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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둥둥 전체글ll조회 5629

"민석이 그거 하기싫어"

 

루한은 민석의 허리를 안고 달래면서 말했다.

 

"민석이 그거하면 사탕줄께"

 

루한의 말에 민석은 사탕이 먹고싶은지 침을 꿀꺽 삼키면서 루한를 쳐다봤다. 중국고아원에 버려진 민석이를 루한은 봉사활동을 하는 중에 만났다. 나이는 같았지만 다른애들보다 성장속도가 늦은편이라 친구도 루한이 오기전까지는 없었다. 처음 루한이 민석이를 보았을때 ' 저 바보같은 놈은 또 뭐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민석은 예쁘장한 루한에게 먼저 다가가서 '사슴!사슴이다!' 라고 소리치며 루한을 안았다. 낯을 가리는 민석이가 먼저 다가가서 애정표현을 한게 너무 신기한 고아원가족들은 루한에게 특별히 민석을 맡겼고 그 뒤로 그 둘은 자연스레 친해졌다.

 

"..진짜 그거 하면 사탕줄꺼야?"

 

그거란 한마디로 섹스. 루한은 저번에 민석이와 함께 목욕을 하려고 민석이의 옷을 벗겨주었는데, 민석이의 목에는 키스마크가 새겨져있었다. 루한은 민석에게 누가 이런거냐고 물어보았고 민석이는 우물쭈물하면서 '...우이판..' 이라고 흐리듯이 말했다. 우이판은 루한의 친구였다. 친구이지만 질나쁜녀석이였다. 민석이를 보며 '아냐?' 등 이런식으로 비하하던 녀석이 민석이의 몸을 먹었다. 루한은 그때부터 무언가 알 수 없는 화남과 자신의 것을 빼앗긴 자신도 알지못했던 소유욕이 생겨 억지로 민석이를 안았다. 그때부터 루한은 민석이에게 이런식으로 몸을 탐했다.

 

"사탕줄때니깐 오늘 있던 일은 비밀이다"

 

루한의 민석이옷안으로 손을 넣고 유두를 살짝 비틀었다. "으읏.." 민석은 살짝 아픈지 약간의 신음을 흘린다. 루한은 민석의 옷을 말아 올려 혀를 민석의 유두를 핣고 한 쪽 손을 그의 유두를 비틀었다.

 

"으응..앗..아..아팡.."

 

서서히 옷을 벗기면서 민석이를 입 안에 혀를 넣고 구석구석 고르게 핣고 바지의 버클을 풀고 벗겨냈다. 민석의 팬티아래로 민석이의 것은 서서히 커지고 있었고. 루한은 민석이것을 천천히 쓰담았다. 그의 손길이 민석이는 흥분되었는지 그의 입술에서는 그와 키스하면서 간간히 신음소리가 나왔다. 민석이의 속옷은 어느 순간 벗겨지고 루한은 그의 애널에 손가락 두개를 넣고 그의 구멍안을 휘젓었다.

 

"앗!이..이상해..앗파..루..한앗!"

 

쾌감을 느꼈는지 아까보다 한 층더 신음을 흘렸다. 루한은 손가락를 빼고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 넣었다. 그리고 방금 찾은 곳을 찾아 찔렀다.

 

"앙!민..읏..석이..응..조..좋앗"

"좋아?우리 민석이?"

"으응..앙!좋아!앗!앗!"

 

민석이의 페이스는 부풀어 올랐고 루한은 민석의 요도구멍을 막았다.

 

"읏으..쌀거..같아.."

"오빠 싸게해주세요 라고 해봐"

"루한이는..으응..오..오빠아니야.."

"그럼 못 싸게 할꺼야! 빨리해봐"

"윽..루..루한오빠..쌀꺼같아여..싸게 해죠요.."

 

민석의 울음섞인 소리에 루한은 웃으면서 손을 놓아주었다. 그리고 놓아주는 순간 민석은 사정하면서 지쳐 쓰러졌다.

 

"민석아, 이번 놀이도 비밀이야"

 

루한은 민석이를 끌어안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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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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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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