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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시즌2 09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시즌2  w. 채셔
09. 눈 위에 서리가 덮히면 2






'…….'
'…야, 너….'





지민이 화난 얼굴로 나가버린 뒤에, 집안에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서 친구 집에서 밤을 새웠다. 취한 몸으로 택시에 탄다는 게 꽤나 위험한 일인 건 알았지만, 그런 기분으로 집에 있을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친구에게 지민의 얘기를 하면서도 밤새 휴대폰만 바라보았지만, 연락은 없었다. 한 번, 친구에게 지민의 문자가 왔다는 말을 제외하고는, 어느 순간에도 지민은 연락을 해주지 않았다. 술에 취한 몸을 친구의 침대에 겨우 뉘였음에도 사실 정신은 취하지 않았었다. 퀭한 얼굴로 아침을 맞고 나서야 겨우 잠들어서는 치열하게 잠을 잤다. 일어났을 때 다음 날 저녁이었을 정도로. 친구가 죽을 사오고, 나를 먹이는 동안에도 내 눈은 휴대폰에 가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연락은 없었다.






'야, 사실.'
'…….'
'…지민 씨가 말하지 말라고는 했는데.'
'….'
'너 여기 있는지도 물어보고, 너 옷도 챙겨다 줬어.'






죽도 지민 씨가 사준 거고. 차마 집에 들어갈 용기는 나지 않고, 그렇다고 회사에 집에서나 입는 차림을 입고 가기는 좀 그래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친구가 옷을 건네주며 말했었다. 그게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주저앉아 왈칵 울어버렸다. 그렇게 화가 나놓고는, 그래서 집까지 나와놓고는 내 생각을 하는 게 너무 고맙고 또 미워서. 너무 미안한데 또 그게 너무 서러워서. 냅다 울어버리는 나를 두고, 친구는 한참을 토닥여줬다. 그렇게 전 날보다는 조금은 마음을 놓고, 울다 지쳐 잠이 들었었다. 예전에 지민이 맞춰주었던 모닝 콜로 잠을 물리치고, 지민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샤워를 하고 친구의 집을 나섰다. 택시를 타면서, 대뜸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꾹 참았다. 한결 마음은 가벼워져서.







"저, 여주 씨. ……진짜, 아, 진짜 미안한데."
"…네?"
"아, 진짜 미안한데 내가 진짜 급하게 외근이 잡혀서."
"…네."
"근데 지금 대신 해줄 사람이 없더라고."
"…네."
"아마, 진짜 빨리 끝날 거거든."








여 선배가 내민 종이를 한참이나 내려다보았다. 데뷔조 인터뷰 용지였다. 이번에 언론에 내보낼 기사 보충 자료라고. 한참을 미안한 얼굴로 부탁하는 선배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또 얼굴을 봐야 한다니, 고역이다. 안 그래도 지민이 화난 것만으로도 오늘 집에 어떻게 가야 할지 고역인데. 아니, 원래 지민과 점심을 먹어왔던 터라 당장 그것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머리가 아픈데. 일단은 윤기 선배에게 연락을 했다. 지민의 안부도 좀 물어볼 겸, 윤기 선배와 있으면 항상 고민이 해결되는 기분이니까. 선배에게 '뭐햐나.'는 톡이 오자마자, 불만을 토로하듯 여자의 인터뷰를 해야 한다 말해주었다. 어디서, 라고 묻기에 답을 해준 뒤 한숨을 내쉬었다. 가야 하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인터뷰 용지를 받아들고 한참을 서 있다가, 회의실로 자리를 옮겼다. 회의실로 들어서자마자, 여자와 멤버들이 눈에 들어왔다. 문득 등이 서늘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셋, 둘, 하나. 안녕하세요, Mayday! 걸스 힛입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여자의 말에 맞춰 구호를 외치던 멤버들이 꾸벅 인사를 해 왔다. 아, 하고 어색하게 같이 인사를 하곤 테이블에 앉았다. 여자는 나를 계속 해서 빤히 바라봤지만 나는 차마 여자를 바라볼 수 없었다. 여자에게 질문을 하면서도, 그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꾸역꾸역 입술을 깨물면서 메모를 해야 했다. 이내 인터뷰를 계속 진행하는데, 한 멤버의 첫사랑 얘기가 문득 튀어 나왔다. 첫사랑 얘기에 괜히 마음이 불안해져 질문을 넘기려고 하는데, 여자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귀에 꽂혀들었다.








"저도 영화 같은 사랑 했었는데."
"……."
"언니도 아시죠?"








여자의 말에 애써 여자를 무시하려고 했으나, 여자가 굳이 내 손을 잡으며 물어왔다. 여자에게서 손을 빼내고 싶었지만, 여자는 빼내면 빼낼수록 더 잡아왔다. 저번엔 미안해요. 솔직히 제 첫사랑, 놓치고 싶은 사람이 아니거든요. 여자의 말에 듣다 심장이 떨려서 일어서버렸다. 갑작스레 일어서자 소란스러운 공기가 갑작스럽게 조용해졌다. 나를 따라 여자도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고, 이 세상에는 둘만 존재할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저랑. …저랑 얘기 좀 해요."
"……그러죠, 뭐."







여자가 뭐가 무섭다고, 목소리까지 덜덜 떨면서 말을 했는지. 순간 자괴감과 함께 비참함이 몰려 왔다. 멤버들은 이게 무슨 일인지 자각도 하지 못한 채 두리번거리는 상태였고, 여자는 팔짱을 낀 뒤 나를 바라보다 회의실을 나섰다. 뭐가 그렇게 떨리는 건지, 이제는 손까지 덜덜 떨렸다. 도대체, 뭐가 무서운 걸까. 나는…. 회의실 옆, 복도에 서서 여자는 나를 내려다보았다. 오늘 힐까지 신어서 그런지 한참은 커보였다. 나는 여자를 올려다보았다가 바닥을 쳐다보았다.







"왜요, 그만해달라고요?"
"…네. 제가 지민 씨 지금 여자친구잖아요."







여자는 오히려 내 말에 빙긋 웃음을 지었다. 갑작스레 미친듯이 불안해서 나는 창문 틀을 꼭 잡고 내 몸을 지탱했다. 사귀고 있는 거면, 언니도 알잖아요. 지민이 오빠 진짜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는 거. 여자의 말에 나는 다시 여자를 바라보았다가 이번에는 창밖을 바라보았다. 왜인지, 여자를 도무지 바라볼 수가 없었다. 성격이 불 같은 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답답하지도 않았는데. …여자의 말에 한 템포 늦게 대답했다. 그래도 지금은 제 남자친군데, 너무 예의에 어긋난 것 같아요. 나름 강단 있게 말하려고 노력했지만, 끝이 떨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언니."
"……."
"언니, 왜 이렇게 떨어요?"







제가 잡아먹기라도 해요? 여자는 내가 만만한 듯이 웃으며 살짝 내 어깨를 쥐었다. 작은 터치에도 흠칫 놀라며 떨자 여자는 웃음을 터뜨렸다. 약한 척 하시는 건가? 여자의 말에 입술을 깨물었다. 그냥, 미친듯이 불안했다. 그 원인을 모르겠는 게, 더 불안했다. 여자가 도대체 뭐가 무섭다고. 이 상황이 뭐가 두렵다고. 여자는 다시 팔짱을 끼며 나를 내려다보았다. 여자는, 이내 무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오빠 지금 태도 보면, 솔직히 넘어올 것 같지는 않거든요. 여자는 말을 이어나가며 간간히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근데, 언니 보면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언니가 못 버틸 것 같아요. 여자는 아주 착한 말투로 내게 말했다. 남들이 멀리서 보면, 꽤나 훈훈한 장면이라고 생각할 법 했다.








"전 솔직히."
"……."
"언니는 이길 자신 있거든요."









여자의 말에 울컥해서 말을 하려는데 눈물이 차올랐다. 진짜 최악이다. 어린 여자 애에게 지고 있는 게 분하다가도 뭐가 그렇게 두려운 건지, 자꾸만 식은땀이 나서 입술을 깨물었다. 차마 울고 싶지는 않았는데. 여자가 '그러니까 저, 포기 안 하려구요.'하고 슬며시 입 꼬리를 올려 웃는데도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여기에서, 누가 날 구해줬으면 하고 생각했다. 누가 인형 뽑기를 하듯 나를 그대로 집어들어 이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하고 한참을 생각했다. 뭐라도 말하기 위해 입술을 떼는 순간, 울음이 울컥 밀려나왔다. 눈물을 닦는데, 그게 왜 그렇게 창피하고 자존심이 상하는지, 마음이 무너져 내릴 것 같았다.









"언니, 대답 못하는 거 인정한 걸……."








안쓰럽게 나를 바라보던 여자가 말을 멈췄다. 이내 입술을 깨물더니 눈물이 담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의문스럽게 여자를 바라보는데, 갑작스럽게 누군가에게 손목이 잡혀 돌려 세워졌다. …지민이었다. 그토록 보고 싶었던. 또, 그토록 그 빈자리가 미웠던. 이내 눈물로 가득한 내 얼굴을 보고 눈 꼬리를 내리던 지민은 차가운 얼굴로 여자를 바라보았다. 여자는 어느새 울고 있었다. 내 손목을 잡고 있지만, 여자를 보는 지민. 그래, 맞아. 이제 뭐가 두려웠는지 알 것 같았다. 여자에게 왜 한 마디도 할 수가 없었는지, 이제야 알 수 있었다.








"너, 진짜 미친 것 같아."
"……오빠."
"너 지금 당장 안 가면 내가 너한테 욕할 것 같거든."
"…오빠, 그게 아니라."
"내 앞에서 꺼져. 제발."








지민의 말에 여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깨물었다. 둘 다 울고 있었지만, 이내 지민은 나를 끌어당겨 안았다. 그래, 이게 무서웠던 거다. 내가 아닌 여자를 안아줄까 봐. 여자에게 미안하다고 할까 봐. 여자가 주먹을 꽉 쥐고 울음을 참아내자, 지민은 고개를 삐딱하게 내려 여자를 바라보았다. 왜, 욕해줄까? 지민은 아주 날카롭고 차분한 목소리로 여자를 내려다보았다. 욕도 순하게 말한 거야, 솔직히 말해줘? 지민은 여자에게 차가운 말을 내뱉으면서도, 나를 달래는 손길은 다정했다. 그 행동이, 너무 안심이 되고 서러워서 더 울음이 났다. 너 진짜 죽이고 싶어. 지금도 엄청 참고 있는데, 나. 화가 많이 난 건지, 지민의 몸 전체가 다 뜨거웠다. 그러면서도 지민은 표정 관리를 꽤나 잘하는 듯 했다. 차가운 목소리, 딱딱한 말투. 무서웠다, 지민이.









"네가 안 갈 거면, 내가 가야겠다."
"……."
"진짜 너 좆 같아서 못 있겠어."









지민의 말에서 결국 거친 욕이 터져나온 뒤, 지민이 내 손목을 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어딘가로 향하는지 모르겠지만, 지민은 거친 발걸음으로 나를 이끌었다. 눈물을 채 닦지도 못하고 지민에게 끌려온 곳은 비상구였다. 우리가,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곳이었다. …더 울음이 나서 꾸역꾸역 삼켰다. 지민은 뭔가 할 말을 하려고 입을 달싹이더니, 이내 입을 꾹 닫았다. 지민을 감싸는 공기가 한순간 무서워서, 고개를 내렸는데. 지민은 내 손을 잡고 다시 제 품으로 끌어당겼다. 지민의 가슴팍에 얼굴이 닿았다. 며칠동안, 며칠동안 그렇게 원하던 지민의 품이었다. 지민의 몸이 너무 따스해서 눈물이 더 나는 기분이었다.








"사랑해."








그 모든 시간 끝에, 지민에게 들려온 첫 말이었다. '울지 마.'도 '미안해.'도, '괜찮아.'도 아닌, 사랑해. 그 말에 모든 응어리가 다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여자가 아닌 나에게만 해주는 말이라서 더, 울음이 났다. 지민의 손길에 모든 게 무너져내리는 기분이었지만 이제 무섭지 않았다. 슬프지 않았다. 정말 많이 힘든데, 몸도 많이 아픈데. ……행복했다.
















덧붙임

제가 사이다 씬을 잘 썼는지 모르겠어요.
연애해본 경험으로 쓰고는 있지만, 잘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우리 떡커플이 긴 터널을 잘 통과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요.
오늘도 고마워요, 만나서 고마웠어요.

오늘 유난히 기분 곡선이 왔다갔다 하네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죠? 글쓰느라 많이 늦어졌지만, 오늘 이 글 보면서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해줄 수 있는 위로가 이것밖에는 없네요.
힘내요, 우리!




p.s  암호닉 분들은 꼭 암호닉 달고 댓 달아주셔야 제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물갈이할 때 그래야 체크가 되니까, 꼭 암호닉 달기.

p.p.s  지민이 반존대 누가 뭐라 합니까, 그게 너무 발려서 제가 글까지 쓰고 있는데...
우리 지민이 건들지 말아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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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꾸기워니뀨입니다! 오늘 정말 기분 우울했는데 작가님의 사이다투척!에 힐링하구갑니다 ㅠㅠ 역시 울 짐니 멋져요.. 망개떡같이 귀엽기만한줄 알았는데 어우.. 넘 발려요 8ㅁ8 사랑해라니 ㅠㅜㅜㅠㅠㅜㅜ 오노 ㅠㅠㅠㅠ 다른말도 아니구 사랑해라니 ㅠㅠㅠㅠ 넘 달달한 우리 짐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완전 사이다에요 ❤❤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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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미끄럼틀입니다ㅠㅠㅠㅠ 으엉ㅜㅜㅜㅜ 드디어 지민이가ㅠㅠㅠㅠㅠㅠ 사이다를 터트려줬네요ㅜㅜㅜ 이제 저 여자가 여주를 아프게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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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67
라임슈가
작가님....잠만여기서 끝내면.ㄸㄹㄹ 저진짜강철멘탈이라 잘안우는데 와진짜이번화느뉴으오ㅓㅓ어ㅓ어ㅓ어어어ㅓ어오우엥 자까님? 저설레죽을것같아요 정말 혹시나 자까님이 제 댓글을 본다면 다음화에이번화노래좀 알려주세요...오늘은 정말 모든것이ㅠ완벽하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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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둥이마망입니다! 아이고 지민이는 정말 멋있는 남자에여ㅠㅠ 저 연습생의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우리 떡들 마음이프게 하니까 참 밉고 그런데ㅠㅠ 오늘 이렇게... 잘 ... ㅠㅠㅠ 해결이 되어사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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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작가님 그거 아세요.............
거즌 백년만에 인티를 온 것 같은데
분명 그 전부터 이 글을 보고 있었는데
암호닉 뭐로 했는지 까먹은 기분... 지금 너무 뭔가 찝찝해요..
나 왔다는 거 알리고 싶은데 기억이가 안나.................................

오늘 되게 공감갔던 상황이
여주가 피하고 싶었던 상황에서 누구든지 저를 여기서 데리고 가줬음 했잖아요
느낌이 왜이렇게 공감되는지... 그냥 그 부분 보는데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순간적으로 촤르륵 떠오르더라구요
그만큼 작가님이 표현을 잘 해 주신거겠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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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지민이가 여주한테 사랑해라고 할때 울컥해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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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처음에 작가님이 노래 듣고 봐달라고 해서 노래듣는데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노래 듣는중에 막 눈물날꺼 같았어요ㅜㅜㅠㅜ 노래 다듣고 글보는데 진짜 지민아..... 사랑해 한마디가 진짜 입 막고 보고 암튼 작가님 글 너무 죠아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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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갤3입니다!!!!
하...비지엠부터가 짱이었어요...!!ㅠㅠㅠ충분히 사이다에요 이제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았겠죠??ㅜㅜ 마지막에 사랑해가 이번화의 명대사....!!!ㅠㅠ 힘들었으니 꽁냥꽁냥 모습도 많이 보여주세요!ㅠㅠㅠㅠ진짜이번화는 감동적이에여ㅠㅠㅠㅠㅠ흙흙.... 앞으로 이제 저여자볼일 없겠죠!!!! 작가님 이번화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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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뜌입니다 작가님 이 커플 다시 잘 돼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그 여자 이제 다시는 안 나타나겠지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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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58
감자오빠에요♥ 누가 우리 지민이 건드려요 ㅠㅠㅠㅠㅠㅠ 사ㅇ다 너무 잘표현하셨어요 ㅠㅠㅠㅠㅠ 아오 저여자애는 주제를 모른데요ㅠㅠㅠㅠㅠ 이제 이 커플에게는 좋은 일만 남아있길 바래야겠네요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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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3
탱수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하ㅜㅠㅠ드디어.. 드디어 사이다 .... 너무 시원한데 왜 눈물이 날 것 같죠. 여주 진짜 고생했다ㅠㅠ 이번편 진짜 여주에 빙의한 것처럼 봐서 읽으면서 몸이 막 부들부들거리는거예요ㅠㅠ 제 원래 성격대로라면 저여자애 가만 안두는건데ㅜㅜ 휴ㅠㅠ 지민이 진짜 너무 멋있어요.. 진짜 여주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준다는 게 느껴져서 더 멋있어요. 그리고 비상구에서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했을 때 진짜ㅠㅠ 생각지도 못한 말이어서 더 울컥했네요. 우리 떡커플 큰 산을 넘어서 좋아요. 사이가 더욱 알콩달콩해지겠죠?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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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망개침침이예요!!! 이번엔 진짜 슬펐다가 감동했다가 사이다도 마셨다가 끝엔 너무 좋았어요ㅠㅠ 사랑해라니...진짜 예상하지도 못했던 말이여서 소름까지 돋은 것 같아요ㅠㅠ 진짜 작가님 사이다 제대로 먹여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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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으헝허우 저야자 진짜 못 됐어여 진짜... 아니 다른 남자 찾으라고해요 아니야ㅠㅠ 저런 여자는 다른 남자도 안돼ㅜㅜ 진짜 우리 여주가 알마나 착한데 근제 좀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두렵고 얼마나 힘들었으끄 혼자ㅜㅜ 첫사랑이라는게 무서운거같아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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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솔랑이에요 어우 짐니ㅠㅠㅠㅠㅠㅠ이번편 정말 사이다에요 여자애 여우짓 때문에 더 일이 심각해지나 싶었는데 짐니가 람보르기니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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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슈팅가드에요!! 워후...지민이 사이다...이것만을 제가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여주랑 지민이랑 이제 곧 화해하겠죠? 다행이다ㅠㅠㅠㅠ그 여자애가 다시는 그런일 벌이지 못하게 지민이가 강하게 나갔으면 좋겠네요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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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소녀입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여주가 뺨이라도 때려주길바랐지만 그래도 지민이가 사이다를 날려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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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라즈베리예요! 박지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 마음고생 안 해도 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랑 알콩달콩합시다 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재밌는 글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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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아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고생 오래했다 여주 ㅠㅠ 그래도 이제라도 지민이가 알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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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윤두입니다!
이제 진짜 행복할 일만 남은 건가요..? 저 여자는 진짜.. (부들부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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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오타에여ㅠㅠㅠ아니 근ㄴ데 암ㅁ호닉이 ㄴ더ㅣㄴ건지 만ㄴ건지 제가 헷ㅅ갈려서 암ㅁ튼 ㅠㅠㅠㅠ아ㅠㅠㅠㅠ지미니ㅠㅠㅠ진ㄴ짜ㅜㅠㅠ뼛ㅅ속까지 천ㄴ사야 아주ㅠㅠㅠㅠ진ㄴ짜ㅜㅠㅠㅠㅠ착ㄹ핵지고 아주ㅠㅠㅠㅓ후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지민ㄴㅇ 넘ㅁ 사랑이에여ㅠㅠㅠㅠㅠ멋ㄱ져ㅠㅠㅠ누가 뭐래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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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8.17
즁이에요!
지민이가 저 여자애가 말한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이다에여 사이다!!!!!! 반존대 진짜 히트다 히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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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와우롸우ㅜㅜㅜ 좋게 풀려서 다행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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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Rosebud에요ㅠㅠㅠ브금도내용도ㅠㅠㅠ찌토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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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작가님 브금 제목이 뭔가요?ㅠㅠㅠ빵빵입니다 너무 좋네요 그리고 잘풀려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이 그 어떤 말보다 여주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그런 말일 것 같아요 사실 저 여자가 술집에서 여주한테 한 짓 생각하면 더더 막막 팍팍!!!!그러고싶지만 이런 것도 아주 괜찮네요 설렜어요 항상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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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저 여자애 진짜 짜증나네욬ㅋㅋㅋㅋㅋㅋ 구질구질... 그래도 우리 떡커플은 여전히 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 싸우더라도 챙겨주는거 진짜 너무 좋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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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229
작가님 챠밍이예요! 저 여자 떼어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이제 떡 커플이 다시 잘 되는것만 보면 되는거죠?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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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요2예요!!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그 마음 이어져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 저 여자 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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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어화둥둥사랑둥이에요
히ㅡ 여주가 드뎌ㅠㅠㅠㅠ슬픔에서해방된것같...ㅠㅠㅠ 사이다여써 짐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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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뷔까번쩍입니당 쓰차가 풀려서 이제 댓글남겨여 ㅜㅜㅜㅜㅜ 지민이가 오해 풀어서 다행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에는 달달한 둘을 볼 수있겟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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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연이
후... 저저...진짜 제가 대신 때려도 되는 거죠? 하ㅠㅠㅠ지밍유ㅠㅠㅠ우리의 지밍... 와줘서 고마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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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박력꾹이에요 어우 지민이가 사랑해하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여주도 두려움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는 다 이겨냈으면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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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눈부신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사랑한다고 하는데 제가 다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일로 둘 다 많이 아팠는데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어주네여ㅠㅠㅠㅠㅠㅠㅠㅜ 최고의 커플입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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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제가진짜현생에 너무치여서 모든글잡을 지금에서야읽는데 진짜너무오래간만에 밀린거쫙보는데ㅠㅠ너무재밌고 진짜사이다드링킹이에여드링킹ㅠ 지민이가회식때무슨일있었는지 다알았으면좋겠네여와진짜대박 그레나뭐시기도짤리면좋겠고 다음화너무너무기대되요 완전잘읽고 남친기어올라요읽으러갈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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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지미니 반존대가 뭐 어때서ㅠㅠㅠㅠㅠㅠ사실 지미니가 뭘하든 난 좋다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찌미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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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아 미친...지민아 그거지 이게 우리가 바라던거야ㅠㅠㅠㅠㅠㅠㅠ여주ㅏ 잘챙겨줘라 어디 흔들리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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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쟈몽]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신알신하고 갈께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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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8.197
[박지민]
지민이가 드디어 사이다를 날렸어요! 아무래도 두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거의 갈등의 90%를 지민이가 확실하게 해결했기 때문에 다음 편이 더 달달할 것 같습니다. 원래 싸우고 나서 풀릴 때가 제일 애틋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제 고생끝! 낙이 올 테니 더 기대가 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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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챠챠에요!
지민이 사이다ㅠㅜㅜㅜㅜㅜ 여자애 ㅂㄷㅂㄷ.. 진찌ㅡ 이번편은 지민이 넘ㄴㅏ 멋있는 ㅠㅜㅜㅜㅜㅜ 이제 다시 잘 되겠져?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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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보면서 계속 울컥울컥했네요ㅠㅠ 완전 사이다였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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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현이에요 보고 시퍼요 자까님 ㅠㅁㅠ 기다리거 이써요 항상 빠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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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66
이제떡커플도잘풀렸는데작가님어디가셨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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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어디서 착한척이야ㅜㅠㅠㅠㅠㅠ인성봐라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아주 그냥 욕 더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도 아니고 사랑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니ㅠㅠㅠㅠㅠㅠ세상 어떤 여자가 박지민한테 안빠지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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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작가님 어디 가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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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엣 신알신 해놨는데 안 울려쪄요ㅠㅠ 왜죠ㅠㅜ그나저나 작가님 되게 오랜만입니다ㅠㅜ암호닉 신청 별ㄷ고잏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슈비두밥]으로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안된다면 어쩔수없구요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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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작가님 보고싶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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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8.30
작가님보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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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채셔님 보고 싶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든지 오세요 ❤️ -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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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작기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언제오세요ㅠㅠㅠㅠ오늘도 문뜩 생각나서 댓글 남기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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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149
작가님 작가님이보고싶어서왔어요ㅜㅡㅜ
많이아프시고 슬프신일때문에 못오는 것만아니면 좋겠어요ㅠ그러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ㅠ 작가님 보고싶어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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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09
다음편 안나오나요? ㅠㅠ
이제 행복해하는거 보고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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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아..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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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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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작가님 보고 싶어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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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으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여주가 뭘 무서워했는지 알겠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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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인성이 아주 그냥,,, 착한 거 다 개뻥이었군요 으아아악 그래도 지민이 나타나줘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후 데뷔 못했으면 좋겠어요 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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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흐어어ㅓ엉어ㅓ허어ㅓ허어허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죽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죽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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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하 보면서 얼마나맘졸였는지ㅠㅠㅠ 아 제발 누구하나 나타나라 기도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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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아..........저도 같이 울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여자애 짜증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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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크으으으 지민이 넌 멋진 남자...! 역시 내가 인정한 남자!!! 여주만의 남자구나!!!! 여주가 사이다로 해줄까 싶었지만 그것이 뜻밖의 지민이고 지민이도 이제 상황 파악이 다 된것 같아서 좋네요ㅠㅠㅠ네 작가님! 충분한 사이다였어요!! 지민이 박력...너무 터프해...욕이라니..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멋있어..ㅠㅠㅠㅠ정말 답답했던게 뚫리는 기분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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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15
아 진짜 여자 화난다.뭘잘했다고 울먹거려 너무 마음고생 심했던 둘이라서 더 잘 사귀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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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갓딴 사이다네요 고마워지미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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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아아아.....진짜 다행이네요 역시 지민이는 여주에게 확신을 주네요 ㅎㅎㅎㅎ 이제 다음화부터는 저 여시를 안봤으면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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