 거 아닌 거 같은데, 아니에요? 매 내려놓는 건 형 다 혼난 다음에. 빨리 엎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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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찬열아. 한 번만 봐줘. 형이 진짜 미안해 응? 찬열아 형 내일 학교도 가야하고, 또, 응? 잘못했어 찬열아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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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내가 매번 이딴 식으로 봐주니까 계속 이러는 거 아니야, 형이. 내 말이 틀려요? 학교 가야 하는 건 형 사정이고. 어차피 술 그렇게 퍼마신 건 내일 학교 갈 생각 없었던 거 아니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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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니... 찬열아. 형 무서워.표정 풀어... 응? 한 번만 봐줘. 진짜 진짜 형이 잘못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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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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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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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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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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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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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다음부터는 절대 안 핀다는 말 저번 주에도 들은 거 같은데. 지금 이것 때문에 혼나는 거 한두 번이야? 매번 마지막이라고 하잖아요. 내가 언제까지 믿어줘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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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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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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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버리고 또 사려고. 담배 때문에 이러는 것도 지긋지긋해요. 다음? 그 얘기 백 번은 들은 거 같다고. 좀 빨리 맞고 끝내요, 그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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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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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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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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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니까 내가 도와주잖아, 지금. 아, 진짜. 형 지금부터 마지막, 다음부터 이딴 말 쓰면 나 형 취급 안 해 줘요. 지금 짜증 나서 눈 돌아가기 직전이니까 말 좀 듣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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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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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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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지 말고. 똑바로 앞에 보고 자세 잡아요. (마지막으로 네게 한 경고에 겁을 집어먹은 듯 어설프게 자세를 잡는 너에 거슬리는 분을 지적하고는 바로 한 대 내려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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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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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입술. 다 보여. 터지면 오늘 형 잠 못 자는 거예요. (어떻게 매번 지적을 해도 매번 입술을 무는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지적하고는 다시 엉덩이에 매를 잠시 올려 두었다 거세게 휘두르는) 이 강도로 몇 대 맞을 수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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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앗...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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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해도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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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가지 말라던 엠티 네가 바쁜 사이 몰래 짐 싸서 친구네 집에 보내놓고 몸만 챙겨 나갔다가 돌아온 날.

(아우터 끝만 만지작거리며 우물쭈물하다 내가 형인데 왜 이렇게 살까 하는 욱하는 마음에 고개를 드는 순간 네가 손에 매를 잡자 그대로 마음이 사그라들며 엎드리라는 말에 제가 잘못 들은 건가 못 들은척하는) 어? 잠시만, 오자마자 이러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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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오자마자 이러면, 뭐. 오자마자 아니면 한숨 자고 혼날래요? 말 끝까지 똑바로 해. 답답하게 굴지 말고. (다짜고짜 엎드리라는 내 말에 당황한 게 눈에 보이는데도 굳은 표정을 풀지 않고 차가운 말만 내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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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마음 같아서는 이미 다음날 얘기하자고 허고 싶지만 네 표정을 보니 입 밖으로 꺼냈다가는 정말 뼈도 못 추스를 것 같아 고개 숙이는 걸로 대신하는) 아니야... 지금 혼날게. 근데, 근데 엎드리는 거 말고. 저기 어, 저기 테이블이라도 잡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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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예, 그러시던가. 마음대로 하세요. (뭐라 말하고 싶은 듯 입을 달싹이다가 이내 고개를 숙여버리는 네가 의아해 인상을 찌푸리다가, 네가 테이블을 잡으면 안 되겠냐며 부탁하자 마지막 배려라 생각하고 허락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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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ruddy에게
웬일로 내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주는 건지 화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은 건가 하는 안심만 불안함 반을 가지고 느릿느릿 테이블 앞으로 걸어가는, 한걸음 걸을 때마다 뒤로 돌아 네 눈치를 살피며 혼나기 싫다는 걸 온몸으로 티 내는) 반성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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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ㄱ
오, 형. 오늘은 제가 형이 되는 건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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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아니, 넌 제외.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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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예? ㅎㅎ 분명 본문에 오늘은 형이 동생이라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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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응, 너 말고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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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전 왜요. ^^... (비속어)
.
.
형, 아니. 고, 매는 좀 내려놓고 말하죠. 예? 이게 그렇게 맞을 짓도 아니고. 솔직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잖아요. 무슨 일이 난 것도 아니고. 멀쩡하게 잘 들어왔으면 됐지. 형, 좀. 매를 꺼내도 왜 그런...
.
친구 생파로 클럽~! 와, 근데 나도 형 하고 싶은데. 하극상 각인가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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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6에게
비속어? 죽으려고. 어휴, 해 줄게요. ㅋㅋㅋㅋ 하다가 그냥 반말 찍찍해 버릴 거 같긴 하다만.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착한 내가 해줘야지, 뭐.

아, 맞을 일이 아니다? 내가 클럽 싫어하는 거 뻔히 알면서 뻔뻔하네요.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매는 내 마음인데. 그러는 형은 왜 생파를 가도 왜 그런 데를 갑니까.

검사하기...? 뭐람... 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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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ruddy에게
예, 잘 봤어요. 난 뭘 검사하나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 보니까 형 되도 맞는 건 난데 똑같잖아요. 전정국 병신... ^^...
.
.
친구 생파를 거기서 한다는데 그럼 안 가고 배기냐. 안 친한 놈도 아니고 몇 년을 본 새낀데. 몰라, 난 잘못 없다. 가서 무슨 일 있을 것도 없다. 그냥 앉아서 술만 마셨는데. 그니까 그 매 좀 내려놓지, 지금 좀 무서운데. 형이 너한테 맞아야겠냐.
.
이거 뭔가 호칭 바뀌니까 되게 이상하네요~! 나쁘진 않네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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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8에게
아... 봤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쪽팔려라. 맞아. 전정국 병신. ㅎㅎ

아, 그러니까 뭐, 친한 친구 생일은 중요하고 내가 싫어하는 건 상관없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 겁니까? 술만 마셨는지 뭘 했는지 내가 알 게 뭐야. 무섭게 만든 게 누군데요. 어떤 형이 동생 말을 오지게 안 들어서 말이야.

아니, 좀 나쁜데. 너 너무 어색한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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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ruddy에게
상대가 형이라서 그런가. 그냥 존대 쓸까 봐요. ㅎㅎ 나보다 나이 많은 형한텐 반말이 왜 자연스레 안 나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마음이 너무 착해서... ㅜㅜ
.
.
아니, 싫어하는 건 아는데. 아는데, 제가 매일 클럽 가는 죽돌이도 아니고 생파 때나 가끔씩 가는 건데 이렇게 화낼 일인가 싶어서요. 예? 매 놓고, 말로 합시다. 형, 형? 저번에 맞은 것도 아직 안 아물었어요. 나 또 터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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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2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뭐야 이게. 이랬다저랬다. 무슨 반말을 쓰래도 못 써요. 어휴, 쫄보.

터지는 건 네 사정이고요. 내 알 바 아닌데. 쓸데없는 소리 집어치우고 빨리 엎드리든, 어딜 잡든 하지. 지금 짜증 나서 죽을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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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ruddy에게
쓰는 건 상관없는데 형이 어색해 보인대서. ㅎㅎ ^ㅁ^~~~
.
.
아, 좀. 형. 클럽 간 게 뭐라고. (짜증난다는 네 말에 널 한 번 흘기고는 될대로 되라며 신경질적으로 거실 바닥에 엎드리는)

오... 짧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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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6에게
뭐? (짜증이 잔뜩 섞인 네 말에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한 번 짓고는, 짜증이 확 올라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배려도, 힘 조절도 없이 매섭게 매를 내려치는) 너 말 그딴 식으로 해라. 오늘 한 번 죽어봐, 어디.

오... 반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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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ruddy에게
이러다 더 처맞지... 낼없사. ㅎㅎ 나 길게 안 써져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말도 못해...
.
.
(엎드려 잠시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감을 때쯤 강도 조절 없이 무자비로 내려치는 네 매에 놀라 주춤거리다 허벅지를 맞고 다시금 제대로 자세를 잡는) 씹, 얼마나 맞는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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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세상에. 타이밍이 이게 뭐람...~ 오랜만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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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아, 안 그래도 하도 안 오길래 본문에 남우현 오면 늦게라도 댓글 달라고 쓰려다가 말았는데. 뭐가 이렇게 오랜만이에요. (화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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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다음에도 안 오면 써둬요. ㅋㅋㅋㅋ 저번 글에도 타이밍 놓쳐서 좀 늦게 갔는데 다 사라지고 없어서 그냥 조용히 있었어요. 화내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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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나는 뭐, 진짜 무슨 인티 탈퇴했는 줄. 오늘도 안 오면 전 글 가서 답글이나 달아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딱 왔네요. 몰라, 다음에 또 이러면 안 찾을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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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왜 안 찾아요. ㅋㅋㅋㅋ 찾아줘요. 저번 글 말고 그 전에도 안 왔나? 바쁘기도 바쁘고 타이밍도 그렇고. 항상 먼저 자거나 늦게 오거나 그래서. 진짜 화났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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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4에게
늦게라도 와요. 걱정시키지 말고. 화났지, 그럼. 안 났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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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ruddy에게
알았어요, 늦게라도 갈게요. 그러니까 화 풀어요. 응? 어떻게 해야 화 풀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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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7에게
그래야죠. 착하네. 몰라요. 왜냐면 화 안 났거든.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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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ruddy에게
뭐야. ㅋㅋㅋㅋㅋㅋ 괜히 쫄았잖아요. 진짜 화난 줄... ㅠㅠ 그렇다고 절대 쫄보는 아니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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