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세] 이 곳은 내 세훈이를 기다리는 곳

'이곳'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 곳 (X) 그곳 (O) 

저 곳(X) 저곳 (O)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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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사람은 그 사람입니까 그사람입니까?

[도교수]

그 사람.

[독자4]

감사합니다.

[독자2]

그때, 이때도 붙여서 씁니까?

[도교수]

네.

[독자3]

이곳에서 교수님이 내 짝해주기를 기다린다.

[도교수]

해 주다.

[독자6]

안 고칠 거예요. 사귈래요 가 뭔지는 어렵다면서.

[도교수]

그건 좀 어렵습니다.

[독자10]

교수님이 그러면 어떡해요. 빨리 공부해오세요.

[독자12]

알아올 때까지 맞춤법 하나도 안 지킬 거예요.

[독자13]

교수님 진짜 미어여.

[도교수]

13에게
미안합니다.

[독자14]

도교수에게
싫습니다 보다 미안합니다 가 더 싫은 말인 거, 처음 알았네요.

[독자15]

도교수에게
미안할 만큼 내가 불편하면, 더 이상 안 조를게요. 내가 어려서 그래요.

[도교수]

15에게
아닙니다.

[독자16]

도교수에게
뭐가 아닌데요. 나 진짜 울 것 같아서 그래.

[도교수]

16에게
불편한 거 아니라고요.

[독자17]

도교수에게
그럼 왜 미안해요.

[도교수]

17에게
공부 안 할 거라서요.

[독자18]

도교수에게
고민할 필요도 없는 문제다. 이거에여?

[독자5]

매력 쩔탱...

[도교수]

감사합니다.

[독자7]

내가 해야 할일, 해야 할 일 은 여기에 감사하다는 댓글을 다는 거.

[도교수]

할 일은.

[독자9]

감사합니다.

[독자8]

헉... 설마 교순님 취향 디세...?

[도교수]

비슷합니다.

[독자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