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단톡] 기분이 좋아서 밤에 또 걸어가기로 함

밤 공기 졸라 좋음. ㅋㅋ

[명수]

형아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글. ㅋㅋㅋ

[칼 없는 칼국수]

귀엽지... 않은데...

[칼 없는 칼국수]

하아... 뭐를 어떻게 하냐... 존나... 고민...

[명수]

ㅋㅋㅋㅋㅋㅋㄲㅋ

[명수]

파이팅. ㅎㅎ

[이호원]

누나 화이팅.

[칼 없는 칼국수]

오래 걸릴지 몰라...

[칼 없는 칼국수]

하아...

[명수]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

[칼 없는 칼국수]

으음... 이짜나, 으응, 씨이발... 애교 모태... 알면서 이런 거 시키고오... 지짜 나뻐... 이거를 어떠케, 열다섯 줄을 써어... 명수도 명수지만, 호어니, 너 혼나아, 아주... ㅡㅡ 이씨... 귀여움을 어필을, 하아, 어케 해애, 하나도 안 귀여운 애를 가따가, 이런 고 시키고 그러며는, 벌 받어어... 아주, 이게 모야... 처음에 성규 잘할 수 이써...! (ง` ^´)ง 하고 했는데... 으음... 아냐, 모태... ` ~T 이거 졸라 힘들자나... 귀여운 척...? `ヘ´ 안 귀여운데 어떠케 해! 이거 보고 막 너네 웃을  거지이... ୧(`ヮ ´୧ 웃쟈 ୧(´▽ `୧୨` ヮ´)୨ 웃쟈 ୨´ ▽`)୨ 웃음 복 온대써... 화이팅... 이짜나... 열다섯 줄은 너무 어렵고... 성규가 하트두 주고 (ノ｀△´)ノミ♥♥, 규냥이도 이모티콘으로 대신 하구우... =`ㅅ´= 야옹... 뽀뽀도 해주께 쫌만... 봐조오... (｀ε´) 봐 주는 거지? 아라찌? ㅎㅎ

[명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

귀여워라. ㅎㅎ

[칼 없는 칼국수]

세상...

[명수]

13줄이지만 봐줌ㅎㅎ

[칼 없는 칼국수]

원래 메모장에는 10줄이었는데... ㅎㅎ

[칼 없는 칼국수]

다행이네...

[칼 없는 칼국수]

씨발... 쥐났음.

[칼 없는 칼국수]

애교 부작용...

[명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

[칼 없는 칼국수]

바지 입다가 다리를 잃을 뻔.

[칼 없는 칼국수]

졸라, 아, 쥐 씨발...

[이성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성규 애교 많이 늘었다?

[이성열]

배터리 간당간당한데 잘 보고 간다.

[명수]

캡쳐했음ㅎㅎ

[명수]

ㅋㅋㅋㅋㅋㅋㅋ

[칼 없는 칼국수]

미친놈...

[칼 없는 칼국수]

김성규... 돌은 새끼... 인정...

[칼 없는 칼국수]

하아...

[명수]

귀여운데 왜여ㅋㅋㅋㅋㅋㅋㅋ

[칼 없는 칼국수]

진정한 수치플이지...

[칼 없는 칼국수]

수치사로 뒤지기 직전...

[명수]

요즘 벌칙 안 해서 넘나 기분 좋아여ㅎㅎ

[칼 없는 칼국수]

그럼 하게 해 줘야지...

[명수]

아녀. ㅎㅎ 형아가 계속 했음 좋겠어요!^^

[칼 없는 칼국수]

명수가 하는 게 좋지...

[명수]

다들 형아가 하는거 좋아하는데 왜 제가 굳이ㅎㅎ 형아가 영원히! 계속! 하세요ㅎㅎ

[칼 없는 칼국수]

아고... 그거 참... 별로인 걸...

[칼 없는 칼국수]

쥐 씨발...

[칼 없는 칼국수]

자꾸 남...

[명수]

주물러요 계속... 아픈데 그거.

[칼 없는 칼국수]

아니... 문제는... 수치사...

[명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

이 방 최강 귀요미.

[칼 없는 칼국수]

저거 보일까봐 눈을 못 뜨겠는 걸...

[명수]

넘나 귀여운걸요ㅋㅋㅋㅋㅋㅋ

[칼 없는 칼국수]

형이 드디어 미쳤나 싶고...

[칼 없는 칼국수]

애교가 늘었다는 말에 일단... 수치사...

[이호원]

헐.

[이호원]

존나 설레네요.

[명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원]

설거지하고 왔더니.

[칼 없는 칼국수]

설거지 또 해...

[이호원]

선물 고마워요.

[칼 없는 칼국수]

선물... 어엉... ㅜㅜ

[이성열]

설거지 또 하라니 ㅋㅋㅋ 너무하네

[이성열]

신전떡볶이 먹으러 간다~

[명수]

오. 맛있게 먹고 와요!

[이호원]

설거지 또 하면 애교글 또 보는 겁니까?

[칼 없는 칼국수]

아니...

[이호원]

그럼 백번도 더 할 수 있는데.

[칼 없는 칼국수]

습진 걸려... 쉬어, 호원이... ㅜㅜ 수치스러워서 어우...

[이호원]

누나의 애교글을 보는 게

[이호원]

휴식입니다.

[명수]

아 배터리 16퍼... 이따가 올게요!

[칼 없는 칼국수]

어엉. 이따 봐.

[이호원]

오냐.

[칼 없는 칼국수]

애교글 보는 게 휴식이면... 어엉... 일 해. ㅋㅋㅋㅋㅋㅋ

[이성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이 서방 과로사하겠다.

[칼 없는 칼국수]

오, 진짜 울 할머니 같은 말투인 걸...

[이호원]

ㅋㅋㅋㅋㅋㅋ

[이호원]

성열할매.

[칼 없는 칼국수]

ㅋㅋㅋㅋㅋㅋ 판 갈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