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59754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뿌반장 전체글ll조회 776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꾸꿍]님 신청글입니다.

 

"저기.. 근데 혹시 몇살이세요?"

"저 스물 여덟이요."

"아, 차이 많이 나네.."

"동갑 좋아하나봐요? 네살이면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 그, 그쵸. 제가 잠시 착각을 좀.."

 

 

[세븐틴/호시] 야! 하고싶어 中下 | 인스티즈

 

[세븐틴/호시] 야! 하고싶어

W. 뿌반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이름이 아파트 문 밖으로 고개만 빼꼼히 내민 채 주변을 둘러봤다. 평소보다 훨씬 이른 시각에 집을 나서 밖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휴, 일찍 나오길 잘했다. 그제서야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온 이름이 아파트 단지 밖으로 있는 힘껏 뛰었다. 지나가다가 마주치기라도 하면 끝장이야. 앞머리가 휘날리든 말든 뛰쳐나온 이름이 단지 입구를 지나서야 속도를 줄였다. 아씨, 힘들어 죽겠네. 이러다 학교에서 다 자는거 아냐?..

 

"야, 거기 성이름 깨워라."

 

야, 일어나. 짝지가 어깨를 흔들어 깨우자 잠에서 깨어난 이름이의 얼굴에 다크서클이 작렬했다. 에이씨, 내 이럴줄 알았지. 평소보다 한시간은 일찍 일어난대다 아침부터 질주를 했으니 멀쩡할리가. 아침부터 누구한테 쫓기고 왔냐? 선생님의 놀리는 듯한 말과 친구들의 웃음소리에도 이름이는 전혀 웃기지 않았다. 네, 쫓기다 왔는데요...

-

"뭐? 그 아저씨랑 같은 아파트라고?"

"완전 망했다니까.. 들키면 어떡해.."

 

뭐, 실제로 순영이 이름이의 뒤를 쫓아 온 것은 아니지만 이름이의 머릿 속엔 순영 100명이 쫓아오는 듯 했다. 잡히면 죽음이다. 딱 그 생각. 이름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제 앞에 있는 승관에게 하소연을 줄줄 늘어 놓고는 머리를 헤집고 알 수 없는 괴성을 질러댔다. 악! 엄마 얘 이상해! 그런 이름이에게 팔이 붙잡힌 승관이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손을 뿌리치며 소리쳤다. 그 둘을 바라보는 반 아이들의 표정은 가히 장관이었다.

-

'하차입니다.'

 

하루 종일 소리를 얼마나 질러댔는지 칼칼한 목하며 피곤에 잔뜩 쩔은 이름이 터덜터덜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향했다. 아, 이제 아저씨 마주치든지 말든지 난 절대 못 뛰..

 

"아, 예. 개발팀 권순영 전화입니다."

 

아저씨다... 존나 뛰어!! 아까까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무거운 다리에 곧 땅바닥에 고꾸라질듯 하던 이름이는 어디갔는지. 순영이 있는 반대편 길로 미친 듯이 뛰어가는 이름이다. 우리나라 육상계의 미래는 참 밝아보였다. 띠띠띠띠- 현관 비밀번호를 초스피드로 해치운 이름이 문을 닫고는 현관에 털썩 주저 앉아 숨을 몰아 쉬었다. 후... 내일부턴 한시간 늦게 와야지..

-

"어제는, 아저씨 있더냐?"

"아니, 나 학교 6시에 오고 집에 11시 넘어서 가."

"..고생이 많다."

 

언니년 때문에 내가 이게 뭔짓이람. 순영에게 걸릴뻔한 위기가 몇 차례 있고 나서 이름이는 둘도 없는 모범생 마냥 학교에 기본 2시간은 더 상주해있었다. 덕분에 다크서클이 턱 끝까지 내려올 지경이지만. 책상 위에 엎드려 잔뜩 우는 소리를 내던 이름이의 휴대폰이 반짝 울렸다. 야, 카톡 왔는데. 손만 들어 승관에게서 폰을 건네 받은 이름이 카톡을 확인했다. 아.... 얼굴도 사색이 되었다.

 

"왜, 왜 무슨 일 있냐?"

"...야, 다크서클 없애는덴 뭐가 좋냐."

"아니 왜 그러는데.."

 

'이름씨'

'일요일에 시간 괜찮아요?'

-

'하차입니다.'

 

지금 시간은 11시 20분을 갓 넘긴 시간, 망할 이 다크서클 어떻게 없애지?.. 휴대폰 액정에 제 얼굴을 비춰보며 울상을 지은 이름이 눈 밑을 벅벅 문질렀다. 에이씨, 더 진해지는 것 같아. 고개를 푹 숙이고는 오늘따라 무거운 가방을 읏샤,하고 치켜올린 이름이 땅이 꺼져라 터덜터덜 걸었다. 이름이의 고개가 땅에 박힐 듯 숙여진 탓에 앞에 누가 오는지도 몰랐다. 잠깐만, 바로 앞에서 들리는 남자의 목소리에 이름이 제자리에 멈춰섰다. 고개를 들자 바로 코 앞에 닿을 듯한 남자의 몸에 한발짝 뒤로 물러난 이름이 고갤 천천히 들었다. 점점 경악스런 표정으로 물들었지만.

 

"학교 이제 갔다와요?"

"네..어? 어!"

"학교 너무 늦게 마친다. 요즘 위험한데."

"아, 저 그게.."

"뭘 그렇게 놀라요, 이미 알고 있었는데."

 

중학생이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그래도 고등학생이네요. 순영이 씨익 웃어보였다. 그에 반해 완전 경악스런 표정을 한 이름이 순영을 올려다봤다. 알고 있었다고요? 언제부터요? 왜 말 안했어요? 악! 다크서클이 한층 더 짙어지는 느낌에 이름이 뒷목을 잡았다. 이게 뭔 상황이래 진짜. 어떻게 알긴, 이 얼굴에 대학생일리가 없잖아. 순영의 말에 이름이 에휴 한숨을 내쉬었다. 예, 제가봐도 말도 안되긴 해요. 그런 이름을 한참 내려다보고 있던 순영이 푸하하 웃음을 터트렸다. 요즘 애들은 다 이렇게 귀여워? 우리 땐 이런 애 없었는데. 순영의 말을 들은건지 못들은건지 이름이는 제 머릿 속 혼란에 빠져있었다. 이걸 어쩌면 좋아,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지. 뭐야, 어떡하라고. 망할. 언니년 죽이겠어. 그런 혼란에 빠져있는 이름이의 등에서 가방을 슬쩍 빼낸 순영이 이름이의 가방을 어깨에 걸쳐 맸다. 가방은 또 왜이렇게 무겁게 들고 다녀. 키 작아질텐데, 뭐. 작은게 귀엽긴 하지만. 아니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응?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대답이 없는 이름에 순영이 이름을 내려다봤다. 멍을 때리는지 뭔지 반쯤 정신이 나가보이는 이름이의 어깨를 순영이 두어번 툭툭 쳤다.

 

"그래서, 일요일 시간 괜찮아요?"

"네?..네..뭐,"

"그럼 비워 놔요, 나랑 밥먹게."

-

"불편해요?"

"네? 아, 아뇨..."

"엄청 불편해 보이는데?"

"그게 아니라..속여서 죄송해요! 이게 다 사정이..!"

 

언니 화장품이고 옷이고 모르겠다, 다 팽개치고 제 옷을 꺼내입은 이름이 나갈 준비를 했다. 다 까발려진 통에 원피스가 뭔 소용이야. 그렇게 카페에 마주 앉아서 이름이는 빨대만 씹어댔다. 이걸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어이없겠지? 엄청 웃기겠지. 에휴. 언니년 죽여버리겠어. 이를 빠득빠득 갈던 이름을 한참 쳐다보고 있던 순영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렇게 빨리 해명의 시간이 올 줄이야. 이름이 막 입을 때며 고개를 들었다. 화를 내거나 혼을 내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이름이의 예상과는 다르게 손을 마구 휘저으며 말을 버벅이는 이름을 순영은 웃으며 바라봤다.

 

"난 괜찮아요."

"네?"

"이름이는 어때요?"

 

나 나름 동안 소리도 많이 듣는데, 아저씨랑 연애 할래요?

 

[세븐틴/호시] 야! 하고싶어 中下 | 인스티즈

 

 

[뿌반장]

저!!! 권순영 아저씨랑 연애 할래요!!!!! (뭐래 시끄러)

예 암튼 이름이와 순영 아저씨가 드디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우와 짝짝짝 대리만족.

이번 글에 짤이 사이즈가 좀 크죠?.. 적당한 사이즈의 짤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하핳.. 순영이는 크게 볼수록 좋은거니깐여 ㅎㅁㅎ

일단 제 예상 연재 일정?을 말씀드리자면 조만간 야! 하고싶어 하편을 마지막으로 야! 하고싶어를 완결내고요. 그리고나서 고수연국 마지막회로 찾아본 뒤 후기 및 암호닉 재신청을 진행하고 잠시 단편글과 함께하는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으로 다시 찾아뵐 예정이에요. 휴식기는 그렇게 길지 않을겁니다! (라고 말하지만 어떻게 될지 잘은 모르겠슴다..하핳)

언제나 제 글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해요! 뭐,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물어봐주셔도 됩니다!

사랑합니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 순영이대박이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알려질지는 몰랐ㄴ는데 그래도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여ㅜㅜㅜㅜㅜㅜㅜ순영아 날가져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일공공사 / 권순영 같은 아저씨라면 몇 백 번이라도 사귈 수 있어요... 사귈래요 ㅠㅠㅠㅠㅠㅠㅜㅠ 으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 편은 쿵... 했다가 설레고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시상에 ..... (말잃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ㅠㅜㅡㅠㅠㅠㅠㅠㅜㅠㅠㅠ진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저씨ㅜ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오ㅠ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엄훠ㅠㅠㅠㅠㅠㅠ순영아 여주도 좋을꺼야 아니 내가 대신 대답할께 좋아 너무 좋아 너기 고백안했으면 내가 할려고했어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네네네ㅔㄴㄴ네넨 연애할래요ㅠㅠㅠㅠㅠㅠ 제발 연애할래요ㅠㅠㅠㅠ 아 진짜 왤케 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작가님 은혜롭습니다... 사랑합니다... 리스펙트...♡ 순영이 존댓말 설레요 반존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와 여주랑 순영이랑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넘 예쁜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2.149
뭐야 어떻게 알고 있었지ㅠㅠㅠㅠ으엉 아니 근데 저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 안 좋아하지만 권순영이라면 뭔들!!권순영인데 아저씨인게 무슨 상관이야ㅠㅠㅠㅠㅠ연애해 나랑!!ㅠㅠㅠㅠㅠ매우 간절하게 하편 기다리고 있을게여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핫초코입니다 너무 당연 한걸 왜 물어 ㅠㅠㅠㅠㅠ 당연 연애 해야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어떻게 알았다니 ㅋㅋㅋㅋㅋㅋ 얼굴에 티가 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 ㅠㅠㅠ 너무 멋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아 당연히 연애해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한걸 왜 물어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 오늘도 오열하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네...아저씨가 원하신다면 사귈거에요ㅠㅜㅠㅜㅠ안 원하신다면 결혼할거구요ㅠㅜㅠㅠㅠ 사랑해요ㅠㅜㅠㅜ 절 가지세요ㅠㅜㅠㅜㅠ 영원히 사랑해ㅠ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꾸꿍이에요! 녜녜네ㅖ네네ㅔㄴ!!!!연애할래요 아저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네ㅠㅠㅠ아저씨는 무슨!!순영오빠ㅠㅠ 언니는 바보입니다 저런 소개팅을 놓치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예 연애 할래요 저 아저씨 좋아해요 제가 삭아보여서 나이가 맞을거에요 아참 작가님 저 밍니언입니당!!! 아니 순영아저씨 진짜 넘나 좋은 것.... 항상이지만 오늘도 발리고 갑니다..... 그대는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순영아... 결혼하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사귈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초록별이에요 당연히 마다할리가 없잖아....? 권수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알고 있었는데 모른척햐주구ㅜㅜㅜㅜㅜㅜ 아구ㅜㅜㅜㅜ 아 근데 진짜 권순영 어떡하지 왜이렇게 발리지ㅜㅜㅜㅜ아 ㅜㅜㅜㅜㅜㅜㅜ ....울거야....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해요. 합시다. 아니 다이렉트로 그냥 겨론..!큽..............사랑훼..더럽 순영아 사랑에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바세린입니당 28살이라구여???9살 차이가 이렇게 차이 안나보이는건 처음이네여..호시 다정킹ㅠㅠㅠㅠㅠ너무 설레네여ㅠㅠㅠ호시라면 띠동갑이라도 사귈꺼에요ㅠㅠㅠㅠ엉어우ㅠㅠㅜ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네!!!!!!!할래요!!!!!!!!!!연애 할래요!!!!!!!!!!! 쑤녕쑤녕이에요 작가님 학교 갔다와서 지친 와중에 힘이 되는 글입니다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할래요 ㅠㅠㅠㅠㅠㅠ 연애 할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게 해조요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헐ㄹ.....뭐야....대박설레.....헐..... 아 저는 권순영=♡일걸요....? 아마도........ 흐악 순영아저씨...............☆★ 심장이너무아프다...♥너무좋잖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새상에...연애해야죠....암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허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아니 오빠 나랑 연애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아 세상에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아저씨 순영이 아ㅠㅠㅜㅠㅠㅠ 대박 진심으로 심장 부여잡았어요ㅠ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라별입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으으으ㅡㅠㅠㅠㅠㅠ수녕ㅇ이아조씨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는거슈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알고 계셨군요....서프라이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순제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ㅜ허우ㅠㅠㅠ9살이든 10살이든 상관없어여 오빠ㅠㅠㅠㅠㅠㅠ연애해요 합시다 순영아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여기도ㅠㅠㅠ왜 제 닉이 있는건지...핳ㅎㅎㅎㅎㅎ
[소소]로 닉네임 신청할게요!!!!!ㅎㅎ
아.... 아저씨 저랑도 연애해줘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악ㄱㅠㅠㅠㅠㅠ연애할래오ㅠㅠㅠ 연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ㄹ라애ㅕㅠㅠㅠㅠ할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랑연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심장이 너무나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왜이렇게 다정한지..ㅠㅠ 넘 설렙니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할래요ㅠㅠ대박ㅠㅠ순영이 아저씨라면 할래요ㅠㅠㅠㅠㅠㅜ와 진짜 대박 대박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분수입니다ㅜㅠ 와ㅠㅠㅠㅠ 순영아ㅠㅠ 인생이 설렘이구나 그냥ㅠㅜㅠㅠㅠ 죽겠어요 ㅠㅠ 세상에ㅜ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미친ㅇ..... ㅡ그양악갸거우격거 드디어 사구니다다!!@@@@@@@@@!!!! 난 이제 순영아의 품에 안겨 부승관에 들ㄹ어 갈련다.... 넘나 조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하ㅠㅠㅠㅠㅠㅠ아저씨ㅜㅜㅠㅠㅠㅠㅠㅠㄱ연애할래여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ㅇㅇ엉수녕아저씨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이다입니다! 저 딱 여고생인데 순영아저씨낭 딱이네요 결혼하죠 오빠❤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당❤❤乃乃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아ㅠㅠㅠㅠㅠ당연히 연애해야줘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허루ㅠㅠㅠㅠㅠㅠㅠ 잠시만요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랑 연애하자 ㅍ퓨ㅠㅠㅠㅠㅠㅠ 행복한 삶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사람들 슌영이랑 연애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사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같은 아저씨면 당연히 사겨야죠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전 연애할래요 ... 가능합니다 제마음의 문은 항상 열려있어요 ... ❤️ 사랑합니다 권순영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콜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0.171
으아ㅜ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ㅡ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알고있었는데 모르는 척 한거야...?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설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107
란파/ 헐 알고있었으면서 왜 이제 아는 척 해준거에요ㅠㅠ 둘이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다음 편이 보고싶어지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아저씨(?) 미루기없기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오메기떡이에요!! 저도할래요! 순영아저씨랑 사귈래요ㅠㅠㅠㅠㅠㅠㅠ결혼까지 갈래요ㅜㅜ 이미 알고있었다면 순영이는 여주가 얼마나 귀여웠을까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ㅇ아요ㅠㅠㅠㅠㅠ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버승관과부논이에요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네 사귈래요 당연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네네네네×615... 여주랑 순영이 연애 축하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우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겄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이렇게나 좋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와... 순영아... 처음부터 알고 있던 건가요 와 대박 순영아... 말이 안 나오네요 당연히 해야죠 연애 짐짜 와...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너무 잘 읽었어요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네!!!!저할래모!!!저욧!!!!!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꺄!!!!!! 아저씨랑 연애할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순영아저씨.. 저랑 연애해 주세요 제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아니..... 잠깐만요.........대박............ 연애할래요 아저씨............... ㅋㅋㅋㅋ근데 이렇게 걸리게 되네요 ㅋㅋㅋ 고생했던게 물거품으로 ㄸㄹㄹ..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세상에ㅠㅜㅡㅜㅠㅜㅠㅠㅠㅠ저는 완전 좋아여ㅠㅜㅠㅠㅠ내가 노안이니까 다 괜찮아요ㅠㅜㅠㅠㅠ진짜 저런 아저씨가 연애하자고 하면 무조건 예쓰입니다ㅠㅜㅜㅠㅠㅜㅜㅠ작가님 진짜 감사합니다ㅠㅜㅠ순영이로 이런 글 써주셔서 진짜ㅠㅜㅜㅠㅜ너므 감사합니다ㅠ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붐바스틱이에요!!!! 순영아저씨!!!!! 저랑 연애해요!!!!!!! 사랑해요.!!!!!!!!!! 아이러브유!!!!!!! 아이시떼루!!!!!! 쥬뗌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 결국 알려졌군요!!!! 언제 들킬지 마음졸였는데ㅠㅠㅠ 그래도 이제 좀 시원해지겠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허류ㅜㅜㅜㅜ다알고있었다니ㅜㅜㅜㅜ근데또 왜이렇게 다정한거죠ㅜㅜㅜ?순영어빠ㅜㅜㅜㅜㅜㅜㅜ 아, 저는 지훈설♡입니다 자까님ㅜㅜㅡㄴ저진차 오늘 너무 설레서 우럭우럭ㅜㅜㅠ연애합시다ㅜㅜㅜㅜ 우와 작가님ㅠㅠ휴식기에 푹 쉬다오세요!!♡ 언제나 작가님 곁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다음편 넘나넘나기대되는것ㅜㅜㅜ싸라해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6.78
우지마요에요
세상에 어떻게 저런 아저씨가있을수있죠...
순영아저씨라면좋어좋아좋아요♥♥♥
작가님도사랑이에요♥
고수연국 야하고싶어 모두 마지막이라니...마음이....아프군여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네!!!!!!할래여!!!!7@@!@@대충예상은햇을수도잇다고 햇는에유ㅜㅠㅜㅜㅜㅜㅜ수녕아ㅜㅜㅜㅜㅜ스릉유ㅠ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와오............읽으면서 제 광대가 주체할수 없이 올라가는 느낌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풋풋하고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아뇨 죄송해요 아저씨라서 연애는 안될 거 같고 결혼할게요 네 에헤라디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좋ㅎ은데요 좋아요 좋습니다...... 아저씨든 뭐든 저랑..결홍해요.....결혼까지 가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달빛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제 심장에 불을 질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어떻게 거절을 해 순영이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아 세상에.... 이렇게 독자는 순영이의 심쿵에 앓아 누웠습니다... 그래요 고등학생인거 알겠지 근데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주고 심쿵주는 순영이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애할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정말 복덩어리군여...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너무 재미있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할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연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흐으ㅓㅓ어ㅓ어ㅓ어ㅓ어나쥭어요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흐어어어거...!!! 당연히 사귀죠 ㅠㅠㅠㅠ 으윽 너무 설레요...!! 진짜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아 수녕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수녕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짜면 좋져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왜 우리 아파트엔 권순영같은 아저씨가 없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 아니 애초에 순영이같은 아저씨가 존재할리 없어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아이미알고있었다니ㅠㅠㅜㅠㅠ 아저씨랑연애라니ㅠㅠㅠ!! 제가 또 아저씨 좋아하는건 어찌아시고ㅜㅜㅜ진짜너무좋다정말로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순영이랑 연애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9.71
무조건 해야죠ㅠㅠㅜㅜㅜㅠㅠㅜ ㅜㅜ아저씨인게 무슨 상관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서영
헐 설레 지져스 와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세상에 마상에 저 무방비 상태로 심장 멎을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 진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수녕이면 아저씨여도 좋아여 네 사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설레게 끝나기 있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권순여우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당옄ㄴ하져.... 당연히....... 아저씨....... (말잇못)
작가님 이거 뒤에 더 있는ㄴ건가여...?0? 이게 중하편이구 ㅍ하편도 언젠가는 나오는 건가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네!!!!!!! 조아여!!...... 사랑해요 순영권... 사랑해요....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네!!!!좋아요!!!!!!완전 겁나 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사겨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헐얼마나동안이길래알고있엇죠...부럽네여....ㅜㅜㅜㅜㅜㅜ그래서이제연애한다구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네네 아저씨랑 연애할래요ㅜㅜ와 대박 순영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0할래여 할래여할ㄹ래여 연애할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뜨누유ㅠㅇ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이거 완전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네...아저씨랑 연애할래요ㅠㅜㅜㅠㅜㅠ아ㅠㅜㅜㅠㅜㅜㅠ아아아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아ㅜㅜㅜㅜㅠㅠㅠㅠ나난네ㅣ네ㅣㄴ네네네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으ㅏ아아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아아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아우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 ㅜ 하.. 글 자체가 좋긴하지만 그냥 주인공이 권순영이라는것에 발리고 가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헤류ㅜㅠㅜㅠㅡ네!!!!!할래여!!!!저한다구여!!!!!ㅠㅜㅜ권순영어뜨케아랐니ㅠㅜㅜ설레자나ㅠㅜㅠ수녕아말투가왤케설레ㅜ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아 대박... 아저씨 결혼도 할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사랑해ㅛ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권순영이랑연애하겠습니다!!!!!@@시켜만주새요!!!!!!!!!!ㄱ쉉숭ㅇ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늘부입니다 아아아아 연애라니 드디어 사귀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달달할 것 같아... 그럼 처음부터 학생인 거 알고있었다는 건데 알면서도 숨기는 거 보는게 얼마나 귀여웠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순녕 아쟈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악!!!!!!!!!!!빽!!!!!!!!!!해요 그연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