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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요즘 제정신이 아니라 잘 못챙깁니다...(안습) 댓글로 저를 매우 혼내세요...


완결 때까지 추가 암호닉 신청 받지 않습니다ㅜㅅㅜ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0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0 | 인스티즈

♡붑붑님♡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0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0 | 인스티즈

♡치피스님♡



* 팬아트나 로고, 이미지 선물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어용'ㅅ'*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0



















* * *











내게 딱 달라붙어 얼굴을 부비는 시우를 번쩍 품에 안아들고, 셋이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다.

품에 안긴 시우는 기분이 좋은지 연신 웃으며 자꾸만 더 품에 안겼고, 나도 그런 시우를 보며 절로 웃음을 터뜨렸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 식탁 위에 음식들이 잔뜩 차려져 있었다.

그걸 보고 오늘이 무슨 날인가, 생각한 순간 품에 안겨있던 시우가 박수를 치며 소리를 쳤다.







" 케이크! "

" 응? "

" 누나! 압빠 케이크 사와야대! 생일추카합니다 해야지! "

" 생일? "



케이크를 사야한다며 내게 매달리는 시우를 보며 고개를 돌려 옆에 선 권순영씨에게 무슨 뜻이냐는 듯 묻자

머리를 긁적이더니 곧 별거 아니라는 듯 손을 내저으며 "아니, 뭐. 생일이긴 한데..." 하고 말 끝을 흐렸다.


케이크 그런게 중요하냐며 머쓱하게 웃어보이는 모습을 보고 시우와 동시에 소리를 쳤다.

"생일에 케이크에 초는 불어야죠!" 하는 나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이는 시우와 함께 결국 케이크를 사기 위해 집을 나섰다.





다시 나가려 신발을 신는 우리를 보며 끝까지 괜찮다고, 밥이나 먹으면 된다는 권순영씨에게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 보이며 시우의 손을 잡자 시우가 해맑게 웃으며 따라왔다.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다며 잔뜩 들떠 재잘대는 시우의 손을 붙잡고 동네 빵집으로 향했다.

빵집 문을 열자마자 케이크 진열대로 달려간 시우가 케이크 하나를 가리키며 연신 나를 불러댔고,

나는 얼른 쫓아가 그런 시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이걸로 하나 포장해주세요. "

" 네- 누구 생일인가 봐요? "

" 우리 아빠 생일이예요! "



야무지게 손가락을 접어가며 초까지 챙긴 시우가 싱글벙글 웃으며 대답했다.

그리곤 까치발을 들며 케이크를 포장하는 카운터를 보겠다고 낑낑대는 시우를 안아들고 계산을 마쳤다.




와아- 하며 손뼉을 치는 시우에게 케이크 상자를 안겨주고 인사를 하며 가게를 나서려는데,

"엄마랑 아이랑 너무 보기 좋아요- 집에 가서 맛있게 드세요!" 하는 직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듣고 잠깐 멈칫 했다가 멋쩍게 웃어보이곤 대답 없이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혼자 케이크를 보며 재잘거리는 품 안의 시우를 말없이 내려다보며 걸었다.

머릿속엔 권순영씨의 고백과 방금 직원이 건넸던 말이 이리저리 뒤섞여 어지러웠다.

그러다 누나! 하고 부르는 시우의 목소리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시우를 보자 수줍게 웃으며 입을 열었다.








" 오늘... 우리 압빠 생일추카합니다 가치 해주는거야? "

" 그럼- "

" 와아, 압빠가 지인짜 조아할거야! "

" 응? "

" 누나가 가치 이쓰면 압빠가 행복해보여. 그리구 시우도 행복해! "

" ... "

" 그래서 시우는, 누나랑 맨날맨날 가치 있구시퍼! "



말을 마친 시우가 다시 품에 폭 안겨왔다.

그런 시우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는 걸로 대답을 대신하고 어느새 가까워진 집을 보며 작게 한숨을 내쉬고 안으로 들어갔다.















집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제 아빠에게 달려가 빨리 초를 불자며 방방 뛰던 시우는

케이크에 초를 꽂은 뒤 생일축하 노래까지 목청껏 부른 뒤에야 얌전히 케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 생일인 줄 알았으면 선물이라도 준비했을텐데... "

" 됐어, 너 왔잖아. "

" 네? "

" 너 왔으니까, 그거면 선물로 충분해. "



그 고백 이후로,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표정 변화도 없이 이런 말을 툭툭 잘도 뱉었다.


나만 아직 적응을 못한건지 화르륵 열이 오른 얼굴을 붙잡고 있는데

옆에 앉은 시우는 입가에 생크림을 잔뜩 묻힌채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또 그 모습은 귀여워보여 피식 웃으며 시우의 입가를 닦아주자 꺄르르 웃었다.











한참 케이크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우가 자야 할 시간을 훌쩍 넘기고 있었다.

이제 정리하고 자야겠다는 말에 눈에는 졸음을 잔뜩 매놓고는 아니라며 고개를 젓는 시우를 순영씨가 달래는데,

아빠의 품에 안겨서도 한참 칭얼거리기만 하던 시우가 내 쪽으로 팔을 뻗어왔다.






" 아들, 왜? "

" 눈나... "

" 응? "

" 그럼 시우는 누나랑 코 할래... "



잠투정이라도 하는지 눈가에 어느새 작은 눈물방울까지 맺혀선 울상을 짓는 시우의 모습에 얼른 다가가 팔을 뻗었다.

누나 힘들다며 시우를 말리던 순영씨도 어쩔 수 없다는 듯 내 품에 시우를 넘겨주었고,

나는 품에 안겨 내 어깨 위로 고개를 묻는 시우의 등을 토닥이며 시우의 방으로 들어갔다.










시우가 완전히 잠이 들 때 까지 불 꺼진 방 안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등을 토닥였다.

자장가를 불러주며 얼마나 시우를 안고 있었을까,


곧 새근새근 조용한 숨소리를 내며 잠이 든 시우를 조심히 침대 위로 눕히자 잠결에도 내가 떨어지려는 걸 알았는지 시우가 얼른 다시 내 품을 찾았다.

그런 시우를 달래며 침대에 눕히고 다시 토닥거리자 곧 시우가 완전히 잠에 빠졌다.

잠든 시우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머리칼을 쓸어주고, 조용히 방에서 나왔다. 










시우의 방 문을 닫고 거실로 나갔다.

그러자 순영씨가 컵 두개를 들고 눈짓을 해 천천히 다가가 앉았고, 곧 따뜻한 컵을 내 손에 쥐어주었다.

뭐냐는 듯 쳐다보자 머쓱한 지 뒷머리를 긁적이며 "우유, 커피는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으니까." 하고 살풋 웃어보인다.

그 미소가 시우를 보는 듯 귀엽게 느껴져 나도 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을 말없이 나란히 앉아 우유만 홀짝거리다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 아까... "

" 어어, 아, 아니야. 말 하지 마. "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0 | 인스티즈


" 아니, 아직 정식으로 그, 고백... 한거 아니니까, 아직 대답 하지 말라고. "

" ... "

" 내가 나중에 제대로, 정식으로 고백 하면, 그 때 대답해. 지금은 아니야. "



다급하게 손까지 내저으며 말하는 모습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내지르듯 말해놓고도 민망해졌는지 귀 끝을 붉히곤 얼른 컵에 든 우유를 마시는 모습을 보다 다시 입을 열었다.








" 아니 뭐, 나도 그냥 알아두라고 하는 말인데요. "

" 어? "

" 나 안 흔들려요. "

" ... "

" 그냥, 걱정 하지 말라구. "



말을 마치곤 방금 전 순영씨가 그랬듯 얼른 고개를 돌리고 다시 우유를 홀짝였다.

옆에서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느껴졌지만 절대 고개를 돌릴 수는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말없이,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긴 여름밤이 지나갔다.























* * *








시간은 빠르게도 흘러갔고, 올 여름은 정말로 더웠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가끔 아침에 출근시간이 겹치는 날이면,

너무 덥다며 축 늘어진, 더위에 유독 취약한 권순영씨와 시우를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이제 막바지에 접어든 원고작업을 위해 오늘도 출판사로 출근을 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며 익숙한 얼굴들에 인사를 하는데, 딱 마주친 승관이가 손을 올려 인사했다.






" 더위 안 먹었냐? 용케 살아있네. "

" 그러게, 올 여름은 진짜 힘들다. "

" 뭐 시원한 커피 한잔 줘? "

" 아... "



가벼운 인삿말 끝에 손에 든 아이스커피를 들어보이며 묻는 승관이였고,

나는 그 커피잔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곧 떠오르는 기억에 피식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 나 이제 커피 안 마셔." 하고 고개를 젓자 왠일이냐며 눈을 크게 뜨던 승관이가

그럼 시원한 물이라도 줄테니 들어가 기다리라며 손짓을 했다.




곧 들어온 승관이는 컵을 내밀며 김민규가 곧 도착할테니 조금만 기다리라 말하곤 회의실을 나갔다.

고개를 끄덕여보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가만히 앉아 문이 열리기만 기다렸다.









" 잘 지냈어? "

" 어, 넌 아픈건 다 나았나보네. "

" 그렇지 뭐, 벌써 몇 주 전인데... "

" 그랬나? "



왜인지 저번 만남 때 처럼 마음이 힘들지 않았다.

바로 눈 앞에 김민규가 앉아있는데도 별 생각이 들지 않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었다.

그런 내 모습에 조금은 당황한 듯 보이던 김민규도 곧 아무렇지 않게 작업을 이어갔다.








다른 말 없이 정말 원고작업에만 집중한 채 시간이 흐르고, 곧 정리할 시간이 되었다.

집에 갈 채비를 하는데 앞에서 잠깐 망설이던 김민규가 저기, 하고 나를 불렀다.









" 내가 너 흔들어도, 안 흔들려줄래? "

" ... "

" ... "

" 내가, 누구랑 약속을 하나 했거든. "

" ... "

" 아무한테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



싱긋 웃으며 말을 마치자 잠깐 굳은 표정으로 무언가 생각하던 김민규가 고개를 떨구며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낮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나를 똑바로 마주봤다.










" 정말인가보네, 그 사람 말이. "

" 뭐? "

" 그래도 상관 없어. " 

" ... "

" 나 이제 자존심이고 뭐고 없거든? "

" ... "

" 내가 너 많이 힘들게 했고 기다리게 했으니까. "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0 | 인스티즈


" 나도 그 만큼은 힘들고, 기다릴게. "



옛 기억 속 그 모습 그대로, 김민규가 옅게 미소를 지으며 말하곤 먼저 회의실을 나갔다.

왠지 힘이 풀리는 기분에 마른세수를 하며 털썩, 다시 의자에 주저앉았다.

































<옆집쓰의 사담사담>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게 도대체 얼마만이죠...(먼산)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0 | 인스티즈


오늘로써 수능 88일 남은 옆집쓰입니다!


저는 정시는 신경쓸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내신성적이 끝나는 2학기가 되면 프리해질 줄 알았는데...

상담결과 저는 수능까지 가야하는것으로.....ㅠㅠㅠㅠㅠ

덕분에 여전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ㅠㅠ



그래서 오늘 글도 사실 제 마음같아서는 분량이 뒤에 더 붙어야하는데 이미 임시저장함에 너무 오래 묵혀져 있었던터라

일단 올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좀 짧지만 올려요!

기다리신 분들이 많을까봐......(소심)




최대한 자주 오고 싶지만 시기가 시기인 터라 아무래도 앞으로도 88일 동안은(...)

이정도 연재텀이지 않ㅇ..ㅡㄹ.....까...................

그냥 절 잊고 계시다가 가~~~~~~끔 한번씩 들러서 읽어주ㅅ......ㅣ......며...ㄴ............


ㅎㅎㅎ..... 참 죄송하고 감사하고.....





이 와중에 저는 내일부터 0교시까지 시작되는탓에(환장)

일찍 자야할 것 같아요ㅠㅠ

답글은 원하신다면...! 소통왕이되기위해서...!

잠들기 직전까지.... 최대한 열심히......

깨어있는 용사들과 함께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저의 고정 마무리멘트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옆집 권순영씨에게 많이들 설레셨길 바라며,

내일 하루도 행복하시길!



엄지 춱춱 추천 꾹, 댓글 한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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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일공공사 / 작가님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김민규 너무 맴찢이잖아요... 진짜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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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스틴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에 보는것같아요! 일단 수능이 얼마남지 않으신 이 시점... 일단 먼저 화이팅 하세요!!! 오늘은 유난히 시후가 여주한테 많이 기대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제는 시후가 여주를 거의 엄마라고 생각할것같아요. 그냥 순영이랑 시후랑 함께 행복하게 살오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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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ㅠㅜㅠㅠㅠ하ㅠㅠㅠ뉴ㅠ뭐ㅓ야ㅠㅠㅠㅜ진ㄴ짜ㅠㅠㅠ수녕ㅇ유ㅠㅠㅠㅠㅠㅠ우으ㅠㅠㅠㅠㅠ넘ㅁ ㅠ유ㅠㅠ달콤하구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넘 졸다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밍ㅇ구ㅠㅠㅠㅠㅠ하ㅠㅠㅠ쿯해ㅠㅠㅜㅠㅠ잘 됐네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서로 잘ㄹ 더ㅐㅆ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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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정식으로 고백할 때까지 대답을 하지 말라니ㅠㅠ 어떻게 고백을 하려고 !!!! 민규는 포기하지두 않구ㅠㅠㅠㅠ 세사람의 관계들이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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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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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뿌썩쑨임니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기다려요! 너무 진짜 권아빠 너무 조쿠... 진짜 시우 너무 귀엽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아빠는 언제나 항상 심장을 간질거리게 하는 그런 글인 거 같아요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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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어흥이예요 순영이의 정식 고백이라니ㅠ 곧 하겠죠? 그날만 기다려요ㅎㅎㅎ 우리 민규는 너무 늦었엉...ㅠㅠㅜㅠ 여주가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거같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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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헐 작가님 역시 이번편두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 수능이 이제 그것밖에 안남았는데 그래도 힘내시고 잘 쉬시기도 하세요 ㅠㅠ 혹시 아프시면 안되니깐 그리고 항상 잘보고 있어요 진짜 너무 감사할정도로 글을 잘써주셔서 항상 알림이 뜰때마다 너무 설레서 들어와요 ㅎㅎ 그래도 수능 남은기간 잘 보내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항상 힘내세요!! 그리고 이번편에 시우가 나와줘서 넘 좋네요 넘 귀엽고 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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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하류ㅠㅠㅠㅠㅜ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 시우 넘 귀엽습니다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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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오모나ㅠㅠㅠㅠㅠㅠㅠ아몬드봉봉이에여!!! 오늘도 권순영은 설레설레..... 설렘왕이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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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작가님!!! 오랜만에 오셨어도 필력은 제대로갖고오셨는걸요?? 순영설♡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ㅜ수능준비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하구ㅠㅠㅠㅠ힘내세요! 곧 지나갈겁니다 88일 훅가요 훅...ㅠㅠㅠㅠㅠ순영이는왜이리 귀엽고 다정하냐며ㅜㅜㅜㅜㅜㅜ설레게스리ㅜㅜㅜㅜ오늘도 설레서 잠못자는 순영설입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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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이쿠예요!! 작가님 오늘도 설레고 좋네여..ㅠㅠ 시우랑 시우아버님 넘나 좋아여...저도 고3인데 수능까지 열심히하고 수능끝나고 머리풀고 달려봐여!! 그때까지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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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체리에요!!!!!끄와앙!!!달달해...ㅠㅠㅠㅠㅠㅠ이미가족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와중에밍구.....애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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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와 심장 이 꿍쾅쿵쾅ㅜㅜㅠㅠ엄청 설레욧...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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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목단이에요ㅜㅜㅜ 오랜만이죠 작가니무ㅜㅜ 언제나 설레는 옆집쓰.. 88일 남은 수능 열심히 준비해요! 몸관리 잘하시구..오늘도 잘읽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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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순영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혼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귀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테니깐 수능 공부도 ㅠㅠㅠㅠㅠ화이팅이예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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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몬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ㅏㅏㅏㅏ시우 너무 귀여워요!!!!!!!!!!!!작가님 저도 고3인데 우리 수능까지 열심히 해요ㅠㅠ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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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르망입니다!!! 건수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멋진 남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시우도 기요미고 권수녕도 제ㅜ남자 냄새가 나고... 후... ㅠㅠㅠ 저는 0교시부터 8교시까지 해요... 학교 망해라 고3ㅜ세륜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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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사랑둥이입니다! 진짜 권수녕ㅠㅜㅠ 내 맘에 불질러놓는다ㅠㅠㅠㅠㅠ 시우는 여전히 귀엽고ㅠ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조용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편할 때 와주시면 돼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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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강변호사에요!!생일챙겨주고 시우재우고 그런 모습들이 진짜 가족같고ㅠㅠㅠㅠ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힘드실텐데 글써주시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작가님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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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아ㅣ구 자까님 ㅠㅠㅠㅠ 기다렸어여ㅠㅠㅠ 암호닉받으시는날ㅋ가지 하염없이기다리고잇습니다ㅠㅠ 글너무잘읽고맄ㅅ어여..금손쨩쨩....오늘도 넘ㅇ넘설레구여.....감사합니다 ㅠㅠ 자까임도 즐거운하루되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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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밍구가 갑자기 불쌍하기도하거ㅜㅜㅠㅠㅜㅜㅠㅠ순영이는 오늘도 여전히 설레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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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지훈아예요! 정말 오랜만이예요...ㅠㅠ 한동안 인스티즈를 들어오지 않아서 오랜만에 몰아서 봤어요!
여주랑 순영이가 잘됐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민규가 찡하기두 하고.... 여기다 이렇게 한꺼번에 써도 되는건가 모르겠지만 순영이가 별을 참 좋아한다며 간접적으로 고백?한 부분은 너무너무 마음에 남아요! 이런 표현 굉장히 좋아요 ㅎㅎ 아 시우는 말투나 행동이 되게 심장부여잡게 만든달까... 언젠가 동네에서 마주쳤던 유치원복을 입은 애기가 생각나요 제가 애기를 좋아했다면 망태기감이야.... 했을 이런 이미지? 누나를 구해왔다고 할땐 침대를 몇번이고 굴러다녔네욤ㅎㅁㅎ 그리고 승관이 같은 친구가 이세상에 존재한다면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것같은 그런 친구?? 허허 댓글쓰다보니 승관이랑 여주 번외도 보고싶어요
작가님 고삼이시라고 했는데 실례되는 말이지만 저는 작가님 일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고삼은 중요한 때잖아요! 실제로 저는 고삼때의 선택이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할정도로 중요한 선택을 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잠깐 글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ㅠㅠ 빨리 보고싶은데 작가님은 소중하니까요!! 허허 댓글이 넘 길어졌네요8ㅁ8 그럼 다음화를 기다리러갈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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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힘드실텐데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수능 화이팅하세요!!!!!!! 빠샤빠샤!!!!! 마지막에 민규 넘나 아련..... 하지만 오늘도 수녕아조씨에게 발리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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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우리 시우다ㅠㅠㅠㅠㅠㅠ시우야 오랜만이야ㅠㅠㅠㅠ이제 둘이 잘되는 일만 남은겅가...밍구는 고럼 나랑 행쇼??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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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수능 대박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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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안녕하세여 작가님! 유후 오늘에서야 정주행을 끝냈습니당~ 하... 넘넘 설레어서 학교에서도 막 옆집글 읽고 싶고 수업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싶고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전까지 막 불안했는데 안 흔들리겠다는 여주의 말에 저까지 안심이 되네요ㅠㅠㅠㅠㅠㅠ 빨리 여주는 시우 엄마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 형아 이기고 오라는 시우는 오늘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나중에 고백 제대로 하겠다는 순영이도 설레고 늘 잘 챙겨주는 친구 승관이도 넘 좋구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는 흑흑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 이 분위기 넘넘 젛아요❤ 좋은 분위기가 언젠가 또 위기가 될 지도 모르지먼...!
작가님 수능생이라 되게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 올리시고... 힘내세욧!!! 잠자코 기다겠습니덩 ㅎ
재밌게 잘 읽었어요~ 기대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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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핫초코입니당 이런 연재텀이면 어떠합니까 ㅠㅠㅠㅠ 고2인 저도 많이 부담스러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일찍주무세여 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졸린거 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순영이가 너무 귀여붜... 언제 저렇게 귀여운 순영이를 써놓으셨다니 핡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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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더쿠에여 워어ㅓ어어권수녕 여어~~~ 오늘도 설레는 순영... 더우니까 꼭 시원한곳만 있서,,.. ㅠㅠ작가님 수능 파이팅 하셔야해요 꼭꼭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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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솔랑이에요 시우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수녕이는 설레구ㅠㅠㅠㅠㅠㅠ 민규는 맴찢....작가님 수능 화이팅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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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시우도 너무 귀엽구 순영이는 더더 귀엽구 ㅠㅠㅠㅠ 귀엽고 멋지고 설렌다 ㅠㅠ 진짜 글 잘쓰세요 !!!!!! 이제 둘이 이어집시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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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어쩌다보니 6일이나 지난뒤에 읽어용ㅠㅠ 화이팅하세요 작가님!! 날씨는 이제 쪼오끔 추워져서 다행이지만 갑자기 날씨가 변해서 감기걸릴 수도 있으니 꼭 겉옷 들고다니시구여!! 오늘도 순영이한테 맘껏 치이고 가여..♡ 늦게오셔도 기다릴께여 수능이 먼저잖아요ㅠㅠ!!열심히 하세용 퐈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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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세상에 수능보시다니.....다음편 궁금쓰한데....!!!!!!수능 대박나고오세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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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역시나 오늘도 설레게하는 순영이에 다시 한번 설레요!!! 하 진짜 기분이 너무 좋은거 정식으로 고백 조만간 하길 바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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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비타민입니당 ㅓㅇ엉엉어엉엉엉엉어엉ㅠㅠ 저 감성적인 노래랑 들으면서 봐서그런가 시우랑 함께있는부분들이 왜이렇게 눈물나죠ㅠㅠㅠㅠ 얼른 더 행복해줍시다ㅠㅠㅠㅠ 이제 여주마음이 확고해진것같아서 매우매우 안심이에요ㅠㅠ 이번편도 역시 잘보고갑니다 자까님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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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낙타에요! 빨리 정식으로 고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얼른 둘이 행복해지길...시우는 여전히 귀여움 팡팡 터트려주네요ㅠㅠㅠ진짜 시우같은 동생있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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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169
990419
바쁘신데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열공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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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5.47
작가님 항상 초록글오르면 제목만보고 보고싶다고 입맛만 다셨던 제가 드디어 옆집 정주행을 했습니다ㅠㅠㅠㅠ비회원도 보게해ㅈ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수능도 열심히 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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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순영이에요ㅠㅠㅠ세상에ㅜㅜㅜㅜㅠㅠㅜㅜ슨영이너무머싯ㅅㅇ져ㅠㅠㅠㅠㅠ 진짜제발ㄹ.. 민규ㅠㅜ마음아푸쟈냐ㅠㅠㅠㅠㅠㅠㅠ ㅠㅅ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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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49
세 연
끄아아아 즐거웠어요 얼마만에 보는 옆집인지.. 정주행 하니 역시 꾸르잼 시우 너무 귀여운것 아닙니까 분명 주인공은 순영인데 말이죠 시우야 사랑한다 너무 여주가 안 흔들린다고 했으니 이제 순영이는 걱정할게 없겠네요 순영아 축하해 얼마 안남은 수능 때문에 고생이 많으실것 같은데 힘내시고 끝나고 좋은모습으로 뵈면 좋겠어요! 잘 보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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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오메기떡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지금은 수능이 75일남았나요...?(아무생각없음)우리모두 수능대박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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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당근입니다 !!!!!! 권수녕 !!!!!!! 아 진짜 오랜만에 봣는데 너무 설레여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하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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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민규도 너무 귀엽고 순영이도 너무 귀엽도 시우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다들 애이리 귀여울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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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헐헐헐 드디어!시우도 누나를 너무 잘 따르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내새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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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다시 봐도 정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얼른 고뱃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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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88
작가님, 민규야표정관리해입니다! 비회원이라서 그동안 못보고 있다가 전체공개로 풀렸다는 공지 보고 오늘 정주행했는데 어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쏘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랑 여주랑 꼭 결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큐큐ㅠㅠㅠㅠ 작가님 쟈랑함닏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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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으악 작가님 오랜만이에요!!!!진짜 생일선물 필요없다고 너 왔으면 됐다고 하는거 왜 이렇게 설레죠ㅜㅜㅜㅜ진짜 오늘도 아침부터 설레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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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늘부입니다 아 와 권순영 정식 고백 아니라고 막 그러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사람이 저렇게... 아 그리구 마지막에 민규 말이 신경쓰이네요 그럼 앞으로 막 들이댈 거라는 얘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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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54
플로라에요! 점점 더 시우랑 순영이랑 가까워지고 있는 여주네요ㅎㅎ 순영이는 항상 그랬듯이 정말 설레는 말만 골라서 하구..ㅠㅠ 민규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역시 여주에겐 순영이가..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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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ㅠㅠㅠㅠ순영이 진짜 설레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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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민규 진짜 어떡해요ㅠㅠㅠㅠ너무 맴찢이라ㅜㅜ 마음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과연 순영이 고백은 언제 할까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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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나라면 흔들렸을거야....근데 아무말도 안하고 떠났다가 5년만에 나타나면 욕해줄꺼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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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와 ,,,, 민규도 쩔구 순영이도 쩔구 ... 시우는 항상 귀엽고 .. 심장이 남아나질 않겟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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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순영이랑알콩달콩콩키우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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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핡ㅠㅠㅠㅠㅠㅠㅠ민규맴찢이지만 어쩔수없는걸..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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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집에 가는 길에 시우가 계속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나서 아파트를 보고 작게 한숨을 쉬었다는 대목에서, 여주도 아직 어리고 시우와 순영이를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관계를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것들을 고민해야하는 점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백을 받고 순영이를 보는게 긴장이 되어서 쉰 한숨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충분히 생각하고 어렵게 시작하는 관계이니만큼 시작한 이후에는 그만큼 쉽게 변하지 않겠죠? 그런 면에서는 좀 어렵게 시작하는 것도 꽤 좋은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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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말이 뭔가 마음아파요ㅠㅠㅠㅠ 순영이는 여전히 설레구 민규는 안타깝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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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ㅏ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ㄱㅠ,,9ㅅ9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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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세상에...진짜 순영이도 민규도... 둘 다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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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갸아악... 맴찢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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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관계가 진전될 기미가 보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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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저는 지금 수능 끝나고 보는뎁ㄷㄷㄷ진짜 권순영 설레 죽어요ㅠㅠ저런 절생긴 움짤들 쓰시면 진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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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워후!!!!! 김민규!!!!!! 상남자네!!!!!!! 짜식~~~~ 그래도 너무 많이 기다리지마.... 너가 원하는 결과 없을거야...ㅠㅠㅜㅠㅠㅜㅠㅠ 아버님 이제 정식 고백만 남은건가요?????? 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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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으ㅓ어어ㅠㅠ 여주봐ㅠ 흔들리지 않는데ㅠㅠ 그리오 시우야ㅜㅜ 넌 정말 어린아이인데 어린아이맞니? 아쩜.. 속이 그렇데 깊냐ㅠㅠㅠ 널 닮아야겠다ㅠㅠ 에고ㅠㅜㅜ 여튼 시우덕에 정말 좋은 인연이 맺어지네요 다향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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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순영이랑 너무 보기좋고 귀여워ㅎㅎㅎ 근데 민규도 멋있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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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허어어얼억허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자꾸 갑작스럽게 설레는말 자꾸 할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시우야 스릉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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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아진짜 권순영ㅇ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ㅠㅠㅠㅠ 시우도 진짜 스러움의 결정체에요 지짜 ㅠㅠㅠㅠㅠ 하 사랑스러워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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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밍큐ㅠㅠㅠㅁㅏㄹ 정말 예쁘게한다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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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아ㅠㅠㅠㅠ이제수녕이와 행복한 날만 남았나요ㅠㅠㅠㅠㅠㅠ얼른 둘이 결혼했으며누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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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 저진짜 순영이 너무설레고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겠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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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생각보다 여주가 순영이 많이 좋아하나봐요!! 그러니까 그나마 어렵지 않게 마음을 잡은거겠죠?? 아니면 순영이가 믿음직해 보였다던다..ㅎㅎ 암튼 시우의 호칭이 얼른 엄마로 바꼈으면 하는 작은 바람...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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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아...민규 넘나 찌통....맘아파요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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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서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이제 눈빛만으로도 아는 사이가 되가는거겠죠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역시.달달한게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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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시우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시우 덕분에 가까워졌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 시우랑 달달한 둘 보는데 진짜 재미있습니다ㅠㅅ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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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고백해라!!!ㅠㅠㅠㅠ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받아줘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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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ㅠㅠㅠㅠ 민규 넌 슬프게 왜그래 ㅠㅠㅠㅠㅠ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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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자까님 글을 너무 잘 쓰십니다ㅠㅠㅠ 이거 정주행하고 있는데 넘나루 설레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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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나도 그ㅁ망큼 힘들고 기다릴게라니ㅠㅠㅠ 밍구 넘 마음 아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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