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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시즌2 07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시즌2 w. 채셔

07. 여우 꼬리가 살랑이면 2





"……네?"

"데뷔조 리더 레나입니다. 한 번씩 인사드리고 싶어서 왔어요."







지민의 첫사랑이라던 여자는 홍보팀 모두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싱긋 웃었다. 시원하게 음료수 드시고 힘내시라고 음료수 좀 사왔어요. 여자는 사원들에게 음료수와 먹을거리들을 나눠주었다. …착하기까지 하니까, 더 우울해지는 기분이다. 여자의 등장에 괜히 나 혼자 찔린 건가 싶어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하곤 다시 노트북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두근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다시 타자에 손을 올린 순간, 여자가 내게 음료수를 쥐어주며 속삭였다. 언니가 지민이 오빠 여자 친구?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여자를 바라보자, 여자는 아주 침착한 표정으로 사원증을 가리켰다. 뒤늦게 아… 하고 탄성을 지르자, 여자는 다시 미소를 지었다.








"얘기 많이 들었어요."

"……네, 네."








무슨 얘기인 줄 아시나 봐요? 여자의 물음에 다시 멍한 표정으로 여자를 바라보자, 여자는 어깨를 두어 번 주물러주었다. 이내 내게 음료수를 쥐어주며 '수고하세요.'하고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데, 괜히 섬뜩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니까… 여자는 웃어 보였지만, 그 웃음 뒤에 숨겨진 의미가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 나는 살짝 몸을 떨며 맨팔을 두 손으로 연거푸 쓸었다.









"여주, 회식 참여할 거지?"

"아, 네. 네."









여자가 건넨 음료수를 집중해 바라보다 옆자리 언니의 말에 황급히 고개를 끄덕이곤 음료수를 책상에 놓았다. 빠르게 지민에게 회식에 참여하느냐 묻곤 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집중해야지. 오늘은 회사 전체가 참여하는 규모 큰 회식이니 야근은 없겠지만, 오늘 일을 끝내놓지 않으면 백 퍼센트 내일 야근이다. 몇 번 고개를 흔들곤 노트북 타자에 다시 손을 올렸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시즌2 07 | 인스티즈









"자, 짠!"










지민이 얼마 전 크게 삐친 적이 있기에 되도록이면 술에 취하지 않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이다. 헛개수는 기본으로 챙겨왔고, 술을 마시기 전 컨디션도 마셨고. 또 되도록이면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해주는 언니의 옆에 꼭 붙어 앉았다. 몇 시간이 지났을까, 2차로 옮겨 술을 마시는 중에 누군가가 합류했다. 윤기 선배와 몇 번 얼굴을 본 적 있는 엔지니어였다. 지민은 남준과 작업을 해야 해서 오지 못한다더니. 괜히 씁쓸해졌다. 엔지니어가 발을 들이고, 몇 분 되지 않아 …여자가 도착했다. 나는 여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얼굴을 찌푸렸다. 이내 소주 잔에 소주를 채워 원샷을 하고는 쓴 알코올의 맛에 사이다를 다시 입속으로 털어넣었다.










"야."

"…네, 네. 선배."

"이거, 박지민이 전해주래."

"…아아."

"너 감시하랜다, 박지민이."











비어 있던 앞 자리에 윤기 선배가 앉아 컨디션을 건네주었다. 많이 마시지 말란다, 걱정된다고. …네. 지민이 챙겨줬다던 컨디션을 받아들고, 핸드백에 넣었다. 기분이 좋지 않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챘는지 윤기 선배는 '왜.'하고 물었다.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지만 여자의 등장으로 시끄러운 틈에 우리 둘의 대화가 들리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여자가 남자 사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이리저리 끌려 다니기에 그것을 한참동안이나 지켜보고 있자 윤기 선배는 이제야 이해를 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쟤가 박지민 첫사랑이라매."

"…네?"









네가 그 때 물어보길래 나도 물어봤어. 윤기 선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다시 소주 잔에 담긴 소주를 원샷으로 넘겨버렸다. 빠르게 두 잔을 한꺼번에 넘기자 약간 세상이 빙빙 도는 느낌이다. 지민이 챙겨줬다던 컨디션을 꺼내어 한 번에 따곤 컨디션도 원샷으로 꿀꺽꿀꺽 삼켰다.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라고 윤기 선배가 말하는 순간 여자가 우리 쪽으로 발길을 돌려 윤기 선배의 옆 자리에 앉았다. 윤기 선배가 '너 왜 여기 앉아.' 하고 무심하게 묻자, 여자는 '아, 홍보팀 분들한테 아까 인사 드렸거든요. 같이 술도 마시고 싶어서….' 하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사원들을 하나씩 바라보며 말해왔다. 물론 그 시선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자가 내게 시선을 꽂는 순간, 왜인지 숨이 멎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여기는 홍보 팀장님, 여기는 김민석 사원님, 여기는 이순규 사원님, 여기는…."

"…."

"…김여주 사원님, 지민이 오빠 여자 친구."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한 명씩 짚으며 제가 외운 이름을 대다, 마지막에 여자가 다시 내게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리고 특별히 지민이 오빠 여자 친구라는 부연 설명까지. 나는 작게 웃으며 시선을 내렸고, 사원들은 뜻밖의 부연 설명에 의문스러운 감탄사를 내뱉었다. 윤기 선배가 테이블에 팔을 놓고 제 얼굴을 기댔다. 뭐, 다 아는 거 아닙니까. 얘 박지민 여자 친군 거. 윤기 선배가 능글스럽게 말하자 몇 명이 웃음을 흘렸다. 꽤 많이, 불편해졌다. 이 자리가.










"근데 아는 사이야?"

"네?"

"오빠라니?"









아무래도 인터뷰어들도 많다보니, 상대방의 말 실수도 쉽게 잡아채는 능력들이 아주 대단하다. 한 여사원이 묻자, 여자는 민망하게 웃으며 '네.'라고 대답했다. 이 상황이 급작스럽게 답답해져서, 다시 소주를 원샷했다. 술이 식도를 타고 위로 들어간다. 속이, 타는 기분이다. 여자는 부끄럽게 웃다 '제가 지민이 오빠 첫사랑이에요.'라고 다시 덧붙였다. 이내 우리 테이블이 소란스러워졌다. 내가 인상을 살짝 찌푸리자, 여자가 크게 호들갑을 떨며 내 손을 잡아왔다. 언니, 기분 나쁘셨으면 미안해요. 그냥 여쭤보시길래 사실대로 대답해드린다는 게.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여자가 잡은 손을 바라보았다. 이내 눈치없기로 소문이 난 남사원 하나가 내게 '에이, 여주 씨, 그런 거 쿨한 사람 아니었어?'하고 능글맞게 물어왔다. 애써 올라가지 않는 입 꼬리를 끌어 올리고 웃어주자, 여자가 나를 따라 다시 웃는다. 다시 시선이 여자에게로 모이자, 나는 재빨리 소주 한 잔을 들이마셨다.









"야, 그만 마셔."









상황을 지켜보던 윤기 선배가 내 잔을 뺏었다. 윤기 선배도 얼굴이 잔뜩 굳어 있었다. 옆에서 소란스럽게 '첫사랑 얘기 좀 들려줘 봐.'와 같은 얘기가 들리자마자 나는 윤기 선배에게 손을 내밀었다. 박지민이 너 술 마시면 필름 끊긴다더라. 마시지 마. 윤기 선배가 달래는데도, 사실 잘 들리지 않았다. 마음이 와장창 무너지는 게 보였는지, 윤기 선배는 '하….'하고 소주잔을 다시 손에 쥐어주었다. 끊어 마셔. 윤기 선배의 말에 나는 '네, 노력할게요.'하고 소주 잔에 소주를 붓곤 반 만큼 입 속으로 집어 넣었다. 윤기 선배의 눈에 걱정이 가득하다.










"뭐, 그래서 사귀게 됐었죠."

"와, 진짜 음악하는 고딩 커플이었네. 완전 영화에 나올 스토리 아냐?"









…기분이 더 엿같아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마치 지민이 제 남자친구라도 된 양 러브 스토리를 일러주고 있고, 사원들은 둘이 커플이라도 된 듯 말하고 있으니. 진짜 여자친구인 내가 더 초라해지는 기분이다. 게다가 개중에 제일 비참했던 이야기는. 둘이 얼짱 커플이었겠네, 레나도 예쁘고 지민 씨도 한 미모 하지 않아? 라는 말. 괜히 여자의 빛나는 외모에 내가 한껏 줄어드는 느낌이랄까. 입술을 깨물며 다시 소주 잔에 남아있던 소주를 비워버리자, 여자가 다시 손을 잡아왔다. 이제는 듣지 않아도 뻔했다.









"아, 언니. 미안해요. 지민이 오빠 이제 제 남자도 아닌데."

"에이, 재밌기만 한걸. 여주 기분 나쁘냐?"

"……아니요, 괜찮아요."









다시 억지로 웃어보이자, 윤기 선배가 한숨을 쉬며 굳은 얼굴로 여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넌 꼭 말해놓고 미안하다 그러냐. 윤기 선배의 말에 민망하게 웃던 여자는 이내 사원들의 성화에 이야기를 다시 꺼내기 시작했다. 윤기 선배가 작게 입 모양으로 '나갈래?'라고 물었다. 이내 나는 잠깐 고민하다 고개를 저었다. 여기서 훌훌 털고 나가야 한다. 지민과 더 이상 여자의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여자의 얘기를 하면서 당사자인 지민에게 위로받기는 더더욱 싫었다. 여자의 얘기는 이제 막… 헤어지고 이후의 얘기로 흐르고 있었다. 웃긴 것은 제가 바람을 폈다는 사실은 귀신 같이 빼놓고 말한다는 사실이었다. 사춘기 때문에 헤어졌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자, 이제는 속이 부글부글 끓기보다 우스웠다. 다시 소주 잔에 소주를 가득 채워 입 속에 털어넣었다.










"지민이 오빠가 많이… 보고 싶어 했었죠."

"……."

"편지도 정말 많이 보내고, 집 앞에서 몇 시간씩 기다리고."










이미 주량은 넘겨버린지 오래였다. 그러나 지금은 술에 취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이런 엿 같은 얘기를 계속 듣다가는 소주 병이라도 던지고 이 자리를 박차고 떠날 것 같아서. 여기는 회사고, 내 사회 생활이 달려 있으며, 내 인생이 걸려 있는 자리니까. 이 자리에 지민이 있었다면 여자가 과연 이렇게 당당하게 제 얘기를 꺼내놓을 수 있었을까. 그럴 리는 없지만, 혹시나 제 추억이 아련해져서 여자의 손을 들어주지는 않았을까.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다 소주를 다시 털어넣었다. 윤기 선배의 눈이 걱정스러움을 담고 있다. 잔뜩 취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안심했다. 그래서, 다행이었다. 다시 소주를 입 속으로 부어넣고, 몇 번을 반복했다. 제발, 제발 취해서 아무 것도 듣지 못하게 되길.










"그 정도로 많이 좋아했으면, 서로 엄청 특별했겠네."

"……."

"근데 회사에서 이렇게 딱 만난 거고? 운명 아냐?"











운명이라는 말에 집고 있던 과자를 놓쳐버렸다. 몸이 이미 흐물거리곤 시야도 흐릿한데 오직 운명이라는 말이 귓속으로 강하게 박혀들었다. 눈물이 고이는 순간, 여기서 울면 지는 거라는 생각에 다시 억지로 술을 입속으로 들이밀었다.











"듣다 보니 심하네. 너 그만 쫑알거려."

"……피디님?"

"예의부터 갖추고 여기 따라온다 만다 해."

"……."

"지금 박지민 얘랑 잘 사귀고 있는데, 그딴 첫사랑 얘기 하는 거 안 구질구질하냐. 너."











윤기 선배의 말에 여자가 눈을 크게 떴고, 이내 테이블 전체가 조용해졌다. 여자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기 시작했다. 울고 싶은 건 난데. 야, 야, 민윤기 그만해. 사원들이 윤기 선배를 말리기 시작했고, 여사원들이 티슈를 꺼내 여자를 달래기 시작했다. 다시 귀에 '여주 너 이런 거 이해 못하는 거 아니잖아, 응?'하고 말이 직접적으로 들려온다. 이해를 강요하기에 그저 고개를 끄덕여줬다. 결국 여자를 울려버린 예민한 현 여친이 되기는 싫었다. 괜찮아요, 제가 잘못한 거잖아요, 하고 울먹이는 여자의 말을 듣자마자 미련없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더 이상은 아냐. 비틀거리자 팀장님이 '들어가게?'하고 물었다. 네, 하고 다시 비틀거리자 팀장님이 얼른 잡아주었다. 들어가. 술에 많이 취했다는 것을 알았는지 팀장님은 바로 들어가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 말에 발을 천천히 옮겼다. 택시까지만 정신 차리자, 라고 생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하게 걸었다. 이내 탁, 하고 내 팔을 잡아주는 윤기 선배가 있었다.










"야, 집까지 데려다줄게."

"…택시까지만 데려다주세요."

"…그래도 박지."

"선배."

"…."

"저 쪽팔려요."










끝내 울먹이자 선배는 입을 꾹 닫았다. 천천히 내 팔을 잡고 택시 정류장까지 같이 걸은 선배는 멀리서 달려오는 택시 하나를 잡아 나를 태웠다. 윤기 선배는 기사 아저씨에게 내 집을 대신 말해주었고, 이내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속이 쓰리다, 많이. 휴대폰으로 통화 목록을 뒤지자 제일 먼저 뜨는 '망개♥'라는 애칭에 왈칵 눈물이 터져 나왔다. 이내 윤기 선배가 택시 번호를 외워뒀다는 카톡을 보내주었고, 동시에 지민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자기."

"……네에."

"자기?"

"…으응."

"자기 술 취했어요?"

"…아니요."

"취했잖아."












급작스레 지민의 목소리가 굳었다. 첫사랑 때문에 술을 잔뜩 마셨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했다. 내가 술 마시면 각방이라고 했잖아요. 지민의 굳은 목소리에 나는 눈을 꼭 감았다.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덧붙임


암호닉 확인해주세요.

마감 이후에 올려주신 암호닉은 포함시키지 못했습니다.

9화 쯤에 암호닉 물갈이 예정이구요,

10화나 11화 쯤에 마지막으로 암호닉 받으니까 그 때 꼭 신청해주세요.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삐들.

항상 고맙습니다.




1 + 2 =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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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꾸기09에요 아진짜... 너무 화나요ㅠㅠ 여자뭐예요ㅠㅠㅠㅠㅠㅠ 한ㄷㅐ 때리고 싶어ㅠㅠㅠㅜ왜자꾸 여주 손잡아여ㅠㅠㅠ내가 다 불쾌해ㅠㅠㅠ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들도 싫고ㅠㅠㅠㅠㅠ 으진짜.. 회식자리에서 사이다였던 윤기ㅠㅠㅠ 넘좋아요... 어서 빨리 짐니랑 여주랑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네여... 다음 편 너무 기대되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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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뀨기에요 저 여자 뭐에요 참나 지가뭔데ㅠㅜㅜㅜ우리여주를울려ㅜㅜㅜㅜㅜ뿌에에엥ㅜㅜㅜㅠ 진짜 그 자리에서 죽빵날렸어야했는데 하 아니면 윤기가 좀더 사이다날려줬어도됐는데ㅜㅜㅜㅠ 아쉽네요ㅠㅠ 잘 읽다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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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0.11
1013
ㅇ아앜 빨리 안 가냐!!!!!!!!!!!!!!!!!! 너!!!!!!!!! 혼난다!!!!!!!!!!!!!!!!!! 진짜!!!!!!!!!!!!!!!!!!!!!!!! 사라져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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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7.226
레고에요!! 이 맴찢..ㅜㅠㅜㅠㅠㅠ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ㅜㅠㅠ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옆에 직원분들이 더 밉네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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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핫초코입니당 진짜 암걸릴것같아.
진심으로 사람들이 눈치가 없는건지 어떻게 이해를 강요해 대놓고 물먹이는게 눈에 딱 보이는데
당사자가 이해한다고 해도 말리는게 인지상정아닌가 거기서 이해못한다고 하면 쿨하지못하다 이럴거니? 입장바꿔서 생각좀 아오 화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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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64
쀽이예요...우리의 여주가 너무 속상해하는게 보이네요ㅠㅠㅠㅠ 첫사랑 너무한거 아닌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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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반별이입니다!!!!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고ㅠㅠㅠㅠ 어떻게 기다릴지 벌써부터 미치겠구요퓨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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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요2예요!!아 정말 저 첫사랑인 얘.....하......진짜 발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침묵밖에 할수 없고 다른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모르고 한쪽편을 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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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152
저 여자 진짜 왜 저럴까요ㅠㅠㅠ 진짜 별로에여ㅠㅠㅜㅠ누군가가 사이다 날렸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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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코코팜이애오!!! 그동안 못들어와서 읽지못했던거 다 읽고 왔어요!! 정주행하면서 달달한 두사람 모습에 대리설렘 느끼고 그랬는데 하...진짜 그놈의 첫사랑!!!! 시즌1에서도 첫사랑때문에 두사람 약간의 어긋남이 있었을때도 속상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시즌2에서의 첫사랑은 그때와 비교도 되지않을만큼의 속상함과 그것을 넘어서 고구마 1000개를 먹은듯한 답답함!!!! 특히 이번은 여자가 만만치않아보여서 더 짜증나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여자친구를 앞에서 두고 그렇게 과거 이야기를 막 쫑알대면ㅠㅠㅠㅜ 우리 여주 진짜 자존심이 바닥을 뚫고 지구 내핵까지 갔겠어요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더이상 지미니와의 사이가 어긋나지않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 다음편 얼른 보고시포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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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9
참기름
아 저는 무ㅜㄴ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를줄 알았느..ㄴ데 이런 싸가지 바가지 첫사랑이라고 아 진짜 한대만 때리고 싶다 아 발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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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윤기는슙슙 이에요! 아 저 여자 정말... 하... 한숨만 나와요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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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이입해서 글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여자너무나쁘잖아요ㅠㅠㅠ여우인데그냥 ㅠㅠㅠㅠㅠ 윤기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나중에 지미니한테 설명해주겠죠/? 지민이가 미안해하는것도 보고싶지않은데ㅠㅠㅠㅠㅠㅠ여주너무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레나 망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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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헐ᅲᅲ못됐다 정말 술떡 안타깝네요ㅠㅠ어서 지민이가 토닥여주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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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호서가예요!!! 시상에 이 폭풍이 몰려올 것 같은 전개는.. 빨리 다음이 궁금해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나쁜 일이 없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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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어화둥둥사랑둥이에요!!
끕ㅠㅠㅠ 여주 불쌍ㅠㅠㅠㅠ 저 여시같은 애는뭐람 우리여주울리지마라!!!!!!지민이넘보지말라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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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9.238
유자차 입니다!! 저 불여우.. 지민이는 여주 맘도 몰라주고 ㅡ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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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3
탱수니
허.....후아.. 일단 심호흡 좀 할게여..ㅎㅎㅎㅎ제가 지금 속이 부글부글 끓어서..ㅎㅎㅎ아니 저 여우 정말 어떡하죠!! 너무 얄미워요. 굳이 지금 잘 만나고 있는 사람 앞에서 과거얘기를 꺼내다니. 예의가 없네요. 그리고 직원들도 나빠요. 자기일이였음 그렇게 이해를 강요할 수 있었을까요. 이래서 자기가 당해봐야 안다는 거 같아요. 본인이 당해봐야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나고 비참한지 알게 되잖아유. 어유 제가 흥분을..ㅎㅎㅎㅎ 지민이가 이걸 알게 되면 얼마나 미안해할까요ㅠㅠ 휴 레나 망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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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아ㅠㅠㅠㅠㅠㅠㅠ여주어떡해ㅠㅠㅠㅠ맴찢이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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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민윤기에요 여잠대문에 속 뒤집어지네요..아후 저 캡쳐해서 민윤기신청한거 달았었어요 확인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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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꾸기워니뀨

와 레난가 뭔가 .. 오노 무슨 저런 여우가 다 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여주의 상황은 진짜 ㅠㅠㅠㅠ 지민이랑 술마시지 않기로 약속도 했ㅅ는데 ㅠㅠㅠ 안 먹을 수가 없었겠어요 .. 저 상황에서 어떻게 술의 힘을 안 ㅂ빌릴 수 있었겠어요 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민윤기 ㅠㅠ 넘나 멋져 .. 하 .. 저 여자 너무 싫어요 ㅠㅠㅠ 아오 ㅠㅠㅠ 완전 앙큼해 ㅠㅠㅠㅠㅠ 어유 ㅠㅠㅠㅠ 너 때문에 망개랑 술떡이랑 잘 지내고 있었는데 ㅠㅠㅠㅠ 이런 진짜! 아유 담편에는 꼬옥 풀리길 .. 담편도 기대할게요 자까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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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라온하제에요!!!!아오...사이다가 필요행‥ㅜㅜㅜㅜㅜㅜ제발 다음편에도 그여자가 안나왔으면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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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저 여자도 화나지만 주변 사람들이 더 화나네여 지들이 뭔데 이해를 강요해!!!!!!!!!!! 지민이가 아주 저 여자 사람들 앞에서 창피하게 만들어버렸음 좋겠네요 바람 핀 것도 다 말해버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암호닉 신청하는 날 왔음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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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붐바스틱이에요 아 진심 보면서 제 속이 다 부글부글하네요!!!!!!!! 아우 정말!!!!!!!!!!!!! 그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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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이가탄탄♥ 이에요 ㅠㅜㅠㅠ 여자 넘나 재수 없는 것,, 얄미워죽겠어요.. 회사 사람들도 하나 같이 다 미워죽겠네요 8ㅅ8 지민이랑 잘 풀기를 바랄게요 ㅠㅠ 오늘도 잘 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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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와... 와... 진짜 아 저 얼른 사이다가 필요한데요... 발암... 역대급... 고구마 200개 먹은 기분이고... 다음ㅍ편이 시급해요... 지민이의 첫사랑은 정말로... (절레절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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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7.71
망개한지민
아오ㅠㅠ 원래 욕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속으로 욕을 한바가지 뱉었네요..저런 발암.. 죽빵한번 날리고 싶다;_; 윤기가 그래도 옆에서 계속 지켜주고 한마디 해주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자기한테 뭔 이득이라고 그리 구질구질하게 구는지.. 저도 여자지만 저런 여자들 실제로 많은거 보면 되게 싫더라구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민이와 다툼도 생길 위험에 처하다니..ㅠㅠ 서러워서 어째요 반존대 시리즈 보면서 화나고 걱정스러웠던 걸로는 역대급이었던 것 같아요 찜냐 잘 달래줘..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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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저 여자 진짜 아 암생길거같아요 지미나ㅠㅠ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와서 달래줘... 잘 읽고가요 자까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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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라즈베리예요 아니 쟤는 무슨 생각으로 와서 아오 진짜 왜 저래요? 주변 사람들이 이해 강요하는 거 너무 싫어요 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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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존경입니다! 아..아니 정말 저런 진...상............... 용서하지 않ㅇ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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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와ㅋㅋㅋㅋ 저여자 뭐예요??? 저 여자도 어이없는데 현여친 있는데서 저런 얘기 받아주고 이해못해주면 쿨하지 못한것처럼 하는 회사식구들도 넘나 별로.... 망개 너는 마지막에 왜 목소리 굳어 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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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꽃소녀입니다!!
아진짜 너무화난다ㅠㅠㅠㅠㅠ화나서 내가 다 막 눈물나올거같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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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쿠키(까만별) 이에요!
노트북은 별이 안그려지네요... 방학인데도 바빠서 이제왔더니 글이...! 아니 저 여자는 너무 눈치가 없는 거 아닙니까ㅠㅠㅠ 주변 사람들도 너무했고... 떡하니 지민이 여자친구가 있는데 말리지도 않고 더 부추기다니...ㅂㄷㅂㄷ 주변 사람들이 더 너무했어! 마지막에 망개 화내는 것도... 진짜 서러울 것 같아요ㅠㅠㅠ 꼭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엉엉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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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쿠키s에요....
와 진짜 저 욕 끊었는대 순간적으로 욱하고 욕이.....어후
진짜 구질구질하내요...ㅂㄷㅂ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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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194
1023이예요~~보는내내 부들부들~~저 여자는 제가 처리해야겠어요 ㅎㅎㅎ여주의 마음도 모르고 지민인 각방이라니.....지민아 너 이럼 안돼~~~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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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회사사람이고 뭐고 눈치가 왜절헥엽ㅇㅇㄴ어ㅠㅠㅜㅜㅜㅜㅜ 맣하는거고ㅠ와ㅜ 딱지한테 유리하게 멀하고 왜 지가 바람핀건 얘기안해 ㅋㅋㅋㅋㅋ어이가없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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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플랑크톤이에요!!!!! 아진짜 첫사랑 얄미워서 죽겠어요!!!! 아지민이아아아아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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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자몽쥬스에요 진짜 속터질거같아요....답답해서 마음아파서ㅠㅠㅠㅠㅠㅠ진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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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슈가나라입니다!!
워후...진짜 저...저 여자 정말..제 앞에 있었으면 머리를 잡고....정말 저여자 구질구질하네요 그리고 여사원들도 이해할게 따로 있지 쿨한게 따로있지 뭘...쿨하니까 이해할꺼야 이런거 진짜 싫어요..직원들이 더 얄밉고 다음편에서는 여주랑지미니랑 둘이 꽁냥꽁냥 잘 지냈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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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빵빵입니다 저 울컥 했어요 아 저 여자 뭐야 뭔데 자꾸 나와서 난리냐고!!!ㅠㅠㅠㅠㅠ아니 그리고 이해못하는거 아니냐고요? 한번 댁이 겪어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이해를 할 수 있나 없나ㅠㅠㅠㅠ왜이래 진짜ㅠㅠㅠㅠㅠ답닺해 사이다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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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67
라임슈가

자까님..지민이와의 설렘가득한 연애도 바라지만 저년을 먼저 죽이면 안될까요? 년 아아 욕하면 안되는데,죄송해요..아니 진짜 왜저래요? 아진짜 죽이ㅕㅏ어ㅏ
아오 아오아오 지민이가 이번엔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다 털어놔서 지민이가 한번 콱 해줬으면 좋겠어요.. 오늘따라 칠성 사이다가 땡기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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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뷔까번쩍입니당 .. 지민이다 오해하지않았으면 좋개써여... 망개야ㅜㅜㅜㅜㅜㅜ알아줘 다음화에 빨리 갈등이 해결되면조케써여 좋은글감사함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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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충전기에요ㅠㅠㅠㅠ여자 진짜 구질구질해ㅜㅠㅠㅠ짐니는 그것두 모르고 각방이라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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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88
0320입니다 아 진짜 저 여자도 너무 짜증나고 여주도 답답하고ㅠㅠㅠㅠㅠㅠ그나마 윤기가 약하게라도 사이다 터뜨려주긴 했지마뉴ㅠㅠㅠㅠㅠ어휴 다음편 기대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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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인연입니다 'ㅅ' 여주가 정말 많이 속상했겠어요. 지민이의 첫사랑 상대가 나타나 조금 불안했는데 일이 이렇게 터져버렸네요. 아무래도 일하는 곳이 같다 보니 앞으로도 자주 마주칠 텐데 더 걱정되는 것도 같구요.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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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흐어ㅠㅜㅠㅠ여주어떡햐요ㅠㅜㅜ으헝..ㅠㅜ 저 연습생정말 발암이군뇨.....ㅜㅜㅠ여주불쌍해ㅜㅜㅜ 언제나 좋은글감사해요! 처음댓글달아보네용 감사ㅐ요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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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허블입니다! 고3이라 자주 못들어와서 자꾸 밀리네요ㅠ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부터 찾았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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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연꽃이어야! 아니 저 여우자식은 왜저런데요 아 화나네 게다가 또 지민이 화내고...ㅠ 싫다 얼른 지민이가 여우한데 뭐라해서 사건 종결시키고 오해풀고 알콩달콩이로 돌아와ㅠㅠ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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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0.156
망개구름입니다 이렇게 여주는 상처 받게 되는 건가요?그 여자 누군지는 몰라도 제가 대신 막 윤기처럼 쏘아 붙여 주고 싶게 만드네요 눈치는 어디로 말아 드신 건지 너무했네 지민이가 이 사실을 빨리 알아차리면 좋겠어요 그 회사 사람들도 나빠 다 나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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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짐니까까임니당. 이미 끝이 난 관계인데도 다시 질질 끌며 이야기를 풀어놓는 연습생도 맞장구쳐주는 회사사람들도 참 너무해요ㅠㅠㅠㅠ 답답하다 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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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하이 슬프게진짜ㅠㅠㅠ 아니 저 여자 원생은 왜 그러는 거죠 왜 자기가 바람피워서 헤어진 건 다 빼고 그런 식으로 말하고 진짜 너무 싫네요 항상 자기가 안 좋게 한 거는 다 빼놓고 괜히 여주 있는 거 다 알면서 착하긴 게 뿡 ㅠㅠㅠㅠ 직원분들은 왜 다들 여주 보고 여주는 쿨하니까 이런 거 신경 안 쓴다고 말하는 거죠 .. 진짜 아 너무 다 미워요 이번화는 윤기 빼고 다 비운 ... 망개는 어떤 건 줄도 모르고 각 방이라고 했잖아요 이러고 ㅜㅜㅠㅠㅠㅠㅠㅠ 흐엉 다음편 보러 전떠여 배낭을 메고 떠나요!!! 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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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와 진짜 입에서 욕이나오려고... 그 부추기는 사람들은 뭔지... 유ㅏ.....으아애나다가크내지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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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존경입니다!

내가 대신 얘기해줄게 여주야!!!! 지민아!!! 여주가 너의 첫사랑때문에 술을 마셨어!!!! 그 첫사랑인가 뭔가 하는 애 정말 별나다 정말 허.참... 허....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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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욕할 뻔 했어요 저여자 저런거 싫은데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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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꾸기얀 인니다! 저 여자 너무 싫네요...아...눈치도 없고 진짜 아니 어케 바로 앞에서 저렇게 막 얘기 할 수가 있는지 ㅜㅜㅜ 그리고 이미 헤어지고 다 끝난거 저렇게 자랑하듯이 얘기 하고 싶나 ㅠㅠㅠㅠ 여주한테 상처 주면서 까지 저렇게 해야하는지 ㅜㅜ참... 너무 어린건지...여주 너무 속상할거같아요 ㅠㅠㅠ 지민이가 좀 위로해줬음 좋겠네요 ㅠㅠㅠ으어 ㅜ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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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꿈틀이에요!왜 저런데어 옛날얘기를하는지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나빠여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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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뽀야뽀야입니다ㅠㅠㅠㅠ레나 나쁜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해써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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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아진짜 화난다 뭐저런애가다있어 아오 여주기분 한껏 다망쳐놓고 뭐하자는거ㅑ 지가울고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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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아 저여재 레나인가 겁나 구질구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나중에 쪽팔림 당했으면 좋겠다! 아니 근데 여주가 듣기 불편한거 알고있지않나 사원들은 왜 그런데요? 아나 읽는 내가 다 화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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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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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아 저 여자도 싫고 자꾸 괜찮지? 라며 묻는 사원도 싫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싫네요 진짜 증말,,, 지민아 다정하게 굴어줘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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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눈물막나진짜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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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아이고....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다 짜증나 죽겠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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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아 열불나 저 여우.......진짜넘나화나는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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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저 여우같은 가시나진짜 아주 쫓아대고싶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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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아ㅠㅠㅠㅠㅠ보면서 제가 다 울컥했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정하고 저러는거지 근데 바람피웠다는 얘기는 쏙 빼고 하는게 뭐람ㅋㅋㅋ그래도 윤기가 옆에서 사이다 좀 날려줘서 덜 답답하긴 한데 정말 짜증나는 여자네요^^ 여기서 지민이가 여주한테 화내면 정말 안되는건데ㅠㅠㅠㅠ지민아 여주 지금 슬퍼ㅠㅠㅠ위로해줘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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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레나.너 진짜 환장 대환장 아니 여주 멕이는 거냐 진짜 짜증난다...이씨...여주야 망개한테 다 얘기해..아아으으ㅡ아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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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마음 문들어진다... 그냥 저자리에서 이해를 강여하는사람들한테 한마디 하고싶어진다 기분나쁘진않아여 어디까지 하실진 궁금하네요 ~ 제가 들은얘기랑 맞눈지도 궁금하구^^바람ㅍㄴ냔..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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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으악!!!편지녀가 생각보다 엄청난 여시였네요 !!!!!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역시 덧붙임에 뭐가 있었어 ㅠㅠㅠㅠㅠ잘 해결되길바라ㅕ 다음편으로 넘어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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