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진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저번에 사담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고3이에요, 심지어 정시파이터...(오열) 근데 제가 오늘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다가 문득 그제서야 날짜 감각이 잡히고 현타가 와서 이렇게 공지를 남기게 됩니다. 제가 제어력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나를 위한 결정으로 강제적으로 막지 않으면 계속 공부를 안할것만 같아서. 11월 17일까지만 기다려주세요! 도약한 제 수능점수와함께 그리고 민규의 연애세포썰과 스핀오프까지, 복숭아 승관이도 다른 멤버들의 새로운 이야기들도, 그때는 하루에 몇개씩 올릴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독자님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지도 않는 제 글에 항상 설렌다고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두달 후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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