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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외과레지던트, 전정국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외과레지던트, 전정국 02 | 인스티즈

 

02

 

; 어떻게 죽이면 잘 죽였다고 소문이 날까요

 

  

 

 

 

 

 

 

 

 

 

 

 

 

 

 

 

 

 

 

 

 

 

"저 아까 주문하고 갔던 사람인데요."

 

"아, 주문하신 음료 한 잔 여기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카페에 가서 아까 주문하고 갔던 사람이라고 말하면 뭐 줄거라고 말했더니 알바생은 시커먼 음료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이건 뭐야. 뚜껑을 열고 냄새를 킁킁 맡으니 쓴 냄새가 확 올라와 내 코를 찔렀다. 아메리카노에 샷은 적어도 더블은 한 것 같았다. 이걸 나보고 먹으라고 시킨거야? 손에 아메리카노를 들고 빨대를 입에 갖다대고 한 번 빨아올리는데 정국선배가 야! 하고 달려왔다. 진격의 거인인줄. 진격의 정국?

 

 

 

 

 

 

 

 

 

 

 

"왜요."

 

"야!! 이거 먹으면 어떡해!!"

 

"이거 저 주실려고 시키신거 아니였어요?"

 

"뭔 멍멍이소리야. 내가 마실려고 시킨거구만. 빨리 줘."

 

"싫은데요."

 

"너 아메리카노 싫어하잖아."

 

"아니에요. 진짜 좋아해요. 아메리카노 덕분에 의대 붙었는데."

 

"뻥까지마. 니 얼굴에 '나 아메리카노 겁나 싫어해요. 저딴거 왜 먹는지 모르겠네-' 라고 써져있거든. 빨리 내놔."

 

 

 

 

 

 

 

 

 

 

 

눈치는 쓸데없이 빨라가지고. 나는 한숨을 쉬며 아메리카노를 선배한테 건네주었다. 그제야 굳어져있던 얼굴이 스륵 풀리고 아기처럼 빨대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았다. 쪽쪽 빨았다...뭐라고? 저 빨때 내가 입댄건데 도른거아니야?

 

 

 

 

 

 

 

 

 

 

 

"선배!! 저 그 빨때 입댔는데요."

 

"아."

 

"...아?"

 

"뭐, 문제있나? 우리는 그럼 서로 입술을 나눈사이가 되는거야?"

 

"뭔소리에요,진짜. 장난 좀 치지마요."

 

"미안미안. 너 할 거 많지 않나? 빨리 들어가서 하지."

 

 

 

 

 

 

 

 

 

본지 겨우 몇 시간 밖에 안됐는데 나한테 그런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게 좀 그랬다. 그래서 선배보다 더 빠른 걸음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잡고 나 혼자 타고 외과병동으로 갔다.

 

 

 

 

 

 

 

 

 

 

 

"정국 선배랑 같이 나갔다가 왜 너 혼자만 들어와?"

 

"아. 그런 일이 좀 있었어요."

 

"야 너 발걸음 왜이렇게 빠르냐."

 

"선배가 싫어서 빠른가보죠."

 

"야 진짜 너네 뭔 일 있었어?"

 

 

 

 

 

 

 

 

 

문을 열고 들어가서 내 자리에 앉으니 쉬고 있으셨던지 커피를 홀짝거리고 마시고 있는 지민선배가 왜 나 혼자만 들어오냐고 나한테 물어왔다. 그런 일이 있었다고 답하자 마자 뒤이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정국 선배가 숨을 헐떡이며 왜 이렇게 빠른거냐고했다. 너님이 싫어서요. 뭔 일 있었냐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오는 지민선배에 살짝 웃고 컴퓨터를 켰다.

 

 

 

 

 

 

 

 

 

 

 

 

 

"선배 여주 왜 그래요?"

 

"몰라. 내가 뭐 잘못했나보지."

 

 

 

 

 

 

 

 

 

선배는 시무룩한 표정을 하고 입술을 쭉 내밀고는 선배 자리에 앉았다. 선배는 나랑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싶어서 그런 장난을 쳤을 수도 있는 거였는데 괜히 내가 날카롭게 나간거 같아서 조금 찝찝했다. 나는 그 찝찝함을 무시하고 초록창에 선배가 알려준 토론 주제에 대해서 찾기 시작했다.

 

 

 

 

 

 

 

 

 

 

 

"흐음... 유전자 지도라..."

 

 

 

 

 

 

 

 

 

 

 

한참을 찾고 있는데 계속 선배의 시무룩한 표정이 떠올라서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선배 자리 쪽을 쳐다보니 환자 체크 하러갔는 지 안계셨다. 어떡해 해야할까, 하고 옆자리에 있는 지민선배의 어깨를 톡톡 쳤다. 그러니 쓰던 안경을 벗으시고 머리를 정리하시고는 왜? 하며 살풋 미소지으셨다. 헐...겁나 잘생겼어...

 

 

 

 

 

 

 

 

 

 

 

"선배 바쁘세요?"

 

"어...30분있다가 체크하러 가야되는 거 빼고는 괜찮아."

 

"아, 그러면 저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왜? 뭐?"

 

 

 

 

 

 

 

 

 

 

 

선배가 나한테 장난을 쳤는데, 그걸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예민하게 나간게 좀 걸린다고 말하니 선배는 내 어깨를 퍽퍽 치면서 못살겠다는 듯이 웃었다. 왜요? 나 되게 심각한데? 지민선배는 나를 한참 바라보더니 내 머리를 다 헝클어놓으셨다. 하지마요, 선배.

 

 

 

 

 

 

 

 

 

"정국선배 좀 그러다가 말아. 별로 신경안써도 돼."

 

"그래도 마음에 좀 걸리는데."

 

"그렇게 신경쓰이면 너 오늘 정국선배랑 토론하지않아?"

 

"네. 6시요."

 

 

 

 

 

 

 

 

 

 

 

그러면... 지민선배는 나보고 손짓으로 자기한테 가까이 오라고 하셨고, 나는 의자를 밀어서 지민선배 쪽으로 갔다. 지민선배는 내 손목을 확 잡아당겨 자신의 바로 앞까지 오게 했다. 잠깐만, 이거 너무 가깝지않아? 지민선배의 숨이 나한테까지 느껴질 정도의 거리였다. 지민선배는 이런건 신경 안쓰는지 입을 내 귀쪽으로 갖다대었고, 작은 목소리로 내 귀에 대고 소곤소곤거렸다.

 

 

 

 

 

 

 

 

 

 

 

"알겠어? 이러면 완전 풀릴껄?"

 

"오오. 감사합니다, 선배."

 

"화이팅! 나 체크하러 갔다올테니까 꼭 성공하길 빈다."

 

"옙. 잘 다녀오십시오."

 

 

 

 

 

 

 

 

 

 

 

지민선배의 팁을 듣고 정국선배의 반응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나였다. 근데 그것보다 토론 준비를 해야되는데. 암만 찾아봐도 뭐가 뭔질 모르겠단 말이야. 턱을 괴고 모니터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데 내 옆자리에서 털썩 하고 힘없이 앉는 소리가 났다. 그에 옆을 돌아보자 빨간 머리 김태형이 앞머리를 정리하면서 한숨을 푹 내쉬고 있었다. 왜그러는거지? 뭔 일 있었나?

 

 

 

 

 

 

 

 

 

 

 

"김태형. 너 똑바로 해. 알겠어?"

 

"..."

 

"대답안해? 넌 지금 기본 예의도 안지키고 있어, 알아?"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고만 하면 단줄 아나."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뵈러 갔다 올테니까 그때까지 다시 해가지고 와."
"..예."

 

 

 

 

 

 

 

 

 

 

 

털썩 주저앉은 김태형을 보고 윤기 선배는 무표정으로 제대로 하라며 소리를 질렀다. 으아...무서워... 만난지는 하루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때까지 윤기선배가 보여준 선배의 모습은 자상하고, 착한 모습이었는데,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은 처음봤다. 안그래도 방에 호석선배도, 지민선배도, 정국선배도 없이 나 혼자만 있었는데 둘 사이에 내가 낑겨서 있으려니 좀 눈치가 보였다. 옆을 돌아보면 아..씨 하는 김태형이, 검색할려고 컴퓨터를 보면 여전히 무표정인 윤기선배가 보이니. 참.

 

 

 

 

 

 

 

 

 

 

 

"...하..."

 

 

 

 

 

 

 

 

 

 

 

김태형은 책상위에 올려진 담배갑을 손에 쥐고 머리를 헝클이며 문을 열고 나갔다. 엄마..쟤 무서워... 김태형을 한껏 째려보다가 고개를 돌려 정면을 보는데 나를 보고 있었던지 윤기선배와 눈이 허공에서 마주쳤다.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멍하게 선배를 계속 쳐다보고 있자 좀 민망했던지 입꼬리를 올려 씩 웃으셨다.

 

 

 

 

 

 

 

 

 

"선배, 쟤 왜저래요?"

 

"별일 아니야. 태형이가 조금 잘못한거 뿐?"

 

"아... 엄청 심각해보이는데..."

 

"아니야, 신경 안써도되.  여주후배는 정국이랑 토론할꺼 열심히 준비하세요."

 

"네..."

 

 

 

 

 

 

 

 

 

그래. 선배는 역시 내 머릿속에 저장된거처럼 젠틀했다. 선배는 신경쓰지말라고, 토론준비나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되었다. 첫날이라서 붕떠서 그런가 한 30분정도 찾다가 페이스북들어가서 맛집을 찾고있었다. 윤기선배라면 어떻게해야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지 아실 것 같아서 한번 물어보기로 했다.

 

 

 

 

 

 

 

 

 

 

 

"선배 있잖아요."

 

"왜?"

 

"집중 안될때는 어떻게하세요?"

 

"흠..."

 

"..."

 

"나가자. 뭐 마실거라도 사줄게."

 

 

 

 

 

 

 

 

 

 

 

물어봤는데 갑자기 나가자는 선배에 시속 300km정도 되는 속도로 빠르게 손사래를 쳤다. 아니에요, 괜찮아요. 제가 뭐 사달라고 저런 얘기를 한것도 아닌데... 선배는 내 말에 피식 웃으시더니 내 자리로 성큼성큼 오셔서 내 손목을 잡고 나를 자리에서 일으켰다. 집중 안될때는 시원한게 최고야. 선배는 내 손목을 계속 잡고 1층에 카페로 데리고 가셨다. 하...역시 누구랑은 달라.

 

 

 

 

 

 

 

 

 

 

 

"마시고 싶은거 있어?"

 

"저 그냥 아이스초코할래요."

 

"그래, 저기 앉아 있어."

 

"네. 감사합니다."

 

 

 

 

 

 

 

 

 

 

 

주문을 하는 윤기선배의 뒷모습은 딱 내꺼 같이 생겼다. 턱을 괴고 감상을 하고 있는데 내 앞에 어떤 사람이 앉았다. 당연히 윤기선밴 줄 알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데 뭔가 느낌이 아닌 거 같아서 똑바로 쳐다보니까 정국선배가 나랑 같은 자세로 턱을 괴고 눈살을 찌푸리고 있었다. 뭐야, 이사람.

 

 

 

 

 

 

 

 

 

 

 

 

 

"우리 여주 후배는 토론 준비 안하고 여기서 뭐하고 계시나?"

 

"예...?"

 

"여주 집중 안된대서 내가 데리고 나왔어."

 

"형 여주한테 너무 잘해주지마요."

 

"내가 잘해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니가 왜."

 

 

 

 

 

 

 

 

 

 

 

맞아맞아. 윤기선배의 말에 엄청 동의를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데 정국선배와 눈이 마주쳤다. 뭔가 표정이 안좋은거 같은데, 윤기선배랑 마주앉아서 아이스초코를 먹을 생각에 그냥 무시했다. 정국선배는 빨리 먹고 올라오라고 하셨고 나는 그에 대충 답을 하고 선배가 가져온 아이스초코를 한입 쪽 빨았다. 하, 역시 아이스초코. 달달하지만 약간 쌉쌀한 초코향이 입속 가득히 퍼지자 눈을 감고 그 기분좋은 향을 느꼈다.

 

 

 

 

 

 

 

 

 

 

 

"이제 좀 괜찮아?"

 

"네, 완전. 저 단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아이스초코는 진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다행이네. 천천히 마셔, 누가 따라오나."

 

"예. 전정국선배요. 아까 눈빛 봤어요? 겁나 포식잔줄."

 

 

 

 

 

 

 

 

 

 

 

 

 

선배는 내 말에 팔로 입을 막고 한참을 끅끅대며 웃으셨다. 웃기시나요? 어디에서 그렇게 터지신지를 몰라서 선배한테 진지하게 물어보자 잠시 웃는 걸 멈추시다가 내 눈을 보고는 다시 또 빵 터지셨다. 어...빵 옆구리 터졌다. 너 말하는 거 진짜 웃겨, 알아? 제가 그걸 알겠습니까...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너 되게..."

 

"되게...?"

 

"아니다. 그거 그냥 들고 올라가자. 정국이가 나까지 뭐라 하겠다."

 

"그럽시다. 예."

 

 

 

 

 

 

 

 

 

 

 

 

 

 

 

***

 

 

 

 

 

 

 

 

 

 

 

"여주? 가자."

 

"아, 네. 잠깐만요."

 

 

 

 

 

 

 

 

 

 

 

드디어 그 시간이 다가왔다. 준비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을때,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정국선배는 내 자리에 와서 가자고 했다. 화이트가운이 아니라 검은색가운이었으면 겁나 저승사자인줄 알뻔했다. 열심히 준비한걸 다 챙기고, 선배의 뒤에 섰다. 근데 선배는 가지 않고 그냥 우두커니 서있기만 했다. 지가 가자고 그랬으면서 왜 안간대?

 

 

 

 

 

 

 

 

 

 

 

"선배 안가요?"

 

"아. 가자가자."

 

 

 

 

 

 

 

 

 

 

 

선배와 나는 아까 윤기선배랑 같이 갔던 1층 카페에 갔다. 윤기선배랑 왔을 때랑 뭔가 느낌이 달랐다. 윤기선배랑 왔을 때는 분홍분홍하고, 막 데이트하는 분위기였는데 정국선배랑 오니까 딱 공부하러, 의학얘기하러 온 것 같았다. 정국선배는 나보고 저 구석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카운터로 가서 음료를 주문하러 가셨다. 내가 자리에 앉아 자료를 정리하고 있자 쟁반에 거무튀튀한 음료 두잔을 들고오셨다. 하나는 보나마나 아메리카노겠고, 이거는 뭐지? 엥? 아이스초코?

 

 

 

 

 

 

 

 

 

 

 

"선배 저 아이스초코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셨대요?"

 

"아까 윤기형이랑 먹는 거 보고. 단거 좋아하나봐?"

 

"예, 저 단거킬러에요. 진짜 좋아해요."

 

"흐음... 그렇군. 그럼 일단 한 입 마셔. 마시고 시작하자."

 

 

 

 

 

 

 

 

 

 

 

달달한 초코향에 기분이 좋아서 입꼬리를 올리니 정국선배는 그걸 또 그새 봤는지 단거 좋아하는거 티내지 말고 시작하자고 하셨다. 에이씨.

 

 

 

 

 

 

 

 

 

"주제가...민간업체에 유전자지도를 제공하면..."

 

"...히히 좋다."

 

 

 

 

 

 

 

 

 

 

 

한 입 먹은 게 입가에 계속 맴돌아서 못참고 한 입 더 마셨다. 역시 초코는 진짜 신의 한수야. 선배가 주제를 말하는 것을 못듣고 좋다고 헤실헤실 웃고있었는데 옅게 떠진 눈 사이로 굳은 정국선배가 담겼다. 잠만, 이거 뭔가 내가 좀 잘못한거 같은데?

 

 

 

 

 

 

 

 

 

 

 

"이여주."

 

"...네?"

 

"나한테만 집중해. 지금."

 

 

 

 

 

 

 

 

 

 

 

안쪽에서 펑-하고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이거 분명히 내가 잘못해서 그런건데, 왜 다른 쪽으로 들리는 거지?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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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공삼공구입니당

 

진짜 넘나 많은 사랑주셔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ㅜ.ㅜ

 

진짜 감사합니다ㅜㅜㅜㅜ

 

댓글 다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구요..진짜 사랑해요ㅜㅜㅜ

 

또 암호닉은! 암호닉 신청방에서 해주신거만 적어드려요~!!

 

그럼 3화에 뵙시당

+)정국이 다 큰줄 알았는데 역시 형아들 품 밖은 위험한가봐요.

지금 당장이라도 제주도가서 우리 정구깅 쌈싸서 델꼬오고싶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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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21
윤기와 산체입니다!!! 보다가 과외를 하러.. 으헉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아 이렇게 신경쓰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제가 의사가 되면 저런분들 옆에 계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 어쨌든,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2
뾰로롱❤️입니다ㅠㅠ설렘터지는 정국 선배님ㅠㅠㅠ당연히 집중해야져ㅠㅠㅠ그리고 저도 진심 정국이 데리고 와버리고 싶네요ㅠㅠ잠시나마 글을 읽으면서 행복했어요ㅠㅠ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공삼공구
행복했다니ㅜㅜ감사해요ㅎㅎ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저도 아이스초코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 먹어보도록... 정국이가 집중하라면 집중해야죠 지구 끝까지 집중할겁니다
7년 전
독자3
푸들푸들입니다!! 정국 선배 취저... 저런 선배 저희 학교에는 없나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공삼공구
없겠지요...하하하...
7년 전
독자4
꾸기입니다
오늘도 선배들이 설레게 하자나여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쓰러질꺼같아여 은근히 챙겨주는 정국이도 좋고 다들 너무 귀엽네여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저도 쓰면서 발렸답니당ㅜㅜ흐앙
7년 전
독자5
저런선배들있으면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정국이다너무설레고요ㅠㅠㅠ읽다보니까 아이스초코가땡긴다는..그런.....핫핫
7년 전
공삼공구
쪼코먹고싶어요...
7년 전
독자6
맴매때찌입니다!!
와우.....저 의사양반.....당신 뭔데 귀엽고 섹시하고 동시에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까....? 의사양반은 사람을 살려야하는거 아닙니까....?왜 나를 죽이려고ㅜㅠㅜ크헝헝허헣헛유ㅜㅠㅜㅜ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
꾸꾸낸내
7년 전
독자8
와....뭔가 정국이 츤데레 쩌는 거 같아요...하핫....저 앞으로 아이스초코만 먹어야 겠어요..ㅎ
7년 전
공삼공구
아이스초코 꿀맛이에여!!핳ㅎ
7년 전
독자9
망고에요!!!아 정국이 저렇게 갑자기 설레개 하면 어떡하라는 거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선배는 옳습니다 윤기도 너무 설래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ㅜㅜㅜ너무ㅜㅜㅜ센빠이ㅜㅜㅜ흐앙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
정꾸기냥입니다. 저런 선배 어디가야 만날 수 있죠? 좀 알려주시겠어요?ㅜㅜ 진짜 작가님 작품 기다리는 낙으로 삽니다 요즘ㅜㅜ
7년 전
공삼공구
못만나여.(단호박) 제 작품 기다리는 낙으로 사신다닛..진짜 기분좋아여!!@_@
7년 전
독자11
유니에요 윤기도 설레고 지민이도 설레고 정국이가 제일 설레요ㅜㅜ저런 선배는 어디가야 만날수있을까요??ㅜㅜ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공삼공구
못만납니다.하하핳.. 정국이 진짜 너무 좋아여ㅜㅜㅜ설렘폭퐐
7년 전
독자12
아정국이ㅠㅠㅠ너무설렌다ㅜㅠㅠㅠ틱틱대는거좋다
7년 전
공삼공구
그니까......ㅎ....
7년 전
독자13
유월에입니다!!! 마자요ㅠㅠㅠ 그래봤자 스무살남짓되는 아이한테 제대로 된 진상상사가 붙은거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맴찢... 그래도 작가님 글 보고 마음풀고 가요!!!♥
7년 전
공삼공구
마자요ㅜㅜㅜ진짜ㅜㅜ속상해죽겠어여ㅜㅜㅜ어떻게 못하는가?
7년 전
독자14
꾸꾹까까입니다...와우......터졌다 예 그대로 잘되면 돼요 애애 애액!!!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39.64
뀩이예요..우리 정꾸 고생이 많아서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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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 오른쪽에 박지민. 왼쪽에 김태형. 바로 앞에 민윤기. 민윤기 옆에 정호석. 맨 끝에 전정국. 완전..후...
7년 전
독자16
도포입은낭자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꾸야......너 오ㅑ 그렇게 설레래...누가 그렇게 설레게 하래!! 정말 소리칠뻔 했어요! 완전 설레용 으앙 탄쇼 쥬금

7년 전
공삼공구
으앙ㅜㅜㅜㅜ자까도 쥬금ㅜㅜㅜ
7년 전
독자17
분수
엄마.. 나한테만 집중하래ㅠㅠㅠ 세상에ㅠㅠ 우리 정국이가 저런말도 하고ㅠㅠ 아니 근데 작가님 진짜 너무하세요 의사라니..!!! 가운이라니..! 세상에..!!! 너무 멋있땅~ 작가님 글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세상에ㅜㅜㅜㅜ 감사합니당..진짜루
7년 전
독자18

7년 전
독자19
아이스초코 하나도 이렇게 신경쓰는정국인데 왜 정국이 마음 몰라주냐ㅠㅠㅠㅠㅠ 윤기랑 있을때 질투하는 정국이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윤기는 싸우지마로라
7년 전
공삼공구
여주가 모쏠이라서 그래여(소곤소곤)
7년 전
독자20
나 나한테만 집중해... 어머나 설레라 진짜 정국아ㅜ
7년 전
공삼공구
끄악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인니다! 와.. 정국이 마지막 말 심쿵!! 진짜..항상 집중할 수 있어 ㅠㅠ
7년 전
독자22
연홍이에요ㅠㅠ오 작가님 살짝 정국이가 여주에게 관심을 보이는....?나한테만 집중하라니요ㅠㅠㅠㅠㅠ매일보고살수있습니다..누가 제주변에 저런인물좀...☆
7년 전
공삼공구
살짝 관심을...? 아직 2화밖에 안됐어여...ㅎㅎㅎ
7년 전
독자23
쿠키★에요!
...나닛! 나한테먼 집중하라니...! 그럴게요 정국슨배ㅠㅠㅠㅠㅠㅠ근데 또 윤기슨배 여주꺼 냄새 폴폴 풍기고ㅠㅠㅠㅠ 저렇게 설레게 행동하면 좋아 죽자나여...♡푸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자꾸 설레게하기 있어요?! 네?! 네. 있죠. 넘나 좋타...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슨배 자까꺼 냄새 솔솔ㅎㅎㅎㅎ
7년 전
독자24
꿈틀이에요!나한테만집중해히는데ㅋㅋㅋㅋ순간 나도 움찔ㅋㅋㅋㅋ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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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공삼공구
엥 그런가여ㅜㅜㅜ 죄송합니당 다음화에는 꼭 넣어드릴게여ㅜㅜㅜ
7년 전
독자26
너랑나에요!!! 정국아 난 언제든지 너에게 집중할 준비가 되어있단다 ㅎㅎㅎ 오늘 윤기에게 한번 발리고 정국이에게도 한번 발렸네요...ㅎ
작가님 아주 제맘을 쉬지 못하게 하시네요 ㅎㅎㅎ

7년 전
공삼공구
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
7년 전
비회원142.192
흫.....나한테만 집중해.....♡♡♡♡♡♡♡♡♡♡♡♡
7년 전
독자27
알았어 정국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너한테만 집중할개ㅠㅠㅠㅠㅠㅜㅜㅜ 사랑해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ㅜ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흐앙저도 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8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저 어떡하죠ㅠㅠㅠㅠㅠ아 타자도 안쳐져ㅠㅠㅠㅠ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저 작가님만 기다릴게요!!사랑합니다...
7년 전
공삼공구
타자도 안쳐질정도로 좋으신가여ㅜㅜㅜㅜㅜㅜㅜ저도조아여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0
청보리청이에요 ㅋㄱㅋ규ㅠㅠㅠ 나한테만집중하라니... 저죽습니다..... 내심장... ㅠㅠㅠㅠㅠ빨리 제주도에서 돌아왔우면 좋겠오요 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그니까여ㅜㅜㅜㅜ제발 폐지ㅜㅜㅜㅜㅜ제바루ㅜㅜㅜㅜ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190.88
도손
아....벌써부터 기류가 ....! 슈가슈가 하네여....ㅠㅠㅠ 아이스초코 골라주는 센스..ㅠㅠ 저도 지금 전정국 루팡전용 특수 부대 만들어서 루팡해오고 싶어요 진짜 부들부들

7년 전
독자3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선배들이 돌아가면서 심쿵하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나한테만 집중하라니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박여사에요ㅠㅠ 정국 센빠이.....ㅠㅠ 윤기 센빠이...ㅠㅠㅠㅠㅠ 진짜 제주도에서 정국이 데려오고 싶어 죽겠어오..... 애기 어떡해요...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그니까요ㅜㅜㅜ진짜ㅜㅜㅜ맴찢ㅜㅜ
7년 전
독자33
미니꾸기에여! ㅠㅠㅠ오늘우리꾸기때무네맴이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글로힐링하고가여 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맴찢ㅜㅜㅜ감사해여ㅜㅜㅜㅜ
7년 전
독자34
비눗방울
오늘도 역시나 재밌게 보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페스타보러 갈거에요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ㅜㅜㅜㅜㅜ감사해여ㅜㅜ
7년 전
독자35
정국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학가면정국이같은선배있나여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없어요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58.20
암호닉 신청방에 신청하고 2화 읽고 온 제이입니다!
... 아니 윤기선배 넘나 설렘... 정국... 저 작가님... 나중에 엔딩은 윤기와 샤랄라 하는거..ㄴ..... 정국선배도 좋지만 윤기선배...!

7년 전
공삼공구
하지만 제목이..ㅎ
7년 전
독자36
달달한비입니다! 어머어머 정국이 뭔가 마음이 생기나 봐요!!넘나 설레네요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그런가봐요!!하핳
7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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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공삼공구
ㅜㅜㅜ그니까여ㅜㅜ우리정구긴데ㅜㅜ그쪽정구기아닌데ㅜㅜ
7년 전
독자38
줍줍이에요!하앙!!!!안경벗는박지민.....이라뇨....하......민윤기......하.......전정국 ㅠㅠㅠㅠㅠㅠ엉ㅇ엉 ㅠㅠㅠㅠㅠㅜㅜㅜ 아직형아들품밖은위험해요.....아카....ㅠㅠㅠㅠㅠ속상해요 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하...안경..ㅎㅎ..정구기보쌈해서 델꼬오고싶어요ㅜㅜ진짜ㅜㅜ
7년 전
독자39
민윤기에요!!!! 정국이 마짐ㄱ 아....설레......정궁우....ㅠㅠㅠㅠㅠ의대인것도 발리는데..
7년 전
공삼공구
ㅜㅜㅜㅜㅜㅜㅜㅎㅎ
7년 전
독자40
은갈칰
의학물좋죠...저런병원이쓰면 맨날아프겠다......오늘도잘읽었어요 ㅎㅎ 기대됩니다 기다릴께요♡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맨날아프고도남아요
7년 전
독자41
윤기의 봄입니다!!! 전정국 멘트 하나하나 발리구요...
7년 전
공삼공구
그러쵸ㅜㅜ하앙ㅜㅜ
7년 전
독자42
윤기 모찌에요♥ 정국이 멘트봐....나한테만 집중하라니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 근데 윤기도 좋고...ㅠㅠㅠㅠ그냥 다 좋아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해여♡
7년 전
독자43
방소에용!!! 정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제주도가서 데려옵시다!!!! ㅠㅠㅠㅠ흫 그래도 치프 정국이는 오늘도 멋찌네오...ㅎ 잘봤습니당!
7년 전
공삼공구
같이갑시다!!ㅋㅋ감사해용
7년 전
독자44
다름
아 이번화는 설렘 포인트가 많아요 훅 들어오는 지민이 다정하게 챙겨주는 윤기 그리고 츤데레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이앱 보고 속상한 마음 달래고 갑니다 정국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엌그걸 다 잡아내시다니 당신은 천재..?
7년 전
비회원100.52
다다눌이에요!!! 의외로 다정한 정국이 성격에 녹아요녹아ㅠㅜㅜㅜ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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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공삼공구
ㅜㅜㅜ정구기ㅜㄷᆞ날가져
7년 전
독자46
[정연아]입니다!
이번화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거는 지민선배를 불렀을때 안경을 벗고 머리를 정리한후 웃으면서 대답하는 모습이 생생히 느껴져서 심장이 바운스댔요...힣히히히힣ㅎ
정국선배는ㄴ 뭐지 막 약간..다음화를 봐야지 알 것 같으니 조용히 앉아서 기다려야징..(기다리기).....기대도 해야지..(기대에찬 눈빛으로 화면너머의 작가님 눈 바라보깅)♥️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맨밑에껔ㅋㅋ보곸ㄲ진짜 뿜었어요ㅋㅋㅋ 저도 짐니 상상하면서 썼는데 와...ㅎ
7년 전
독자47
아이블린입니다! 뭔가 정국이와 윤기의 기싸움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은 나만 받나요?ㅎㅎㅎㅎ 정국이는 여주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호감정돈지 아직 잘 모르겠어여..ㅎ 얼른 다음화 보고 싶어영룰루
7년 전
공삼공구
그러쵸..아직모르는게 정상이에여 왜냐 아직2화거덩요(찡긋
7년 전
독자48
스무살입니다~
읽다가 지민선배가 머리넘기는것부터 윤기선배의 자상함... 정국선배의 츤데레..? 벌써부터 제가 막 뚜근두근두근거려서 아ㅠㅜㅜㅠ 선배들의 행동하나가 너무 설레서 저런 선배들만있다면 뭐든할텐데 말이죠ㅜㅠㅠㅠ 다음화도 이번화기다린것보다 더욱 떨리고 기대되네요!!!!

7년 전
공삼공구
둑흔둑흔 다음화 최대한 재밋게 데리고올께여 약속
7년 전
독자49
정꾸 질투하네!!!!!! 귀여워라ㅠㅅㅠ힝
7년 전
공삼공구
ㅠㅅㅠ 힝
7년 전
독자50
♥20♥에요!!!정국이 뭐지 여주한테 관심 있나봐요 설마 윤기도????호에에에 암튼 여주 주변 환경이 참 좋네요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여주근무환경 짱짱맨뿡뿡
7년 전
독자51
군밤양갱이에요!!!
의학얘기하는 정국이는 또 얼마나 멋있을까요ㅠㅠㅠㅠ 새벽에 상상하게되네요 위험하게
아 그리고 저도 진짜 데리고오고싶다는 생각 많이했어요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공삼공구
ㅜㅜㅜㅜㅜㅜㅜㅜㅜ꾸가ㅜㅜㅜ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끄흡...나한테만 집중하래..정국이한테집중안하는게 더 어렵지만 저런반응이면 한번쯤딴짓하구싶네요 희희

7년 전
독자52
탱탱이에요! 정국이ㅠㅠㅠ 너한테만 집중할겡 ㅠㅠ 윤기선배는 어ㅐㄹ케친절한거에여ㅠㅠㅠ 제 마을 불타오르네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으아ㅜㅜㅜ불타오르네ㅜㅜㅜ
7년 전
비회원104.141
몽자몽이예요 아 정국이가 아이스초코 챙겨주능거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 아닌척하면서 나 보고있고 챙겨주고.... 여주 복받았네요...... 의대가서 의사되면 저런 남자있나요...? 없다구요...? 또륵...
7년 전
비회원181.236
바람에날려에요!!흐헿ㅎㅎ정국아 난 평생 너한테 집중할 수 있을것 같아ㅎㅎㅎㅎ근데 윤기랑 있을때 왜~조쿰 질투했오?ㅋㅋㅋ
7년 전
독자53
개념원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한 저 말 이상하게 들어도 이상할 게 없는 말이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저만 그런 게 아니니까 괜찮은 거겠죠ㅠㅠㅠ제 심장은 이상한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내 심장도 이상해여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조아ㅜㅜㅜ
7년 전
독자54
망개떡입니다!
정국이가 무관심한척하면서 챙겨주는 거 왜 이렇게 좋죠ㅠㅠㅠ 윤기도 설레네요ㅠㅠㅠㅠ 여주의 근무환경이 정말 부러워요ㅠㅠㅠ 이번 화도 정말 재밌어요!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55
[꾹꾹이]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7년 전
독자56
핑핑이
작가님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정국이가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만 집중하라고 그래써여ㅠㅠㅠㅠㅠㅠ 누나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정국아ㅠㅠㅠㅠ 꾸기만 있으면 뭐가 눈에 들어오겠어여ㅠㅠㅠ 아 진짜 저런 선배님 있었으면... 저런 오빠 진짜 필요한데... 지민이도 귀엽고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여8ㅅ8!!!!! 오늘도 잘 읽고 가여❤

7년 전
비회원92.123
민트맛윤기입니당ㅎㅎ 윤기 달달하댜..♥ 저런선배있음 진짜 좋겠네염ㅠ 정꾸기 뭐죵 관심없는척 다 보고있꼬@@ㅋㅋㅋ(맞아요..형아들품밖은위험해여ㅠㅠ우리꾹이ㅠㅠ)
7년 전
비회원227.3
탱수니
하 도대체 여주가 근무하는 병원이 어딜까요? 저도 저런 근무환경이면 능률이 올라 더 잘할수있을것같아욯ㅎㅎㅎㅎㅎ부럽네용. 그나저나 츤데레 정국선배 멋있어요 좋아요 내심장 힘들어집니댜.. 다음편도 얼릉 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57
융융힝이예요! 나한테만 집중하라니...! 예예 당연히 정국이한테만 집중해야죠..센빠이.. 츤데레도 아니고 진짜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65.217
쿠맘이에요! 어제 못 봐서 다시 보는 중이랍니다..ㅎㅎ 다들 여주랑 분홍분홍한 분위기라서 흐뭇하네요 호호
7년 전
독자58
침침한내눈
ㅠㅠㅠ정구야ㅠㅠㅠ너한테만 집중 할게ㅠㅜ 아 좋네요. 형아미 발산하는 윤기도 좋고 츤츤거리는 정국이도 좋다. 다 좋다ㅜㅜ

7년 전
독자59
오타에옄ㅌㅋㅋㅋㅋㅋㅌ앜ㅋㅋㅋㅌㅌㅌㅌㅋㅌㅌ여줔ㅋㅋㅌㅋㅋㅌㅌㅌ겆ㅈ낱ㅌㅌㅌㅌㅌㅌ사차원ㄴ같ㅌ네얔ㅋㅌㅌㅌㅌㅌㅋ정ㅇㅇ귝ㄱ이도 남ㅁ웉ㅌㅋㅌㅌㅌㅌ츤츤ㄴ거리는ㄴ거 ㅇ넘우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민ㄴㅇ윤ㄴ기 김ㅁ태헝ㅇ은 ㅓ로 앙ㅇ숙인가바여...8ㅅ8 왜ㅏ저러ㅓㄴㄴ데ㅡ.....
7년 전
공삼공구
뭐랰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오타님기다렷어여ㅋㅋ왤케늦게왔어ㅋㄲ
7년 전
독자61
룬입니다!!!!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 너한테만 집중할께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헐 윤기...♥ 으악 거기에 정국이...의자끌어당기는 지민이까지 아 완전너무설레요오ㅠㅠㅠ
7년 전
독자63
어머어머어머!!!! 나한테만 집중하라니ㅜㅠㅠㅠㅠㅠㅠ 말투 넘나 설레자나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심쿵 겁내 심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도 전정국도 ㅠㅠㅠ
7년 전
독자65
하.....광대가 내려가질 않는다ㅠㅠㅠㅠ의사들은 다 저런 사람들만 있는건가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여주가 너무 부러워지네요 ㅠㅠㅠㅠ 지민이도 윤기도 다들 왜케 설레게 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정국이 ㅠㅠㅠㅠㅠㅜㅠㅠㅠ막 질투하는거 같구 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 화가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담화보러가용 작가님!!♥♥♥
7년 전
비회원7.110
0328입니다! ㅠㅠㅠㅠㅠ 어후 정국선배....... 저는 머리가 안 좋아서.. 저런 의사선배는 없겠네여...... (우울)
7년 전
독자67
브금까지 같이 들으니까 마음이 분홍분홍 해지는 느낌.. 정국이 완전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외과가면 저런 의사분들 계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하리보예요!! 오늘 글이랑 브금이랑 되게 잘 어울리네요!! 잘 보구 갑니당♡
7년 전
독자69
작가님 너무재밌어요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예찬이에요 ㅠㅠㅠㅠㅠ 우리 꾹이 애긴가봐요ㅠㅠㅠㅠ 진짜 보는내내 맴찢........ 우리 형들이 궁디팡팡 해줬을거에요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 근데 여기 나오는 꾹이는 넘나 설레는것.... 윤기도....ㅠㅠㅠ
7년 전
독자71
와우ㅠㅠㅠㅠㅠ ㅜ정국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뭔대ㅜㅜㅜ질투하는거면조헷다ㅠㅠㅠㅠㅠㅜㅜ정귝아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2
태태에요...헐 개설ㄹ레ㅡ........나한테만집주우유어오유유ㅓ어어ㅓ 저헌 의사어딨나요
7년 전
독자73
아이고 이런 대사ㅠㅠㅠㅠ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74
크흡 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만 집중하라니 ㅠㅠㅠㅠㅠㅠ 설렘이 폭발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선배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끄어어어어엉 저병유ㅓㄴ 어딘가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심장 ㅠㅠㅠ윤기도좋오 지민이도좋고 정국이도ㅠㅠㅠㅠㅠㅠ나한테만 집중하라니ㅠㅠㅠㅠㅠ설레요...........
7년 전
독자76
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한테만 집중하라니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브금부터 완전 취저예요 세상에 정국 선배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 미늉기 이 위험한남쟈...하앙 넘나 사랑스럽...(입틀막) 어디 저런선배없나여8ㅁ8
7년 전
독자79
민윤기 이 자상한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 끄앙 설레쥬금ㅠㅠㅠㅠ 전정국 질투하나요ㅠㅠㅠㅠㅠ 나한테만 집중.... 하앙 설렌다
7년 전
독자80
윤기야ㅠㅠㅠㅠㅠㅠ윤기 다정한거 너무 설레요!!정국이 질투하는 건가요? 그것도 넘 귀여워요
7년 전
독자81
❤임나❤
시험끝나고 밀린글잡글들 이제야읽습니다ㅠㅠ 꾸기마지막말 제맘대로해석해도되는건가요..?ㅎㅅㅎ

7년 전
독자82
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뭘 너한테만 집중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 ㅠㅠ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어딘가모르게섹시하고 하얀의사가운입응거상상하니까 막 청순할것같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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