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야옹아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야옹아 전체글ll조회 2306l 1



BGM: 제아(Brown Eyed Girls) - 안아보자(Feat. 정엽)











22cm (부제: 이번에는 내가)













놀이터-





그렇게 잠시 비를 맞고 있던 ㅇㅇ은 마지막으로 세훈의 집으로 향해.

놀이터는 수정,ㅇㅇ이 사는 아파트와 종인, 세훈이 사는 아파트 중간 지점에 있기 때문에 세훈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가까워서 천천히 비를 맞으며 세훈이 있을지도 모를 아파트로 걸어가.





##아파트-





ㅇㅇ은 어느덧 세훈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착해.

아파트에 도착하고 나서부터는 비가 그치고 저녁시간임을 알려주듯이 깜깜해져.

엘레베이터에 올라타고 세훈의 집앞까지 도착한 ㅇㅇ이 막상 집앞에 오니 막막해.





‘만약 진짜 세훈이가 있으면 무슨 말을 꺼내야 할까. 집에 무작정 들어가면 더 화날려나?’





서로의 집 비밀번호까지 알고 지내는 사이라 ㅇㅇ이가 집안에 들어가는 것쯤이야 쉬운 일이였지만 평소에는 누르기 쉽던 그 비밀번호가 머릿속에만 맴돌고 눌러지지는 않아.

결국 누를까 말까 몇 십분을 고민하다가 그냥 문앞에 주저앉아버려.

핸드폰을 보니 시간은 벌써 6시를 거의 다 넘겨 7시가 되어있어.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비가 내리고 난 후라 그런지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ㅇㅇ은 몸이 으슬으슬 추워져.

이대로 그냥 돌아가야 되는 건가.

정말 오랫동안 생각해보지만 아무래도 집안까지 불쑥 찾아갈 용기가 나질 않아서 세훈에게 문자 한 통을 보내고 몸을 일으켜.

세훈이 집앞에서 걸어나오면서도 혹시나 세훈이랑 마주치지 않을까 싶어 느리게 아파트를 떠나보지만 세훈과 마주치지 못하고 집에 도착해.





‘세훈아 내일 학교 꼭 나와.. 종인이가 대신 조퇴증 끊어줘서 결석은 아니니까 걱정하지말고! 내일 보자’





ㅇㅇ이네 집-





“나쁜 놈..그렇다고 답장 하나 없을 수가 있어”





집에 오자마자 비에 다 젖어버린 몸을 씻고 나와서 교복을 깨끗히 빨아 널어놓고 혼자 상처를 치료하는 ㅇㅇ은 세훈이 괘씸해서 혼잣말을 해.

ㅇㅇ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는데 직장이 멀어서 일주일에 네 번이나 집에 들어오시질 못해.

그래서 ㅇㅇ은 이렇게 번번히 집에 혼자 있게 돼.

부모님도 항상 그 부분에 대해서 ㅇㅇ에게 많이 미안해하시는 걸 알기 때문에 응석부리지 않고 견디고 있는 중이야, 어차피 수정이도 바로 옆집인데 뭘.

하지만 오늘은 수정이도 종인이도 세훈이도 없어서 혼자 있다는 게 더 많이 느껴져서 외로워져.





“아 따가워...”





ㅇㅇ은 생각보다 상처가 깊어 눈물이 찔끔 나올만큼 아파.

이씨- 가뜩이나 서러운데 혼자 상처나 치료하면서 아파하는 꼴이라니.

오늘따라 왜이리 서러운 일은 많아 가지고.

ㅇㅇ은 괜히 분해서 대충 상처를 치료하고 머리도 안말리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어.





다음 날 아침-





수정은 학교 갈 시간에 맞춰나왔는데 ㅇㅇ이는 연락도 없고 나올 기미도 보이지 않아.

비밀번호를 눌러서 들어갈까 생각해보지만 어제 전화도 안받고 밤이 되어서도 문자 한 통 안보내는 ㅇㅇ이 미워 그냥 혼자 엘레베이터를 타버리는 수정이야.

어디 한 번 지각해서 고생 좀 해봐라!

라는 생각을 하며 등교를 하지만, 사실은 어제 볼 생각도 하지말라고 해놓고 먼저 얼굴을 들이미는게 민망할 것같아 혼자 등교를 해.





“수정아 ㅇㅇ이는?”





등교에 합류한 종인이 수정을 보자마자 ㅇㅇ이 어딨냐는 말을 해.





“너야 말로 오세훈은?”

“몰라- 먼저 연락 한 통도 없고 어제 그 난리를 쳐놨는데 먼저 집까지 찾아가보기도 좀 그래서 그냥 왔어”

“어? 나도..전화는 커녕 답장 하나 없더라”





그렇게 수정과 종인은 간만인 둘만에 등교를 ㅇㅇ과 세훈이를 씹기도 하고 은근 걱정도 하며 학교에 도착해.





점심시간-





초조하게 혹시 연락이라도 올까봐 핸드폰만 들여다보던 수정과 종인은 점심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는 ㅇㅇ과 세훈이 걱정되서 밥도 못먹어.

그러다가 결국 수정이 세훈에게 전화를 하고 종인이 ㅇㅇ에게 전화를 해보기로 해.

종인이가 먼저 전화를 해보는데 세 통이나 해도 받지를 않는 ㅇㅇ이 때문에 수정은 손톱을 물어뜯어.

그러다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네번째 수화음을 듣고 있는데, ㅇㅇ이가 전화를 받아.





[여보세요? 야 ㅇㅇㅇ, 너 어딘데 학교도 빠져]

[........하아...종인이야..?]

[뭐야..너 목소리 왜 그래. 어디 아파?]

[모르겠어....그냥 감기인 것 같아...]

[아 진짜 내가 못살아..괜찮은 거야? 걱정했잖아]

[먼저 연락 못해서 미안해..어제 화 많이 났지?..진짜 미안]

[됐으니까 신경 안써도 돼. 너네반 담임한테 너 아프다고 얘기할게. 학교 끝나고 수정이랑 죽 사서 갈테니까 푹 쉬어]

[안와도 되니까 수업 열심히 듣고 있어..!]

[응- 쉬어]





옆에서 통화내용을 듣던 수정은 ㅇㅇ이가 아프다는 말에 얼굴이 사색이 돼서는 손톱에서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괴롭혀.

그걸 본 종인이는 제지하고 수정이를 안심시켜줘.





“..아 아픈 줄 알았으면 아침에 그냥 집에 들려보는 건데..”

“손에서 피나잖아..그만 해”

“어떡해..ㅇㅇ이 많이 아파? 목소리 많이 안좋던데..나 때문이야 어떡해..”

“정수정, 너 때문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이따가 ㅇㅇ이네 들리자 약 먹고 쉬면 다 나을거야”





종인이는 패닉이 온 수정을 안아서 달래주고 수정은 초조한 마음으로 세훈에게 문자를 보내.





‘전화 당연히 안 받을테니까 문자 남길게..세훈아 ㅇㅇ이 많이 아프대 나랑 종인이도 방금 전화해서 알았어‘

‘어제 점심시간에 너 찾으러 간다고 나가서 연락이 안돼서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르는데 어제 감기걸린 것 같아..’



‘나 진짜 미치겠거든? 둘이 싸우던 뭐던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ㅇㅇ이 집에서 지금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가보면 안돼?’

‘부탁할게 진짜..학교 끝나고 갈테니까 니가 ㅇㅇ이 좀 돌봐줘 이따가 꼭 보자’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 수정과 종인은 시간이 빨리가기만을 기다려.





_





옥상에서 내려온 뒤 딱히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어서 그냥 집에 와서 복잡한 마음으로 쇼파에 앉았다.

내가 ㅇㅇ앞에서 한 말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말인가.

이제 난 진짜 ㅇㅇ이를 좋아해서는 안돼는 걸까.

나도 내 마음이 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ㅇㅇ이를 잃기는 싫었다.

이대로 이렇게 멀어지고 힘들어지는 일은 싫은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무슨 말로 다시 사이를 회복할 수 있을까.

질문들은 머리가 터질만큼 남치는데 답은 아무 것도 나오지를 않는다.





“아오..”





혼란스러운 머리를 붙잡고 혹시나 올지도 모를 연락들을 피하기 위해 무음으로 바꿔 아무렇게나 팽개쳐 놓고 교복에서 사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나서는 혹시 이 답답한 마음이 물을 따라 흐르진 않을까 씻어도 보고, 이 우울한 기분을 떨치기 위해 몇 시간이고 TV를 보았지만 전혀 나아지지를 않았다.

어느 덧 시간은 학교가 끝날 시간이 되었고, 그제서야 나는 핸드폰을 들어 잠금화면을 풀었다.

크리스마스 날, 나랑 ㅇㅇ이, 종인이랑 수정이가 딱 붙어 어깨동무를 하며 웃고 있는 배경사진을 보며 살짝 웃음이 나온 것도 잠시, 엄청난 수정이와 종인이의 부재중 전화에 깜짝 놀랐다.





‘깜둥이 여자 수정님에게 부재중 전화 37통이 왔습니다.’

‘깜둥이 종인님에게 부재중 전화 60통이 왔습니다.’





저장된 귀여운 이름들과는 달리 안좋은 분위기를 가득 풍기며 온 부재중 전화와 문자들을 이제서야 읽게 된 나는 걱정할 수정과 종인에게 미안했다.





‘야 오세훈 너 진짜 뭐야 너 어디갔어?’

‘미친놈아 전화 좀 받아봐’



‘너랑 ㅇㅇㅇ이랑 둘 다 왜그러는데 말을 하던가’

‘니는 ㅇㅇㅇ 좋다면서 니가 실컷 울리냐? 배수지랑 최진리한테 아침에 뭔일 있었는지 다 들었다’



‘너 죽을래? 누가 ㅇㅇ이 울리래 만나면 진짜 너 죽고 나 사는 줄 알아’

‘지금 수정이 울고 난리도 아니거든? 진짜 넌 만나기만 해라’



‘무슨 일이든 니네 둘이 알아서 정리하고 와라. 넌 진짜 만나면 나한테 죽도록 맞을 줄 알아. 미친새끼야’





아무래도 수정이가 걱정이 되서 또 울었나보다.

그래도 나 하나 그냥 학교빠진 거 가지고 울지는 않을텐데, 평소같으면 욕을 했지 이렇게 전화도 많이 안하고 울지도 않는 앤데.

무슨 일 있는 건가? 내일 학교가면 아마 죽도록 맞겠네.

이렇게 걱정하는 수정과 종인을 보니 더 복잡하고 갑갑하다.

그 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ㅇㅇ이 우산 안가져왔을텐데.

하지만 오늘은 우산을 안가져왔다고 마중을 나갈수도, 데려다 줄수도 없다.

나는 그냥 내리는 비를 손으로 느끼다가 피곤이 몰려와서 그냥 그대로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다음 날 아침-





이미 오늘은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은터라 침대에서 한참을 누워있다가 일어났다.

그냥 멍하게 씻고 어제부터 아무 것도 먹지 않아 쓰린 속이 거슬려 대충 차려서 밥을 먹고 할 일이 없어 핸드폰 잠금화면을 풀었다.

풀자마자 보이는 건 내가 어제 일찍 잠이 든 시간에 보낸 ㅇㅇ이의 문자.





‘세훈아 내일 학교 꼭 나와.. 종인이가 대신 조퇴증 끊어줘서 결석은 아니니까 걱정하지말고! 내일 보자’





“아 미치겠네..그 와중에도 출결 걱정해주는 건 뭐야”





내가 분명히 미울텐데도 출결 걱정해주는 ㅇㅇ이가 진짜 바보같아 보였다.

지금쯤이면 학교에 있겠지? 이따 점심시간 끝날 때 쯤이라도 학교에 가야되겠다.





점심시간-





그냥 별 것도 없이 시간을 대충 보내고 이제 슬슬 학교에 갈 준비를 하려고 일어났는데 수정이한테 문자가 왔다.





‘전화 당연히 안 받을테니까 문자 남길게..세훈아 ㅇㅇ이 많이 아프대 나랑 종인이도 방금 전화해서 알았어‘

‘어제 점심시간에 너 찾으러 간다고 나가서 연락이 안돼서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르는데 어제 감기걸린 것 같아..’



‘나 진짜 미치겠거든? 둘이 싸우던 뭐던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ㅇㅇ이 집에서 지금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가보면 안돼?’

‘부탁할게 진짜..학교 끝나고 갈테니까 니가 ㅇㅇ이 좀 돌봐줘 이따가 꼭 보자’





어제 ㅇㅇ이가 날 찾으러 간다고 학교를 나갔다니? 그것도 점심시간부터.

수정이의 문자를 받자마자 겉옷을 챙겨입고 미친 듯이 달려서 ㅇㅇ이네 집으로 향했다.





_





세훈은 ㅇㅇ이네 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익숙한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고 들어가.

집안에 형광등은 다 꺼져있고, 집안이 좀 싸한게 온도도 낮은 것 같아.

이러니 감기가 안걸릴 수 있나 생각하며 ㅇㅇ의 방문을 열어.





끼익-





침대에는 열이 많이 나는지 식은땀을 흘리며 정신 못차리는 ㅇㅇ이가 누워있어.





“ㅇㅇ아, ㅇㅇㅇ!! 괜찮아?”





누워있는 ㅇㅇ에게 가서 이름을 부르자 ㅇㅇ이가 힘겹게 눈을 뜨며 간신히 입을 떼.





“....세훈이?”

“아 진짜 너 몸관리 안할래? 너 지금 열이 얼마나 나는 줄은 알ㅇ..”





ㅇㅇ은 세훈이를 보며 그대로 안아버려.







“이번에는 내가”





너 좀 안을게.

한 번만 안아보자. 우리 너무 오랜만인 것 같잖아.











*암호닉

♥비타민♥ ♥유후♥ ♥도라에몽♥ ♥햇반♥ ♥곰지♥

♥젤컹젤컹♥♥비쯔♥ ♥센시티브♥ ♥메로나♥ ♥코딱지♥

항상 고맙고 정말 애정합니다.하트.





*작가 주저리>:D

아 정말 늦어서 죄송해요(꾸벅)

정말 세륜동생 왜 롤을..(부들부들)

세륜동생 덕분에 2편 분량의 글을 쓰게 되었네요 헿

오늘은 어제 구독료 이벤트 하는데 글을 많이 못올려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구독료를 없앴으니 마음편히 봐주세요ㅎㅎ

글 봐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망글이라 죄송해요ㅠㅠ

앞으로도 발전하는 야옹아 되겠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허휴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얼ㄹ,ㄴ둘이오해풀고ㅠㅠ행복해져야지ㅠㅠ
10년 전
야옹아
일등 경축!!♥ 울지말아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으니까요!! 다음편도 금방 올릴테니까 이따봐요ㅎㅎ
10년 전
독자5
ㅠㅠ마지막 대사 너무 좋다ㅠㅠ 세훈이가 심하게 엇나가지 않아서 내심 안심 내심 안심!!ㅋㅋㅋ
10년 전
야옹아
엇...그 대사 좋았나요?ㅎㅎ괜히 뿌듯뿌듯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남았으니까 달달해질 준비하고 와요~
10년 전
독자6
ㅠㅠㅠㅠ햇반이에요!!드디어!!드디어!!둘이만났어요ㅠㅠㅠ세훈이는아픈징어챙겨줄꺼고ㅍ징어또귀엽다고하트눈빛막날리겠죠?ㅎㅎㅎㅎㅎ벌써부터설레....><><
10년 전
야옹아
햇반님 왔어요?ㅎㅎ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이 만났죠?? 근데 햇반님 너무 저 빙의되신 거 아니세요?? 핳..세훈이가 하트눈빛 날리는 걸 지금 쓰고 있답니다ㅎㅎ설렐준비하세요!
10년 전
독자7
메로나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다시만낫네여ㅠㅠㅠㅠㅠㅠ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대사 왜이렇게설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메로나님 어서와요~ 드디어 둘이 만났죠? 둘이 만나게 하느라 저도 고생 글보시는 분들 다들 고생ㅠㅠ마지막대사 좋다니 저도 좋네요..애정애정♥
10년 전
독자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만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둘이 만나서 다행이죠?? 앞으로는 해피할테니까 설렐준비 하시고 오세요!
10년 전
독자9
유후예여ㅠㅜㅜㅜ아ㅠㅜㅜ진다ㅠㅜㅜ드디어둘이만낫서ㅠㅜㅜㅜ엉엉좋다ㅠㅜㅜㅜ오세훈진ㅋ자이제ㅈ진짜진짜행쇼해라ㅠㅜㅜ
10년 전
야옹아
유후님 일로와요!! 엉엉 드디어 둘이 기다리던 재회를 했네요ㅎㅎ이제 진ㅋ짜ㅋ진ㅋ짜 행쇼할 것같으니 조금만 기다려!♥
10년 전
독자10
허ㅠㅠㅠㅠ이제 둘다 맘을 표현하라구!!!!행쇼해!!
10년 전
야옹아
표현해(짝) 행쇼해(짝) 후후 간만에 달달물 쓰려니 손이 덜덜덜....★ 다음편도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1
어유어유 그냥 둘이 사겨ㅠㅠㅠㅠㅠㅠ 빨리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울지마요 뚝!! 이제 행복할테니까요 홍홍~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10년 전
독자12
비쯔에용..세훈아..와주었구낭 ㅜㅜㅜㅜㅜ 이제 우리화해하고 잘지내장ㅜㅜㅜㅜ 아련하면서 마지막에 날설레게했음 내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요오오오오오오무우우우울!! 요~~물!!! 내마음을 들었다놨다
10년 전
야옹아
비쯔님 왔네요ㅎㅎ세훈이가 여주 걱정하느라 집에 한달음에 뛰어왔답니다!! 자꾸 마음을 들었다 놨다 애타느라 고생하셨어요!! 다음편도 얼른 올릴테니 이따봐요♥
10년 전
독자13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잘보살펴주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비타민님 어서와요!! 세훈이가 잘 보살필테니까 걱정말아요ㅎㅎ이제 다시 달달해질때가 왔네요!! 다음편도 얼른 올릴테니 이따봐요!!
10년 전
독자14
둘이화해하라고!!!!얼흔!!!!
10년 전
야옹아
화해시킬테니 진정해요!!ㅎㅎ모자란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ㅜㅜ
10년 전
독자15
화해하라거ㅜㅠㅠㅠ이것들아ㅜㅠㅠㅠ진짜ㅜㅠㅜㅠ어휴ㅜㅠ
10년 전
야옹아
ㅠㅠㅠ어휴 답답해라 이제 빨리 진도를 빼도록 노력할테니까 또와요~
10년 전
독자16
곰지예요ㅠㅠㅠㅠ어제 폰을 뺐겨서 못들어왔어서 이제야 봤네요ㅠㅠ오늘 하루종일 기분꿀꿀했었는데 브금들으면서 글보니까 좋네욯ㅎㅎ 오늘 브금역시 bb예요!!사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는 건 안비밇ㅎㅎ마지막 말이 좋아욯ㅎ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야옹아
어이구ㅠㅠㅠ곰지님 어서와요 핸드폰을 뺏겼다니..!!(((곰지님)))큐큐 이번 브금을 원래 좋아했던 노래라닛! 운명??★ 다음편 지금 올렸으니 얼른 와요♥
10년 전
독자17
그ㅐ러ㅏㅣㅓㅇ 여주야 적극저기언자세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간만에 여주의 적극적인 자세에 눈물을 흘리시는게 눈에 보이네요ㅠㅠㅠ앞으로도 글 자주 읽어주세요!!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렁오해풀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으휴으휴 오해 풀릴테니까 걱정말아요ㅎㅎ글 읽어줘서 정말 애정애정♥
10년 전
독자19
허류ㅠㅠ얘두라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ㅠㅠㅠ울지마요 뚝 앞으로도 글 많이 읽어주세요ㅎㅎ
10년 전
독자21
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코딱지에여ㅠㅠㅠㅠ아이코행쇼할기미가보인다!!!!!!♥ 예쁜것들..예쁜사랑해..ㅋ..
10년 전
야옹아
코딱지님 여기서도 발견발견! 이제 행쇼할 기미가 보이시죠??너무 질질끌어서 죄송하고 다음편에서도 봐요ㅎㅎ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언능행쇼해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계속 정주행 중이신가요??(소금) 이제 곧 행쇼해요 저랑 독자님처럼♥
10년 전
독자23
안았어ㅜㅜㅜ안았아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가 세후니를 안았어요ㅠㅠㅠㅠ 다음편보러갑니다ㅜㅜㅜㅜ
10년 전
야옹아
안은 거 가지고 우시다니ㅠㅠㅠㅠ얼른 다음편에서 만나요!! 저도 다음편으로 댓글 달러가요♥
10년 전
독자24
헷♥젤컹젤컹이예요.....죄송해요~~너무 늦었죠?ㅠㅅㅠ다시 정주행시작할테니 저 미워하지말기!!!
10년 전
야옹아
젤컹젤컹님 오랜만이에요!!♥ 죄송해말아요ㅠㅠㅠ전 이런 망글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걸요?안미워하고 마구 사랑해드릴테니 다음편에서 또 봐요♥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아 이젠 행쇼 하려나ㅠㅠㅠㅠ 진짜 세훈이ㅠㅠ같은 남자를 만나야되ㅠㅠ
10년 전
야옹아
저도 세훈이 같은 남자 참 좋아하는데요..제가 한번 만나..볼...수..없어ㅠㅠㅠ흡 글 읽다보면 금방 행쇼하니까 걱정말아요!!
10년 전
독자26
어이구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행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인피니트가 부릅니다 행쇼하자ㅠㅠㅠ곧 행쇼할테니까 울지마요 뚝!!
10년 전
독자27
헐! 이제 드디어! 드디어! 그렇고 그런건가요!ㅜㅠㅠㅠㅠㅠㅠ세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드디어!!!!행쇼의 문턱으로 향하죠ㅎㅎ문이 열리네요 세징이 들어가죠 행쇼의 길로★★세징행쇼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행쇼해야지ㅠㅠ
10년 전
야옹아
맞아요!!!이제 둘이 행쇼할거에요ㅜㅜㅜ울지마요 이 글에서 많은 독자분들이 우럭우럭..둘이 행쇼할테니까 걱정말고 다음편으로 넘어가실게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3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EXO/세훈] 22cm :: 15 (부제: 뽀뽀뽀)16 야옹아 12.16 20:41
엑소 [EXO/세훈] 22cm :: 14 (부제: 오세훈 때문에)34 야옹아 12.15 17:16
엑소 [EXO/세훈] 22cm :: 13 (부제: 니 남자니까)27 야옹아 12.08 18:04
엑소 [EXO/세훈] 22cm:: 11, 12 (부제: 책임, 겨울에 찾아온 봄)38 야옹아 12.03 21:07
엑소 [EXO/세훈] 22cm :: 10 (부제: 애기 아니야)53 야옹아 11.18 00:45
엑소 [EXO/세훈] 22cm :: 09 (부제: 잘자요)52 야옹아 11.16 16:44
엑소 [EXO/세훈] 22cm :: 08 (부제: 내가 더, 아니 내가 더)64 야옹아 11.15 00:45
엑소 [EXO/세훈] 22cm :: 07 (부제: 이제서야)49 야옹아 11.14 16:50
엑소 [EXO/세훈] 22cm :: 06 (부제: 이번에는 내가)49 야옹아 11.12 23:49
엑소 [EXO/세훈] 22cm :: 05 (부제: 내리는 비의 의미)55 야옹아 11.11 22:48
엑소 [EXO/세훈] 22cm :: 04 (부제: 나만 이러는 것도)55 야옹아 11.11 00:39
엑소 [EXO/세훈] 22cm :: 03 (부제: 그냥 안아버릴래)64 야옹아 11.10 16:32
엑소 [EXO/세훈] 22cm :: 02 (부제: 조금만 기다려)69 야옹아 11.10 13:01
엑소 [EXO/세훈] 22cm :: 00, 01 (부제: 159cm와 181cm, 10년전에도 지금도 여전..80 야옹아 11.10 01:48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6/7 12:20 ~ 6/7 12: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