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게 무슨상황인가 하고 머리를 굴리느라 멍하니 그자리에 서 있었는데 박찬열이 무작정 너야?란다 그래서 난 아 어제 내가 소원을 빌었던게 생각나 너야? 니가 내여자야? 이런대사를 생각하고 애가 안그러게 생겨서 은근 오글거리는거 좋아하나?하고 응 나야..라고 최대한 수줍게 말했고 박찬열은 내 대답에 생각보다 바로 수긍하네 ?라며
그럼 너도 인정한거니까 2틀동안 일학년 복도청소는 니가 대신하는거다?
복도청소? 복도청소를 하라고? 나는 범죄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약통 주의 상황이 생각났고 혹시 내가 검은 속내가 들어나 이루워 지지 안은거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내가 생각을 하는동안 자신에 말에 수긍한지 안 박찬열은 뭐야 길게 말할것도 없네 그럼 나 간다 지각생친구 나 대신하는 벌청소라고 대충하면 안돼!라며 나가버렸고 일톤트럭은 박찬열이나가자 마자 찌질하게 앉아있던 바닥에서 벌떡일어나 뒤따라 나갔고, 나는 이틀동안 벌청소를 하는건 물런이니와 방금 내가 수줍게 나야 라고 말했던 나를 자책하면서 음악실을 나왔다.
당당하게 나한테 벌청소를 지키고 나가는 박찬열도 짜증나고 일톤트럭자식은 말할것도 없이 짜증나서 복도에서 존나키만 멀때가치 키고, 솔직히 얼굴도 그냥 잘생긴 도비? 같이 생겨가지고 이나이 먹어서까지 일진놀이냐며 존나게 까면서 교실로 가고있는데 설마 그 도비가 설마 나냐? 복도 끝창문에 기대서 핸드폰을 만지고있는 박찬열이 있었다.
하하..하하..이런진짜 타이밍 한번 죽여네라는 생각과 어차피 벌청소도 하게 됐겠다 욕한것도 들켰겠다 한대맞을바에 조용히하고 맞는것보다 깝치고 맞는게 낳겠다는 생각에 그래!!뭐!! 이 도비같이 생긴자식이 너!!내가 말은 안했는데 완전 도비같이 생겼거든? 이라며 바락바락 대들었고 박찬열은 나 안잘생겼어? 라더니 너 혹시 눈 시력이 어떻게 된거 아니냐며 나를 쳐다봤다,
웃기고 있네 너 혹시 왕자병도 있어? 너완전 키큰 도비야 작은도비는 귀엽기라도 하지 키큰 도비는 징그럽거든? 복도에서 혼자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고 박찬열이 다가오길래 그래 씨발 때려라 때려 너한테 맞고 나도 합법적으로 그,,뭐냐 정당방위?가 뭔가로 소원빌면 대니까 쳐라쳐 하고 눈을 질끔 감고있는데
너 진짜 내가 안잘생겼냐 지금 연기하는거지 나한테 관심끌려고 그치 맞지 응? 뭐래 쟤도 혹시 나와같은 망상별을 앓고 있나?하고 감았던 눈을 떠 아닌데 너 진짜 도비같이 생겼는데 ,솔직히 처음에 봤을땐 잘생긴거 같았는데 보면 볼수록 너 완전 도비같아 라고 말하니 충격밭은 얼굴을 한 박찬열이 내 어께를 붙잡고는 너같은 여잔 처음이야 란다
응??응??이건 뭐 삼류드라마에서도 안나올듯한 대사는뭐지? 나는 굴하지 않고 나도 너처럼 사람이 도비닮은건 처음 본다고 말했고 박찬열은 갑자기 날 도비닮았다고 하는 여자는 처음이라 확 끌린다는 시쿵창 같은 대사를 뱉으며
우리 벌청소 같이할까?
암호닉
소희♡
-작가 주저리-
어제 처음으로 암호닉을 받았어요!! 이번편이 조금 짦죠?ㅠㅠ오늘 시간이 없어서요 다음편에서는 더길게 돌아올꼐요 생가은 많은데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요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하시고 싶은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그리고 첫 암호닉 소희님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오늘 새작을 가지고 돌아올께요!! 지금 제목때문에 고민중인데ㅠㅠ 큰일이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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