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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가인 - Fuxx U (Piano ver.)

 

 

 

 

 

 

[방탄소년단/민윤기] Elysia Scandal.04 (부제:습관) | 인스티즈


Elysia Scandal.04

부제 : 습관

 

 

 

 

 

 

 

 

 

 

 

 

 

 

 

 

 

 

 

 

"지금은 진짜 성 매니저님이 귀여워서 봐주고있는거예요. 알았어?"

 

 

 

 


내게 가까이 다가와 나지막이 뱉어낸 그 말에 순간 숨이 멈췄다. 굳어버린 나는 보이지도 않는지 민윤기는 내 표정을 천천히 살피다 다시 뒤로 멀어진다. 그 상태에서 무슨 말을 더 하려던 순간, 조금만 더 들으면 정말 흔들릴 것 같아 내가 먼저 민윤기의 입을 막았다.

 

 

 

 


"...민 지배인님. 제가 딱 1분만, 사적으로 대화해도 되겠습니까?"


"응, 나야 환영이죠. 나는 사적인게 이렇게 좋은건지 한국 지부와서 처음 알았어."

 

 

 

 


여전히 여유로운 민윤기의 말에 꽉 물고있던 입술을 풀어냈다. 어느새 민윤기는 책상 앞으로 나와 그 위에 걸터앉아있었고, 나는 그 앞에서 꼿꼿이 서있었다. 그래, 이 정도로 네 손에 놀아나면 2년 동안 힘들어한게 무쓸모가 되는거다. 그리고 그건 내 자존심이 가만 둘 수 없는 일이고.

 

내 앞에 있는 민윤기의 눈을 똑바로 마주했다.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어제 침대 위 이후에는 처음으로, 민윤기에게 반말을 썼다.

 

 

 

 


"야, 너 혹시 우리 어떻게 헤어졌는지 기억은 나?"


"...하나도 빠짐없이 다 나지. 생생하게."


"근데도 이런 행동이 나오는구나, 너는."


"......"

 

 

 

 


내 말에 한참동안 미동없던 민윤기도 조금은 흔들리는 듯 보였다. 하긴, 민윤기 네가 내 상처를 다 알리도 없지. 그걸 이해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테니까.

 

애초에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비참한 기분이 들었다.

아무 말 없이 내 눈만 빤히 보고있는 민윤기 앞에서, 보란듯이 듣기 싫다는 듯 인상을 찡그렸다.

 

 

 

 


"나 같으면 이따위로 나타나서 사람 엿먹이는 것보다 사과를 먼저 했을 것 같다."


"...성ㅇㅇ."


"네가 이런 애인거 알고는 있었어. 근데,"


"......"


"...너는 진짜 끝까지 최악이다."

 

 

 

 


내 말이 끝나자마자 민윤기는 고개를 푹 숙여버렸고, 나는 그대로 민윤기의 방을 빠져나왔다. 인사도 하지 않았고, 호텔리어로서의 예의는 전혀 갖추지 않았지만 내 앞에 있는 민윤기를 더 이상 보고있을 자신이 없었다.

 

그 쓰디 쓴 말들은 뱉은건 분명 나였는데, 표정만 보면 제가 훨씬 상처를 입은 것처럼 보였으니까. 씁쓸한 표정을 보면, 뭔가 저 혼자만 알고있는 사연같은게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걸 더 보고싶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 방 안에 있으면 민윤기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질까봐 두려웠다.

 

서둘러 민윤기의 방 앞을 벗어나 아래층으로 향했다. VIP 데스크에 서있던 김태형의 앞으로 기운이 다 빠진 채 걸어가니 그런 나를 무슨 귀신 보듯 보고있는 표정이 보여 한숨을 쉬며 옆에 있던 의자에 앉았다. 그러자마자 김태형은 또 기겁을 하며 내 멍한 시선 앞으로 손을 휘휘 저었다.

 

 

 

 


"...혹시 너 유령?"


"뭔 개소리야."


"나 지금 컨저링 보는 것 같다. 너 영혼 막 날아다니는 것 같은데?"


"컨저링보다 더 무서운 짓 하고와서 그러니까 그냥 둬라."


"...민 지배인님이랑 뭔 일 있었냐?"

 

 

 

 


귀신같은 놈. 컨저링은 내가 아니라 김태형이 찍고있는 것 같기도 하고...

 

멍청한 생각을 하다 여전히 기가 다 빠진 표정으로 고개를 느리게 끄덕이니 김태형이 히이익 하며 온 영혼을 끌어모아 놀라고는 다급하게 주위의 눈치를 살핀다. 다행히 지나가는 사람은 없어 엘리시아 호텔리어들이 이상하다는 소리는 듣지 않았지만, 여전히 내 앞에 있는 김태형은 눈이 토깽이마냥 커져서는 내 어깨를 격하게 흔들며 날 재촉한다.

 

 

 

 


"왜!!!!! 무슨 일인데!!!!! 미,민 지배인님이 너 징계래? 아님... 뭐, 정직? 그것도 아니면 설마 해고?!"


"...닥쳐라 진짜 너부터 해고시키기 전에."

 

 

 

 


잔뜩 날카로운 내 말에 김태형은 그제야 커진 입을 다물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에 설명을 하려 입을 열었다가도 앞에서 오시는 고객 한 분이 보여 자세를 잡고 인사를 했다. 그 덕에 김태형은 듣고싶어 안달이 난 상태로 나를 곁눈질하고 있었지만.

 

손님이 지나가고, 그제야 다시 내게 시선을 집중한 김태형은 눈빛으로 나에게 빨리 말하지 않으면 답답해 죽어버릴거라는걸 표현했다. 그러나 정작 이걸 뭐라 설명해야할지 몰라 입을 꾹 다물고 있다 겨우 한 마디를 내뱉은 나였다.

 

 

 

 


"걍 싸우고왔어."


"...헐"


"근데 어차피 한 번은 싸워야했어. 안그럼 나 진짜 호텔 옮겨야될지도 몰라. 쟤랑 일 못해."


"아니, 너는 싸워도 왜 하필 오늘..."


"...오늘 뭐 있어?"

 

 

 

 


그 말에 불안한 눈빛으로 김태형을 가만히 올려다보자, 불쌍하다는 눈, 아니면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보며 혀를 찬다. ...뭐야, 뭔데. 나 또 뭔 사고쳤나.

 

눈만 깜빡이며 빨리 말해보라는 뜻으로 김태형의 팔을 퍽 치자 그제야 아프다며 입을 연다.

 

 

 

 


"아니, 오늘 환영식이잖아. 민 지배인님."


"......"


"아마 다들 끝까지 달릴거고."


"...망했네?"


"그렇지."

 

 

 

 


그 말에 안그래도 없던 기운이 스르륵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Aㅏ... 민윤기가 술이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라면서 분명 끝까지 갈거고. 김태형은 지금은 이래도 가면 또 나를 내팽개치고 다른 남자사원들과 놀아날게 뻔하다. 예전부터 나랑은 수준이 안맞는다며 회식만 가면 버렸으니까; 그럼 방법은 사정이 있다면서 빠지는건데. 그것도 뭐... 1차만 하고 가라며 붙잡힐게 뻔하고. 아프다고 뻥치기에도 오늘 너무 건강하게 열일했다. 왜 그랬지.ㅎ 좀 쉬엄쉬엄할걸.

 

나 자신을 원망하며 깊은 한숨을 쉬다가도 멀리서 민윤기... 아니, 민 지배인님이 걸어오는게 보여 얼른 일어나 자세를 잡았다. 아직 뭣도 모르고 옆에서 깝치고있는 김태형의 정강이를 까 눈치를 주는 것도 잊지않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김태형은 다행히 민윤기가 우릴 보기 직전에 똑바로 서서 자세를 잡았고, 곧 프론트 바로 앞까지 와 멈춰선 민윤기에게 90도로 인사를 했다.

 

옆에 있던 김태형과 슬슬 눈치를 보면서 몸을 일으키니 민윤기는 아까 그 온갖 쓸쓸함은 자기가 다 가지고있는 듯 보였던 표정은 어디다 버린건지, 오전에 사원들 지적하고있을 때처럼 능글맞는(소름돋는) 미소를 지은 채 우리를 보고있었다.

 

 

 

 


"김 매니저."


"네."


"오늘 환영식, 꼭 참석하세요. 물론 옆에 여자친구분도 꼭, 데리고."


"예? 아, 맞다. 네."

 

 

 

 


미친 김태형. 누가봐도 '아이쿠야. 아까 제가 뻥쳤던걸 잠깐 깜빡했어요!' 하는 표정으로 민윤기를 보고있다 뒤늦게 대답을 했고, 그걸 읽기라도 한건지 지배인은 우리 둘을 여유롭게 지나쳐 걸어갔다.

 

그 와중에 민윤기가 '여자친구' 라는 단어에 힘을 준 것 같은건 내 착각인 것 같기도 하고.

 

 

 

민윤기가 지나가자마자 한숨을 푹 내쉰 나를 김태형은 한번 더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봤다. 역시 누가 김태형 아니랄까봐 별 다양한 방법으로 매를 번다. 김태형의 팔뚝을 진심을 가득 담아 퍽퍽 때리다 디너가 끝날 시간임을 확인하고는 급하게 구두를 고쳐신고 EFL을 맡은 고객의 방으로 향했다.

 

이따 회식 때에는 싫다는 김태형을 억지로라도 붙들고 옆에 있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일단은 일에 집중하기로 했다.

 

 

 

 

 

 

 

 

 

 

***

 

 

 

 

 

 

 

 

 

Elysia Scandal

 

 

 

 

 

 

 

 

 

***

 

 

 

 

 

 

 

 

 

 

회식은 모든 직원들을 교대시킨 후, 10시가 넘은 시간에 이루어졌다. ㅇㅇ와 민 지배인. 즉 윤기를 포함한 데이 담당 직원 모두는 항상 가던 식당으로 향했고, 윤기의 출근 첫 날, 첫 회식인만큼 거의 모든 호텔리어들이 참석한 자리였다.

 

가장 처음 술자리가 시작되기 바로 전, 윤기가 간단한 인사와 총 지배인의 간단한 축사를 하고는 바로 여기저기에서 잔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ㅇㅇ는 고집을 부리고 잔뜩 떼를 쓴 덕에 태형의 옆자리에 앉았지만, 오히려 그랬기에 문제가 더 심각해진 것도 있었다. 그녀의 주량은 어림잡아 소주 한 병 쯤. 안 그래도 옆에서 자꾸 말아서 주는 술잔을 허허 웃으며 거부하던 ㅇㅇ는 죽어날 노릇이었다.

 

그나마 태형의 옆이라 쉴드를 잔뜩 쳐주긴 했지만, 그게 남자 직원들의 옆이라는건 생각을 못한건 분명히 그녀의 판단 미스였다. 쉴드를 쳐주는 만큼 쏟아지는 술잔을 결국 조금씩 받아먹기 시작한 그녀를, 윤기는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었다. 자꾸만 다른 테이블로 향하는 윤기의 시선을 석진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 사실 석진이 그와 ㅇㅇ의 이야기를 이미 다른 곳을 통해 한 번 전해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주량을 누구보다도, 어쩌면 태형보다도 잘 알고있는 윤기는 옆에서 술을 받아마시면서도 남자 매니저들과 술 잘마시는 여사원들 사이에 섞여있는 ㅇㅇ에게 가지도 못하고 한숨만 그득히 내쉴 뿐이었다.

 

 

 

 


"...아, 죽겠다."

 

 

 

 


윤기의 시선이 여전히 제게 고정된 줄도 모르는 ㅇㅇ는, 조금 풀린 눈으로 태형의 어깨에 제 머리를 툭 기댔다. 그에 술을 말아마시던 태형은 고개를 돌려 ㅇㅇ를 내려다봤고, 그제야 사태를 파악하고는 놀란 눈으로 그녀를 향해 작게 속삭였다. 야, 괜찮냐. 하고 다른 사람들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답지않게 다정히 물어오는 태형에 ㅇㅇ는 고개를 저었고 술자리에서만큼은 존재감이 아주 하늘을 찌르는 태형이 빠지면 분명 티가 날것이기에 그녀는 한숨을 쉴 뿐이었다.

 

 

 

 


"내가 게임하자면서 시선 끌테니까 빨리 가방 챙겨서 나가. 혼자 갈 수 있지?"


"어... 아직은 괜찮아."

 

 

 

 


태형은 ㅇㅇ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제 특유의 목소리로 분위기를 잡아 술게임을 시작했다. 그 목소리에 사원들이 환호하며 금세 박자를 맞춰주었고, ㅇㅇ는 눈치를 살피다 그 자리를 슬금슬금 빠져나왔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녀의 정신이 아직은 정상이었다는 것이었지만, 언제 술기운이 잔뜩 오를지 몰랐기에 서둘러 가게 앞을 나왔다.

 

 

 

무사히 들키지 않고 빠져나오자마자 그녀는 술냄새 가득한 한숨을 푹 내쉬며 그대로 그 앞에 쪼그려앉았다. 아, 피곤해 죽겠네. 머릿속으로는 빨리 일어나서 숙소 가야하는데. 하면서도 다리가 말을 듣지않아 결국 쉬었다가기로 혼자 합리화를 한 그녀였다.

 

식당 앞에 힐을 신은 채로 쪼그려앉아. 무릎에 고개를 묻은 채로 멍하니 바닥만 보고있던 그녀의 앞으로, 다른 구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고개를 든 ㅇㅇ는 제가 예상한 얼굴에, 다시 그대로 고개를 숙여버렸다.

 

 

 

 


"...치마입고 그렇게 앉지 말랬잖아."


"네 알바 아니잖아. 신경 쓰지마."


"하아... 성ㅇㅇ."

 

 

 

 


잔뜩 날이 선 ㅇㅇ의 말에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그녀를 일으키려던 윤기의 손마저도 차갑게 쳐내지자, 그의 표정도 굳어졌다. 신경 쓰지말라는 말이, 이렇게도 듣기 싫었던 적이 있었나. 2년 전이었다면 생각도 못했을 그런 말이 제 귀를 때리자마자, 윤기는 괜히 없던 화도 머리 끝까지 치닫는 기분이었다.

 

아까부터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억지로 받아먹던 그녀도, 치마를 입은 채 남자 사원들 사이에 둘러싸여있던 것까지 어느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ㅇㅇ의 태도에 제가 화낼 자격조차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였지만, 술 때문인지 제 마음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 더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한숨을 가득히 내쉰 윤기가 그녀의 팔을 잡고 억지로 일으켜세웠고, ㅇㅇ는 그대로 술기운에 따라일어났다. 그러나 윤기의 손은 다시 한 번 쳐내졌다. 그에 윤기는 제 머리를 짜증 가득한 손길로 헤집었고, 이를 신경 쓰지않는 표정으로 가만히 보고만 있던 그녀는 조금 정신이 드는지, 가게 안에 있을 때보다는 눈에 초점을 맞춰 숙소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나마 직원 숙소와 가까운 회식 자리였기에 마음은 편했고, 제 뒤에서 따라오는 윤기의 발소리조차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았다. 가게에서 걸어나올 때처럼 비틀대지는 않았지만 힐을 신고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불안정한 걸음을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윤기는 제가 다가가면 금방 또 저를 쳐내버릴 그녀를 알기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한숨만 쉬고있었지만 여태껏 그녀를 대할 때마다 지었던 능글맞은 웃음은 이미 찾을 수 없는 듯 보였다.

 

 

 

그러나 한참을 걷던 ㅇㅇ는 그대로 멈춰섰고, 그에 윤기도 뒤에서 따라 멈춰섰다. 그녀는 짜증 가득한 한숨을 쉬더니 갑자기 제 힐을 벗어던졌다. 그에 윤기는 여태껏 유지했던 무표정을 지워내고 그대로 멈춰서 그녀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고있었다.

 

ㅇㅇ는 그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로 제 신발을 손에 들었다. 발이 아파서 결국 제 신발을 벗기로 결정한 그녀의 행동이었다. 순수하게 아픈게 싫어, 어차피 얼마 남지 않은 숙소와의 거리를 위안으로 삼아 제 행동에 스스로 고개를 끄덕인 ㅇㅇ는 한 손에 제 신발을 들고 여유롭게 걷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윤기가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다. 어째 너는 2년동안 변한게 없냐. 하는 생각과 함께, 그는 ㅇㅇ가 혹여 발을 다치기라도 할까, 빠른 속도로 걸어 그녀의 앞을 막아섰다. 갑자기 제 앞을 막아서는 사람을 올려다본 그녀는 늘 그렇듯 인상을 찡그렸다. 찬 바람을 맞아서인지 술은 아까보다도 더 깨있었고, 이젠 평소보다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 빼고는 술취하기 전과 그리 다를 것이 없었다.

 

윤기는 잔뜩 짜증난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는 ㅇㅇ는 보이지도 않는지, 제 가방에서 신발을 꺼내 그녀의 앞에 툭 놓았다. 보통 사람이라면 누가 자기 슬리퍼를 가지고 다니냐, 하는 생각을 했겠지만, ㅇㅇ와 연애를 하며 생긴 윤기의 습관이라면 습관이었다. 대학 때부터, 그녀와 함께하는 술자리가 있는 날에는 항상 편한 신발을 들고다녔다. 꼭 잔뜩 취해서 돌아갈 때는 신발이 불편하다며 징징댈거면서 예쁘게 보여야한다며 힐을 고집하던 ㅇㅇ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신어, 빨리."


"...싫어."


"말로 할 때 신어. 여기서 억지로 신기기 전에."


"......"

 

 

 

 


몇 번 경험하지 못했던 윤기의 말투에, ㅇㅇ는 마지못해 제 발을 윤기의 큼직한 슬리퍼 위로 올렸다. 제 옆에서 함께 걷는 윤기에게는 여전히 시선도 주지 않은 채, 그녀는 다시 제 숙소를 향해 걷기 시작했고 윤기는 그런 그녀를 빤히 보다, 앞을 보다를 반복하며 눈치를 보다 결국 낮은 목소리로 한 마디를 내뱉었다.

 

 

 

 


"...이제야 묻는게 좀 웃기긴 한데. 저번에 답 못 들은 것 같아서."


"......"


"잘 지냈어, 그 동안?"


"응. 잘 지냈어."

 

 

 

 


그녀의 짧은 대답에 잠시 말을 멈췄던 윤기는, 시선을 떨구면서도 다시 입을 열었다.

 

 

 

 


"2년 동안 잘 지냈냐고 물어본건데, 그 단어 하나로 다 대답이 되나."


"그러는 너도 2년 안부를 고작 잘 지냈냐는 말 하나로 묻잖아. 뭐가 다른데."


"...아직 화 많이 났구나."


"알면서 묻지 마."

 

 

 

 


여전히 날카로운 그 대답에 결국 윤기의 한숨이 가득히 밤공기를 울렸다.

 

 

 

 


"네가 보기에 나는 지금 어떤 것 같아."


"잘 지내잖아, 갑부 행세도 하고, 그렇게 가고싶다던 유학도 가서 내 위에서 일하고."


"......"

 

 

 

 


그녀의 말에 윤기는 나오려던 말이 턱 막혔다.

그제야 그는 깨달았다. 그녀를 보고 가장 먼저 해야할 말은 잘 지내냐는 그 물음이 아니었다는 것을. 어느새 눈 앞에 보이는 직원 숙소에, 걸음을 멈추고 들어가려는 ㅇㅇ의 손목을 잡은 윤기가 고개를 숙인 채 입을 열었다.

 

 

 

 


"...미안해, 내가."


"미안한거 알면 내 앞에 다시 나타나지 말았어야지. 데려다줘서 고맙고, 신발은 내일 줄게. 다시 회식 가 봐."

 

 

 

 


말을 마친 ㅇㅇ는, 잡힌 제 손목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그러고는 아무 표정없는 얼굴로 윤기를 바라봤다. 죄인이 된 것 마냥 고개를 숙인 그를 가만히 보다, 한숨을 쉬고 손을 뻗어 거칠게 윤기의 손을 떼어냈다. 그리고는 망설임없이 뒤를 돌아 다시 안으로 들어가려 걸음을 돌린다. 그러나 그 발걸음은 얼마 못가 들린 윤기의 목소리에 의해 멈췄다.

 

 

 

 


"...좋아해, 너."


"알아, 나도."


"......"


"그만해, 이거 좀 아니다."


"......"


"...아니다. 네가 하고싶으면 해 봐. 나도 궁금하다, 네가 어디까지 버틸지."


"......"

 

 

 

 


ㅇㅇ의 말에, 윤기는 결국 다시 고개를 아래로 떨궜다. 술이 조금 들어가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그녀임을 알면서도, 오늘따라 그녀의 그런 습관이 더 야속하게 느껴지는 그였다.

 

 

 

 


"그만 가봐, 늦었다."


"...끝까지 할거야."


"......"


"2년 전에 그렇게 못 한 만큼, 이번에는 내가 네 옆에 끝까지 있을거야."


"...네 마음대로 해."

 

 

 

 


ㅇㅇ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그녀는 제 숙소로 들어가버렸고, 윤기는 그렇게 그 자리에 한참을 서있다 석진의 전화에 뒤늦게 제 발걸음을 돌릴 수 있었다.

 

 

 

 

 

 

 

 

 

 

 

 

 

 

***봄처녀의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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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 정리하다 한번 날라가서...ㅂㄷㅂㄷ... 그래도 참고 썼슴다. (셀프 칭찬)

 아진심 빡쳐 죽는줄알아써여 진짜 내가 한 열번 시도했다 지짜 우리집 공유기 주거라

어휴 제가 사로아랑 엘리스 서로 분위기 다른걸 막 쓰고있다 보니까 아주 자아가 두개로 분리되는 느낌이 드네여ㅋㅋㅋㅋ

그래도 뭐 여튼 오늘 끝!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작가 자러갈게요

앙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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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깜장콩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처음 일등해봅니다. 오늘도 민지배인님 죽여줍니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리 서로 찌통일까요..ㅜㅜ 서로 사이 안좋은 모습도 앓이하는 모습도 질투하는 모습도 다 보기 좋지만서도 어서 다 풀고 꽁냥대는것도 보고싶네요! 아직은 많이 먼 얘기겠지만 말이죠!! 끄아앙 오늘도 작가님 문체에 홀라당 반해버리고 갑니다~! 새벽까지 깨있던 보람이 있는 하루에요! 나 존재 간만에 생산적이었다!! (뿌듯)
7년 전
독자24
히익 이 긴 글이 한번 날라 갔었다니요.. 작가님 메이비 알 유 돌부처? 흑흑 작가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ㅜㅜ 다음편도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슴다
7년 전
독자2
망개똥 이에요!!!!!! 아이고야....... 둘 사이에 뭔 일이 있었나했더니.... 대충은 알겠네요 ....... 그래도 윤기도 자기가 잘못한거 알고있는듯 해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 알았으면 차근차근 옛날일 풀어나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달리기입니다 오늘 민지배인님의 모습이 많이 슬퍼보여요ㅠㅜㅠㅠㅠ 과거에 여주와 어떻게 헤어졌길래.... 갈수록 궁금해집니다..!!! 한번 날리고도 다시 써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덕에 저의 글잡인생은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고있답니다^♡^ 암튼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4
마쁘니
7년 전
독자12
와 자까님 완전 :&:&:₩:₩28₩2!2:& 제가 진짜 자까님 애정해요 독방에서 계속 앓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글을 올려주시면 제가 사랑해요 안사랑해요?❤️❤️❤️❤️❤️❤️❤️❤️❤️❤️❤️❤️❤️❤️❤️❤️❤️❤️❤️❤️근데 아 진짜 엘리시아 보면서 느끼는게 사내 로맨스에서 못채운 윤기를 채우는 느낌...? 이거 뭔가 야한데 아 아무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윤기 안가질거면 나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먄 태형이? 서브남주 삘이 온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아 자까님 애정해요 진짜 글 올려주샤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두근두근하면서 자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민가마니
7년 전
독자13
왜 어떻게 헤어진건지 너므 궁금해요오..그와중에 슬리퍼 챙겨다니는 윤기가 왜케 설레조..ㅠㅠㅠㅠㅠㅠㅠㅠ드리클로 발라서 몸뚱이 가려운데 가려운지도 모르고 집중해서 읽었어여..<3
7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진짜 윤기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아련해ㅠㅠㅠㅠㅠ여주 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윤기 시무룩한 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푸늘 이에요!
아 윤기야ㅏㅜㅜㅜㅠ 여주 땜에 생긴 습관 이거 너무 치이는 거 같아요ㅠㅠ 시무룩한 거 넘나 귀엽궇ㅎㅎ 오늘도 잘봤숩니당 자러 가신 댔죠? 잘 자요 자가님 좋은 꿈꿔요ㅎㅎ

7년 전
독자8
오늘은 브금 없나영?????
7년 전
독자9
브금이 생겼어!!
7년 전
봄처녀
예뜨... 지짜 화나 쥬글 뻔 했어여 컴퓨터 ㅂㄷㅂㄷ!
7년 전
독자10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룬입니다!!!!!!!!
어휴 둘이 싸우는 거 파지지직 전기 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ㅅㄷ
7년 전
독자15
블루베리에요! 윤기가 여주를 아직 좋아하는 건 알고있었지만ㅠㅠㅠㅠㅠㅠ여주가 철벽이고 윤기가 불도저처럼 이제 들이대는건가요! 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6
버뚜입니다 태형이한테 설레고 윤기랑은 대체 뭔일이 일어닜고 어떻게 헤어졌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7년 전
독자17
슙슙슈룹슙이에요!!!!!!!!!!!!! 워....이제 뭐때문에 헤어진건지 조금 나온거같네요!0! 뉸기야 열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없다구ㅜㅅ 끝까지 들이대야해ㅜㅜㅜㅜㅜ!!!!!!!!!ㅇ슬리퍼 챙겨다니는거 너무 바람직해버려요!!!!!!!!.!..@
7년 전
독자18
이소파/허..ㅠㅠ오늘은 찌텅...윤기야ㅠㅠㅠㅠㅠ어떻게 헤어졌길래 저러는걸까 궁금해져요 그 와중에 슬리퍼ㅠㅠㅠㅠ다정한 남자...잘 읽고 갑니다 자까님 사랑해여..♡
7년 전
독자19
흐허우ㅜㅜㅜㅜㅜ 암호닉을.. 놓쳤다... 너무 슬프타...ㅜㅜㅜㅜ 윤기가 여주의 마음을 언제쯤 다시 열지 궁금하네요! 윤기야 계속 해서 들이대 하다보면 여주도 마음울 열거여 아 근데 윤기는 습관 하나까지 설렌다....헤..
재미있게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0
굥기윤기에여 윤기랑 여주랑 과거에 어떻게 헤어졌길래 여주가 저리 차갑죠ㅜㅜㅠ 사실 헤어진 사람끼리 다시 만나는건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윤기니까 그리고 윤기가 떠나야만 했던 어떤 사정이 있어보여서 다시 만나는거 찬성이에요
7년 전
독자21
작가님.지금.암호닉 안받고계시는 거죠? ㅠㅠㅠ 너무재미있어여...
오늘분량 진짜 최고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2
520 입니다 오늘 편은 뭐 때문에 헤어졌는지 추측이 되네요 그리고 윤기도 미련이 많이 남은 것 같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3
슈가나라입니다!!
아ㅠㅠㅠ신알신 뜬거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던 작품이였는데ㅠㅠㅠㅠ진짜 흥분을 갈아앉히지 못하고 봤어요!!윤기가 너무 애절하네요ㅠㅠㅠㅠㅠ우리윤기가ㅠㅠㅠ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여주랑 얘기하는걸보니 왠지 윤기가 뭘 잘못해서 헤어지게 된 것 같아요!!여주도 완벽하게 윤기를 잊은건 아닌 것 같은데...왤케 튕기는지....나중에 다 이유가 나오겠죠?ㅎㅎㅎ오늘도 잘봤습니다!!자까님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25
민트 옛날에 뭔일이 있었길래 저렇게..ㅜㅠ 윤기는 아직 많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여주도 곧..달아지겠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뭐죠ㅠㅠ 헤어진 이유가 뭐였길래.. 근데 여주와의 습관으로 슬리퍼를 준비한 민지배인님이라.. 너무 좋아버려요8ㅁ8
7년 전
독자27
고룡이이여!!! 아니 윤기매니저.. 도대체 뭔 잘못을 했길래.. 여자가 저렇게
쟈갑냐고.. 차가운것도아니고 저건 걍 쟈갑잖아.. 너 무슨일 저질렀내..

7년 전
비회원35.38
유은이에요 둘이 어떻게 헤어졌길래 여주가 저러지??? 윤기는 여주 아직 좋아하는데 여주는 마음을 안열고...
7년 전
독자28
민뉸기입니다 하앙 둘 사이에 대체 뭔일이 있었던 걸까요...왜 때문에 미눈기 찌통..?ㅠㅠㅠㅠ 쟈밋ㄱ어용
7년 전
독자29
날개없는지민이에요!둘이 무슨일이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윤기가 밉네요...ㅋㅋㅋ여자주인공입장에선 화날것같아요ㅠㅠ요즘 날씨 더운데 작가님 열내시지 말구 건강관리 잘하세요~~!!
7년 전
독자30
복숭아숭아입니다! 오늘 편을 보아하니 유학 때문에 헤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왔달까요 ㅋㅋㅋ 근데 그 과정에서 윤기가 어떻게 행동했을진 감이 잘 안 와요. 그냥 사라졌나... 오늘도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
7년 전
독자31
개나리에요 둘이 헤어진 이유가 뭐길래... 윤기한테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ㅠㅠ 애타요ㅠㅠㅠ 여주 때문에 생긴 습관 여주한테 해주는거 설레요...
7년 전
독자32
짜몽이에요 윤기랑 여주사이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ㅠㅠㅠ무슨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저렇게 차갑게 대하는건지ㅠㅠㅠㅠㅠ윤기도 무슨 사정이 있었을거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여주랑 연애하는 동안 생긴 습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핡 대자구ㅜㅜㅜㅜㅜㅜㅜ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34
10월의 봄입니다! 후 윤기랑 여주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우리 윤기를 이토록 매몰차게 거부하는 걸까요... 막 여주 때문에 슬리퍼 챙기는 거 너무나도 설레구여... 앞으로 하게 될 모든 일들이 기대됩니다 껄껄 능글맞은 윤기도 좋고 저렇게 쩔쩔매는 윤기도 좋아요♥ 역시 군주님... 하앙 아 태태같은 남사친도 있으면 도키도키 할 것 같네요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해..!! 어..! 하지만 윤기가 더...! 어..!!
7년 전
비회원51.169
일일구1입니다!! 으아 엘리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윤기랑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도대체 ㅠㅠㅠ 그 와중에 태형이 아 맞다 네 귀여워요 ㅠㅠㅠ뭔가 음성지원 되는 느낌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70.165
❤늉깅입니다! 둘이 어떻게 헤어졌길래 사이가 저렇게 된걸까요 ㅠㅠ 여주가 쌀쌀맞게 대하는걸 보니 윤기가 잘못해서 헤어진 것 같네여 점점 궁금증이 커져만가요! 오늘도 글 잘읽고 갑ㄴ니다:)
7년 전
독자35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 과거에 둘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이렇게 차가운거죠ㅠㅠㅠㅠ 둘 다 맴찢이네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39.241
비데에여!!!!두개글다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
7년 전
독자36
김형제에요 윤기 슬리퍼에서엄청 설렜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ㅠ 앞으로 윤기가 여주 옆에서 어떻게 할지 기대도되고 그러네여ㅠㅠㅠㅜ 다음화 기다릴게여 잘보고가용ㅜㅠㅠㅠㅠㅜㅜ
7년 전
비회원40.55
썩은촉수에여ㅠㅠㅠㅠㅠㅠㅠ여주상처......ㄹㅇ뭐때문에떠났는지궁금해요백퍼윤기도뭔사정있어보이는데ㅠㅠㅠㅠㅠ큰거아니면주긴다....근데아직도기억하고슬리퍼준거스윗...,...
7년 전
독자37
꾸앙입니다....민지배인님 정말 제심장을 후드리챱챱 과거에 무슨일이있었는지 더욱더 궁금해지는화네여.... ㅠㅠㅠㅠㅠㅠ 날아가서 한번더 쓰셨다니 참고 끝까지 써주셔서 넘나감사한것... 저였음 그냥 포기했을듯 ㅎㅎ 오늘도 글잘보고갑니다 :)
7년 전
독자38
추억입니다!! 으어 윤기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매몰차지만....쩔쩔 매는 윤기라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3.116
[연두]예요!! 오늘은 윤기의 감정선이 제대로 나타나는 날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아파하고 상처받으면서 그때의 그 감정을 알아가는것도 좋지만 하루라도 빨링 찌통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0
낑깡
헐ㅠㅠㅠ오늘 뭔가 그렇게 기세등등했던 울 민지배인이 애잔하게 느껴지네요...대체 뭔 일이 있었던거야...윤기야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여주가 싫어하는거니...진짜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항상 재ㅣㅆ게 잘 읽고갑니다 싸라해요♡♡♡

7년 전
독자41
모끌
둘이 무슨 일로 헤어진건지 사정이 진짜 궁금해 지네요 안 좋게 헤어졌는데 태연한 윤기가 미우면서도 슬리퍼를 자연스럽게 챙겨온거 보면 또 발려서 죽을거 같아요...

7년 전
독자42
서유윤이예요!!윤기가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건 가요...어떻게 헤어진건지 궁금하네요ㅠㅠ그냥 2년전에 떠나버렸나..ㅠㅠ윤기가 오늘 되게 슬퍼보이네요...둘다 안타까워요..뭔가
7년 전
독자43
전아장이예요....와ㅏㅏㄹ아ㅏ...대박..진짜 무슨일이 있던거여=ㅑㅠㅠㅠㅠㅠㅠㅠ사이 너무 안좋은것 ㅠㅠㅠㅠㅠ먼저 버리고 유학가고 그런건가 ㅠㅠㅠㅠㅠㅠ그래도 윤기가 미안해하는 모습 보여서 너무 다행인데 글 중간에 석진이는 둘 사이를 먼저 다른 사람한테 들었다는건 뭐지...?!이미 둘의 관계를 알고있고 막 그런건가 의미심장하네윱 궁금해라 진자 오늘 흡입력대박이었던것가타여 졸려서 이따가 볼라고했는데 지금 구독료지불한 나에게 쓰담쓰담을.. 그리도 한번 날렸는데도 참고 써주신 자까님도 스담쓰담 받으세여 휘릭
7년 전
비회원131.159
민트자몽 입니다 도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 여주는 차갑고 윤기는 살짝 짠내나는 것 같이 보일까요...☆ 윤기 슬리퍼 챙긴거 너무 발리고ㅠㅠㅠㅠ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잘 자세여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10.112
꾸쭈뿌쮸에요 진짜 요즘 이거만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진짜 취향저격 장난없구요ㅠㅠ 이제 어떻게됭지 진짜 기대돼요ㅠㅠㅠㅠ 진짜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44
영샤에요ㅠㅠㅠㅠ 진짜 민윤기 여기서 왜이렇게 설레요ㅠㅠㅠ 아 저번에 쓰차때문에 암호닉 못했어요ㅠㅠㅠ아쉬워라
7년 전
비회원247.35
모카입니다.어우ㅜㅜㅜㅜㅠㅜㅠ2년전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ㅜㅜㅠ민지배인님 반성하세요ㅜㅜㅜㅠㅠ그나저나 여주 할 말 다해서 속 시원하네요..ㅋㅋㅋ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5
탄둥이 입니다!
윤기랑 여주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윤기가 좀 안쓰럽기도하고ㅠㅠ 마음이 아퍼요ㅠ그렇지만 여주가 저렇게 차갑게 구는 것에 대해선 이유가 있을거 같은뎅ㅠ 빨리 알고 싶어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다음화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46
몽자몽이예요 대체 과거에 윤기는 여주에게 뭔 짓을 했길래 이러는 건가요.... 매우 설레지만 여주가 하는 말들을 보면 설레면 안될거 같잖아요ㅠㅠㅠㅠ 빨리 과거 스토리가 풀리고 여주의 마음도 풀리고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라임슈가에요!
이시간에!! 전 올빼미이기때문에 잘살아있었죠..(뿌듯) 우리융기..무슨사연이있었길래ㅠㅠ 아직도 좋아하다니..능글윤기보다 솔직윤기 소심윤기보니까 기분이좋네요

7년 전
비회원5.173
띠리띠리입니다.. 아 작가님 특기는 과거 궁금해하게 만들기인가요.... 사로아도 그렇고 엘리스도 그렇고.. 이커플은 또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던거에요...
7년 전
비회원126.162
와.. 진짜 ㅜㅜ 여주 멋져여 ㅜㅜㅜㅜㅜㅜ 사실 윤기랑 잘되는 걸 바라지만!! 흔들리지 않고 마음 잘 잡는거 므찌네여..♥ 작가님 글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7
올옵입니다! 윤기가 여주를 버렸었나여..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요ㅠㅠㅠㅠ여주가 저렇게까지 행동하면 큰 잘못 한거같기도 하구ㅠㅠㅜㅜ
7년 전
비회원75.55
코주부원숭이에요 오늘도 역시 브금과 너무 잘 어울리는 글이네요...과거에 어떻게 헤어진거지...정말 이런 야심한 밤에 이런 글을 올려주시면 저 죽습니다....좋아 죽어요...과거 회상편?이 시급하네요....정말 한번 날리고 쓰셨다니.....작가인 인내력과 필력은 비례하시는건가요.....정말 세삼 좋은.....
7년 전
독자48
딘시
워후 여주 술 먹인 사람들 나오세요 뽀뽀해줄테니깐; 여주가 술 먹으니깐 솔직해지네여 그 덕에 융기의 진심도 듣고 한 방 먹이구 ㅎㅎㅎ 이제서야 후회하명 오또케8ㅅ8 윤기가 여주를 잊지 못했다는 게 나오는 화였네요 습관은 역시 무서워요~ 전 원래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 둘의 싸움은 흥미진진하네여 ㅎㅎㅎㅎ 앞으로가 기대된달까여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85.5
요거트맛 젤리에요 ! 2년 전에 윤기랑 어떻게 헤어졌길래 여주가 저렇게 단호한걸까요 ㅠㅠㅠㅠ 대놓고 까이는 윤기가 넘 마음아파여 8ㅅ8 그래도 윤기가 태형이 때무네 열심히 삽질하길 바람니다 ㅎㅎㅎㅎ
7년 전
독자49
방소에요 아 진짜 사로아도 좋고 엘리스도 진짜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윤기 이번편에선 많이 불쌍해요 ㅠㅠ
7년 전
독자50
꾸잉입니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주랑 윤기 사이가 저렇게 안 좋을까요 아 정확히 말하자면 윤기가 무슨 잘못을 했었을까요 맴찢이 오기두하구그러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51
짐절부절이에요 와... 글 날리려서 힘들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으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아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윤기랑 여주 사이의 일 너무 궁금해요...
7년 전
독자52
잠만보 입니다!! 2년전에 윤긴ㄴ 무슨 잘옷을 한것일가요ㅠㅠ 나름의 사넝이 있을거 같아 더 안타까워요ㅠㅠ 다음편 기대하고 있거싷습니다!!
7년 전
독자53
회전초밥입니다 작가님~~~!! 지난 2년이란 긴 시간앞에서 여주는 윤기에 대한 감정을 정리해야했고, 이후에 나타난 윤기가 당연히 반갑지 않았겠죠ㅠㅠ 여주 마음 충분히 이해도 가고 나름의 사연이 있을꺼라 생각해서 그런지 윤기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 ㅠㅠ 둘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ㅠㅠㅠㅠ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4
바나나킥입니다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ㅠㅠㅠㅠㅠ막 신경쓰는거ㅠㅠ
얼른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으여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여!

7년 전
독자55
헹구리에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찬바람이 불까요ㅜㅜㅜㅠㅠㅠㅠ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빨리 풀고 알콩달콩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234.82
허쉬초콜릿입니다!
아 정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막 자세하게 더 알고싶어져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ㅠ 여주가 말하는거 듣고 이번에 윤기도 상처 꽤 받았을텐데 잘 견뎌주었으면하네요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어우 선전포고하는 여주 멋있어..-! 쨌든 상처받았을 윤기가 걱정되네요 그리고 상처받았던 여주도 걱정되고요...8ㅅ8#

7년 전
독자56
삼신이에요ㅠㅠㅠㅠㅠ진짜 흐어...자꾸 고개 숙이는 윤기 보면 맴찢...윤기야ㅠㅠㅠㅠ도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7년 전
독자57
바나나킥
하앙 작가님 신알신 울리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그래서 아껴두다가 자기 직전인 지금!!!!! 읽었습니다 오늘 뻔뻔했던 윤기가 여주한테 매달리니까 기분이 더 좋아지는군요^^ (저 이상한 여자 아니에요,,, 저 약간 남주가 막 여주한테 매달리고 집착하는 거 되게 좋아해서ㅎㅎ 여주야 윤기 질투 좀 보게 태형이랑 더 붙어 다녀 인마!!!!!!!!! 잘 읽었어용

7년 전
독자58
어머 저만 좋아하는 것 같... 다들 윤기가 안타깝다고... 죄...죄송해여...
7년 전
비회원172.163
뷔뷔빅입니당 분량 개나낭하고요ㅠㅠㅠㅠ 우리융기뭐땜시그러니ㅜㅜㅜㅜ 뭔지몰라도 우리융기 사연잇을거같으닠가 미리 울어야지ㅜㅜ
7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입니다! 2년전에 엄청난 일이 있었나보네요 ㅠㅠ 여주는 아직까지 상처가 다 낫지 않은 것 같고요. 윤기가 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상처를 낫게 해줘야겠네요
7년 전
비회원11.58
도라미떡
아니도대체 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찬바람이 쌩쌩 부는걸까여.. 풀죽은 윤기도 불쌍하구ㅜㅜ 컹

7년 전
독자59
슬아
으앙ㅠㅠㅜㅜㅜ 오늘 글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 그동안에는 윤기의 치댐과 능글거림때문에 좋기도했지만 왠지모를 뻔뻔함에 묘한 짜증이 동반..ㅎㅎㅎ 근데 오늘 윤기솔직해지고 여주는 사이다맥이고♥♥♥ 이젠 진실된 뉘우침과 과거편 달달만 있으면 되겠군요 작가님★ 오늘 글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2.188
민지배인이에요! 윤기 능글맞은 줄로만 알았는데 쏘쏘 스윗해..... 진짜 도대체 어쩌다 헤어진건지 넘나 궁금해요 ;-;
7년 전
독자60
레몬사탕입니당ㅜㅜㅜ 아 너무 좋아여ㅜㅜㅜㅜ 크흡ㅠㅜㅜㅜㅜ 윤기에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ㅜㅠ
7년 전
독자61
봄처녀님께
안녕하세요 봄처녀님!!저저 아가망토입니다><끼야아 저 암호닉 걸고 댓 다는거 처음이네요-><암호닉 만들고 싶었는데 마침 신청 받으시길래 냉큼 했지요 기뻐요!아...너무 편지마냥 썼네요 헛
봄처녀님 글 너무 좋아요 일단 민지배인님 정말 제 스타일...☆쏘 멋있...분량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댓 달게요 봄처녀님 담편도 기대많이 돼요!

7년 전
독자62
생귤탱귤입니다 점점 더 재밌어져요ㅠㅠㅠㅠ윤기 이러는거 맴찢인데 여주가 그럴만한 사연이 있겠죠..?그런면에서는 사이다같기도하고 그치만 윤기 슬픈건 속상ㅠㅠㅠ그리고 전 왜 태형이한테 설렐까여ㅋㅋㅋㅋㅋㅎ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항상 화이팅!!!
7년 전
비회원219.67
특별한너 입니다
오늘 혼자 쓸쓸히 돌아가는 민지배인님의 어깨가 축쳐져있는거 같네요ㅜㅜㅜㅜㅜㅜ 서로 안좋게 헤어진건 확실하고 윤기가 단단히 잘못을 한 모양이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서 빨리 오해를 풀고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입니다. 어... 윤기 뭔가 찌통인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뭔 사연일까요 대체...
7년 전
독자64
석진이쟈나 입니다! 헝 한번 날라갔었다니요.. 엘리스가 절대 짧은글은 아닌데 대다내여 정말.. 수고 많으셨슴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지배인님 슬리퍼는 또 왜 챙겨줘여 설레게 증말!ㅠㅠㅠㅠㅠㅠ이르케 또 한번 발리고 엉엉.. 근데 넘 재밌는거 아니에여..?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제가 사랑 많이해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호두마루예요!!
아... 도대체 무슨 일이었는지..ㅠㅠㅠㅠㅠ 윤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7년 전
독자66
B06B입니당 !! 임호닉신청하고 처음 다는 댓글이네옇ㅎㅎㅎ 아 진짜 옛날에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 윤기가 여주에게 큰 잘못을 했었나봐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꾸꾸에요ㅠㅠ 또 암호닉이 누락됐네요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
7년 전
봄처녀
제가 추가하겠다구 말씀드렸나요??
7년 전
독자84
네ㅠㅠ
7년 전
독자68
양갱입니다!윤기 ㅠㅠㅠㅠㅠㅠ찌통이다ㅠㅠㅠㅠㅠㅠㅠ 과거귱금해요!!
7년 전
독자69
pp_qq예요!! 윤기딴에는 능글맞게 잘 풀어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여자맘은 그게 아니라죠ㅠㅠㅠㅠㅠㅠㅠ흐러어ㅓㅇ 하지만 이제 잘 풀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습관이 참 좋아요!!!!헤헤 다음이 기대돼요ㅠㅠㅠ
7년 전
독자70
★슈몽★입니다눈뜨자마자인티들어와서ㅜㅜㅡㅠㅡ눈도제대로안떠지지만잘봤습니다ㅜㅜㅜ윤기가무슨짓을했길래...과거편이시급합니다
7년 전
독자71
환타
윤기가 시무룩한표정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운ㅋㅋㅋㅋㄱㅋㅋ 둘ㅇㅢ 과거가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그와중에 여주챙겨주는 태형이도 설레고...

7년 전
독자72
군주님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너무 기다리고있었는데ㅠㅠㅠ진짜 재밌어요!!!!빨리 윤기한테 무슨일 있었는지 알고싶네여ㅠㅜㅜ
7년 전
독자73
지민이랑 입니다!!!!민지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는거아닙니까...말투부터가 아주그냥..(엄지척)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206.206
라프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5
헐 왜 이런대작을 지금본걸까요ㄷㄷ 잘읽고가여!
7년 전
독자76
큐울입니다 아 윤기 왜 이렇게 찌통이죠... 융기야... 마음 속으로는 백 번도 넘게 안아주고 싶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가 얼른 마음이 풀렸으면... 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06.105
뿌까에요!!! 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쟈가운 여주와... 오늘도 대박적인 민지배인님... 과거가 유독 궁금해지는 화였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94.3
유자낑깡입니다!! 아 오늘도 너무 좋았어요ㅠㅠ 저런 여주도 좋고ㅠㅠ 민지배인님도 좋고ㅠㅠ 그러네요ㅎㅎ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78
올리브영이예여 .... 둘사이에 대체 먼일이있었던걸까요 ㅠ ㅠㅠ ㅠㅠㅜ 넘나 궁금한것 .. 둘이 서로 얘기해서 잘 풀고 행쇼하는모습을 보고싶네욤 .... ♥♥
7년 전
비회원209.42
갈린심장이에요! 여주 캐릭터 넘나 맘에 들어요ㅋㅋㅠㅠㅠㅠ 둘이 어떻게 헤어졌는지도 궁금하네용
7년 전
독자79
다름 이에요!! 윤기가 하는 말들을 보면 뭔가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아... 윤기가 바람이라도 폈었나요 도대체 어떻게 헤어졌길래...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늘 윤기는 되게 슬퍼보여요 이 뭔가 꼬여버린 실타레를 풀면 될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9ㅅ9
7년 전
비회원232.199
핫탱 이여요
으어어어엉 대체 뭔 일이 있었기에 여주는 윤기한테 차갑게 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요??

7년 전
독자80
가온이에요!
우어 윤기야 무슨일이 있었기에 여주가 쌀쌀맞게 대해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계속 곁에 남아주길 바라!!!

7년 전
독자81
에리얼입니다! 지난 2년동안 여주는 윤기로 인한 상처가 꽤 컸던것같네요ㅜㅜㅜ 갑자기 등장해서 능글맞게 대하는 윤기 모습이 당황스럽고 화도 났을듯ㅜㅜㅜ언젠가 진심을 딱 터놓고 말할 때가 와서 서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용ㅠㅠㅠㅠ + 윤기 슬리퍼 갖고 다니는거 멋있어쥬금이에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1.38
파란이에요 오늘 따라 윤기가 슬퍼보이네요ㅠㅠ
7년 전
독자82
샤프에요 여주생각해서 슬리퍼 챙긴거 설레요ㅜ전에 어떻게 헤어졌길래 찌통인가요ㅜ ㅜㅜ
7년 전
독자83
❤️예찬❤️
7년 전
독자146
윤기가 정말 구남친의 정석이네요!! 짜증나기도 하면서 설레는 그런....ㅎㅎㅎㅎ 뭔가 둘 사이에 풀 떡밥이 어마무시한거 같은데 기대하겠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31.75
바우와우에요 오늘 우리 민지배인님이 많이 어둡네요 후 대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저렇게 차갑게 나오는지...보니깐 윤기한텓ᆢ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같네요!그래도 여주입장에서 아직 많이 화나겠죠..쨌든 윤기는 아직ㄷ도 여주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네요 저렇게 신발ㄷ도 챙겨오고 우리 군주님❤더 가는거야!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85
시이이이이상에 윤기한테도 먼일이있었던거같ㅇㄴ데 아직은 미어요==!! 다홍빛입니다 오늘도 여주빙의해서 잘 읽구갑니당^ㅁ^❤️
7년 전
독자86
류아예요!!와 둘이 진짜 어떻게 헤어졌길래 여주랑 윤기가 이렇게까지 된건가여ㅠㅠㅠㅠㅠ그래도 윤기가 자기가 잘못한 건 알고 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52.236
태태현입니다! 아니 융기 너...어떻게 헤어졌길래 여주가 저렇게 윤기를 질색하는지 궁금하네요ㅠㅠ잘보고가여!
7년 전
독자87
윤기자몽이에요! 아 진짜 둘이 뭔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그 와중에 윤기 진짜 너무 발려요ㅠㅠㅜㅜ엉엉 나랑 겨론해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9.252
잘자네아무것도모르고
민지배인님 오늘도 광광 울면서 치이고 갑니다.............크으 오늘은 거의 처음으로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네요~! 아마 제 예상으로는 옛날에 헤어지게 된 일에 여주가 오해가 있는듯 한데........? 아니면 말구요..ㅎㅎㅎ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너무 기대되야ㅑㅜ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딸기우유에요!!!헤어진이유가 궁금해요흐어ㅓ엉유ㅠㅠㅠ
7년 전
독자89
슈탕입니다❤️ 하ㅠㅠㅠㅠ 윤기야...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넘귀여워욭ㅌㅌ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얼른보고싶네요ㅠㅠㅠㅠ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90
태태요정이에요! 와 세상에 작가님 윤기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 술자리에서고 계속 여주 신경쓰고 슬리퍼ㅠㅠㅠㅠㅠ에구ㅠㅠㅠㅠㅠㅠ이번편읽자마자 벌써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 진짜 너무 재밌게 잘읽고가요!!♡♡ㅠㅠ
7년 전
비회원239.111
현구예요! 윤기 너무 안타까워요.. 2년전에 여주를 버리고 유학이라도 간거니 왜 그랬어..! 아니 뭐 사실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지만 어서 빨리 여주가 맘의 문을 열기를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91
헉... 진짜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야 봤는지 ㅜㅜㅜㅜ 신알신하고가여
7년 전
독자92
달빛입니다. 도대체 2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84.83
으허ㅜㅜㅜㅜ 저번에 암호닉 놓쳤어요ㅜㅜㅜㅜㅜ 과거 회상은 언제쯤일지..
7년 전
독자93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ㄱ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그래도 나쁜것같지만 한편으로는ㅂ 불쌍하기도하네요ㅠㅠㅠㅠ여주 단호해요 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ㅣ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포카칩이에요!! 작가님 윤기 너무 마음 아픈것 ㅠㅠㅠ 빨리 과거 아야기가 궁금해요 ㅠㅠ 윤기가 여주한테 나쁘게 이별한거 같네요 ㅠㅠ 다음화도 기대기대!!
7년 전
비회원162.107
복숭아꽃입니다! 융기 모습 오늘따라 많이 맴이 아푸네요.... ㅠㅠㅠㅠㅠ 둘이 어떻게 헤어졌는지 궁금해요 ㅠㅁㅠ.. 다음화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95
됼됼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윤기의 사정이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독자96
종구부인입니다! 윤기야 그래그래 끝까지가사 바탸줘ㅠㅠㅠㅠㅠㅠ 난 너희의 헤피엔딩을 원해ㅠㅠ 여주는 언제쯤 마음으 얄어줄까요? 와중에 윤기가 여주걱정해주고 질투하는거 설렌다..
7년 전
독자97
나도 호텔리어 에요!! 과게에 윤기가 어떻게 했길래....ㅠㅠㅠ 어떻게 헤어졌는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 구리고 여주땜에 생긴 습관 왜이렇게 설레는 거죠..ㅠㅠㅠ 발리고 갑니다ㅜㅜ
7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엄청 안좋게 헤어졌나봐요8ㅅ8 안좋게 헤어져놓고 저러면 나같아도 저렇게 할거같아여8ㅅ8
7년 전
비회원110.73
레모나예요!!!!윤기에게무슨사정이있었던거같아안타깝긴한데....여주완전사이다네요!!!성격너무맘에들어요ㅎ그런거알면서도흔들리지않고자기할말다하는게멋있어요ㅎ글고윤기ㅜㅜㅜㅜㅜㅜ가방에서슬리퍼ㅜㅜㅠㅠ너무설레요ㅜㅜㅜ여주가쉽게용서안해줬으면하면서도빨리달달하게연애하는거보고싶은이마음ㅜㅜㅜㅜ어떡하죠ㅜㅜㅜ그래도!!!!작가님이써주시는거면뭐든좋아요♥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8
언제나뿡뿡입니다!! 하 슬리퍼를 가지고다니는 습관이라니ㅜㅠ 그것도 여주를 위해서!!!!!ㅜㅜㅜㅜㅜ진짜 설레지 않을수가 없네요ㅜㅜㅜ 저는 하루빨리 둘 사이가 좋아져서 꽁냥거리는 모습이 보고싶어여ㅜㅠ
7년 전
비회원250.172
망개떠억입니다 아ㅜㅠㅜㅜ여주야ㅜ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 윤기한테 사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걸 여주가 알아야 화가풀릴텐데ㅠㅠ그리고 설레게 슬리퍼 가지고 다니는 윤기한테 또 반하겠어요
7년 전
독자99
둘ㄹ 만의 과거에ㅜㅜㅜㅜㅠ뭔ㄴ가 있었나봐여ㅠㅠㅠㅠㅠㅠ여주ㅜ가 저렇ㅎ게 싫어하는ㄱ 보면 ㅠㅠㅠㅠㅠ진짜ㅜㅜㅠㅠㅠ달못ㅊ했네ㅜㅜㅠㅠㅠ흐ㅠㅠㅠㅠㅠ아ㅠㅠㅠ뭔ㄴ가 윤ㄴ기 아룐하면서 되게 안더ㅐ써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맘이 더 아프다ㅠ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어깨입니다 과거에 저 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넘나 궁금하네요...! 담편 넘 기대돼요ㅠㅠㅠㅠㅠ ㅈ잘 보구 갑니당
7년 전
독자101
홀수짝뚜예요! 호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ㅠㅠㅠㅠ 어떻게 헤어졌길래 저렇게 미워하는 걸까요...! 그래도 윤기가 미안해하고, 고백도 하면서 다시 다가가려하니 다행이에요 8ㅅ8 주량도 술주정 습관도 아직 기억하는 걸 보니 역시 전남친은 전남친...!
헿 안 그래도 작가님이 신기해요! 분위기 다른 두 작품을 어떻게 이렇게 슈슝 잘 쓰시는지 ㅎㅅㅎ 날아갔어도 다시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댷

7년 전
독자102
작가님 호엘이에요! 아 윤기 너무 애잔해요 ,, 도대체 무슨일 있었길래 여주가 저렇게도 차갑게 굴까요ㅠㅠㅠㅠㅠ 윤기 너무 안쓰러워 헝 막 윤기가 사람한테 차갑게 대하는 그런 소재만 봐오다가 전혀 다른 소재를 보니까 너무 색달라요 후하후하 너무 쟈밌다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수고허셨어요 ㅠㅠㅠㅠ 진짜 꿀재미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입술사이
융기..왜구래쏘...그래도 신발가지고다니는거랑 술자리에서 계속지켜보눈거 넘나설레네... 융기야 오늘은 지구뿌셔버리고싶을만큼 귀요워써 사당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104
슈가는 설탕설탕해 에요. 잔쩌 허 잔쩌 무슨일이 인던건지 ㅠㅠㅠㅠ궁금해서 멘붕 진짜 항상 이런 글 써줘서 감사해요 진짜!. 그래도 민윤기가 자기가 무슨 잘못한지는 알고있는 것같아서 다행이다 싶고요 ^ㅁ^
7년 전
비회원89.39
야꾸
대체 윤기가 헤어질 때 뭘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까지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는지.. 뭔가 윤기도 일부러 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허허

7년 전
비회원201.151
01006130309예요ㅠㅠㅠㅠㅠㅠㅠ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진쨔ㅠㅠㅠㅠㅠ여주랑 윤기랑 빨리 풀어냇으면...☆...
7년 전
독자105
서프라이즈파티
둘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ㅠ 윤기가 안쓰럽지만 여주가 차갑게 대하는 이유가 넘 궁금해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비회원160.190
아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록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ㅜㅠㅠㅠㅠㅠㅠ대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 왜 상처를 줘놓고 이제와서 좋아한다 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뀨기에요! 대체 둘이 과거에 얼마나 안좋게헤어졌길래 여주가 저렇게 안좋아할까요ㅠㅠ 담편이 궁금하네요 잘 읽다갑니다~
7년 전
비회원187.74
유메입니다ㅠㅠㅠㅠㅠㅠ 쓰차라 비회원으로 댓글달아요♡ 아 윤기도 윤기지만 태형이 넘 설레는데요ㅜㅜㅡㅜㅜㅜㅜ?? 태형이랑 이어져도 저는 찬성입니다^♡^ 윤기 질투 넘나 귀엽거든여ㅜㅜㅜㅜㅜㅜ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07
지블립니다. 민지배인님 뭘 잘못하셨나요. 아주 그냥 서로가 아련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하고.. 보니까 여주가 그렇게 못된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그만큼 윤기가 뭘 잘 못했다는거겠죠?? 유학간다고 헤어지자고 했거나 유학간다고 하면 여주가 기다린다고 할까봐 딴여자 생겼다는 그런 거짓말했나...?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항상 기다리게되는 엘리스!!!!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8
매직핸드입니다! 제가 드디어 회원이 되었어요ㅠㅠㅠㅠ하 오늘도 민빠답은 죽습니다..어서 윤기가 제대로 빌고 여주랑 러브러브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7.174
[쮸뀨]로 암호닉신청해도 댈까요.....?ㅇㅁㅇ
7년 전
비회원180.152
윤기네망개떡이에요!!
윤기가 여주 말고 유학을 선택하는 바람에 헤어졌나욥...?! 그럼 여주 상처 많이 받았겠네요ㅠㅠㅠㅠㅠ 윤기 슬리퍼 갖고 다니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사귈 때 습관을 아직도 가지고 있나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정꾸야 입니다 :)
윤기가 여주한테 큰 잘못을 했나 보네요 여주가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여주랑 윤기 많이 겹치네요 빼박 운명인가봐요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35.168
뿡침침슈입니다 !! ㅜㅜ윤기는그랴도 여주생각많이 하는거같은데... 여주도 상처많이받앗으니까 그러는거겟죠...맴찢...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장작이에요!!!ㅠㅠㅜㅠㅠㅠ슬리퍼ㅠㅠㅠㅠ순간 설렜어요ㅠㅠㅠㅠ근데 민윤기랑 여주랑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여주가 밀어내는걸까요?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11
누삐에요!! 기다리고 기다리던!!엘리시아!!!!!하ㅠㅜㅠㅜㅠㅜㅠ여주와 윤기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넘 궁금해지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항상 잘 읽고 가여~
7년 전
독자112
야쓰야쓰에요 ㅠㅠㅠ 여주도 안타깝고 뭔가 사정 있어보이는 윤기도 안타깝네요 ㅠㅠ 윤기한테 뭔 일이 있었길래ㅜㅜ
7년 전
독자113
찐빵입니다 윤기가 너무 스윗하네요 2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습관 하나하나가 여주에게 맞춰져 있는 게 발립니다... ㅇ-(-(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오해를 풀고 다시 윤기랑 해피해피해졌으먼 좋겠어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14
꽃길이예여! 아니 왜이리 재밋는거야ㅠㅠㅠ우르머구ㅜㅜㅜ
7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여주 생각해서 슬리퍼까지 챙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사이엔 무슨일이 대체 있었던걸까요8ㅁ8... 다음편 기다릴게요 작가님 오늘도 잘보구가요❤️❤️
7년 전
독자116
몽쉘입니다!
2년전에윤기와여주사이에무슨일이있었던건지궁금하네요!여주도안타깝고ㅠㅠㅠㅠㅠ윤기도안타까워요ㅠㅠ

7년 전
비회원215.229
♥미적분♥입니다! 윤기도 설레지만 태형이도 너무 설레네요... 다정하고 난리야ㅠㅠㅠ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117
뀨뀨!!! 작까님!!!!!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 윤기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40.216
뀨루뀨뀨루에요! 2년 전 헤어질 때 윤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건가요?ㅠㅠ그르게 왜 상처주고 헤어지고 그르냐 윤기야ㅠㅠㅠㅠ여주가 사이다긴 한데 윤기도 나름대로 힘들어보여서 맴찢이에오....그나저나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한번 날리시고 다시 작성하셨다니ㅠㅠ작가님은 힘드셨겠지만 앨리스만 애타게 기다려온 저는 오늘 기분이 넘나 좋네요!!!!!항상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97.61
작가님 짐쮸에여ㅠㅠㅍ댓글을 남겼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 정주행 다시 한겸......!!!윤기가 무슨 사정이 있어서 떠났던거 같은데8ㅅ8 서로 오해를 풀기를ㅠㅡㅠ
7년 전
독자118
입틀막입니다!! 아..점점 과거일이 궁금해지네요 무슨일이있었길래 여주가 저리 쌀쌀맞은지..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88.17
즁이에요!
이번편은 넘나 애절한것 ㅜㅜㅜ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진짜 ㅠㅠ 습관이 무서운거라더니 슬리퍼에 진짜 감동 대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꿈꾸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9
흰색임다 윽 마지막 융기 넘 좋구요 습관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으으으응은으으으 넘ㅈ 아!!!!!
7년 전
비회원170.12
슈가꾹릿입니다!
미뉸기가 약해진 모습 여주가 솔직해진모습 너무 보는데 재미있었어여 끄응 자가님 넘나최고이신것

7년 전
독자121
난 오늘도 한번 윤기에게 또 치인다.
7년 전
독자122
낰낰이에요!!윤기에게 무슨 사연이있겠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7년 전
독자123
10041230

여주가 상처를 많이 받았나봐요ㅠㅠㅠ 한번에 느껴졌어요...
윤기는 너무 다정하고ㅠㅠㅠㅠ 둘이 어떻게 될까 진~짜 궁금해요!

7년 전
비회원251.67
빨주노초파남보라입니당!윤기 오늘 설렘보슨가요..ㅜㅜㅠㅜㅠㅠ♡
7년 전
독자125
Blossom이예요!! 여주 매정하다.. 근데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게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7년 전
독자126
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미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너무 힘든데 작가님 글 보면서 힘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31.144
제리뽀입니다 엉엉 오늘따라 슬퍼보이는 융기님...슬리퍼 가지고 다녀주는거 너무 발림미다ㅠㅡㅠㅠ 사랑해오ㅠㅠㅠ❤️
7년 전
독자127
핫초코입니당 와 진짜ㅠㅠㅠㅠ오늘은 왜이렇게 찌통이니ㅠㅠㅠ그렇게 짜증나고 화나게 할때는 언제고 ㅜㅠㅠㅠ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7.3
탱수니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하죠. 가장 안좋게 헤어졌다고 하는데 어떻게 헤어졌길래 여주가ㅠㅠ 윤기가 뭔가 잘못을 한 것 같은데 나름의 사정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당최 모르겠어용. 역시 사로아때부터 느꼈지만 저는 궁예기질은 없는거 가타여ㅎㅎㅎㅎㅎㅎㅎ 그와중에 여주때문에 슬리퍼 챙겨다니는 윤기 발리네요.. 술자리에서 챙겨주던 태형이도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28
세상 오늘도 분량많네요 감동ㅠㅠㅠㅠㅠ아련넘치는 윤기 너무좋아요 헤헿헤헤헤ㅔㅎ헤ㅔ 태태도 귀엽고ㅠㅠ여주도 진짜 성격 멋져부러....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윤기 과거가 너무 궁금하네요.... 설마 유학간다는 걸 말 안하고 단순히 헤어지자고 한 건가요?
7년 전
독자129
wow..독방 추천 받고 왔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헹헹 호텔리어 닝기라니ㅠㅠㅠ대체2년전에는 무슨일이였던거죠ㅠㅠ궁금해서 쥬거버리기ㅠㅠ
7년 전
독자130
가을
7년 전
독자131
여름처녀입니다! 사로아 완결보고 바로 보러 달려왔는데 엘리스윤기는 너무 짠하네요... 여주입장도 이해가고 참.. 사랑이라는 게 많이 복잡하다 그죠 그래도 우리 민지배인님 항상 화이팅하고 우리 작가님도 항상 화이팅합시다!!! ㅎㅎㅎ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둘이 어떻게 끝났었던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여주의 상처가 큰거 같아보여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1화부터 정주행하고왔어요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 다음화빨리써주세요 ..! 빨리읽고싶네요
7년 전
독자133
도대체 이년전에 무슨일있길래 분명 여주가알고있는 상황가 웬기가 알고있는 그때의 상황잏다를거라 생각되지만 궁금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134
꽃구름입니다! 대체 이 커플이 어떻게 헤어졌길래 이러는 걸까요ㅠㅜㅜㅜ뭔가 윤기한테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과거를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5
테형이
여주가 과거 윤기한테 받았던 상처가 많았나봐요 아마 그때 윤기는 나쁜 남자(?) 였던 것 같다구 감히 추측을... 무튼 다시 돌아와서 여주를 흔드는 윤기의 심정도 궁금하고 그런 윤기에 대한 여주의 마음도 ㅠㅁ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33.180
❤심슨❤입니다ㅠㅠㅠ 오늘따라 윤기가 고개를 많이 떨구네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7년 전
비회원125.34
마이크로칩쿠키에여!!!!와우...윤기에게 사연이잇는거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6
솔랑이에요 윤기한테도 여주를 떠날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는거 같네요 아직 여주도 완전 마음이 떠난거 같지는 않구....이번화도 잘보구 가요!
7년 전
독자137
오레오예요!!! 오 ㅋㅋㄱㅋ윤기가 니가보기에 나는 지금어떻거것같냐고 물어불때 네버마인 윤기가사 생각났어요ㅋㅋㄱㅋㅋㄱ덕후의 마음이란..... 윤기가 여주생ㅈ각해서 슬리퍼챙긴거 너무 슬펐어요ㅠㅠㅜㅜㅜ 무슨 어떻게 헤어졌길래 여주가 이렇게 윤기를 막 미워할까요 여주한테는 되게 마음아펐을텐데 윤기가 갑자기 찾아와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행동하면 화날만했을것같아요ㅠㅜ
7년 전
독자138
으하허.. 어떻게 헤어졌길래.. 안좋게해어진더며누진짜 안좋은건데ㅜㅜ 윤기는 쪼 뭔 사연이있었을까요?
7년 전
독자139
탱탱입미다... 윤기가 2년전에 어떻게 했길래 여주가 많이 화가 난건지ㅠㅠㅠㅠㅠㅠ 둘의 과거가 넘나 궁금하네여..
7년 전
비회원72.234
가뭄아닌윤기 에요!!!!!!! 줄여서 가윤이로 기억해주세요(찡긋) 우선 작기님 인사부터받으세요ㅠㅠ 암호닉신청하고 처음으로 인사드려요ㅠㅠ!!! ㄱ화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4화가 떠서 너무 기뻐요..❤ 2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한데.. 윤기가 탄소를 버리고..유학ㄱ을 택한건가..☆ 민지배인님 포기하지마세요 그리고 작가님 화이팅❤❤ 출첵맨날해야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40
연이
무슨 일이 있얼ㅆ길래 저렇게 ㅠㅅㅠ 오해라면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1
너무 재밌어요... 엘리시아만 암호닉 신청을 못했는데.... 하... 다시 받으실 생각은 없으시죠? ㅠㅠ 둘이 헤어진 이유가 유학...? 그런건가. 여튼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42
크윽 ㅠㅠㅠㅠ 윤기의 솔직한 모습을 보게됐는데 왜이리 짠하죠 ㅠㅠㅠㅠ 둘이 도대체 어떻게 헤어진거야 ㅠㅠ
7년 전
독자143
민봄이에요 둘 사이에 얼마나 큰 일이 있었으면.. 여주가 빨리 마음의 문을 열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 윤기는 불쌍한데도 달달해요ㅎㅎ 술자리에서 대박..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44
눈부신이에요!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런 관계가 된거죠?ㅠㅠㅠㅠㅠ 서로 오해가 있었던 거겠죠?? 다시 윤기랑 행쇼해버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45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그런데 저...독방에 호텔카모라의 글과 조금 섞어서 이 엘리시아 글을 인용한 짧은 글을 쓰고싶은데요 정말 별거아닌데 작가님 글이니까 물어보고 된다고 해주시면 쓰는게 좋을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혹시 기분나쁘시거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정말죄송해요ㅠㅠ안된다고 하시면 아무말 안하고 물러나겠습니다...! 아 참고로 그 호텔카모라 작가님께도 여쭈고 오는 길입니다 혹시 이것도 기분상하셨다면 쓰고온 댓글도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입장인적도 있지만 저라면 이런말에 어떨지 잘 모르겠어서 조심스럽네요...)
7년 전
비회원246.41
[뀨뀨] 로 암호닉 신청할게욥 너무재미써요 ㅠㅠ
7년 전
독자147
꽃소녀입니다!!!
2년전에 무슨일이 있엇길래...과거이야기가 궁금해요...융기가 이러케 풀이 죽엇다고해야하나...이런모습 맘아파ㅠㅠ

7년 전
독자148
와 세상마상... ㅠㅠ 이제야 이 작품을 알게된 저를 매우 치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윤기의 유학생활이 마냥 행복했을 것 같진 않은데요 ㅠㅠ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저릿하네요... 얼른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7년 전
독자149
아아 대체 어케 헤어졌길래!!!매우 궁금하네여 지짜 근데담편이없어ㅜㅜㅜㅜㅜ자까님 기다리케여☆
7년 전
독자150
안녕하세요 작가님! 능글맞은 윤기가 너무 좋네요ㅠㅜ 하지만 2년전의 윤기는 여주에게 그런 능글맞음을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던거 같아요. 2년전에 어떤 일이있었는지 알고 싶어지네요ㅠㅜ매우 궁금합니다...!! 2년전 일응 윤기가 명백히 잘못한 일인가봐여 여주가 2년전에대해 언급하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보면 말이죠. 근데 어떡하다가 이렇게 능글맞게 변하게 됀건지 참 궁금하네요.(능글맞은 윤기를 좋아하는 한 독자로선 매우 심장이 아픕니다ㅠㅜㅠ) 그리고 정말 죄소하지만 다시 암호닉을 받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ㅠㅜㅜㅠ제가 암호닉을 받는 기간을 놓쳐서 신청허지 못한게 매우 아쉽네요퓨ㅠㅜㅠ암튼 작가님 항상 제 취향을 저격하는 멋진:-)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항상 사랑해욯S2^//^
7년 전
독자151
마음만으로 안되는 일이 많죠 이 둘의 사이 꼭 풀리길 바라고 있을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52
이제 봣는데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윤기가 어떤 잘못을 했ㅅ길래.....(애잔
7년 전
독자153
크항,,,,도대체 어떻게 헤어졌길래8ㅅ8 함,,,여주가 안 가진다면 윤기 제가 가질께녀!!!
7년 전
독자154
와 정말 무슨이유로 싸우고 무슨 이유로 헤어졌던걸까요...너무 궁금하네요 그래도 윤기의 진심이 담아지는 말들이여서 또 흔들리네요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55
헐 ㅠㅠㅠㅠ 뭔일이있던걸까..
7년 전
독자156
그래 잘했어 여주야!! 그렇게 나가는 거야!! 민윤기가 잘생겼든 능력이 좋든!! 여주는 여주 하고싶은대로 나가!!! 가는거야!!
7년 전
독자157
우ㅠㅠㅠㅠㅠ둘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걸까 궁금하긴 하지만 뭔가 대충 윤기가 많이 잘못한거 같긴 하네요...윤기의 습관 보고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았구나 생각도 들고ㅠㅠㅠ여러모로 좀 맴찢이네요ㅠㅠㅠ둘이 어서 다 풀고 꽁냥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또 능들맞은 윤기도 보고 싶네요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58
작가님 금손...진짜 사랑해요 둘이 예전에 어땟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헤헤 빨리 다음편으로 넘어갑니다
7년 전
독자159

7년 전
독자160
둘사이에 무슨일이있었던거애요ㅠㅠ
7년 전
독자161
도대체 2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얼른 다음편이 급히 봐야겠어요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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