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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42 | 인스티즈

(by.세븐판다님.)


~?13명이라고?


★원우와이 데이트



넌 날 항상 울리게해.. 항상 자기 생각만하고 아무 때나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그래서 너가 별로라는 거야.

그건 바로 하품★




"울어..!?"




내가 우는 걸 숨기는 걸 아는지 원우는 애들이 눈치못채게 작게 물었고 난 민망함에 먼산을 바라봤다.

이게 더 아련하고 슬퍼보였는지 내 옆에 앉더니 눈물은 닦아주며 다정하게 물었다.




"이번엔 또 누가 그랬어?"




원래 쒼나게 하품이라는 새끼가 그랬어!ㅎ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다정한 원우를 좀 더 느껴보고자 겁나 아련한 표정으로 말했다.




"우는 거 아니야.."


"우는 거 맞는데? 숨기지 말고 말해 봐."


"아 말하기 좀 그래.. 저리가!"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힘껏 밀어내니 춤추는 풍선처럼 옆으로 쓰러지더니 오뚜기처럼 일어나며 저렇게 말한다.

그냥 꺼져줬으면 좋겠다..




"이래도 안 웃네.. 원래 이러면 꺄르르 웃었었는데.."




내가 언제 원우야..?

내 삶에서 꺄르르 웃었던 적은 기억도 안나는 아기시절밖에 없었어.





"와 이제 말도 안해주는 거야..? 누나 목소리 듣고싶은데."


"원우야."


"응?"


"버터먹었어?"


"버터 먹으러 갈까?"


"너 지금 눈썹부터가 느끼해.. 혹시 버터발랐니?"


"기분 안 좋을 때는 나가서 노는 게 짱이야."




갑자기 날 일으키더니 내 방에 집어넣었다.

이게 바로 감옥에 들어가는 느낌인가..?




"어디갈건데!?"


"옷갈아입고 나와!"




씻고 옷을 대충 갈아입고 나가자 등산가냐면서 다시 방으로 우겨넣었다.

이쁜옷을 입고 거울을 보는데 민얼굴에 입어서 그런지 노답이다.

화장까지 하고 밖으로 나가자 원우는 이제야 됐다는듯이 내 팔을 잡고 계단을 내려가더라?




"계단 조심."


"다 내려왔는데 참 빨리도 말해준다."


"신발 신겨줄까?"


"맨발로 갈까?"


"아 미안해.. 안 그럴게.."


"어"


"디"


"가?"




승관이와 석민이와 한솔이의 말에 난 움찔해서 등골이 오싹해졌다.

목소리 내리깔고 말하는 거 봐..




"설마 나가겠어? 현관 청소하려고 서있나봐."




지훈이가 무심하게 지나가며 말했고 내 앞에있던 셋은 고개를 끄덕이며 얼른 청소하라며 빗자루를 지어줬다.

시새

발끼





"방해하지마. 나 누나랑 데이트 할 거야."


"데이트? 데이트가 뭐죠? 먹는건가? 데이트림이라면 이해해줄게."


"부승관ㅋㅋㅋㅋㅋㅋ 데이트림뭔뎈ㅋㅋㅋㅋㅋ 하루 트림인가?"


"어서 트림해요. 멀뚱히 서서 뭐 해요?"


"나보다 더한데? 데이트림 어떻게 생각했지? 개드립 사전에 적어놔야겠다."




(절레절레)

원우야 너보다 더한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아.




"누나 얼른 나가자."


"그래 제발 하숙집 좀 벗어나자!"


"진짜 나가? 나간다 이거지? 순영이형!!!!!!!!!!!!!"


"같이해! 순영이형!!!!!!!!!!!!!!"


"순영이형!!!!커엌!!"





석민이와 승관이의 환상적인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부르는데 메인보컬 최한솔이 화음을 망쳤다.

이 목소리를 못들었을리 없는 순영이가 위에서 내려왔다.

인생 말아먹어야겠다.




"나 귀 안 먹었어. 들린다니까?"


"누나가 원우형이랑 데이트할거래!!"


"내가 언제!"


"그랬잖아!"


"데이트 아니라구!"




정강이 세게 때리고싶다.




"너네 순영이 좀 귀찮게 하지마! 왜 편히 쉬고있는 순영이를 불러내서 귀찮게해?"


"안귀찮으니까 어디가는지 말해."




순영이는 언제나 나의 눈을 커지게 하는 마법을 부려준다니까~ㅎ

심장을 부여잡으며 난리를 치고싶은데 자제해야돼..




"누나 오늘 우울해보여서 기분 풀어주려고. 기분이 하늘을 뚫고 우주로 갈 때까지 놀다올게."


"그럴 일은 없으니까 오늘 집에 못들어오겠네 하하."


"그거 되게 위험한 발언인데? 누나 나랑 어디있으려고?"




????????????????

원우는 다른 의미로 내 눈을 확장해준다.

앞이 탁 트이는 느낌?




"뭐라는 거야 미친놈아.."


"헐 순영이 욕 너무 세쿠시해.."


"전원우가 피아노 미를 쳤다는 거 알지? 욕 아니야."


"욕해줘 순영아ㅠㅠㅠㅠ"


"누나 적극적이게 변하면 내가 더 적극적으로 변한다고 했어? 안 했어?"


"나 가볼게. 안녕."




빠르게 밖으로 나오자 전원우가 세상 떠나가라 웃는다.

배를 세게 치자 그래도 잘도 웃는다.




"왜웃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 그 말에 바로 나오는 것 봨ㅋㅋㅋㅋㅋ"


"어디갈건데?"


"일단 밥부터 먹자. 배고파."




우울할 때는 폭식을 해야한다면서 고기집으로 들어왔다.

역시 사스가 원우!!!!




"고기 먹으니까 좋지?"


"응! 엄청!"


"뭐야? 벌써 기분 좋아졌어? 이러면 곤란하지!"


"아 생각하니까 다시 우울해지네.."




내 말에 원우는 미안하다면서 내 어깨를 토닥여주더라.

원우는 고기가 익으면 자기는 먹지 않고 바로 내 앞접시에 놓아줬고 난 미안함에 원우의 앞접시에 덜어줬지만 난 안 먹어도 된다며 다 옮겨주더라..

나란 사람 못난 사람..




"저기 원우야.."


"안 말해줘도돼. 오늘은 누나 하고 싶은 대로해! 마음껏!"


"아니 그게 아니구"


"진짜 괜찮다니까?"




말을해주려고해도뭐래!! 내 입안 가득 채워지는 상추쌈으로 인해 난 입을 다물어야했다.

다 먹고 일어나 밖으로 나오자 원우는 또 나를 이끌었다.




"기분 안 좋을 때는 신나게 놀아야지!"





노래방에 와서 노래를 예약하다가 원우한테 주니 자기는 안 부를거라면서 내뺀다.





"와.. 또 우울해지네.."


"부를게부를게! 울지마!"




난 그냥 이런말만 해도 울게 생겼니..?

금방이라도 흐를기세로 쳐다보니 노래를 예약하더니 신이나게 불러준다.

와 원우 목소리 춰저..




"원우야 하나만 더 불러주라.. 그러면 힘이날 것 같아.."




그렇게 시작된 원우의 노래파티!!!

이렇게 원우의 노래만 끝없이 듣다보니 시간이 다됐다. 원우 목 수고했어^^




"누나 마지막으로 하나 불러줘."


"어떤 거 불러줄까?"


"사랑스러운 거 불러줘."


"사랑스러운 거?"




사랑스러움의 끝판왕은 걸프렌드 노래 아니겠니?

오늘부터 우리는을 사랑스럽게 부르자 원우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박수를 쳐주었다.

다 부르고 쿨하게 밖으로 나와 영화를 보러왔다.

무서운 게 최고지ㅎㅎ




"누나 보다가 무서우면 나한테 안겨도 돼."


"너한테 안기느니 반대쪽 옆사람한테 안길래."


"왜 누나는 나한테 항상 모질어? 민규한테보다 더 모질어.."


"너의 반응이 재밌어서 그래ㅎㅎ 항상 이러면 표정이 비맞은 강아지같아지거든!"


"반응 안해주면? 안 할 거야?"


"아니 그건 어려울 것 같아. 습관이 되버렸거든ㅎㅎ"


"진짜 가지가지해.."




마침 시간이 딱 맞아서 영화관으로 들어와 광고를 보았다.

팝콘을 우적우적 먹고 있는데 갑자기 날 보며 손이 입쪽으로 나가오더라구.

분위기가 참 응.. 묘하다.




"칠칠맞게."




입 주변에 묻은 팝콘을 털어주는데 우와 원우가 잘생기긴했구나..

그래.. 세봉아.. 정신차리자..




"손잡고 볼래?"


"미쳤어?"


"팔잡고볼래?"


"그거좋은생각이야."




원우의 팔을 잡자 광고가 끝났는지 불이꺼졌다.

아..아..아..!!! 무서워..!!!!!!




"와악..!"




무서울 때마다 나의 해괴망측한 놀람과 함께 원우의 웃음소리는 항상 들려온다.

이게 비웃음인지 웃음인지는 모르겠으나 원우는 안 놀라는 건 확실하다.




"와 원우야.. 나 너무 무서워.."


"괜찮아, 괜찮아. 내가 있잖아."




놀람을 반복하다보니 영화가 끝났고 나간 멘탈을 붙잡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라임 죽인다.★




"산책할까?"


"좋아!"




그러고보니 원우 오늘따라 개드립을 안치네..?

원우아닌 원우인듯 원우같은 원우네..




"원우야"


"응?"


"아까 운 거 말이야"


"응."


"하품이야"


"응..?"


"하품이란다^^ 바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으며 원우를 놀리자 나에게 다가온다.

나의 박력있는 뜀박질로 인해 우리의 나잡아봐라가 시작됐다.

역시 귀소본능이 뛰어난 나는 집까지 신나게 뛰어왔다.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순영이를 찾아 넓은 등판에 숨었다.




"순영아 살려줘!!"


"이리안와? 진짜 누나는 혼나야돼"


"뭔데 그래?"


"저 누나가..!"


"뭐가?"


"아 그런 게 있어. 누나 넘겨줘."


"어떻게 믿고 넘겨줘? 일단 무슨 일인지 얘기해 봐."


"사랑을 주려고 해. 어서 넘겨줘."


"사랑은 무슨. 저리가."




순영이는 전원우한테 발길질을 하며 뒤를 돌아 날 보더라구.

뛰어와서 헝틀어진 내 머리를 정리해주다가 날 보며 묻더라구.




"오늘 무슨 일 있었어?"


"아니! 왜?"


"아까 누나 우울해서 전원우가 데리고 나간거라며."


"원우가 즐겁게 해줘서 괜찮아졌어..ㅎ"


"전원우가? 개드립만 계속 했지?"


"아니 이번엔 한번도 안했어!"


"다행이네. 그래서 지금은 괜찮아진거야?"


"당연하지! 너무 괜찮아! 괜찮아서 미치겠어!"


"다됐고 누나 이리오라고!"




그렇게 또 다시 나잡아봐라가 시작됐다.

오늘 많이뛰는구만?ㅎㅎ






bonus


"또 하품했지?"


"넌 내가 울때마다 꼭 그러더라.."


"진짜 우는 거야..?"


"하품 아니거든.."


"그러면? 왜 우는데?"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원우를 보자 원우는 식겁해서 나에게 다가오더라구,

원우야 그거아니?




"감동실화를 읽었단다.."


"아 뭐야!"


"너도 읽어볼래..? 잃어버린 감수성을 찾은 느낌이야.."


"혼자 열심히 찾으세요."


"아! 원우야! 너도! 읽어보라구! 같이울자!"


"진짜 왜이래?"




말을 그렇게 하면서 내 옆에 앉아 감동실화를 읽더라구.

역시 원우도 눈물이 고인다.




"이거 너무 슬픈데?"


"원우야 울지마.."


"누나도 그만 울어.."


"뚝해..!"




서로 부여잡고 막 오열을 하고있는데 지나가는 애들이 보여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지나간다.

그로부터 우리의 별명은 하숙집 울보라고 불렸다고한다☆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


암호닉 신청은 []안에 부탁드려용!


여르마부타케님의 소재입니다!

항상 긴 댓글을 달아주시는 여르마부타케님..ㅠㅠㅠ

댓글만큼 사랑스러운 소재였습니다!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여러분!! 세하네원룸vs소세지빵원룸 피플소개 겸 프롤로그 드디어 올렸네요!! 보셨나요?

제가 새로 필명을 판다고 얘기했어야했는데.. 하지 못한 잘못이 큽니다..★

필명은 세하네 소빵이에요! 신알신해주시고 토요일 10시 30분이나 11시에 올라오니 많이 봐주세용!!


저 요즘 많이오죠!? 이제 종강이니 질리도록 볼 수 있을거야요!!!

많이많이 만나용~♥


다음편에서봬요~

 다음편도 원우 소재인 건 비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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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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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왕 저 문홀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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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니 너누 넘 귀엽잖아요ㅠㅜㅜㅠㅠㅠㅠ여주도 참 짓궂게~ㅋㅋㅋ 공포영화 보면서도 안놀라는 전원우는 전파고 인증인가여...? 농담이구요. 순영이는 오늘도 설렜어요ㅜㅜㅠㅠ흐윽ㅠ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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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순수녕이에요!! 원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 너무 순수해... 오늘따라 원우가 제 심장을 콩닥콩닥하게 하네요 드립칠때완 다른 다정다정한 원우...♥ 너무 좋아욯ㅎㅎㅎㅎㅎ 이런 원우 너무 보고싶었어...♥ 합작글 봤어요!! 암호닉 신청도 했지요!!ㅎㅎ 작가님글도 너무 재밌고 소세지빵님 글 또한 재밌었어요ㅎㅎㅎ 그거보고 저 소세지빵님 글 정주행해써요 아주 금손님들 이어요 어후 엄청난 합작이 기대되는군요 이제 토요일만 계속 기다려야짛ㅎㅎㅎㅎㅎㅎ 종강하셨군요ㅠㅠㅠㅠㅠㅜ 대학생... 부러워요... 전 고3의 늪에 빠져 2주 뒤 기말고사인 시련이 닥쳐있답니다...★☆ ㄸㄹㄹ...... 저도 언능 졸업해서 대학생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흑흑... 다음편도 원우!! 기대됩니닿ㅎㅎㅎㅎㅎ 작가님 글은 항상 기대되지만ㅎㅎㅎㅎㅎㅎ 그럼 전 다시 공부하러...★☆ 다음화때 뵈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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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붐바스틱이에요!!! 원우 그래도 너무 착해요ㅠㅠㅜ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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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아 원우니 여주나 너무 귀여웡 순영이 질투하는것도 귀엽다...여주나 원우니 착하고 순수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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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0101입니다!! 오늘은 원우인가요ㅜㅜㅜㅠㅠ 와 진짜 영화 본거는 너무 설레네요 나갈 때 순영이 질투ㅎ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은 둘다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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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도 른자입니다!아니ㅋㅋㅋㅋㅋㅋㅋ전원우ㅋㅋㅋㅋㅋㅋㅋ세상 순수하네ㅋㅋㅋㅋㅋㅋ진짜 다단계 입사 할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팝콘 떼주는건 조금 설렜다..작가님 싸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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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제가 첫 추천요정이랍니다 꺄르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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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도 른자님! 저도 싸랑해여!!!!♥ 추천요정.. 너무좋죠..(수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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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원룸도 열심히 읽을게요! 작가님 화이팅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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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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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저너누ㅜㅜㅜㅜㅜ너무기여운거아닌가여ㅜㅡㅜㅜㅜㅜ그와중에ㅔ순영이말ㄹ투발림....수니주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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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안녕하세여 자까님!!!! 오랜만에 투녕이가 찾아왔어요!!! 어제 합작도 너무 재밌게 읽고 오늘 원우 에피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무엇보다 우리 자까님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운거있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론 자주자주 찾아오겠습니당! 오늘 원우도 너무 설레고 수녕이도 너무 설레서 지짜 주글뻔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좋은글 항상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작가님 제가 마니 아낍니다!!!(두번째 추천은 저에요...ㅎ 처음으로 하고 싶었는데 늦게 들어와서 놓쳤네요 엉엉 다음 첫추천은 제가 될수있도록 노력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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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투녕이님! 너무 예뻐요유ㅠㅠ 댓글도 이렇게 길게 써주시고ㅠㅠㅠ 자주자주오세요!! 언제나 반겨드릴게요!! 저도 투녕이님 마니마니 아껴요 다같이!! 아!낀!다!!! 첫추천아니여도 저한테는 다 의미있고 소중합니다!! 늦게 들어와도 괜찮아용!(수줍) 사랑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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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헐헐 제가 이렇게 자까님의 댓글을 받다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께 댓글 받은날이라고 달력에 표시해야게써여ㅠㅠㅠㅠㅠㅠㅠ저두 우리 작가님을 많이많이 아!낀!다!!! 앞으로두 자주자주 와서 작가님께 힘이되는 댓글 많이많이 남길게요!! 작가님 알랍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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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역시 전소녀 ㅋㅋㅋㅋㅋㅋ꾸욥 순영이는 오늘도 내 심장을 바운스하게 만들어줬구..ㅎ 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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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사랑쪽지예요! 으앙 워누ㅜㅜ드립도안치고 무슨일인지 물어봐쥬지도않고..저런 남자친구 바라지도않으니까 저런 남사친이라도 있었으면..아 너무 큰 바램일까요?ㅎ 작가님도 종강하셨군요!! 와앙 이제 자주자주 뵐수있겠네요 넘나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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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체리립밤이에요!
ㅇ맨날 개드립만 치던 워누에게 저런면이...! 너무 좋은걸요!!!!!ㅜㅠㅠ그리고 역시 저의 심장을 후드려패는 수녕이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댜랑해ㅠㅠㅠㅠㅠ잒가님도 샤랑해요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원룸도 너무너무 재밌게 읽고왔어요 신알신 해놓고 기다리고있을게요!!!♡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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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체리립밤님!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원룸도 재밌게 읽으셨나요..?(수줍) 기다리세요!! 다음주 토요일에 금방 달려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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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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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끌잼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괘웃겨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나도원우팔잡고시펑...ㄴ너누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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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건망고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하품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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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밍구리입니다!!! 세하네 소빵에서 올라온것도 잘봤어요!!! 이것도 역시 기대보다 항상 훨씬 높게..❤️ 역시 작가님 이십니다 브금이랑 되게 잘어울리군뇨.. 원우가 너무 보고싶어요 .. 내사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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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허아 여르마부타케에요....!!!! 제가 신청한 소재가 나오다니...!!!! 남자한테 못받아본 사랑스럽다는 말을 세하님께 들으니 남자한테 받은거보다 더 기분이 좋은거같아욯ㅎㅎㅎㅎㅎ^♥^ ♡▽♡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평소와다르게 진지하고 머딧는 원우.... 제 마음을 (오늘도)폭격하네요....하아..... 애들 마리텔 생방보고 세하님 글 보는 이기분은 정말 너무나도 즐거워요... 행복해 비록 내일이 월요일이지만....!!!!!캬핫^^♡♡ 다음화도 목빠져라 기더리고있을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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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엄청 웃은거같아요 원우랑 순영이는 달달보스...♡ 그리고 맨처음에 하품에 대해 쓰신거 완전 취저 어떻게 저렇게 쓰실 수가....멋있어요..♡엄지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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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너누 설레오ㅠㅠㅠ 간간히 드립치는 캐릭터였는데.. 그나마 친 드립도 무시당핬는데.. 설레는 캐릭터라니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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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속상해입니다! 와 작가님 요즘 열일!!! 플디도 열일해줬으면^^ 원우랑 데이트라니...!!! 무서운영화라니..!!!! 원우라면 매일볼수있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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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예에에입니다 원우 보고싶은데 글에서라도 볼 수 있어 좋아요ㅠㅠㅠ 여주 운다고 걱정해주고 기분 풀어준다고 데리고 가는데ㅠㅠㅠ 원우 멋지잖아여ㅠㅠㅠ 다음에 한 번 순영이가 먼저 하루종일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도 보고싶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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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현지짱짱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아 이번편 진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원우보고싶다ㅠㅠㅠㅠ 순진하기는 ㅎㅎㅎ 순영이가 욕해줬음젛겠다...힣.......그럼 쓰러지겠지.....ㅎㅋㅋㅋㅋㅋ재밌게읽다가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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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일공공사 / 원우랑 여주 둘이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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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오링입니다!
하품한거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누나생각해서 기분풀어줄려고 노력하는게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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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랑 여주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다정다정하게 챙겨주는 원우 너무 설레쟈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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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진짜 원우 처음에 너무 귀엽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순영이는 그와중에 너무 설레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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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너누 넘나 귀여워요ㅋㅋㄱㅋ 원우 너무 순수한 느낌들어서 귀엽고 어떻게든 기분맞춰주려고 하는게 보여서 더 귀여워요 ㅋㅋㅋㅋ 순영이는 항상 좋고요. 하 권순영 존재자체로 설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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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너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ㄷ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뎈ㅋㅋㅋㅋㅋㅋ하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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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하ㅠㅠㅠ원우가 보고싶은 밤에 이랗게 원우가 주인 글을써주시다니ㅜㅜㅜ행복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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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오늘 워누 지갑 된건가요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안쓰러움보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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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힛작가님안녕하세여! 약일주일간의 정주행을 끝내고왔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쭉쭉읽어보니 어느새42회라니..!진챠짱재밌어요...❤️ 원우ㅠㅠ우울할까바 데리고나가서 놀아준거 정말 심쿵 ! 순영이 질투하는거 맞져???저거 저만느끼는거아니죠?? 아오늘도..순영이는...제심장을..부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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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호시십분이예요 ㅋㅋㅋㅋㅋㅋ 하숙집 울봌ㅋㅋㅋㅋㅋ넘귀엽잖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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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야 보고시포..ㅠㅠㅜㅠㅠ 아프지마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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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문하에요!! 아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 원우한테만 짖궃게 구는 여줔ㅋㅋㅌㅌㅋㅋㅋ 넘 귀엽군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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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원우 왜이리 귀엽나요ㅠㅠㅠㅠㅠ 하품한 걸 못보고 ㅋㅋㅋ 속은 것 같지만 둘이 좋은 데이트 했네요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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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앜ㅋㅋㅋㅋㅋㅋ워눜ㅋㅋㅋㅋㅋ넘나 기여운것!!!!!!!!!깨알 수녕이 질투...좋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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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버승관과부논이에요!!원우가 보고싶어지는 글이네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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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앜ㅋㅋㅋㅋㅋㅋ하품해서우는여주도귀엽고 운다고 안달복달거리면서 달래주려고 하는 워누도에 치이고 갑니다...ㅋㅋㅋㅋ순영이한테 이르는 부석도 귀엽고 질투하는 수장님은 사랑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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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마이쥬입니다! 워후.. 원우 정성... 진짜 원우 많이 보고싶네여ㅠㅅㅜ 아가... 넘 귀엽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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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11023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너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품했다고 하루종일 놀아주는 귀여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 적극적으로 변하는거.....가끔은...원츄.....다정너누도 너무 좋네요 개드립너누도 좋지만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도 너누라니 기대되네염 잘 읽구가용♡♡ 아이시떼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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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전원우 너무 귀여워요 ㅠㅠ 워누야 보고시퍼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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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 원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다고 달래주는 거 다정킹 8ㅁ8 둘이서 감동실화 읽으면서 우는 거 상상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귀엽네요 담편도 원우글이라니 두근두근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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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0.171
순별
원우 귀여운데ㅋㅋㅋㅋ 진짜 울어서 그런 줄 알고 데이트하자고 하는 거 너무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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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입니다! 사스가 전소녀ㅋㅋㅋㅋㅋ 저너누랑 노래방가서 취중진담 라이브로 듣는게 제 소원입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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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갈비에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얔ㅋㅋㅋㅋㅋ아 원우보고싶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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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ㅋㅋㅋㅋㅋㅋ애들ㅋㅋㅋㅋㅋㅋㅋ구ㅡ야웤ㅋㅋㅋㅋㅋㅋ원우얔ㅋㅋㅋㅋㅋㅋ넘나구ㅏ여운것ㄹㅋㅋㅋㅌㅋㅋㅋ큐ㅠㅠㅠㅠ구여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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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사랑둥이입니다!!!
ㅋㅋㄱㅋㅋㅋㅋ속은 원우도 귀엽고 같이 운 원우도 귀엽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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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원우 넘 귀여어 ㅠㅠㅠㅠㅠㅠㅠ 기분 풀어주려고 애쓰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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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비글입니다!!으아..이제서야 봅니다..8ㅅ8원우라니...원우...원우가 너무 보고싶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순영이는 뭔데 설0레고난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콜라보도 너무 기대되고..!이제 자주볼수있다니 더욱행복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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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뀨뀨입니다! 우리 원우 오늘은 드립 안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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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70
짱이에요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청포도]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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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끄으으응 원우 진짜 너무 정말 엄청 무지막지하게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데이트 365일 24시간해도 안질릴거같아요ㅠㅠㅠㅠㅠ워누야ㅠㅠㅠㅠㅠㅠ오늘 설렘보스는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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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더쿠입니다 헐 원우 맘에 들아요 ㅜㅜㅜㅜ 저렇게 잘해주면 막... 수녕이보다 더 설레구 그런다 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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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투데이입니다! 원우랑 데이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심장 괜찮대요?ㅠㅠㅠㅠㅠ순영이까지 막 그러면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이미 관 짰겠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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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어유둘다너무귀여운데순영이가너무좋아요..심장폭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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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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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햄찌에요!! 이ㅔ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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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뿌썩쑨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원우 너무 귀여워요 순영이는 늘 그렇듯 제 심장을 때리구요 하 원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원우를 납치해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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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78
우지마요에요!
나름 시험기간이라고 공부한답시고
일주일내내 안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와서봤네요ㅠㅠ 역시 제 삶의 행복이에여ㅠㅠㅠ♥♥
원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왜이리웃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저너누 아프지말고나아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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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원우 설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두근두근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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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 워누야...ㅠㅠㅠㅜ아진짜ㅠㅠㅠ워누ㅠㅠㅠㅠ너무 귀여운데ㅠㅠㅠ설레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워누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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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원우랑 여주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은근 잘맞는단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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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쿱스쿠스에요
원웈ㅋㅋㅋㅋ왜이리 순수하죠ㅠㅠㅠ그래서 더 발린다능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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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히익 너누 넘나 귀여운것!!!! 여주도 귀엽고!!! 순영이는 발리네......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나도 너 뒤에 숨고시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저도 빨리 하숙하고 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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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윸ㅋㅋㅋㅋㄱㄱ 여주랑 원우 둘다 너무 ㄱ더여워욬ㅋㄲㅋㅋ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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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저너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카와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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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작가님 글 다 귀엽고 웃겨서 좋아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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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원우 개그.....취향 저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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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ㅋㅋㅋㅋ저너눜ㄲㅋㅋ귀엽닼ㄲㅋㅜㅡ느느루ㅠㅜㅜ너누야ㅠㅜㅜㅜ나도울면달래줄커야?ㅠㅠㅠㅠㅜ저너누오늘좀설렜다ㅡㅜ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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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ㅋㅋㅋㅋ원우 진짜 소녀감성ㅋㅋㅋ누나가 운다고 기분 풀어준다곸ㅋㅋㅋㅋ아이고 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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