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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 댓글좀..  

  

  

  

  

  

[엑소/타총] 그만도망가 | 인스티즈 

  

  

  

  

  

  

  

  

  

  

  

  

어두운 골목,빨간머리를한 사내 주위로 한명두명씩 사람이 나온다  

  

"씨발새끼들 니들은 나 질릴때도 되지않았냐?"  

  

빨간머리를한사내가 침을 뱉으면서 위협적이게 말하지만 주위에 있는 남자들은 가만히 웃고만있는다  

  

"고양이새끼가 탈출했는데 주인들이 잡으로 와야지 타오야"  

  

이쁘장하게 생긴남자가 다소 섬뜩하지만 달콤한보이스로 말하지만 타오의 표정이 경직이되어있자 한번더 입술을 열었다  

  

"표정이왜그래...우리가 잡으로 올꺼라고 예상했잖아?이제 집으로 가야지"  

"씨발 거긴 다신 안가 새끼야..."  

  

침을 찍뱉고 도망가던 타오는 얼마안가 종인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내가 한번더 도망가면 그땐 사람취급 안해준다고 했잖아...고양이 새끼야"  

  

벽에 타오를 밀치더니 종인이 무차별하게 때리기 시작하자 키가 작지만 가장 선이 굵게 생긴남자가 말렸다.  

  

"김종인 그만때려 저러다가 뒤지기라도하면 곤란하잖아?"  

"씨발 고양이새끼가 더이상 도망갈 생각하지못하게 해야할꺼아니야"  

"그건 다른 방법도 많아 비켜봐"  

  

종인을 말리던 남자가 타오에게 서서히 가서 눈높이를 맞추며 말하기 시작했다  

  

"타오야...우리가 너 도망가면 이제부터 너 안잡아 가족중에 여동생이있다고했지?"  

  

여동생의 말이 나오자 타오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리자 남자는 피식웃으면서 일어났다.  

  

"그러니깐 도망갈 생각하지마..너의 행동에 따라 니 가족이 위험하니깐.."  

  

그러자 눈에띄게 반항이 줄어든 타오를보고 남자가 말했다   

  

"박찬열 타오 잘데리고와 이번엔 도망못가게"  

"개새끼가 맨날 나한테 시켜"  

  

타오를 번쩍안은 찬열이 타오의 볼에 뽀뽀를하며 귀에 속삭였다  

  

"타오야 넌 예뻐 부셔버리고 싶을정도로"  

  

타오는 못들은척 눈을감자 피식웃은 찬열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갔다.  

  

"타오 잘데리고왔어?"  

  

주방에서 나오는 레이에 루한은 간단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레이는 웃으면서 다시 주방에들어갔고 백현은 방에서 나오고있었다.  

  

"백현"  

"엉?"  

  

루한이 백현을부르자 자신을 부른게 의아한듯 대답을한다.  

  

"타오 몸에 추적기 하나 달아줘 너라면 할수있잖아"  

"저 새낀 부탁하는 태도가..,해달라면 해줘야지 그래 지금 실험하던게 남았으니깐 조금만기다려"  

  

백현은 루한의 성의없는 태도에 화가났지만 루한의 표정을보고 꼬리를 내리며 대답했다.  

  

"최대한 빨리 만들어 니 능력이라면 금방만들수있지않겠어?"  

"저 개새끼가 진짜...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나 막대하는 새끼는 너 밖에 없을꺼다"  

  

주방에가서 물을마신 백현은 다시 방에 들어갔고 타오를 업어온 찬열은 타오의 방에 조심스럽게 눕힌다.  

  

"타오야 딴생각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 레이부를테니깐"  

"....."  

  

입술을 뜯는 타오에 웃으면서 나가자 타오는 긴한숨을 내쉬었고 얼마안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타오 나 레이 들어간다"  

"..들어와"  

  

레이가 연고와 붕대등 약을 가지고 들어왔고 타오는 레이의 눈을피한채 허공을 응시했다.  

  

"타오야 내가 그랬잖아 나랑있을땐 나만보라고"  

  

레이가 타오의 턱을 잡으며 자기쪽으로 고개를 돌리게하자 그제서야 레이는 웃으며 턱을 놓았다.  

  

"이제 도망그만가 이젠 못가겠지만"  

  

레이가 치료를 다해준후 문을나가면서 말했다.  

  

"고양아 넌 영원히 우리꺼야"  

  

타오는 소름돋는 레이의 목소리에 눈을 질끈감고 누웠다.  

  

  

  

  

  

  

  

  

  

  

  

  

  

  

  

  

아 기빨려...그러니깐 댓글좀...암호닉도 받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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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짱짜유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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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나
첫댓글 감쟈해요...♥매일 썰만써서 글은 처음쓰는거라 ㅠㅠㅠㅠ 유치할까봐...ㅠㅠㅠㅠ 이런소재가 좀 유치해보일수도있어서 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니에요ㅠㅠㅠㅠ재밌어요!!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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