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이해하는 쉬운 띄어쓰기 3 (-거)

띄우는 거라고!!! 이렇게.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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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수]

예) 백현이랑 하는 거, 나도 할래.
먹고 싶은 게 뭔데? (-게, -걸도 띄우는 겁니다./ 백현이도 빠는 걸 내가 못 빨겠어?, 하는 게 그렇게 좋아?)
하는 건 좋은데, 그건 있습니까. (그'거', 이'거', 저'거'와 같은 것은 띄우는 게 아닙니다.)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쾌.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교순님... 궁금한 게 있어요...

[도교수]

네.

[독자7]

미처 몰랐어, 미쳐 몰랐어. 뭐가 맞나요?

[도교수]

미처. 미쳐는 미쳐서 날뛴다, 이럴 때.

[독자8]

감사합니다. ㅎㅎ 점심 챙기세요.

[독자4]

정말 보고 싶었어요.

[도교수]

감사합니다.

[독자6]

안 오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도교수]

아닙니다. 계속 올 겁니다.

[독자9]

계속 짝 해달라고 할 거예요.

[독자5]

띄우다가 아니고 띄다 아니에요? (조심스레)

[도교수]

둘 다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도교수]

좀 헷갈리네요.

[ㅈㄴㄱㄷ]

둘 다 맞음,,,!

[도교수]

감사합니다.

[독자10]

그랬 거나 / 하 거나 이것도 띄우는 거 맞아요?

[도교수]

붙여서 사용합니다.

[독자11]

감 사 합 니 다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