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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폭군의 연정 3 (부제: 미운 사람을 어찌 연모할 수 있겠습니까) | 인스티즈


폭군의 연정  w. 채셔

3. 미운 사람을 어찌 연모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 우십니까."

"………나는…."

"……."

"무섭다."

"……."

"나도, 그리고 나를 이리 만드는 너도…."













여주는 가만히 정국의 눈물을 바라보았다. 어찌 저리 울지. 그저 정신이 나간 폭군으로 인식하고 있던 사내가 제 앞에 앉아 가련한 눈물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여주에게는 무섭다는 말도 이해할 수 없는 말에 불과할 뿐이었다. 나가려는데, 이상하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여주는 어떠한 표정도 짓지 않고 찬찬히 그것을 지켜보다 제 품에서 수건을 꺼내었다. 받아들 생각 없이 저를 올려다보며 떨고만 있기에 여주는 직접 앉아 정국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다시금 정국은 입술을 꾹 깨물며 고개를 숙였다. 여주는 세심하게 눈물을 닦아주었다. 빤히 여주를 바라보는 눈길에 의문스러움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제 천자가 되셨습니다. 어찌 미천한 제 앞에서 이리 옥루를 보이십니까. 여주는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얼굴을 하고, 또 이제껏 들려주지 않았던 목소리로 정국을 바라봐주었다.





정국은 여주가 제 손에 쥐어준 수건을 바라보았다. 꽃과 나비였다. 네가 수를 놓았느냐. 정국의 질문에 여주가 고개를 끄덕였다. 꽃은 너일 테고, 나비는 폐태자냐. 곧이은 질문에 여주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것이 사실이었으니. 어찌 열 여섯 꽃다운 나이에 맺은 인연을 잊겠습니까. 끝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말들을 누그러뜨렸다. 원래라면 더 독한 말들을 쏟아 부었을 테지만, 지금은 그럴 수가 없었다. 그렇게 말하기에 정국은… 너무나도 지쳐보였다.














"잠들 때까지만…."

"……."

"곁에 있어주지 않겠느냐."

"……."

"있어다오, 아무 것도 원하지 않을 테니."













싫다고 하려다, 여주는 결국 정국을 뉘여준 뒤 그 옆에 앉아야 했다. 제 팔을 잡아오는 손이, 물에 빠진 이가 생명의 동아줄을 잡고 있는 것 같기도 했고. 무엇보다 저 눈이 그냥 지나치기에는 그저 안쓰러웠기에. 정국은 침상에 눕고도 여주의 손을 놓지 않았다. 무에 그리 힘들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울고 있는 건지. 황제의 가면을 벗긴 얼굴이 이리도 아이 같았는지. 여주는 어떠한 것도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으나 그저 정국의 눈을 감겨주며 주무십시오, 하고 짧게 말해주었다. 이불에 놓여있던 정국의 다른 손이, 절대 놓지 않겠다는 듯이 제 손수건을 꼭 쥐고 있었다. 결국 여주는 흘러내리는 땀과 눈물을 제 소매로 닦아주었다. 이내 파르르 떨고 있는 정국을 바라보다, 여주는 이불을 토닥여주었다. 정국은 비에 젖은 풀잎같이 흔들리고 있었다. 이는, 이 사내가 여주& 제게 보여준 첫 속살이었다. 그렇기에 대충 옆에 앉아 있다가 자리를 뜨려고 했던 여주는nbsp;새벽녘까지 끙끙거리는 정국을 간호해줄 수 밖에 없었다. 참 이상한 일이었고,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허나 이상하게도 정국을 두고 갈 수가 없었다.













폭군의 연정














정국이 고요하게 잠든 뒤, 여주는 황룡전을 빠져 나왔다. 새벽녘까지 침전 앞을 지키고 있었는지, 나왔을 때 태형은 추위에 떨리는 몸을 꾹 참아내고 있었다. 미안하다, 이리 오래 있을 것은 아니었는데. 여주는 태형의 찬 손에 제 손의 온기라도 전해주려 꼭 잡아주며 미안하다고 말해주었다. 허나 태형은 코와 귀가 빨개지고, 입이 얼었어도 '저는 괜찮습니다.'하고 웃어보일 뿐이었다. 몇 시진 동안이나 찬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었을 태형을 위해 여주는 거의 뛰듯 혜비전으로 들어야 했다.













"혜비 마마, 민 무사께서 안에 들어 계십니다."

"민 무사라면 윤기 오라버니를 이르는 게냐."

"예, 꼭 뵈어야 한다고 하시어서…."














궁녀 아이의 말에 여주는 서둘러 고개를 끄덕였다. 우선은 태형에게 오늘은 밖에서 많이 기다렸으니 출궁해 집에서 쉬라고 명했으나, 이번에도 대답은 괜찮다는 것이었다. 끈질기게 버티는 태형에게 한 풀 꺾여 여주는 결국 몸이라도 녹이고 지켜달라 명했다. 이번에도 거절하기에 민망했던지 그제야 태형은 떨어지지 않는 걸음을 옮겼다. 태형에게 여주가 황룡전에 오래 머무른 일은 비정상적인 일의 범주 안에 들었기 때문에 그리 버틴 것이었다. 허나 저를 보고 졌다는 듯이 고개를 저으며 웃는 모습은 예상과 다르게 꽤 정상적인 모습인 터라 태형은 조금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태형을 보낸 여주는 곧 침의를 환복한 후에, 윤기가 들었다는 방으로 들어섰다. 들자마자 윤기는 일어서서 읍을 했다.














"강녕하셨습니까."

"오라버니, 제가 알아봐달라 부탁드린 것은……."

"서론도 없이…. 급하셨나 봅니다."















윤기는 간절한 여주의 눈을 보며 고개를 저었다. 여주는 의자에 털썩 주저앉으며 '정말 그리 허망하게 가셨단 말입니까.'하고 울음이 깃든 목소리로 물어왔다. 더 찾아보겠으나, 황궁 근처에는 물론, 황가에도 폐태자 전하의 흔적은 없었습니다. 그만 포기하세요. 이내 들려오는 윤기의 대답에 여주는 고개를 떨궜다. 허면 가시기 전의 흔적이라도 찾아주세요, 오라버니. 입술을 짓이기며 겨우 슬픔을 억누르는 여주의 말에 윤기는 고개를 끄덕였다. 여주가 폐태자가 살아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하게 된 것은 폐태자의 형(形)이었다. 팽형이라면…. 팽형은 높은 관리들이 죄를 저질렀을 때, 그들이 죽었다 공표한 후에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을 집에 가둬두는 것이 아니었나. 여주가 이를 알게 된 것은 아버지가 제 오라버니를 팽형으로 다스렸기 때문이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

"팽형이라 해도, 그 때 제 벗이자 마마의 오라비였던 이가 어찌 되는지 지켜보셨지 않습니까."

"……오라버니."

"밖에 나갈 수 없다 하여 그 안에서 미쳐버렸습니다, 그 친구."

"…그만하세요."

"또한 마마는 이제… 폐태자의 비가 아닙니다."













현 황제의 비(妃)이시지요. 날카롭게 빠져드는 말도 참기가 힘들었는데, 윤기의 마지막 말에 여주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윤기는 '며칠 뒤에 다시 찾아뵙지요.'하고 예를 갖춘 뒤 혜비전을 나섰다. 이제껏 윤기는 제 벗의 마지막 청으로 여주를 도와주고 있던 참이었다. 여주는 제 동생이나 다름 없었다. 여주의 오라비가 여주를 제게 맡겼으니. 그래서인지 여주가 폐태자비가 되어 죽을 위험에 처했다가 정국의 명으로 다시 살아난 것에 대해 윤기는 항상 고마워 했다. 깨질 마음보다 당장의 목숨이 더 소중했기 때문이었다. 꼭 살아있어야 했다. 누명을 입어 죽은 제 벗을 보아서라도. 당장 목숨을 부지하는 편이 저승에 가서 제 벗을 조우할 때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떳떳했기 때문이었다. 그리 해서 윤기가 직접 정국에게, 여주를 살려낼 묘안을 알려주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정국이 천자가 된 상황에서 폐태자와 엮인다면 여주가 위험해질 터. 그렇기에 부러 윤기는 폐태자가 있는 곳을 알면서도 일러주지 않았다. 또한 일부러 모진 말들을 뱉어냈다. 그리 해서라도 살아야 했다. 제 벗도 모자라, 제 동생으로 생각하는 아이까지 보낼 수 없었기에 정국의 여인이 되어서라도 살아야 했다. 그리고 정국은 제가 아는 사내 중, 석진 만큼, 아니 어쩌면 석진보다 여주를 연모하는 이였다.













어디… 계십니까.

보고 싶습니다, 전하.













여주는 아무도 듣지 않을 공간에서 작게 석진을 불러보았다. 석진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수놓았던 손수건을 꺼내려다, 그 손수건이 정국에게 쥐어져 있던 것이 문득 생각났다. 입술을 작게 떨었다. 여주는 도무지 정국을 좋아할 수가 없었다. 정국을 알고 지내 온 수 해 동안, 정국에게 조금의 호감도 가진 적이 없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다정하게 대해주었던 석진과는 달리 항상 저를 곤경에 처하도록 만들었었다. 딱 세 번, 정국에게 이상하고 미묘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면 첫 만남과 여주가 석진의 아내가 되었을 때, 그리고 바로 오늘이었다. 여주는 항상 지니고 있던 석진의 가락지를 꺼내어 보았다. 아직도 반질거리는 가락지에 결국 여주는 고개를 묻고 말았다.














'어찌 그런 명목으로 전하를 내쫓는단 말입니까.'

'…나는 괜찮습니다. 그러니 울지 마세요, 부인.'












석진이 궁에서 내쫓아져야 했던 이유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었다. 이 나라에서 제일 도덕적이었고, 전쟁에서도 지는 방법을 모르던 사내였는데. 황자로서는 석진만큼 제 격인 이가 없었는데. 제가 어릴 때, 석진은 감히 올려다볼 수 없는 태자의 자리에 있고 저는 한낱 대도독의 딸일 뿐이었을 때도 석진은 제게 존대를 했었다. 하지 말라고 하여도 석진은 절대 말을 놓는 법이 없었다. 혼인한 이후, 어찌 존대를 하는 것이냐고 물었을 때 석진은 따스한 손길로 여주의 머릿결을 만져주며 대답했었다. 내게 소중한 여인이니, 소중히 대할 수밖에요.













'어찌 전하가 폐태자가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알고 있지 않느냐.'

'태자전하가 언제부터 씨를 뿌릴 수 없는 사내가 되었지요.'

'……."

'후사를 보지 못한 것은 태자전하의 죄가 아니라, 제 죄입니다.'












제 아비의 말에 여주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반박했으나, 들려오는 대답은 결국 '저는 모른다.'는 무책임한 말이었다. 후궁을 들이지 않아 저 밖에는 후사를 낳아줄 이가 없었다. 그러나 후사를 보지 못했던 것은… 석진과 제가 운우지정을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석진 나름의 배려이기도 했다. 어릴 적 가졌던 사내에 대한 두려움으로 늘 사시나무처럼 떨어대는 여주를, 석진은 늘 따뜻하게 안고 재워주었다. 준비가 된다면 부인을 여인으로 아껴줄 테니 떨지 마세요. 이리 떨면 내 마음이 더 아프니. 그 넓은 품에 여주를 담고 달래는 손길을 여주는 연모하지 않을 수 없었다. 허나 비로소 준비가 되어 몸단장을 하던 중, 여주는 석진이 폐태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폭군의 연정 3 (부제: 미운 사람을 어찌 연모할 수 있겠습니까) | 인스티즈














'저 때문에 폐태자가 되신 겝니다. 제가, 제가….'

'나는 부인만 살 수 있다면 내 목숨도 그리 아까운 것이 아니에요.'

'…전하, 저 때문에…….'

'그러니 울지 말고 처음 만날 때처럼, 배꽃보다 어여쁘던 그 웃음, 내게 보여주어야지요.'

'………전하.'

'그것만이라도 품고 갈 수 있게 해주세요, 부인.'













그렇게 여주는 석진을 떠나보내어야 했다. 아직도 제 몸 안에, 그 날 석진을 품겠다며 궁녀를 시켜 얻어 왔던 사향 주머니가 있었다. 그렇게 석진이라는 사내를 품어주지도 못하고 너무나도 허망하게 보내야만 했다. 폐태자라는 작위도 모자라 사내가 아니라는 억울하고 수치스러운 누명까지 제가 씌워준 것이었다. 그래서 여주는 항상 죄인이었다. 살아있는 것이, 그리고 이리 다른 사내의 여인이 된 것이. 여주는 이내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제 손으로 예쁘게 어루만지지도 못한 첫 연정이 너무나도 가여워서. 그리고 석진의 생이 가슴 찢어질 듯 아려서. 그래서 여주는 더더욱 정국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아니, 용서하고 싶지 않았다.


















덧붙임


폭군의 연정 1차 암호닉





가온 / 가위바위보 / 간장밥 / 감귤 / 감자감자펀치 / 감자도리 / 갓국 / 개구락지 / 개나리 / 건감깡 / 계피 / 고구마고구마 / 골룸 / 골드빈 / 공주님93 / 광광우럭 / 광어회 / 그오빠 / 금어 / 까만콩 / 깻잎사랑 / 꽃게 / 꽃길 / 꽃소녀 / 꽃진 / 꾸겻 / 꾸기밥 / 꾸기얀 / 꾸기워니 / 꾸기꺼 / 꾸꾹이 / 꾸쮸뿌쮸 / 꾹라셀파워 / 꿀꽈배기 / 꿀벌 / 꿍디 / 뀨뀨 / 뀨루뀨뀨루 / 뀨@ / 낑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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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남 / 마이쮸포도맛 / 마지 / 망개떠억 / 망개똥 / 망개몽이 / 망개침침 / 망고체리 / 매직핸드 / 멍순 / 명탐정코코 / 모란 / 모찌 / 모찌한찌민 / 몬리언 / 몽구스 / 뭉굴뭉굴 / 뮹기 / 미니꾸기 / 미스터 / 미역 / 미키 / 민붕 / 민윤기 / 민윤기의 현모양처 / 민천재 / 밍기바 / 밍융깅









바나나킥 / 바라바바 / 바람에날려 / 바우와우 / 박력꾹 / 박여사 / 밤열한시 / 방소 / 배고프다 / 벚꽃이진 / 보라괴물 / 보라도리 / 복숭아꽃 / 복숭아젤리 / 본시걸 / 불가침 / 불씨 / 붕어 / 뷔밀병기 / 뷔요미 / 뷔티뷔티 / 비데 / 비비빅 / 빔빔 /  빠밤 / 빠세이 호 / 빵 / 뾰로롱 / 뿔테 / 뿡뚱 / 쀽 / 삐삐걸즈 / 삐삐까 / 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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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 자몽에이드 / 자몽워터 / 자몽이즈뭔들 / 자몽쥬스 / 저장소666 / 전정국아내협회장 / 전정국(BTS/19) (중복) / 정국아 어딨니 / 정꾸야 / 정꾸요미 / 정쿠키 / 조남자 / 조붱 / 주블리 / 지니 / 지민이바보 / 진진 / 짜몽이 / 짝짝 / 쩌이쩌이 / 쩐쩡꾹 / 쩡꿍 / 쮸뀨 / 쮸링









챠챠 / 참기름 / 책가방 / 천하태태평 / 청보리청 / 청퍼더 / 체리 / 초록보꾸 / 초슈 / 초코아몬드 / 추억 / 충전기 / 침구 / 침침한내눈









커몬요 / 코코링 / 쿠마몬 / 쿠야안녕 / 쿠우쿠우 / 큐큐









태고야 / 태백 / 태침 / 태황제 / 탱수니 / 터프쿠키 / 테형이 / 토끼인형 / 토끼풀 / 토쿠 / 트리플엑스









파란 / 파송송 / 팝콘 / 팥빵 / 포카칩 / 폭연 / 폭연폭연 / 퐁퐁 / 푸리링 / 플랑크톤









하늘연달 / 핫초코 / 해피 / 해피니스 / 햄버거 / 허니쿠키 / 헐마이니 / 헤이호옹 / 현이 / 호비 / 호빗 / 호비요정 / 호비의 물구나무 / 호호케잌 / 홀케 / 홉요아 / 홍시 / 황새 / 흥탐 / 흥흥 / 희민 / 히동 / 히융






0-9




010609 / 0218 / 0309 / 10041230 / 1013 / 1029 / 1234 / 27 / 3031 / 326 / 627 / 9852






A-Z




CGV / eeggg






--




#미미 / #방탄 / 침침이 / 두부 / 로봇시계 / 틸다 / 민군주 (중복) / 옥수수수염차




암호닉은 2차 암호닉 받을 시기가 있을 거예요, 꼭 약속 드릴게요.
새로운 에피소드들은 다음 편부터 조금씩 살을 붙여서 등장할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집어넣을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네요.
초록글 올려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은 반존대나 야누스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삐들만큼 예쁘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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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자몽에이드입니다.여주를 위해 항상 여주를 생각하던 석진이가.. 이렇게 된 일이군요.너무 가슴아프네요.후사를 보지 못 한다고 이렇게 내쫒아벌던 날 여주는 드디어 결심을 했는데 진짜 모두가 불쌍하네요.서로의 사랑이 이어지질 않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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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131
라일락입니다 정국아 울지마 너가 울면 내가 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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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166
배고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석진이도 여주도 다 마음 아파요 너무 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잘 됐으면 좋겠지만.제 욛심이겠죠ㅜㅜㅜㅜㅜㅜㅜ헝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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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열우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석진이ㅜㅠㅠ너무 안타깝네여...여주가 절대 마음을 주지 않는 정국이도 불쌍하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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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정꾸요미입니다ㅠㅠㅠㅠ 아 여주의 아련한 마음을 이제야 알 것 같네요ㅠㅠㅠㅠ정국이를 좋아하기 힘든 그 마음ㅠㅠ 석진이도 맘아프고.. 흑흑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넘넘 궁금해요!! 작가님 잘 읽구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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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박여사에요 다시봐도 석진이와 여주 얘기는 찌통이네요..8ㅅ8 정국이도 왜이렇게 안쓰러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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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헐마이니에요!!!오늘 그 금하고 글이 너무 잘 어울려요ᅲᅲᅲᅲᅲ완전히 몰입하고 봤어요... 전 이 글을 예전에도 읽었는데 왜 이렇게 다음 편이 기대가 될까요? 정말 작가님 글은 대단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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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236
바람에날려에요!정국이도 안쓰럽고 여주도 안쓰럽고 누명까지 썼지만 여주를 사랑하는 석진이 마음도 애틋하고 안쓰러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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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이가탄탄입니다 ㅠㅠ 너무 안타까운 석진이와 여주 이야기ㅠㅠㅠ 정국이도 아련 터졌어요 흐읗 오늘도 잘 봤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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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8.26
어라 민군주가 겹치네요ㅜㅜㅠ제가 먼저 신청한거같은데 ㅡ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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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eeggg에요! 석진이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제가 여주여도 석진이같은 사람을 안좋아할 수 없을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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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116
[흥흥]이에요 다시봐도슬퓨ㅠ튜ㅠㅠㅠㅠ으엉찌통보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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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보라도리 입니다
ㅇㄱㆍ아ㅜㅜㅜㅜ왜 여주가 정국이를 싫어하는지 알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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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팥빵입니다!! 석진이가 얼마나 아꼈는지 그 일부인 몇줄의 글만 읽어도 이렇게 느껴지는데 어찌 정국이를 연모할수 있겠냐고 하는게 이해가 가네요ㅜㅠㅜㅜㅜ 석진이가 살아있을 것 같지만 어떻게 될지ㅜㅜ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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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아 ..작가님 저 일차때 암호닉(우유)로 신청햇엇던곳같은데....그리고 재업전글에서 암호닉활동햣엇고 메일링도 받앗엇고 앞으로 메일링도 받을계획이엇는ㄷ 혹시 그것도 다 무효인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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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작가님~~~폭연이에요! 이제 슬슬 내용이 이해가 가기시작했어요ㅠㅠㅠ 그래서 더욱 흥미로워졌다는점 ,, 다음편은 반존대나 야누스 후에 나오겠죠 ? 반존대도 기대하고있을게요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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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윤기는슙슙이에요! 어이구ㅜㅠㅠㅠㅠ 너무 슬프고 마음이 이해되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지네여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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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저장소666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는 내용이에요!!그래고 너무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인물들마다 다 자기들만의 속사정이있어서 너무 가슴아프고 빠져들어서 보게되는거같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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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아 석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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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너랑나에요!! 힝 ㅠㅠ 오늘도 슬퍼요 ㅠㅠ 석진이 폐태자 된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여주를 위해서 기다려준것인데 ㅠㅠ 여주랑 석진이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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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ㅠㅠㅠㅠㅠ작가님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세사람이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와닿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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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0.12
슈가꾹릿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너무 가엽지만 또 어쩌할슈없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여ㅠㅠㅠ끙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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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너만볼래예요!!
와우... 진짜 대박이다... 너무 쟈밌어요 진짜 짱이에요ㅠㅜ 사극 제가 본갓중에 진짜 짱이고 완전 乃乃乃 여주가 너무 슬파요ㅜㅜㅠ 석진이도ㅜㅜ 석진이가 너무 착해요ㅠㅜ 그래서 여주가 얼마나 힘들어햤을지 이햐가가요ㅜㅜ 어떡해ㅜㅜㅜ 정국이를 안 좋아할수밖에없지만.. ㅠㅠ 여튼 어떡해ㅜㅜ 다 슬프고 브금마저 슬프다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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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아...대박...여주가 어렵게마음을 열었더니 그때 가로채갔네요...싫어할수밖에없네....ㅠㅠㅠㅠㅠ그래도..잘되았으면....정국이도 아마 사정이 있었을거에요..여주야...ㅠㅠㅠ정국이도ㅠ여주도ㅠ안쓰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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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찢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마음을 돌릴 순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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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5.57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이 어떻게 이말도 안되는이유로 석진이를 내보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근데 이와중에 정국이가 너무 아련해보이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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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늘품입니다!!석진이...ㅠㅠㅠ진짜 찌통이네요ㅠㅠㅠ여주만을 생각했고 마지막까지 여주만을 위해 주었는데..ㅠㅠㅠ석진이도 여주도 정국이도 안타까운 것 같아요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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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하늘연달입니다. 정말 석진이와 여주의 가슴 아픈 사랑은 다시 읽어도 익숙하지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를 위하고 아끼는 석진이의 마음이 눈에 보여서, 그리고 그런 석진이를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했던 여주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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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열꽃이에요! 오늘편은 되게 안타까운거 같아요... 석진이가....! 아니 누가 그런 얼토당토 않은 말로 폐태자로 만들어 버렸대요!!ㅠㅠ 저렇게 아껴주는 마음을 더러운 말로 치부해버린거 같아서 속상해요 정국이도 석진이 못지 않게 사랑하는데 ㅠㅠ 시기가 너무 않좋을 때이고 또 표현이 너무 서투른게 더 맘을 아프게 하는거 같아요... 윤기가 지금 말을 안해줘도 나중에는 석진이가 살아있다고 얘기해 주겠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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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82
아루에요!정국이도 그렇고 여주도 너무 불쌍한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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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누구하나 미워할수가 없네요.... 그저 어찌 저렇게 되어버렸는지 다 안타까울뿐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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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낑깡입니다 허륭ㅜㅜㅠㅜㅜㅠ이런 이유가...진짜 그래도 정국이는 그런 마음으로 널 괴롭힌게 아닐텐데 그리고 석진이도 너무 안타까워요ㅠㅜㅜㅜㅠ윤기 마음도 이해할수 있고 진짜 눈물 나요ㅜㅜㅜㅜㅜㅜㅜ 제발 누구 하나라도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잘읽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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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청퍼더예여자까님!!초반읽고서 그래그렇게 점점 정국이를 좋아하게되는거야 이러면서봤는데 여주가 왜정국이를 좋아하지 않는지 알았네요..석진이는 여주에게 너무 다정한사람이었는데 쉽게 잊지도 못할거고...오늘도 잘읽고가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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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4.245
숭이젤리로 암호닉 신청했았는데.. 2화에댓글로 달았더라구요...다음 암호닉 신청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브금이랑 들으면서 석진이 대사가 너무 슬퍼서 현실눈물 났아요ㅠㅠㅠㅠㅠ석진이 너무 멋진것...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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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조남자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석진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사랑해 김다정8ㅅ8 정국이 퇴폐미에 끙끙 앓다가 김다정씨한테 발리고 가네요 엉엉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여주..너무 멋있어여!
작가님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정말 작가님 신알신만 기다립니다 분량도 내용도 다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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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빵입니다ㅠㅠㅠ아 정국이 분위기 진짜 발려요 그냥 와..석진이 너무 찌통이고 아니 그냥 글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완전 바람직한 글이야!!!!!ㅠㅠㅠㅠㅠ작가님 짱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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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연화입니다! 여주가 정국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이유를 알게되었네요ㅠㅠㅠㅠㅠ석진이와 여주의 이야기가 찌통인것같아요ㅜㅜㅠㅠㅠㅠ..브금과 너무 잘어을혀서 글을 읽는데 더욱 집중이 잘 되어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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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고구마고구마입니다!!!노래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곡이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폐태자라고하니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오늘은뭔가 슬픈건아닌데 마음이 찡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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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33
삼다수입니다 ㅠㅠㅠ석진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거같네요 너무 젠틀한게 ㅠㅠㅠㅠ 울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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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윤기의 봄입니다! 이제야 읽었는데ㅠㅠ 다들 너무 짠해요ㅠㅠㅠㅜㅠㅜ 으잉ㅠㅠㅜㅜㅜㅠ... 다 이해되고 다 짠하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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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황새에요!! 아.....작가님 옴마.....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화만 봤을땐 여주가 빨리정국이한테 마음을 줘버렸으면 했는데 하....석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으아ㅠㅠㅠ너무슬프잖아여ㅠㅠㅠ 아....저렇게 다정하고 멋있는데 하긴 여주가 쉽게 잊을수가 없죠... 아 정국이도 석진이도 모두 하...이 불쌍한 남자들아ㅠㅠㅠ잉엉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bgm도 분위기 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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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6.96
테형이입니다 ㅜㅜ ㅜㅜㅜ 석진이두 너무 안쓰럽구.... 정국이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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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ㅠㅠ 그런사연이 있었다니 전편까지는 꾸기마음을 받아주지않는 여주가 미웠지만 지금은 약간 이해가가네요ㅜㅠ 석찌니 정구기 둘 다 어떠케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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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우리사랑방탄입니다ㅠㅠㅠㅠ석진쓰ㅠㅠㅠㅠ마사유ㅠㅠㅠㅠㅠㅠㅠ정마루마음이 아프다ㅠㅠ...전정국도 여주도 석진이도 모듀 마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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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니뇨냐에요ㅠㅠㅠㅠㅠ퓨ㅠ둘다 너무 안타깝네여...석진이 개인적으로 사극한번ㅁ찍어야하는거아닌가요ㅠㅠㅠ너뮤잘어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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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ㅠㅠㅠㅠㅠㅠ석지니가ㅠㅠㅠ불쌍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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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온도니에요...아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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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헐 이런사연이ㅠㅠ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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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일반여자입니다ㅠㅠㅠㅠ헐 너무 어이업없게ㅛㅠㅠㅠㅠ꾸기를 미워해야하는지ㅠㅜㅠ정말....태형이도 넘 캐릭터 멋진 것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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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뷔요미입니다!
처음 석진이가 폐태자가 된 이유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으로 모자라 생이별을 해야만 했던 여주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다시보니 이 뿐만 아니라 석진만큼이나 여주를 사랑하는 정국이가, 여주에게는 '그저' 안쓰러움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도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여주의 오빠는 무슨 누명을 썼길래 친아버지에게서 저런 심한 벌을 받았을까요ㅠㅠㅠ 저도 윤기처럼 여주가 폐태자가 된 석진이와 다시 만나 위험해지는 것 보다 여주를 사랑한다는 사실 만큼은 믿을 수 있는 정국이의 옆에서 행복해 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 저토록 여주를 존중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었던 석진이를 잊으라고 하기엔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ㅠㅠㅠ 글이 정말 섬세하고 몰입이 잘 돼요ㅠㅠㅠ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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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금어에요!!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 저렇게 헤어진 거였다니... 정말 여주가 정국이 미워할 만하긴 하네요ㅜㅜ 그래도 잘 이어지겠죠?? 빨리 다음편 보고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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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두리에여ㅜㅜㅜ엉엉 여주가 석진이를 좋아한 이유가 다 나왔니여ㅜㅜㅜ 저러니까 좋아하지ㅜㅜㅜㅜ 정국이는.....(절레절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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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뭉굴뭉굴이예요 세상에 석진이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너무 안쓰럽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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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71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안타깝고 석진이랑 여주도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ㅜ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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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3
탱수니입니다
하ㅠㅠㅠㅠㅠ 모두가 다 안타깝네요... 폐태자가 된 이유가 저런 이유였다니ㅠㅠ 여주는 얼마나 스스로를 탓했을까요.. 순전히 자신때문에 자기가 연모하는 사람을 폐태자가 되게 하고.. 자신은 다른 사람의 여인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여주의 입장에서는 정국이가 미울 수 밖에 없겠어요ㅠㅠ 엉엉ㅠㅠ석진이랑 여주랑 헤어질 때 석진이의 말들이 너무 슬펐어요ㅠㅠ 그나저나 여주가 남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했는데 무엇때문인지 궁금해지네요! 차차 나오겠죠ㅠㅠㅠ 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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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플랑크톤에요!! 아 어쩜좋아 석진이 너무ㅠㅠ불쌍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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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헐럴럴러러 글분위기봐요ㅠㅠ너 무 좋 다 !!
전부다너무안타깝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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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으응 ㅜㅠㅠㅠㅠㅠ 석진이 진짜 너무너무 마음아파요 독자로써 너무너무 미운.... 정국이 너무 미운 ㅠㅠㅠㅠㅠㅠㅠ너무 ㅠㅠㅠ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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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ㅜㅜㅜ아마음아파요ㅜㅜ 석진이ㅜㅜㅜㅡ 2차가있다니 작가님...ㅠㅠ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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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둘 다 안타깝네.. 석진이는 또 얼마나 여주를 그리워하면서 살아가고 있을지도 궁금하고 나중엔 석진이 입장에서 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얼마나 슬플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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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ㅣ아....그런 거였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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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116
[흥흥000] 이에요 사실 다 읽었던 거라서 그냥 읽을라 그래쓴ㄴ데 읽다보니 ㅇ몰입ㅈ..웅....ㅎ좋아여ㅠㅠ노래 뭔가 이번 편이랑 음 잘어울리는 듯 해요옿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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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ㅜ헐 보니까 여주 마음이 이해가네요..석진은 저렇게 아 다시 곱씹으니까 넘 설레네여 후ㅠㅡㅜㅜㅠㅠ석진은 여주에게 정말 완전 예쁭 말 해주고 잘 달래고 보살폈능데 정국은 곤경에 처하게 하기만 하고 또 석진을 폐태자로 만들었으니..여주 이해 갑니다ㅠㅠㅜㅜㅠ다들 아픈 손가락 이네요 ㅎ..윤기는 또 여주목숨만 생각하고 있고 아 태형이도 넘 설레네요 껄껄...잘 봤습니다!♥4화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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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아 ㅠㅠㅠ 석진아 ㅠㅠ 살아있는거 아 정국이도 안쓰럽고 석진이도 주인공도 다 진짜 한편의 드라마 같아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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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석진이랑 정국이랑 여주도ㅠㅠㅠㅠㅠ너무 짠하고 안쓰럽네요...ㅠㅠㅠ 작가님 글은 몰입이 진짜 장난아니게 잘돼요 신기방기 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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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진짜 다른 글에서 처럼 표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표현들이 다 너무 예쁜거같아요ㅠㅠ 석진이 진짜 너무 따뜻 설렘설렌하네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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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와드라마한편본기분이에요ㅠㅠㅠ
석진이진짜맘아픈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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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 이 필력 어쩌면 좋습니까 도대체... 아..페탸자의 운명이 저리 된 것이라니...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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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헉 석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석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째 석진이를 돌려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근데 대박이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아니게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갈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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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이런 일이 있었군요 ㅠㅠㅠㅠㅠ 진짜 이번화는 몰입하고 몰입할 수밖에 없는 ...!! 버금 딱 나올 때부터 헐 너무 좋아 뭐지 너무 좋다 이러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이렇게 마음 아픈 일들이 .. 석진이의 배려는 정말 따뜻한 거 같아요
왜 여주가 그렇게 정국이를 용서할 수 없었던 건지 이유도 나오고 .. 마음이 너무 아파요! 석진이가 있는 곳을 너무 알고 싶네요 그리고 윤기! 윤기도 어쩔 수 없죠 여주를 구하고 싶은 그런 마음 ㅜㅜㅠㅠㅠ 자기의 벗도 가버렸는데 동생으로 여기는 여주를 보낼 수는 없으니 ㅠㅠㅠ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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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ㅓ허ㅏ어어어 너무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하나하나 다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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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꺄아ㅜㅜㅜ석진이ㅜㅜㅜㅜㅜ 여주를 위해 ㅠㅠ.. 정국이도 너무 안타까운데 석진이도 저럴줄은,, 정국이 여주 석진이 셋 다 아픈사랑 하고 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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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석진이와 여주의 사연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석진아ㅠㅠㅠㅠㅠㅠ 그냥 모두가 안타깝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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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와ㅠㅠㅠㅠ석진이ㅠㅠㅠㅠㅠ 석진이 아련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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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아 그랬었군여ㅠㅠㅠㅠㅠ 안타깝네요.....에휴 담편보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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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석지니ㅠㅠ 넘나 맴찢이네요ㅠ 얼릉 담편보러가야겟슴니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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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와...석진이도 너무 멋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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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노래랑 여주의 상황이랑 잘맞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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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여주에게이런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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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진짜 작가님 저 석진이 떠날 때 울뻔했어요.. 진짜로 진짜로요.. 글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아마 엉엉 울었을거에요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필력 너무 좋으셔 ㅜㅜㅠ 어떡해 ㅜㅠ 진짜 제 사랑 다가져가세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작가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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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세상에 석진너무 발리는 부분이다 진심으로...이게 무슨일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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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그런 사연이있었다니...여주는 어쩌다 남자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것일까요..? ㅜ 석진이는 여주를 위해 폐태자가 된것인가요... 여주와 석진이 정국이까지 마음에 품고있는 마음이 안타깝네요..ㅜㅜㅜㅜ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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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아 ㅠㅠㅠㅠㅠ진짜 꼬여도이렇게꼬이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하고여주불ㅆㅇ해서어떡해요 ㅠㅠㅠ엉엉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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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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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석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려가 고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여 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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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석진이가 여주한테 하나하나 다 배려해주는 게 예쁘고 안타깝네요 그래서 여주가 정국이한테 그럴 수 밖에 없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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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하 이걸 보다가 자다니...ㅠㅜㅡㅠㅠ 석진이 어쩜마음도 그리 고울까요.. 여주를 위해 아무것도 안하고 또 이로인해 발생한 일에 대한 책임을 재가 지다니..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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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ㅠㅠㅠㅠㅠ이런 과거가 있었군요ㅠㅠㅠㅠㅠ셋다 너무 불쌍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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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와 분위기 진짜 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 여주도 안타깝고 정국이도 안타깝네요 잘 풀렸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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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석진이랑 여주도 많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 정말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었는데 석진이가 폐태자가
되어버리니 여주 입장에선 정국이가 미울 수 밖에 없뎄어요ㅠㅠㅠㅠ 아 진짜 엉켜버린 이 운명을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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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헝 ㅠㅠㅠ 정국이도 마음아프지만 석진이 얘기는 ㅠㅠ 석진이 너무 다정하네요 ㅠㅠ..,,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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