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86117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나무규 전체글ll조회 1624
반인반수가 갑자기 보고싶어서 쓰는썰 

 일단 성규는 어어어엄청 외로움도 많이 타는 회사원이면 좋겠다. 성격도 소심하고 말도 없기때문에 주변사람도 적고 얼마전에는 2년동안 사겼던 
애인과 헤어짐으로 우울함은 나날이 더 커져만 감. 
그리고 그런 규의 우울함을 터지게 만든자가 있다면 바로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팀장 이성열. 이성녈팀장은 
 나쁜사람은 아닌것가튼데 유독 규에게만 엄청 화를 많이내고 심술부림..ㅠㅠ 규도 그걸 느끼는지라 이성열 팀장이 너무 시름...
 그리고 그날도 규가 별로 잘못한것도 없는데 다른 사원들앞에서 크게 화를 낸 이성열 팀장에 맘상한 규는 
제 절친 동우를 불러 쏘주 꼬우 세병을 하기시작함....뀨... 
결국 한시간도 안되서 세병을 마신 규는 잔뜩 취하게 되는데 혼자 갈수있겠냐는 동우의 걱정어린말에도 괜찮다며 
비틀거리며 동우와 헤어짐. 그리고 거리를 걷던중 규의 발밑에 뭔가가 다가옴. 
규도 뭐야아...하고 밑을 보는데 엄청 조그만한 강아지같은게 규한테 딱! 달라붙어서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거! 
그걸 본 규는 엄청나게 감동함. (여기서 말하자면 규의 술버릇은 취하면 모든지 다좋음! 그래서 조그만한 햄스터도 무서워하는규는 저에게 다가온 강아지가 
전혀 무섭지않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안그래도 이성열팀장땜에 우울함을 달리고 있었는데 
저를 반겨주는 작은 강아지에 규는 크게 감동을 받고 
강아지를 끌어안아 제 집에 데려온뒤 그대로 꿈나라로감. 

그리고 담날, 제 볼을 햘짝거리는 느낌에 규가 우웅... 하고 일어남. 그리고 눈앞에는 
갈색의 짜그만한 멍뭉이가 헥헥거리고 있었음. 

아악! 하고 놀란 규는 벽쪽으로 최대한 몸을 붙이는데 이 강아지는 규의 마음도 모르고 또 꼬리를 살랑이며 규에게 다가옴.. 
그제서야 규는 어제의 일이 떠오르고 머리를 부여잡음... 하여간 술이 문제야..., 하며 어제 제 자신을 후회하며. 
결국 고민하던 규는 이 멍뭉이를 다시 그자리로 돌려놓기로함. 
안기는 두려웠지만 두눈 꼭 감고 멍뭉이를 안은 규는 어제의 장소로 가 
 제 품에 안긴 멍뭉이를 내려놓는데 멍뭉이가 끼잉끼잉 거리며 가기싫다는듯 규를 쳐다봄...
결국 마음약한 규는 멍뭉이를 책임지기러함. 아직 아긴것같은데...하며. 
그렇게 멍뭉이를 키우게 된 규는 이름을 뭐로하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 전남친이 생각나 전남친 이름인 
'남우현' 으로 하게됨. 그래서 규는 현아~ 현~ 하고 부르는데 
한날 꼬리를 매일 살랑이며 흔들던 멍뭉이가 집에 오니 쓰러져있는거 ...
놀란 규가 멍뭉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갔는데 
의사에게서 들은 황당한 말.. 

 " 저... 이 강아, 아니 강아지가 아니라 새끼 늑대에요...." 


"....예?" 


 투둥! 지금까지 키우고 있던 규의 아기멍뭉은 알고보니 새끼늑대였다. 규는 충격을 받고 진심으로 울고싶어짐...
지금까지 내가 키우던것이 강아지가 아닌 사납기로 소문난 늑대였다니...하고.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인피니트/현성] 아기늑대횬 X 늑대횬 주워온 동물 무서워하는 규  6
9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비회원32.74
아 잠시만요 이거 너무 귀여운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심호흡 좀 할게여....으어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아 아 아좋다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 귀여워 세상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 헐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 너무귀엽다!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세븐틴/최승철] 펜싱 국가대표 감독 최승철 X 펜싱 국가대표 너봉 0314
08.27 13:00 l 워너석민
[민원] 톱아이돌 민규 × 부잣집 막내아들 탑시드홈마 원우 327
08.27 11:38 l 밍구리닷컴
[세븐틴/이지훈] 사장이자 친구,연인 025
08.27 03:54 l 멍멍이발
[세븐틴/호시] 출장가서 만난 같은회사,다른위치 권순영(feat.재회)18
08.27 02:54 l 갓시옷
[nct/재현] 대학 후배 너심 X 대학 선배 재현24
08.27 01:53 l 갈맹이
[세븐틴/도겸] 피겨 스케이팅 국대대표 너봉 X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석민 0116
08.26 23:47 l 하월X하일
[방탄소년단/민윤기] 번호따이고 들이대는 너탄 X 번호따고 철벽치는 민윤기 (7)33
08.26 23:15 l 이치카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05521
08.26 22:47 l 스노우베리
[방탄소년단/민윤기] 사랑은 폭풍우를 타고 ; 0120
08.26 22:23 l 민사재판
[배우/박보검]
08.26 22:17 l 찬 바람이부는 날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277
08.26 22:03 l 세봉이네 하숙집
[세븐틴/이찬]
08.26 22:03 l 찬 바람이부는 날
[세븐틴/이석민] SYSTEM. 당신의 잠든 연애세포를 깨워드립니다 0444
08.26 21:55 l 플오당합
[세븐틴/보컬팀] 지금, 만나러 갑니다2
08.26 21:49 l 지금만나러갑니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144
08.26 21:37 l 리트리버
[방탄소년단/민윤기] 요괴라 쓰고 민윤기라고 읽는다ː還生 00124
08.26 21:16 l 하나둘
[EXO/홍일점] 에리가 엑소 홍일점이자 막둥이인썰34[독자님 요청] (게릴라데이트)10
08.26 21:10 l 샐민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2212212212212212212212212212212212212264
08.26 20:55 l 소세지빵
[방탄소년단/민윤기] 사랑은 폭풍우를 타고 ; 프롤로그11
08.26 17:19 l 민사재판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알친구 너탄X불알친구 전정국 조각 S1 - 09182
08.26 16:58 l 침벌레
[백현/경수] 극단적 권태기1
08.26 06:08 l 정29현
[세븐틴/조슈아] 회장님이 보고계셔! 0623
08.26 01:38 l 벚꽃만개
[방탄소년단/김태형] 황녀(皇女) 1327
08.26 00:41 l 선바람
[엑소/백첸] 너를 위해-1
08.26 00:37 l 로즈쿼츠 색예뻐
[인피니트/현성] 아기늑대횬 X늑대횬 주워온 동물 무서워하는 규 28
08.26 00:04 l 나무규
[인피니트/현성] 아기늑대횬 X 늑대횬 주워온 동물 무서워하는 규6
08.25 23:49 l 나무규
[세븐틴] 눈 떠 보니 세븐틴이라니 개이득 1351
08.25 23:40 l 세봉이네 하숙집


처음이전61661761861962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