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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전체글ll조회 4613


w.랄라

 

 

 

 

 

 

 

 

우리 윗층에 사는 아저씨가 있는데……진~짜 멋있다?

정말이야!!

저 아저씨가 조금만 젊었어도 내껀데 진짜.

 

 

 

 

 

 

 

 

 

 

 

 

[국대망상] 아저씨ver | 인스티즈

 

기성용

 

 

 

“ 아저씨, 아저씨는 어떤 여자랑 결혼할꺼에요? ”

“ 너? ”

 

 

 

실실 웃으며 말하는 아저씨.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장난스러운 얼굴로 웃으며 나한테 설레는 말들을 했던 아저씨. 나이 차이는 꽤 나지만 워낙 젊게 사는 사람이라 평소엔 그렇게 세대 차이도 잘 못느끼겠고……. 그냥 동경인줄만 알았는데 자꾸 혼자 집에 있으면 아저씨 생각만 나고 보면 두근거리고 설레고, 자꾸 잘보이고싶고. 하루라도 안보면 정말 보고싶어서 미치겠고. 난 진짜 아저씨 좋아하는거 같은데 아저씨는 장난인것만 같고. 아 우울하다 우울해.

 

 

“ 아 장난치지말고. 나 진지하단말이야… ”

“ 진짠데? ”

“ 아 쫌!!!! ”

“ 알겠어 알겠어… 목소리만 쓸데없이 커요 진짜- ”

“ 목소리 커서 미안하네 거 참 ”

“ 어 내 이상형은… 목소리가 작고… ”

“ 아저씨!!! ”

 

 

아저씨는 진심이라며 짜증을 냈다. 머쓱해진 나는 계속해보라는 손짓을 했다. 그러자 아저씨는 심각하게 고민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내 이상형은…진짜야! 목소리 좀 작고 좀… 조신하고 수수하고 그런 여자?

 

 

“ 아저씨 주제에 너무 큰걸 바라시네요 ”

“ 그래서 내가 너랑 이러고있는거야- ”

“ 내가 뭘?!! ”

“ 씁, 나 막 소리지르고 그런 여자 별로라니까? ”

“ 네-네- ”

“ 아 그리고 교복 줄이는 여자도 별로 안좋아해. ”

 

 

어 진짜? 그래 뭐. 조금만 늘려야겠다. 조신한 여자랬지. 마침 내일 일요일인데 스타일 변신을 시도해야겠다. 머리도 검정색으로 염색하고, 풀려가는 파마도 고데기하고. 교복도 늘리고, 아 또 뭐하지. 긴 치마를 사야하나.

 

해가 뜨자마자 검정색 염색약을 사 염색을 했다. 갑자기 왠 난리냐며 엄마의 잔소리도 다 무시하고 아저씨가 나갈 시간에 맞춰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학교는 안가지만 길이가 늘어난 교복도 입었다. 목소리도 살짝 깔았다. 나가기 전 거울을 통해 내 모습을 확인했다. 헐, 누구니? 내가 이사를 온 뒤로 부터 항상 같은 시간에 나가는 아저씨. 시간을 맞춰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놓고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아저씨가 타고있었다. 그나저나 왠 선글라스? 아저씨의 패션에 비난을 해줄려는 입을 막고 아저씨의 옆에 섰다. 아저씨는 헐- 하는 추임새와 함께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번엔 선글라스도 벗고 날 쳐다봤다.

 

 

“ 야…너 ㅇㅇㅇ 맞어? ”

“ 맞아요. 이쁘죠- ”

“ 응 ”

“ 네? ”

“ 야 너 그러니까 얼마나 이뻐 진짜. ”

“ 진짜? ”

“ 너 그거 가발 아니지? 그러고 다녀라. 교복도 단정하네- ”

 

 

괜히 뿌듯해져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며 옷을 정리하고 있는데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 이제 너 졸업만 기다리면 되겠다. ”

“ …네? 뭐라고? 뭐? ”

“ 아니야- ”

 

 

녹음할껄 그랬네…….

 

 

 

 

 

 

 

 

 

 

 

[국대망상] 아저씨ver | 인스티즈

 

박주영

 

 

 

“ 어? 아저씨…”

“ 옷 봐라 옷- ”

“ …왜요. ”

“ 그런거 입으면 걸을 때 신경 안쓰이나? ”

 

 

오랜만에 야자를 째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 치마 좀 짧은거 입고 나갔더니 뭐라 하는 아저씨. 이래서 내가 몰래 나가려고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안만났다고 좋아라 했더니 내리니까 만나네. 아저씨의 잔소리에 입술을 삐죽거리며 대답하지 않자 아저씨가 다시 말했다. 어디가는데.

 

 

“ 그냥. 요 앞에. ”

“ 니도 막 술먹고 그카나- ”

“ 뭐…다 마시니까. ”

“ 어쭈, 다 컸노. ”

“ 어 진짜? 그럼 나 시집가도 돼? ”

“ 수능 공부나 해라. 몇 일 안남았다 아이가. ”

“ 아 내가 몇번을 말해!! 나 아직 1년 남았거든요? ”

 

 

아 맞다- 라 중얼거리는 아저씨. 진짜 미워 죽겠어. 원래 성격이 무뚝뚝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나한테 조금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게 너무 티나서 너무 밉다. 어느 새 약속장소로 가고 있는 내 옆에 붙어 같이 걸어가는 아저씨. 내가 뾰루퉁하게 말했다. 나이도 잘 모르는 고딩은 왜 따라오세요? 닌 예뻐가 누가 잡아갈 수도 있다-. 미워할려고만 하면 저런 말로 날 설레게 하는 아저씨. 더 미워!! 아저씨는 친구들이랑 만나기로한 카페 앞에 날 데려다주고 미련없이 뒤돌아갔다. 매너만 좋아 매너만.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놀다 헤어졌다. 아 술냄새. 엄마한테 엄청 깨지겠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는데 익숙한 뒷모습이 보였다. 아저씨였다. 크게 부르자 뒤돌아보는 아저씨. 그리고 내 쪽으로 다가왔다. 아 맞다, 지금 술 냄새 엄청 나는데. 엄마한테 깨지기 전에 아저씨한테 먼저 깨지겠네. 역시나 아저씨는 냄새를 맡고 인상을 썼다.

 

 

“ 니 술마셨나. ”

“ 쪼-끔! 진짜 얼마 안마셨어요. ”

“ 못산다 진짜. 발랑 까져가지고… ”

“ 치‥내가 뭘. ”

 

 

그래도 마시긴 마신걸까. 말투에 애교가 섞어져 나왔다. 나와 아저씨는 말없이 걸었다. 아저씨가 집 앞에 있는 놀이터에 가 앉았다. 나도 그 옆에 따라 앉았다. 쌀쌀했다. 내가 썰렁한 다리를 손으로 비비자 아저씨가 혀를 끌끌 차고는 입고 있던 바람막이를 벗어 내 다리에 덮어줬다. 가만히 내 다리 위에 올려져있는 바람막이만 만지작거렸다. 멍하니 눈만 깜빡거리고 있는데 아저씨가 벌떡 일어나 내 앞으로 와 무릎을 굽혀 앉았다.

 

 

“ 니는 내가 왜 좋은데 ”

“ 좋은데 이유가 어딨어요… ”

“ 내는 나이도 많고 무뚝뚝하고 니가 좋아하는 연예인도 안닮았는데. ”

“ 그건 그냥 팬으로써 좋아하는거지- 그럼 남자가 어딨어요? ”

“ 니 지금 술 먹었으니까 얘기하는거다. 우리 오랜만에 쫌 진지하니까. ”

“ …뭐 ”

“ 내 좋아하지마라. ”

 

 

이렇게 아저씨한테 직접적으로 말을 들으니 더 충격이 컸다. 물론 긍정적인 말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눈물이 났다. 아저씨의 차가운 손이 얼굴에 닿였다. 아저씨는 내 눈물을 닦아줬지만 눈물은 더 났다. 미워야 하는데 왜 울어서 못생긴 얼굴만 걱정되는거야 정말. 아저씨는 내 울음이 조금씩 그쳐지자 다시 말했다. 와중에 목소린 드릅게 좋아요….

 

 

“ 닌 예쁘니까 ”

“ … …. ”

“ 내말고 더 좋은 놈 만날꺼다. ”

“ 아저씨보다 더 좋은 놈이 어딨어요… ”

 

 

아저씨는 그저 내 머리만 쓰다듬어 줄 뿐이였다. 그러다 늦었다며 빨리 집에 들어가자고 내 손을 잡아 일으켰다. 방금 그 말을 들어도 또 다시 두근댔다. 나 진짜 미쳤나봐. 이 아저씨는 좋아하지말라면서 왜 좋아할만한 짓만 하는거야. 아저씨는 나를 일으키고 손을 떼려고 했다. 그러나 내가 다시 잡아버렸다. 아저씨는 무심하게 고개를 돌려 날 내려다봤다. 아저씨가 손을 뗄까봐 내가 급하게 말했다. 춥단말이야…

 

 

“ 손 떼라- ”

“ … …. ”

“ 내 손 차갑다. ”

 

 

나보고 좋아하지 말라는거 다 거짓말 아니야? 이러면서 뭘 자꾸 좋아하지말래…….

 

 

 

 

 

 

 

 

 

 

 

 

* * *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

뎨동합니다.. 저희 학교 축제가 얼마 안남아서 요즘 너무 바쁘네요ㅠ.ㅠ..

그리고 이웃집 그거 ㅋㅋㅋㅋㅋㅋㅋ아 왜이렇게 답이 안나오죠

대충 스토리 짜놓은거 봐도봐도 맘에 안들어요..그땐 내가 왜 저렇게 짰나 하는 마음뿐..

어쨌든 그건 따로 공지 하나 더 낼꺼구요

당분간은 국대망상만 쓸려구요ㅠㅠ..늦어서 죄송합니다 사랑해요..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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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학...♥좋아요 정말!!!!저런 아저씨는 현실에 존재하지읺겠죠...ㅜㅜ하....너무 좋네오 정말 멋있어요!!!암튼 오늘도 잘봤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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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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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박주영...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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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ㅠ.ㅠ박츄웅우우우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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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ㅈ똥강아지에요 데둉ㅇㅅㅇ ...ㅠㅠ요새왜이렇게남자친구를가지고싶은지..저도외로움타나봐요ㅠㅠ진짜너무외로워요..핳..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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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저도 외로워요..흡흡ㅂㅎㅂ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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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박주영 이러면 어떡해 나쁜남자ㅠㅠㅠ 매력넘친다 지짜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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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매력덩어리 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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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저씨뭐임?! 좋아하지말라고하면 더좋은거모르나? !ㅜ 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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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뭐임?!!??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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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빼빼로에요! 엉엉엉 아저씨느므좋음...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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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전 빼빼로님이 좋아욬ㅋㅋㅋㅋ쁘ㅜ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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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허허허헣ㅎ.....대박 설레다...행복해요 작가그대 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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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감사하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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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똥코렛입니다ㅎㅎㅎ 주영선수 헣ㅜㅜㅜㅜㅜ 무심한데 또 안 그렇고ㅜㅜㅜㅜㅜㅠ 좋다좋다 작가님 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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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좋다좋다 독자님도 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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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박쭈는천연기념물이되어야합니도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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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예비 딸바보....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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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핡설렌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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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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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박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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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츄사라애ㅠㅇ휴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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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엉엉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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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감사하빈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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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기성용하투뿅이에요...핳느므좋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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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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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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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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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거 노래 뭐예요? 완전 달달하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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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아저씨-김진표 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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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핳.......너무 설렌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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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감사합니ㅏ두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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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ㅜ둘다좋네여 ㅠㅠㅠㅠㅜ
특히박츄♥ 나이가뭔상관입니까 ㅠㅠㅜ 띠동갑도아닌데 ㅠㅠㅠㅠㅠㅠ그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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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그쵸!!!!!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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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지몽입니다! ㅠㅠㅠㅠ아고물>< 으아니ㅜ 너무 좋다!ㅎㅎ그래 나 괜찮은 여자라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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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ㅋㅋㅋㅋㅋ요즘대세 아고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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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koogle이에요 이것은 아고물...!!박주영 너란 남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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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현실은 예비 딸바보...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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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 진짜 이번편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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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아이고 감사합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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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독자2??3?? 이에요!!! 인티완전오랜만에접속해서 암호닉너무헷갈리네용...
이노래좋아하는데ㅋㅋㅋㅋ설렘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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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2에요 2!!!!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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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박주영매력터진다진짜ㅠㅠㅠ박주영더써주세영!휴ㅠㅠㅠㅠ금손이네여금손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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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ㅎㅎㅎ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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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기식빵식빵이에요ㅠㅠㅠㅠㅠ왜난그런아저씨가없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어없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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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제옆집엔 왜 할아버지들ㅇ.......!!!!1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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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제옆집엔,,,,,,,,교장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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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었던거같음........휴..그냥 저희끼리 행쇼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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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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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그럼 독자님을 제꺼해야겠네요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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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뿡뿡이에ㅣ요!!!오랜만이에요~보고싶었어요ㅋㅋㅋ오늘설렘설렘터져요~진짜저런이웃집아저씨있으면대박일듯!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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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오랜만이에요ㅠ.ㅠ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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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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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전 그냥 주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2층 다 저희집ㅋㅋㅋㅋㅋㅋㅋ옆집엔 할머니 ㅏ할아버지들이..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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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영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ㅓㅇ허ㅓ허어러헝ㄹ허ㅓㄹ어ㅓ헣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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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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