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짘탤] 해적선 그 안에서의 이야기
| 아까 너무재미없어서 다시쓰는건데 이것도 재미음슴...... |
[블락비/짘탤] 해적선 그 안에서의 이야기 "oops" 그는 나를 처음보고 이렇게말했고 나는 좋았다 "때이라뭐해" 난 지호의 옆자리를지키라는 특명을받고 이자리에앉아있다 "부선장이니까 이런건알아야지" 항상이래 "됬거든요 선장님" 나한테귀엽다고하지말고 니가 귀여운건생각안하니? "태일아" 애교부리는건 지혼데 항상 우쭈쭈당하는건 나다.. "재효 또 바갔어?" 어이고.. 이럴꺼알면서 왜또갔대.. "유권아 그러지말라고했잖아" 재효는 또 바에갔고 거기서만난여자를 유권이는 또 죽였나보다 "형 또 여자들 불쌍하다고생각하고있죠?" 아 또 부선장직위에맞지않게 감정적으로 변했다 "태일아!!!!!" 방금 소름이돋았다 "근데 태일이는 눈에먼저보였지만 유권이는 내 심장이먼저보고있었어" 웩 저딴 오글멘트는 어떻게 치지 "아 형.." 저걸또 수줍어해..? "둘이 잘놀아라 난 내려갈래" 딱붙어서 나에게말을건거였지만 딱히 할말이없어 잘챙기라고말을던지고왔다 "쳇.. 지호는.." 꿍얼거리고있었는데 앞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지훈이때문에 놀랬다 "인기척좀내지" 빙고 제대로 찌른듯싶다 "빙고 제대로 찔렀네요 부선장" 이둘도 만만치않은 오글커플.. "됐거든요 갈길가세요 난 내갈길갈테니까" 얄밉게대답을하며 민혁의허리에 손을올리고 어디갈래? 하고 질문을던지는지훈의 뒷모습을보니 "아싸" 부끄럽다 많이부끄러워서 틱틱대니까 내가 지꺼랜다 더 부끄러워지게시리.. "너나빠" 꼬박꼬박말대꾸하는 지호가미워서 아무말도안하고있으니까 "풀렸어요?" 안재효 표지훈 몹쓸놈들 "아니거든" 부끄러워서 한껏 수그리고있자 웃으면서 다가온다 "그럼 갈래요?" 가기싫다 불길하다 "싫어 안가 너 무서워" 뭘해줘... 불길해.. "뭘해줘.... 야 나 너 싫어 너미워 너 무서워 저리가" 불길하지만.. 따라가고싶은마음은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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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올린게 진짜 재미없어서 너무 죄책감들어서 다시쓴건데
이것도 재미음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글쓰는데 소질이없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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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 걍 신혼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