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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카르페디엠 : ZERO | 인스티즈 


 


 


 

 

 

 


 


 


 


 


 


 


 


 


 


 


 


 


 


 


 


 



 

카르페디엠 

ZERO 


 


 


 


 


 


 


 


 


 


 


 


 


 


 


 

A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카르페디엠 : ZERO | 인스티즈 

 


 


 


 


 

- 당신이 어떤 배경에서 자랐고, 어떤 사랑을 받으면서 살았는지는 내 알 바 아니야. 

그만 두고 싶으면 사직서 제출 하세요. 당신, 어차피 이 자리 아니어도 앉을 자리 많잖아? 


 


 


 


 


 


 


 


 


 


 


 


 


 


 


 


 

B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카르페디엠 : ZERO | 인스티즈 

 


 


 


 


 

- 제대로 잘 걷지도 못하는 아이도 넘어졌을 때,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려 하죠. 

멍청하게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넘어져 놓고 누군가가 일으켜주기만을 바라는 당신과는 많이 다르지. 


 


 

어차피 본인에 대한 것 외에는 모조리 무시하는 팀장님은 일으켜 세워주시지 않을 거 잖아요. 

방관하는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보단 어쩌면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게 더 좋을지도. 


 


 


 


 


 


 


 


 


 


 


 


 


 


 


 


 

C 


 


 


 


 


 

한 사람이 잠에 들면 그 사람의 하루가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반짝인대요. 

저기 저 별 보여요? 저기 제일 환하게 빛나는 별 봐요. 저 사람은 오늘이 참 고단했을 거예요. 

그래도 저렇게 반짝이는 걸 보면 마냥 힘든 하루는 아니었을 것 같아요. 저기 희미한 별들은 오늘 태어난 아가들의 하루예요. 

저 별들도 시간이 지나면 환하게 빛날 거예요. 


 


 

- 아마 저 많은 별들 중 단연 돋보이는 건 바로, 너가 잠에 들었을 때 너의 하루가 되어 빛나는 별이 아닐까. 


 


 


 


 


 


 


 


 


 


 


 


 


 


 


 


 

D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카르페디엠 : ZERO | 인스티즈 

 


 


 


 


 

이거 봐 봐요. 빨리. 


 


 

- 예쁘네. 너랑 잘 어울려. 아줌마, 이거 하나 주세요. 


 


 

사 달라는 거 아니고 그냥 귀여운 척 하려고 보여준건데. 아무튼, 선물이니까 잘 받을게요. 


 


 

- 귀여운 척을 굳이 해야 돼? 충분히 귀여운데. 으 방금 멘트는 좀 오글거렸다. 미안! 


 


 


 


 


 


 


 


 


 


 


 


 


 


 


 

E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카르페디엠 : ZERO | 인스티즈 

 


 


 


 


 

- 나와요. 데려다 줄테니까. 집이 어딥니까? 많이 취한 것 같은데. 


 


 

괜찮은데요. 오지랖 부리지 마세요. 


 


 

- 김여주씨 눈에는 배려가 오지랖으로 밖에 안 보이나 봅니다? 

이래서 당신한테 친절을 베풀기 싫다는거야. 돌아오는 게 없으니까. 

귀찮았는데 다행이네, 싫으면 택시 잡아줄테니까 알아서 가던가. 더 마셨다간 일 날 것 같으니까 오늘은 이 쯤 하고 집 가죠. 


 


 

- 하, 얘 진짜 골 때리는 여자네. 


 


 


 


 


 


 


 


 


 


 


 


 


 


 


 

F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카르페디엠 : ZERO | 인스티즈 

 


 


 


 


 

- 전화가 꺼져있길래. 시간 약속은 칼 같이 지키던 애가 왜 이렇게 늦나 싶었더니. 


 


 

- 너 울었냐? 


 


 

- 뚝. 오빠가 맘이 아파서 그래. 


 


 


 


 


 


 


 


 


 


 


 


 


 


 


 


 


 

* * * 


 


 


 


 


 


 


 


작가

안녕하세요. 첫 작품으로 찾아 뵙게 된 도린 입니다. 

메모장이 아닌 글잡담에서 끄적이니 되게 기분이 새롭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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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공지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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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167
헉 늉기 여주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 마로라..... 후회할거다... 명불허전 김다정씨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한 거 아녜요?ㅠㅠㅠㅠㅠ 설레서 뒤ㅈ....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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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린
와 고마워요 ! 좋은 하루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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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얼른 본격 내용을 봐여할것같아요지금 혼동이와요 이해가 안감니다 뭔소리인지 폰도 렉넉어서 ㅂㄷㅂㄷ ㅋㅋㅋㅋ 본격 이냐기 시작되면 열심히 작가님이아우끝까지 함께하겟습니다!❤️ 아암호닉신청(우유)
9년 전
대표 사진
도린
우유님 암호닉까지 신청해 주시고 고마워요 !! 함께 완결까지 달려요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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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0.7
뭐지..뭔가 힐링되는 기분..분명 앞에서 욕도 먹고 했는데 브금때문인가..뭐야ㅠㅠ홀린것 같아요..나 이 글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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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린
아고 ,,, 고민 많이 하고 결정한 브금인데 좋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 ㅠㅅㅠ 저도 님 좋아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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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태형다정다정해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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