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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4319


 

우와..다들 감동...아직 신알신을 해 두셨구나..

나 울뻔했어요

 

---------------------------

 


아!모!닉!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사실 아모닉여러분들은 토끼었다고 한다.

 

 

 

"으아아앙"


동물들이 많은 철조망들과 조금 동떨어진곳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천천히 가지만 조금은 다급하게 아이가 있는곳으로 갔다.



"....."

"엄..마..?"

"너..혹시..지훈이니?"


"형..우리엄마어딧어요???네??우리엄마 알아요??"
"괜찮아? 다친데는 없고??..그리고...너랑 같이 있던 친구..는..?"



한 남자아이가 쭈구려앉아서 흙에다 죽죽 줄을 긋고있었다
혹시나싶어 물어보니 제가 지훈이 맞는지 촉촉히 젖은 눈망울로 나를 처다봤고

어째서인지 말을 해 주지않았지만 딱 보자마자 그아이가 지훈이라는것 쯤은 짐작을 할 수있었다.

 반 체념한듯, 옆에 백현이가 없다는걸 보고 살짝 얼빠진채로 풀 숲을 헤쳐 광장으로 걸어나갔다.



"어머!!!지훈아!!!"
"엄마아!!!"



내손에 잡혀있던 손이 나를 뿌리치고 나를 기다리고있었는지
분수대 앞에서 손톱만 뜯던 여자분이 달려왔다.
그 부부는 지훈이를 끌어안았고 한동안 미안하다고 나한테는 감사하다고 연거푸 인사하셨다.



"그런데..그쪽...아이는요..?"





그제서야 발견했는지 텅빈 내손을 보시고 말을 꺼내셨다.
우리의 예상대로라면 지훈이와 같이 있어야하는데 부모를 찾은건 지훈이 밖에없었다.



"지훈아. 같이있던 친구는..?"
"어른들 찾아온다고...나 보고 기다리라고 하고 갔어”
“...어디로 갔어”


지훈이의 말을 듣고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둘이 같이있다고 생각을 했을땐 백현이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덜 무섭겠지만 혼자서 어른을 찾아 이 넓고 낯선곳을 헤메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아찔했다.




“모르겠어요...”
“저...어떡하죠..저희도 함께 찾겠습니다..”
“…백현아..”


아까보다 불안감은 끝을 달렸다
혹시나 사람들이 미아인줄 알고 백현이를 보호하고 있지 않을까
아!가방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뒀는데.


“아!”


희망도 잠시 백현이가 비눗방울을 잡는다고 가방을 내 곁에 맡겨두고 갔다는걸 인지하고 다시 축 늘어졌다.


“혹시 백현이가 갈만한 곳은없을까요...?"
“어른들을 찾으러 간다고했으니까...”


어른이 많은 쪽...백현이가 생각하는 어른이 많이 모인곳은 어딜까.
나는 최대한 백현이의 입장에서 백현이가 어떤생각을 할지 고민중이었지만
도무지 알 수가없었다. 마음은 조급해져가고 시간은 눈치없이 흘러가기 바빳다.
지훈이는 긴장이 풀린지 제 엄마 품에서 잠이 들어있었다.


"어디 갈 만한곳..없을까요..하.."

 

왜이렇게 목이 턱턱 막히는가 부부중 남편분께 거의 울다싶히 물어보니 조금 당황하셨는지 표정이 살짝 굳으셨다.
그런데 갑자기 내 머릿속에서 재빠르게 지나간것이 있었다.
토끼. 백현이가 동물원에 처음 들어와서 본 토끼.
아마 나와 가장 오랫동안 보고있었던게 토끼니 토끼가 있는곳이 어른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나는 백현이의 가방을 챙겨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찾아보겠습니다..."
"그래요..꼭 찾으시길 바래요..죄송해요 저희 아이때문에.."
"아니에요 꼭 그런거만은 아니죠.."

 

여자분의 안쓰러워하시는 표정을 마지막으로
뒤를돌아 토끼가 있던 쪽을 향해 발을 내딛었다
진짜 마지막 희망. 백현아 제발 거기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라...
발걸음은 빨라지며 심장박동도 점점 빨라졌다
토끼가 있는 초록색 철조망이 희미하게 보이고 눈을 감아 한번 크게 심호흡을 하곤
조금씩 천천히 다가갔다.

 

"백현아!!"

"...아빠!!!"

 

토끼가 있는 철조망 앞에 앉아서 고개를 푹숙이고 있는 작은 백현이를
발견하고 나는 재빨리 뛰어가서 꼬옥 안았다 이 조그마한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드디어 만져본 익숙한 백현이의 작은 등과 조그마난 머리통 나를 꽉안아오는 얇고 짧은 팔.
어디 다친곳이 없나 얼굴을 살펴보려 양쪽 뺨을 만지니 차갑고 얼음장같은 귀와 까슬까슬한
백현이의 피부가 만져졌다.


"어디다친데는 없고? 응?"
"응..아빠 왜 이제왔어요.."

 

눈을 마주치느라 안고 있던 백현이의 몸이 떨어져 나가니
백현이가 대답을 하고 나를 포옥 안았다.
그래 그게 무서웠나보다 나는 이게 무서워 눈물을 똑똑 흘렸나보다
이 작은 생명을 잃어버릴까봐 다신 이 느낌을 느낄수없을까봐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
"응...."

 

내가 백현이를 안아 올렸을때 어깨가 살짝 축축했다.
으앙 하고 울고있는 백현이를 꼬옥안아 달래주며 토끼가 있는 곳을 빠져나와
아까 그 부부가 있는, 백현이를 잃어버린 중앙으로 갔다.


"어! 찾았네요!!"
"네.."
"어휴 다행이다...손 차가운거봐..얼른 들어가요, 우리도 쫌 긴장해서 힘이 다빠지네요"
"네..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잠이 든 지훈이를 안고가는 부부를 보다가 백현이를 다시한번 꼬옥안았다
차가운 공기속에서 미세하게 풍기는 백현이의 아기냄새가 나를 안심시켰다.

 

"우리도..그만 집에갈까..?"


어느새 하늘은 주황빛으로 물들고 태양은 점점 얼굴을 숙여갔다.

 

"응.."

 

백현이는 여전히 꼬옥 안고 팔에 백현이의 가방을 걸치곤
버스를 잡아 집으로 갈동안 백현이는 나의 목에 팔을 꼭 둘러 놓지않았다.
얼굴을 내 어깨에 있었고 그상태로 안심이 됬는지 잠이 들었다.

눈을 꼭 감은 길고 까만 속눈썹 끝과 눈꼬리 끝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있고

볼에는 이내닦지 못해 흘러버린 백현이의 눈물자국이 내마음을 더 콕콕 찔렀다.

 

 

 

 

----------------------------

 

아니 배켜니는 아주 안전하게 돌아왔다고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켠이 잃어버려서 되둉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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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올빼미!
백현이 찾아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백현이가 똑똑해서 토끼 있는곳이 어딘지 알았네요ㅜㅜㅜ 토끼를 생각해낸 찬열이도 대단하지만요!! 어린 백현이가 대견스러워요!! (소근소근..... 찾으로 가 아니라 찾으러 일거에요....... 일부로 도 일부러 가 맞는 말인 걸로 알고 있구요,,,,,,,,,, 소근소근 내가 틀린거면 저 숨을게요!!) 그럼 다음편에서 다시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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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오메나 부끄러워서 우야노 ㅠㅠㅠ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후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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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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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찾았다니 다행이에여 ㅜㅜㅜㅜㅜ 놀랬겟어요 백현이도 찬열이도 무사귀환해서 다행입니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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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녹두에요!!백현아ㅠㅠㅠ무사해서다행이야ㅠㅠ 내가3시간동안마음속에서널얼마나찾았는데ㅠㅠ백현이가없어졌을때 찬열이마음은어땠을까요 ㅠㅠ그래도둘다무사해서다행이다ㅠ 백현이 짱똘똘bb찬열이짱똑똑bb 백현이엄마겸찬열이누나가 뱍현이가토끼보고좋아하는모습을봤으면 모두행복했을텐데....안타깝네요 ㅠㅠ
전 토끼니까 백현이와찬열이의시선을확잡았겠지요?(왕뜬금)ㅎㅎ그럼 작가님 다음편에서뵈요!!ㅎㅎ항상글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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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찾았어ㅠㅠㅠㅠㅠ백현이가 무사했어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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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백현아 안다치고 무사해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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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노트투에요...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배켜나ㅜㅠㅠㅠㅠㅠ얼마나 무서웠어ㅠㅠㅠ오구오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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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다치고 잘와쪙?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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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경상도! 역시나 백현이를 찾앗네요ㅠㅠ 얼마나 똘똘한지..그치만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겟죠?! ㅠㅠㅠ 그짧앗던 시간에도 백현이의 불안한마음과 찬열이의 심정이 백번이고 이해가가요 ㅠㅠ 찾아서 정말다행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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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배켜니찾아서다행잉ㅂ니다ㅠㅠㅠㅠㅇ기야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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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작가님 저 지짜 경찰풀뻔...저 진심 애기애기 우리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끼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찬열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ㅠ내감 ㅠㅠㅠ마음아ㅠㅏㅠㅠㅏ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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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ㄷ다행이다ㅠㅠㅠㅜ백혀니ㅠㅠㅜ토끼보러갔구나ㅠㅠㅜ 날들었다놨다하는구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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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이고다행이다ㅠㅠㅠㅠㅠ우리큥이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얼마나식겁했을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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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 백현이 무사해서!!!! 찬열이 진짜 놀랬겠다ㅠㅠㅠㅠㅠㅠㅠ둘이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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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아찾아서다햏이네요 아진짜 작가님도와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너무조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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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새벽별이에요ㅠㅠ다행이에요백현이찾아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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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리고이렇게신알신자주울리면감사합니닼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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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두부에요ㅠㅠ ㄷㅏ행이에여배켜니가돌아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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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ㄱ밍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ㅜㅠㅠㅜㅠㅠ다행이다진짜ㅠㅠㅜㅠㅜ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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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핳.....정주행하거왔어요!!!!!! 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ㅠㅠ 정말 보는 내내 제가 찬열이가 된 마냥 마음졸이고ㅠㅠㅠ 휴ㅠㅠㅠ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가능하면 언어영역신청하고싶어요!!!!! 신알신하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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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백현아ㅠㅠㅠㅠㅡㅠㅠㅠ이렇게재밌는글을들고돌아오시다니ㅠㅠ작가님사랑함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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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심쿵심쿵했었는데 다행이네요ㅠㅠ그러면서도 어른스런어린큥의모습이대견하네요ㅠㅠ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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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백현아!혼자 가면어떡하니ㅜㅜㅜ저도 심장이 덜컹 했네요ㅜㅜ이와중에 토끼한테 간것도 너무귀엽네요ㅜ무사해서 다행이에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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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후드티에요 작가님 저를 토끼로 만드시면 사랑합니다...♥ ㅜㅠㅠㅠㅠㅠㅠ찯ㅈ아서 다행이네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집에서ㅂ밥 해놓ㄱ고 일ㅆ을게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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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백현아ㅠㅠㅠ울지마ㅠㅠ그래더 찾아서 다해이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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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다행이네요ㅠㅜㅜㅜ백현이 안다치고 잘돌아와서ㅠㅠ 토끼랑 있었어 큥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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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진짜 울뻔 내동생도 내 부주의로 잃어버린적 있는데ㅠㅠㅠㅠ 게다가 나지금 스행평가 날려서 멘붕이라서 백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표는 뭐하러 넣었니ㅠㅠㅠㅠㅠㅠ-B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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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우리 백현이가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구ㅠㅠㅠㅠ백현아 걱정되서 쥬금 ㅠㅠㅠㅠㅠㅠ마음고생 많았던 찬열이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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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히융융
금세 찾아서 다행이예요!! 이제 동물원은 싫어하겟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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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암호닉신청할께요!!종구멍멍으로해주세요!!백현이완전귀엽네요ㅋㅋㅋㅋ찬열이아빠는완전다정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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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백현이 찾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변백현 누가 그렇게 혼자 돌아다니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론 찬열이랑 꼭꼭 붙어있어ㅠㅠㅠㅠ 어유 아가가 혼자 많이 무서웠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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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 다행이에요ㅠㅠ 백현아 ㅠ 다시는 함부로 어디가지마ㅠㅠ 접때 토끼는 말할수있다고 그랬나? 찬열이가 그래가지고 글로갔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ㅠ 어째든 으허헝 다행이에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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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으엏엏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끼 안잊어버리고 잘찾아가서 다행이야ㅠㅠㅠㅠ 아가 잘했어요ㅠㅠㅠ 그래도 다음부턴 아빠한테 떨어지면안되요ㅠㅠㅠㅠㅠ 아구 한시름놨다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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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ㅠㅠ안다쳐서 다행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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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다행이다 백현아ㅜㅜ앞으론조심해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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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어디가지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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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ㅠㅠㅠ 그래도 토끼있는데는 용케알아내고 아 똑또기 백현어린이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 귀염둥이 진짜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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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찾아서다행이에여ㅠㅠㅠ 백쿵이가.얼마나 놀랫을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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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큥이가 다시 왔도다ㅠㅠ 큥아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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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휴ㅠㅠㅠㅠㅠㅠ다행이어요 ㅠㅠㅜㅜ 백현아 다시눈 사라지지마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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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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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다행이다!!!!! 배켜니 안쓰럽네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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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백현아 누나가 많이 걱정했잖니..........ㅠㅠㅠㅠㅠㅠㅠ흐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잃어버렸으면..............................하루종일 찾으러 다녔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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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ㅠㅠ애기찾아서다행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큥아..ㅠㅠㅠㅠ애기야어디가지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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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 찾는 장면 아 저도 눈물날뻔..ㅠㅠㅠㅠ 허어어엉 일찍 찾아서 다행이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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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다행이다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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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어허허ㅓ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퍼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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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헐 ㅠㅠㅠ 다행이다 ㅠㅠ 딴데 가지읺고 토끼가 있는 곳이라서 더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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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래도 다행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 잃어버릴까봐 심쿵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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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백켜니 이노무자식 ㅠㅠ 한번만더 찬열눈에사벗어나기만해봐랏 ㅠㅠ 내가찾으러간다!! 찾아서너무다행이헤요 헝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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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우ㅜㅜㅜㅜㅜㅜㅜ다행이다 찾아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바루ㅜㅜㅜㅜㅜㅜㅜ어디가지마 내가다 심쿵해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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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진짜 다행이예요ㅠㅠㅠ 백현아 그럼 안되ㅜㅜㅠㅠㅠ 걱정하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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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ㅠㅠㅠㅠㅠㅠㅠ무사해서ㅠㅠㅠㅠ다행이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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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엉엉ㅠㅠㅠㅠㅠㅠㅠ 배켜니가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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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백현아 잘 돌아와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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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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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심쿵햇는데다행이에여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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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진짜 찾아서다행이다... 못찾으면 어쩌나 햇는데ㅠ 근데 딱 토끼우리앞에잇네.. . 영리한 배켠이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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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세이빙백현이 ㅠㅠㅠ으앙 ㅠㅠㅠ현아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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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백현이찾아서정말다행이에요!미아될뻔햇어..울백현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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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으어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무사해서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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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배켠아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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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배#현아ㅠㅠ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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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찾았네요ㅠㅠ 진짜 다행이네요ㅠㅠ지훈이만 찾았을때 덜컥했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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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안 다치고 다시 아빠랑 잘 만났네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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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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