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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뿌야와 뿌야의 하루를 알아볼까요?
 


 

1
 

처음에 말했다싶이 랫서팬더 반인반수 입니다.
 

키는 또래 반인반수보다 좀 작아요.
 

뿌야는 형들이 부르는 애칭입니다! 원래 이름은 부승관이에요~ 뿌야에게 이름을 알려주면 발음을 못 해서
 


 

“브승과? 승과가 머야? 이르미가 먼데?”
 


 

이래서 그냥 뿌야라고 부르고 있어요 승관이도 자신을 뿌야라고 부르고요. 더 크면 이름을 부르겠죠? 그래도 뿌야라고 부르는게 더 편할거 같아요.
 

사람 나이로 치면 아직 4살 정도예요. 아직 귀랑 꼬리를 감추기 힘들어 머리위로 귀가 뿅! 엉덩이 위에 꼬리가 뿅! 하고 내놓고 다녀요 그래서 모든 모자와 바지는 구멍이 있어요. 옷을 입을때는 조심조심 입어요.
 


 

2
 

원래 유치원을 안 다녔지만 형들이 실습으로 바쁘고 알바 다니느라 바쁘고 한솔이형아와 찬이형아가 그 힘든 고삼이라 뿌를 잘 돌봐주지 못해 유치원을 다니기로 했어요!
 

아침 8시 반 잠이 많아 오전 10시부터 수업이 시작인 지훈이 형이 뿌야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학교를 가요 가끔은 다른 형아들이 데려다 주기도 한답니다.
 

“혀아!! 빠빠이 오느른 빤리 와야해?”
 

하고 문 앞에서 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요
 


 

3
 

유치원 안에서의 모습을 볼까요?
 


 

뿌야가 다니는 곳은 반인반수 어린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이예요. 흰 셔츠와 노란색 반바지를 입고 가슴쪽에 ‘부승관’이라 쓰여있는 귀여운 명찰을 달고 있어요. 들어오면 형아들이 사준 신발을 벗고 반 안으로 들어가 뿌야 이름이 적힌 의자에 앉는답니다. 모든 친구들이 다 앉으면 아침인사와 튼튼이 체조를 하고 수업을 들어요. 수업이라고는 하지만 12345 숫자를 배우고 ㄱㄴㄷㄹ 글자를 배워요. 그리고 그림도 그리고 밖에 나가 체육 수업도 들어요. 연습장에 열심히 숫자와 글자를 쓰고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나가서 놀아요. 놀때는 동물로 변해서 뛰어 놀아요. 나무 위에서 잠도 자고 풀밭을 뒹굴고 선생님은 사진을 하나하나 다 찍어서 원아수첩에 넣어서 보내주세요.
 


 

4
 

점심시간 아직 숟가락과 젓가락 쓰는게 많이 서툴러서 숟가락과 포크 같이 있는걸 써요. 그걸로 소시지도 콕 찍어먹고 밥도 떠서 먹고. 흘리는게 반이지만 아주 열심히 먹는답니다! 먹고 누워서 실컷 낮잠도 자고 간식을 냠냠 맛있게 먹어요. 오후 2시 반 다른 친구들은 다들 집에 가지만 승관이는 형아들이 끝날때까지 유치원에 남아서 놀아요. 선생님과 대화도 하고 블록쌓기 놀이도 하고 그런답니다. 오후 4시 드디어 석민이형과 명호형이 왔어요! 오늘은 민규형이 과 동기들과 술 한잔 하고 온다고 안 왔어요. 뿌야는 민규 형이 안 보여서 뿌무룩해요.
 


 

“혀아... 밍구혀아는 어디가써...?”
 


 

이렇게 말을 하니 석민형과 명호형은 뿌야를 시무룩하게 한 민규형이 미워요. 형이 어디갔는지 말 해주고 싶지만 한잔 하러갔다고 말을 못 해서 잔머리를 굴려서 형은 지금 잠시 뿌 선물을 사러 갔다고 말을 했어요. 석민이 형이 뿌야를 안고 명호형이 가방과 모자를 들어줘요. 뿌야가 오늘은 뭐를 했는지 말하고 형들은 대답을 해주며 집에 가요. 가는길에 좋아하는 젤리 하나 사서 들어갑니다.
 


 

5
 

집에 도착하면 바로 옷을 벗고 깨끗하게 씻을 준비를 해요. 형아들이 옷을 다 갈아입고 나오면 수건이랑 오리인형을 형한테 주고 욕실로 달려가면 형들이 깨끗이 씻겨줘요.
 

나오면 다른 형들이 한명두명 도착해요. 고삼인 솔이형과 찬이형은 10시 지나서 늦게 오고 실습으로 바쁜 형들은 12시 지나서 온답니다. 형들이 오면 같이 쇼파에 앉아서 과일을 먹으며 티비를 봐요. 9시가 되면 뿌야를 치카치카 시킨다음 동물로 변하면 그 상태로 자고 안 변하면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요. 지수형이 자장가를 불러주면 코야코야 잠에 들어요.
늦게 들어오는 형아들은 뿌야가 잘때 볼에 뽀뽀를 몰래 해주고 나온답니다.

뿌야 good night

6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온 민규 형은 석민이 형아와 명호 형아한테 잔소리를 들었어요!
너가 안 보여서 뿌야가 시무룩 했다. 너 뿌야 선물 사러 갔다고 둘러댔으니 내일 뭐라도 사와라 등등...
민규형은 어리둥절 하지망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뿌야방에 들어가 뽀뽀를 해주랴 했지만 다른 형들이 술냄새 난다고 말해서 민규형도 시무룩 해요. 다음부터는 적게 마시고 오기로 해요
 


 

★ 뿌야덕후 형들은 뿌야가 잠들면?
 

뿌야 유치원 가방을 열고 원아수첩을 꺼내봐요.
 

맨 앞에 봉투 안에 있는 사진을 꺼내고 오늘은 무슨 내용이 있을까 다 확인한 다음 준비물도 챙겨주고 사진을 다 펼쳐서 오래 감상을 한 후에 형들끼리 베스트컷을 뽑고 각자 사진을 핸드폰으로 다시 찍고 프사로 하고 사진들을 앨범에 넣어요. 그 밑에 짧게 글씨도 쓰는데 정말이지 뿌야가 보면 놀라겠어요.

 

★뿌야가 형들 부를때
 

“승처리 형아!! 큰혀아!”
 

“정하니 혀아 하니혀아!!!”
 

“지수 혀아! 슈형아!”
 

“주니 형아! 주 형아!”
 

“쑤녕이 형아!”
 

“워누 형아! 전복혀아!!”
 

“쥬니 형아! 훈이 형아!”
 

“밍구 형아!”
 

“석미니 형아! 서쿠혀아!”
 

“명!호 혀아!”
 

“한소리 형아! 소리형아!”
 

“차니 형아!!!”


[세븐틴/부승관] 아가 반인반수 뿌야! 3 | 인스티즈

★암호닉★

버승관과 부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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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버승관과부논이에요!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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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니세상에....알림떠있길래 방금 2편을 보고왔는데 바로 3편이ㅜ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뿌야는 대체 언제까지 귀여워질 예정이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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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츄
ㅎㅎ 미리미리 메모장에 써두고 있어요! 아마도 뿌야는 계속 귀여울 예정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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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자꾸 귀여워지면 저 울어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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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오구 아가....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눈물나네요 작가님 이런 아가뿌야는 어디가면 볼수있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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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헉 승가니 액희ㅠ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운 것 ㅠㅠㅠㅠ 2편 보자마자 3편보고 작가님 넘나 열일하시는 것..! 아참 저번편에서 암호닉 신청한 밍니언이에요!!!! 으앙 진짜 넘 귀여워요ㅜㅜㅜㅜ 슨가니 보고싶아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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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아ㅠㅠㅠㅜㅜ진짜ㅠㅠㅜㅠㅜ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ㅜㅜㅠ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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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뿌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작가님 승관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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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아ㅓㅠㅠㅠㅠ뿌야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럽잖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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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야 때무네 심장 폭행 당하고 갑니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은 우리 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운 뿌야... 요즘에 아카쨩들 보는게 제 삶의 낙인대 이렇게 아기 뿌야 보면 저 죽어요...( 운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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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허류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야 납치 해 갈래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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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제서아 뿌야를 다 봤네요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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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승관이 귀엽네여ㅎㅎㅎ 민규 없어서 부무륵..했다가. 애들이 선물사러갔다고달래고 민규 들어와서 자는거보지도못하고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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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신알신신청하겠습니다!!!!ㅠㅠㅜㅠㅜㅜㅠㅜ작가님진짜필력좋으시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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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는 왜 지금 봤죠ㅕ ㅜㅜㅜ 아파트 뿌셔버려ㅜㅜㅜ 지구 뿌셔버려 지나쭈ㅜ 어떻개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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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뿌야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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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오옹 뿌야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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