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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Mix-Love Me Or Leave Me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1 | 인스티즈


by 치피스님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1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21 : ~ 4년 전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1 | 인스티즈










인적이 드문 산길을 따라 2시간가량 걸어 올라가다 보면 다 떨어져가는 낡은 간판을 간신히 매달고 있는 고아원이 하나 나온다. 간신히 매달려 있는 간판에는 '행복고아원'이라고 적혀있었다. 주변에 인가가 하나도 없는 행복고아원은 인적이 드문 탓에 고아들을 주워다가 인신매매 하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행복'고아원이란 이름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한마디로 더러운 곳이었다.



팔려 나가는 아이들은 남녀 불문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탈출을 시도 했는지 탈출을 성공 했는지, 고아원을 나가게 되어서 행복한지 불행한지 따위는 남은 아이들의 관심 밖이었다. 오랜 학대로 인해 그게 자신의 숙명인 듯 인형처럼 지내고있기 때문이었다. 그런 아이들 중에서도 여자 아이들은 특히 더했다. 돈만 주면 방과 여자아이들을 빌려주는 원장 덕에 충격을 받을 대로 받아 여자아이들 모두가 정신병을 앓고 있을 지경이었다. 자폐 증상은 기본이요 자살을 시도 때도 없이 했다. 이렇게 상처가 나거나 정신이 온전치 않아 팔지 못하게 된 아이들은 바로 뒤에 있는 야산에 버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고아원에는 단 하나의 아이만 남게 된 것이 현재의 상황이었다.



이러한 행복고아원의 역사상 단 한 사람이, 무려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도 한 손에 총을 쥔 채.









"......"



"왜 이렇게 애들이 없어졌죠, 원장님? 오면서 딱 한 명의 남자 애만 봤네요."



"...윤정한, 너..! 여길 어떻게..!"



"정이 하나도 없으신 줄 알았더니, 얼굴이랑 이름을 다 기억하시네요? 하긴, 내가 곱상하긴 하죠. 쉬이 잊힐 얼굴은 아니야."



"그딴 장난감 총으로 날 위협할 수..!"








대놓고 비웃은 정한이 조준하고 총을 쐈다. 그 탄환이 그대로 날아가 원장의 귀를 절묘하게 스쳤다. 타오르듯 뜨거워지는 귀와 무언가 흐르는 느낌에 원장은 급하게 한 손으로 귀를 감싸 보았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에 한가득 묻어나오는 피를 확인한 원장이 그제야 고통이 느껴지는지 두려운 얼굴을 하며 듣기 싫을 정도로 소리를 질러댔다. 정한은 그런 원장을 마음껏 비웃었다. 그의 예상대로 밖에선 그 누구도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 정한과 함께 왔던 사내가 그의 기준으로 어른 되는 사람들을 다 죽였으니 그의 소리침을 들을 리가 만무하지. 정한은 여유롭게 책상에 기대며 탄창을 빼곤 그 안에 다시 탄환을 채웠다. 원장은 그런 정한의 모습에 급하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물었다.








"워, 원하는 게, 뭡니까..?"








원장의 태세변환에 정한이 소리 내어 웃었다. 곧 웃음을 뚝 끊더니 탄창을 끼고 장전을 하며 말했다.








"7년 전 여기 있던 아이들 다 어디로 보냈어요?"



"저, 저도 모릅,"








어김없이 정한의 탄환은 원장의 반대쪽 귀를 스쳤다. 정한은 여태껏 그래왔다. 대답을 안 하거나 대답이 마음에 안 들면 자신의 마음에 들 때까지 그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했다.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원장실을 가득 메웠다. 정한은 그 큰 소리에 귀를 살짝 막으며 인상을 썼다. 곧 구겨진 얼굴과는 다른, 상당히 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곤란해요. 난 아이들을 찾고 싶거든요. 내가 팔려갈 당시에 여기 있던 2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요."



"죄, 죄송, 하지만, 그때 장부는, 이미.. 컥,"



"뭐야.. 그거 가지고 안 죽어요. 그래서 일부러 귀 쏜 건데, 숨 넘어 가는 척은 좀 오바지 않나."








정한은 즐거워 보였다. 고통을 호소하는 그를 보며 맑게도 웃었다.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그 모습에 그대로 기절해버리는 원장이었다. 정한은 그런 원장을 확인하곤 웃음을 거뒀다. '나약해 빠져가지곤, 재미없게..' 차분히 중얼거린 정한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발로 원장의 등을 힘주어 밟았다. 그거로는 부족한지 아예 위로 올라가 쿵쿵 뛰기까지 했다. 그러던 그때 모두를 처리한 정한의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 또한 손에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총기 소지가 불가한 대한민국인데도 이질감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남자는 문지방에 삐딱하게 기대서서는 정한을 보며 물었다.







"뭐하냐?"



"나 어릴 때 이 새끼가 나한테 했던 짓 좀 해봤어."



"너무 했네."



"더한 짓도 많이 했지.. 아, 조쉬. 한 명은 살려뒀냐?"



"몰라, 방마다 들어가서 일단 다 죽였는데."



"하여간 홍지수. 도움이 안돼요."



"네가 죽이라며."








지수가 인상을 쓰며 이랬다저랬다 하는 정한을 보았다. 그 눈빛을 그대로 받던 정한은 상관없는지 어깨를 으쓱하더니 지수를 지나쳐 문을 나섰다. 곧 지수는 여전히 기절해 있는 원장을 힐끔 보더니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겼다. 마음에 안 든다는 게 그를 죽인 이유였다. 크게 동요했던 원장은 곧 주변을 붉게 물들이며 식어갔다. 일말의 죄책감 따위도 없어 보이는 지수도 정한을 따라 문을 나섰다. 그 모습이 선한 그의 인상과는 괴리감이 들 정도였다.


건물 밖으로 나온 지수의 눈엔 차트를 안고 있는 한 소년이 보였다. 운동장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아주 좁은 공터 한 가운데에 자신을 막아서고 있는 그 소년은 아까 정한과 들어올 때 보았던 고아원에 하나 남은 소년이었다.








"음, 곤란하네.."








지수는 머리를 긁적였다. 딱 봐도 어려보이고 그렇다고 이곳에 남겨두기엔 이미 저 안은 생기가 없었다. 자신을 두고 고민하는 지수를 아는지 소년이 대뜸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이찬이라고 합니다. 저도 데려가주세요. 나이는 16살이고요, A형입니다. 또오,"



"찬이라고? 따라와. 안 그래도 데려갈 거였어."








별안간 별관이라 치던 컨테이너에서 나온 정한의 말에 찬이가 웃어보였다.






조직 세븐틴(SEVENTEEN)은 이날을 기점으로 생겨나게 된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1 | 인스티즈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났다.
해가 바뀌는 동안 점점 추워지던 날씨는 어느새 조금씩 녹고 있었다. 그만큼 6개월은 꽤나 긴 시간이었다. 세븐틴이란 조직은 그간 여러 조직을 거쳤던 정한에 의해 나름 빠르게 안정되어 갔다. 제일 구하기 어려웠던 무기 같은 경우도 지수의 인맥으로 인해 공급원까지 뚫어놓아 무기에 대한 걱정도 없었다. 그럴수록 조직은 점점 단단해지고 점점 커져갔다. 이렇게 기쁜 일의 연속인데 정한은 죽상을 한 채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어느 조직의 우두머리 사무실이라 치기엔 조금 부족한, 그냥 일반적인 사무실이었다. 그 흔한 소파 하나 없었다. 책상은 다 낡아 언제 부러져도 이상할 것 없었고, 등받이도 없고잘 굴러가지도 않는 바퀴가 달린 동그란 의자뿐인 그런 사무실이었다. 비록 세븐틴이 초반보단 커졌다만 아직 안정적이진 않다는 증거였다.








"아 그렇게 안정적이고 싶으면 해커 같은 걸 구해."



"......"



"보안 같은 거 하면 좀 괜찮을 거 아니냐고."









지수가 짜증내듯 말했지만 정한에게는 그것보다 더 큰 걱정이 있었다. 행복고아원에 다녀온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 아이들에 관한 정보를 조금도 얻지 못했다는 거다.








"어떻게 해야 할까.."



"내일 생각해라. 너 오늘은 그 날이잖아."



"...벌써 몇 년이나 지난 건데. 상관없어."



"아, 보스는 기쁘겠어요!!"



"어떤 점이?"



"가까스로 도망쳐서 살았으니까!"








정한이 고개를 갸웃했다. 오늘은 자신이 팔려갔을 때 처음으로 몸담았던 조직이 다른 조직에 의해 먹히던 날이다. 한마디로 첫 동료들의 기일이었다. 모두가 죽는 광경을 두 눈으로 목격했고 조직 내에서 그나마 제일 친하다고 여기던 친구가 자신을 구하고 죽었다. 가까스로 도망친 것은 맞지만 기쁘진 않은 것이 정한의 심정이었다. 물론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날의 악몽은 계속 자신을 괴롭히고 있으니까. 곁에 앉아있던 지수가 보고 있던 책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그 고아원에 10살 때부터 있었다는데, 이럴 만하지 뭐."



"네? 제가 이상한가요?"



"찬아. 넌 책을 읽자. 감정적인 책을 잔뜩 읽자."








억지로 미소를 지은 정한은 급하게 찬이에게 돈을 쥐어줬다. 가서 네가 좋아하는 책을 사오라고. 찬이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곤 신이 나서 나갔다. 그런 찬이를 확인한 정한이 이마를 짚었다.








"뭐가 문제인데? 해커를 고용하라니까?"



"그것 때문이 아니야. 아이들을 못 찼겠어. 찬이가 쥐고 있던 차트도 나에겐 필요 없는 거였으니까."



"뭐였는데?"



"뭔 연구소에서 실험에 필요한 실험체를 찾는다는 내용의 보고서? 뭐 그런 거였어."



"일단 거기라도 가보자, 그럼."



"...넌 여기 있어. 나 혼자 다녀올게."








겉옷을 입은 정한은 테이블 위에 있던 차키를 챙기며 일어났다. 그 모습을 보던 지수도 따라 일어났다. 매년 봐왔던 지수였다. 이 날만 되면 정한은 다른 때완 조금 달라졌다. 더 피곤해하고 더 힘들어했다. 수습하기 힘든 사고도 많이 치고, 예상외의 행동도 많이 했다. 차라리 자기가 가서 정한이 사고를 치지 않게 막는 것이 좋겠다고 지수는 생각했다. 역시나 그런 지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정한이 인상을 썼다. 지수는 그런 정한을 확인하곤 슬쩍 웃으며 말했다.








"이봐. 또 다혈질 나오지. 가자. 운전은 내가 할게."








정한의 손에 들린 차키를 뺏어든 지수가 먼저 문을 나서니 정한도 군소리 없이 따라나섰다. 그러나 채 몇 걸음 떼기도 전에 다시 사무실로 들어갔다. 곧 책상 서랍을 뒤적여 찾은 작은 쪽지에 [찬아 책 읽고 있어]라고 적은 후 테이블 위에 대충 올려놓곤 지수를 따라 나섰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1 | 인스티즈












1층짜리 작은 건물이었다. 연구소라 치기엔 간판도 없었으나 주소는 정확히 이곳이었다. 보기엔 그냥 하얀색 네모난 모양이었다. 별다른 무늬, 창문도 없이 달랑 문만 있는 모습이 연구소 같지는 않았다. 정한이 먼저 차에서 내려 그 건물에 다가섰다. 의아해하며 노크를 하니 안에서 어떻게 오셨나 묻는 거였다. 따라온 지수가 대답했다.








"행복고아원에서 왔는데요."



"......"



"실험체 필요하다고 하신 보고서보고 데려왔습니다."








사실 지수도 이 방법이 통할까 싶었다. 행복고아원은 벌써 6개월 전에 없어졌는데, 과연 이 사람들이 믿을까. 역시 안 통했나 싶은 그때 문이 열렸다. 안쪽에선 인상이 좋은 남자가 그들을, 아니 지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곧 정한을 힐끔 보더니 차트를 뒤적이며 말했다.








"신체 멀쩡하죠?"



"...네, 그럼요."



"어디 특별히 아픈 곳이라던가?"



"없어요."



"알레르기는요?"



"당연히 없죠."



"역시 완벽하네요. 들어오세요. 차라도,"








소음기를 단 총소리에 말을 채 끝마치지 못한 남자가 쓰러졌다. 그의 주위로 퍼지는 붉은 피는 정한이 쏜 탄환 때문이었다. 지수가 한숨을 내쉬었다.








"CCTV있으면 어쩌려고 그래."



"짜증나게 쥐 취급이잖아."



"총 압수야, 너. 내놔."








지수에게 총을 반납한 정한은 그럴 거면 네가 보스 하라며 툴툴댔지만 지수는 단호했다. '그건 귀찮아.' 어이가 없다는 듯 지수를 보던 정한은 인기척에 앞을 보았다. 안경을 쓴 여자가 쓰러진 제 동료를 보며 소리를 지를 참인지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러나 지수가 빨랐다. 큰 소리가 나기 전에 그녀를 처리했다.








"너나 지랄 마세요."



"닥쳐 좀."








둘 다 이런 면에서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지 가는 길마다 만난 연구원들은 죄다 죽이고 있었다. 곧 복도의 끝에 다다랐다. 다른 문들과 다른 것으로 보아 책임자가 있는 방인 것 같았다. 지수가 망설임 없이 문을 여니 그 안엔 나이가 지긋이 든 것 같은 할아버지가 있었다. 하얀 가운 왼쪽 가슴 위에 있는 명찰이 그가 총책임자라고 알려주었다. 확인한 지수가 안으로 들어서자 책임자는 안경을 고쳐 쓰며 정한과 지수를 번갈아 보았다. 곧 고개를 갸웃하며 물었다.








"누구십니까."










그의 물음에 대답하는 건 지수였다.










"아, 뭐, 별 건 아니고. 혹시 여기 행복고아원에서 온 애들 있나요?"



"아.. 네. 있습니다. 무슨 일로 오신 겁니까?"



"그 아이들을 좀 데려갈까 하는데요."








시종일관 관심 없다는 듯이 연구실을 둘러보던 정한은 아이들이 있다는 말에 곧바로 책임자를 보며 말했다. 책임자는 곤란하다는 듯이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당겨 웃었다. 역시나 심기가 불편해진 정한이 총을 들었지만 지수에 의해 막혔다. 억지로라도 웃던 책임자의 표정이 굳었다. 총에 시선을 고정했지만 떨리는 두 눈동자는 두려움을 내비쳤다.








"잠깐 만나는 건 괜찮죠?"



"무슨 사이십니까..?"



"같은 고아원 출신입니다. 그나저나 말 계속 돌리시면 곤란해요."



"...그 여자아이라면 지하에 있습니다. 제 2연구실 C번방입니다."



"분명 4명으로 봤는데요."



"...2명은 실험 도중 죽었습니다. 1명은 자살했,"








정한이 쏜 탄환이 아슬아슬하게 책임자를 비껴갔다. 아마 정한이 손을 떨지만 않았어도 정확하게 머리를 맞혔을 거였다. 지수가 다시 정한에게서 총을 뺐었다. 탄창을 빼서 분리시킨 지수는 뒤춤에 잘 넣으며 주저앉아 부들부들 떠는 책임자에게 말했다.








"신고하면 어떻게든 죽일 겁니다. 협박 맞아요. 가보자, 보스."








정신을 차린 정한은 빠르게 그 사무실을 나섰다. 비틀거리며 위태롭게 하지만 빠르게 걷는 정한은 속으로 여러 가지 인사말을 생각했다. 반가워. 안녕. 진부한 인사말들뿐이었다. 그러나 가장 하고 싶던 말이었다. 그나마 서로 의지했던 아이들이었는데, 이제야 그 실마리를 잡은 기분이었다. 비록 3명은 이 세상에 없지만, 그 한 명이라면 충분했다.



제 2연구실. 큰 쇠문에 심심하게도 적혀있었다. 그 문을 열고 한 걸음 내딛으니 코를 찌르는 이상한 냄새가 났다. 이상하다기 보단 역한 냄새였다. 지수 역시도 맡았는지 소매로 코를 막으며 물었다.








"여기 뭐 이딴 냄새가 나냐?"



"...섞은 냄새지. 사람이."



"뭐?"



"내가 알아. 이런 냄새였어."








차갑게 굳은 그는 어느새 차분해져 있었다. 걸을수록 역해진 냄새는 C번방에서 나는 것 같았다. 정한이 심호흡을 하며 문손잡이를 잡아 돌렸다. 잠긴 것 같았다. 열쇠도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하려던 찰나 지수가 탄창을 낀 총을 장전하더니 문손잡이를 향해 난사했다. 어느 정도 망가졌다 싶을 때 발로 문을 찼다. 큰 소리를 내며 문이 열리고 역한 냄새가 밀려왔다. 헛구역질이 나오는 그 냄새에 지수는 뒤로 물러났고 정한은 안으로 들어갔다.



드디어 마주했다. 첫 번째였다. 그러나 상황이 말이 아닌 것 같았다. 그냥 시멘트 바닥과 벽, 창문 하나 없고 침대라곤 매트릭스 뿐. 그마저도 청결하지 못했다. 정한이 인상을 구겼다. 그 위에 웅크리고 있는 저 아이가, 내가 그리도 찾던 아이인가. 이런, 처참한 몰골로 마주할 줄은 몰랐다. 심지어 자신이 찾던 그 아이가 아닌 것 같았다. 지수가 다시 들어왔으나 역시나 역한지 헛구역질을 하며 나갔다. 그 소란에 아이가 깼나보다. 천천히 일어나 텅 빈 눈으로 정한을 보았다.








"...어려 보이는데, 몇 살?"









안녕. 반가워. 이딴 진부한 말이 아니었다. 우선 자신이 찾던 그녀가 맞는지 확인부터 해야 했다. 그녀가 맞다면, 21살 쯤 됐겠지. 그러나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그저 텅 비어버린 눈으로 정한을 볼 뿐이었다.









"......"



"대답 안하는 거 싫어해. 대답해줄래?"



"대답할 수 없어요."



"왜? 마땅한 이유가 있으면 살려줄게."










아, 너무 버릇이 나왔나.. 조직원들 교육할 때 쓰던 말버릇이라 정한이 혹시나 그녀가 상처를 받았을까 눈치를 보았다. 대답이 없는 것을 보니 겁을 먹은 것 같았다. 그러나 그녀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나이를 모르니까."








자신이 찾던 그녀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녀이길 바라는 것이 정한의 심정이었다. 이토록 애타다 찾은 첫 번째인데, 아니더라도 맞는 것이라 그렇게 자신을 세뇌시키며 애써 침착하게 말하는 정한이었다.








"너는 특별히 살려줄게. 대신, 날 좀 도와줬으면 해."



"...무슨 일인데요? 거기도, 연구소인가요..?"



"적어도 널 실험에 쓰진 않을 거야. 그리고 연구에는 별로 취미가 없거든."










사실이었다. 취미도 없었는데 이 꼴을 보고나니 더 싫어진 것 같기도 했다. 문득 든 생각에 정한은 머리를 긁적였다. 찬이는 연구에 관심이 많을 거였다. 지금 말해봤자 설득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니 딱히 입 밖으로 내지 않았다.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다시 그녀를 빤히 보았다. 어릴 때 모습이 언뜻 보이는 것 같기도 했다. 자신을 못 알아보는 거 보면 확실히 아닌 것 같지만, 남은 3명을 대신하는 셈 치기로 했다.










"해커가 필요해. 근데 딱히 똑똑하진 않아도 돼. 너 손가락은 다 있지?"



"네? 네.."



"그거면 돼. 목소리도 잘 나오니까 괜찮을 거야."



"......"



"돈도 주고 자유도 줄 거야. 너 맘대로 활개 쳐도 돼. 사람을 죽여도 수습해 줄 수 있어. 어때?"







대답은 듣지 못했다. 갑자기 그녀가 머리를 짚더니 쓰러졌기 때문이었다. 곧 정한은 밖으로 나왔다. 아직도 속이 안 좋은지 계속 가슴을 두드리던 지수가 그런 정한을 보았다. 정한은 지수에게 명령했다.








"그 책임자 좀 데려와. 나머진 다 죽여 버리고."








대부분의 정한은 명령조보단 부탁하는 어조였다. 물론 일반 조직원에겐 잘도 하는 명령조였지만 적어도 지수와 찬에게는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 처음으로 내린 명령조에 지수는 당황했지만 그만큼 급한 일이구나 직감했다. 일단 메스꺼운 속 때문에 대답도 못하겠는지 고개만 끄덕인 지수가 서둘러 이곳을 나갔다.



정한이 불안하게 돌아다니길 3분. 책임자가 마스크를 끼고 내려왔다. 지금 저 안에 있는 저 아이는 어딘지도 모르겠지만 살이 썩어서 고통스러울 텐데 자기는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을 보호하는 모습에 정한은 눈알이 돌아가도록 화가 났지만 참으며 물었다.








"왜 갑자기 쓰러진 거예요? 어디 아파요?"



"어, 편두통도 심하고 빈혈도 좀 있고,"



"아니 얼마나 애를 굴렸으면 상태가 그따위입니까?! 대체 실험하던 게 뭔데요?!"



"...정확한 명은 아직 붙이지 못했지만, 재생시키는 겁니다. 그게 무엇이든, 세포조직이면 전부."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네. 원하시면 자료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딱 한 명이지만 성공사례도 있어요. 그러니 제발 목숨만은.."








다 처리 했는지 지수가 내려왔다. 정한이 그런 지수를 확인하더니 책임자를 가리켰다. 지수가 총을 겨누니 정한이 고개를 끄덕였고 곧바로 책임자가 앞으로 고꾸라졌다. 무심하게 그 모습을 내려다보던 정한은 굳이 컥컥 거리는 책임자를 발로 굴려 바르게 눕게 만들었다. 곧 위로 올라온 책임자의 얼굴에 씌여져 있는 마스크를 뺐다. 들고 있기도 더러운지 책임자의 옆으로 마스크를 집어 던지곤 떨어진 마스크를 발로 짓밟았다. 그렇게 짓밟는 것으로 어느 정도 화를 풀었지만 그래도 풀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숨을 크게 내어쉬더니 C번방으로 들어가 그녀를 안고 나왔다. 그녀가 가까이 오니 지수가 다시 소매로 코를 막으며 물었다.








"맞아?"



"확실히는 몰라. 근데, 맞는 것 같아. 맞았으면 좋겠어."



"어쩌게?"



"일단 넌 여기 남아서 정보 좀 얻어줘. 애들 더 보낼게."








고개를 끄덕인 지수가 그녀를 다시 보았다. 금방 죽을 듯 위태로워 보였다. 데려갔는데 죽는 것 보단 지금 죽는 게 나을 것 같긴 한데, 정한을 보니 그럴 수 없었다. 시종일관 눈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던 그인데, 눈에서 감정이 흘렀다. 그가, 눈물을 흘린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1 | 인스티즈












2개월이 더 흘렀다. 그녀는 어느 정도 세븐틴에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에게도 나름 실험을 했었는지 놀라울 정도의 회복력을 보여 등에 있는 심한 흉터 말고는 예전의 그녀인지 전혀 몰라보게 좋아지는 중이었다. 해커로써의 자질도 충분해보였다. 원래 머리가 좋은 건지 아님 정한의 혹독한 훈련 때문인지 그간 실수한 번 없는 완벽한 일처리 중이었다. 그런데도 정한은 괜히 그녀에게 틱틱거렸다. 아직도 확신이 안 선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래서인지 남들 한번 혼날 때 두 번은 혼났고 남들 한번 물건 던질 때 세 번은 던졌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는 누구보다 빠르게 해탈 하는 것 같았다.







"네, 시정하겠습니다."



"...하, 짜증나 죽겠네."







유난히도 그녀에게 지랄하는 자신에 정한도 찔리는지 한숨을 내 쉬었다. 알리가 없는 그녀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와 동시에 그녀를 구원해 줄 찬이 들어왔다.







"보스! 저 왔, 어? 누나 안녕~"



"응, 찬이 안녕. 찬이가 왔으니 가보도록,"



"어디가! 아직 안 끝났어!!!!"



"...네."






둘을 번갈아 보던 찬이가 절망하는 그녀를 보며 매번 같은 모습이라는 생각에 슬쩍 웃다가 정신을 차린 듯 정한에게 보고서를 건네줬다. 보고서를 살펴보던 정한이 말했다.







"가봐, C."



"네."







짧게 대답을 하며 그녀가 나가니 정한이 의자에 바로 앉으며 다시 보고서를 살펴보았다. 정말로 성공사례가 있었다. 그것도 부작용 하나 없는 완벽한 성공사례가. 계속 서 있기 다리 아픈지 찬이는 정한의 맞은편으로 의자를 굴려와 앉으며 말했다.








"이름은 최한솔이에요. 보스가 쳐 들어가기 이틀 전에 연구소에서 탈출했대요."



"...걔는 왜 이름이 있냐?"



"누나는 행복고아원 출신이잖아요~ 알다시피 거긴 까딱 잘못하면 이름은 그냥 잊어먹죠 뭐. 항상 불리는 게 야, 너, 이 새끼, 저 새끼니까. 더군다나 그딴 실험을 받았는데, 제정신일리가."







관자놀이 옆으로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던 찬이는 곧 뭔가가 생각났는지 덧붙였다.









"아! 다른 자료 읽어보니까, 누나가 검증 안 된 1차 실험이면 한솔은 2차 실험이었대요."



"흠, 그러니까 C로 실험을 해서 약물을 만들고 저 놈으로 확인을 한다? 근데 그게 성공을 했다?"



"네. 자료상으론 그래요. 누나에게 정확하게 물으려 해도 그때 기억 꺼내려면 기절하니까.. 더 물어봤다간 진짜 정신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누나에게 더 이상의 자극은 좋지 않아요."








복잡한지 머리를 헝큰 정한이 상체를 숙였다. 곧 번쩍 고개를 들더니 보고가 끝났으니 나가려던 찬이에게 물었다.








"의학 공부는? 잘 돼가?"



"글쎄요, 장담은 못하겠는데.. 아! 보스! 저희 이사 가요! 호시형이랑 에스쿱스형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돈 많이 벌었잖아요~ 연구팀 사무실 너무 좁아요.. 실험할 것도 많은데.."








찬이의 애교어린 말에 정한은 잠시 생각했다. 인맥 넓은 지수가 물어물어 알아보다 보니 행복고아원을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있던 순영과 승철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확실히 그 둘이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돈을 꽤 당기긴 했다. 승철 또한 여러 방면으로 찾으려고 노력한 탓에 이지훈이라는 아이와도 연락이 닿은 상태였다. 슬슬 모이는 것 같아 슬쩍 웃음을 짓던 정한이 대답했다.








"그래. 이사 가자. 멋있는 곳으로."

 















***






우리 세븐틴 간부들은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그 중에서도 보스인 정한이가 진짜 미친 듯이 찾아 헤매어서 모은 것이라 합니다.
거의 드레곤볼^0^/



오늘은 과거 중에서도 엄청난 과거다 보니까 정리할 게 많을 것 같네요..!
다 이해하셨다면 안 봐도 될 것 같아요~


1. 행복고아원에서 팔려 나가는 곳은 다양합니다.
여자들은 주로 사창가로, 남자들은 조직이나 호스트바라고 하죠? 뭐 이런 곳으로 팔려갑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못 버티고 자살합니다. 조직 같은 경우엔 1회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정한이가 운 좋게 좋은 조직을 만난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스가 운정한)


2. 정한과 지수는 마지막으로 있었던 조직에서 만난 사이입니다.
정한이 처음 발을 들였던 조직이 무너지고 갈 곳이 또 조직뿐이었죠. 그렇게 무너지고 살아남고 하다 보니 벌써 4번째 조직이었다고 합니다.
그 조직에서 만난 게 운명공동체 조소ㅑ헝~


3. 이건 쿠키 같은 건데요, 정한이가 찬이에게 우쭈쭈 우리 찬이 나가서 책 사와~(절대 이런 말투 아니었음)라고 했잖아요?
정한이의 계획은 막 감수성 있고, 인간의 긍정적인 감정을 다룬 막 그런 책을 읽는 거였는데,
찬이가 사온 책은 인체실험, 의학서적, 의학 관련 전공 책 막 이딴 거여서 이마 짚었다고 합니다^0^/


4. 지수는 언변이 화려해서(첩보팀인 이유.txt) 인맥이 넓은 편입니다.


5. "...어려 보이는데, 몇 살?"부터 
"돈도 주고 자유도 줄 거야. 너 맘대로 활개 쳐도 돼. 사람을 죽여도 수습해 줄 수 있어. 어때?"까지.
많이 보던 말이죠? 어디에 나오더라.. 9화? 8화? 그쯤이었던 것 같아요~


6. 한솔이가 꽤나 뜻밖의 곳에서 등장했죠?
(이게 아직도 한솔이가 간부가 아닌 이유입니다. 암묵적인 공식으로 간부는 행복고아원 출신이었으니까.)
이건 나중에 한솔이 시점으로 다시 풀 예정입니다! 절절할 예정..8ㅁ8


7. 2개월이라는 생각보다 짧은 시간 내에 C가 적응을 끝냈습니다. 연구소는 인권이 없는 곳이었는데 말이죠.
놀라울 정도의 사회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억상실 때문이에요. 도피성 기억상실이죠!
너무 큰 충격을 받으면 걍 잊어먹는 거예요. 싹 다. 그래서 C의 과거는 뻥뻥 구멍 뚫린 것이죠. 많이 왜곡되기도 했고!




끝끝~ 생각나는 것은 여기까지네요!
혹시 더 물어 볼 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스포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친절히 답변해드립니다^0^/
저 매우 친절한 여자인 거 아시죠?^0^/(개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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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세봉윰

<2차>
투녕, 씨그램, 쑤녕둥둥, 코스모찌, 챈솔, 햄찌, 문홀리, 1103, 란파,
비행기, 논쿱스, 김민규오빠, 닭키우는순영, 홍슈아, 두유워누, 곰부승관, 바람개비

<3차>
말미잘, 공오, 마릴린, 뿌야뿌야, 망구, 닝냥, 허긩, 발꼬락, 조아, 헕,
양양, 셉요정, 너누, 미세먼지, 두루마리, 뿌야

<4차>
17뿡뿡, 뱃살공주, 쭈구미, 메뚝, 매직핸드, 고라파덕, 순별, 꽁냥꽁냥, 갈비, 초록별,
11023, 둥둥떠, 조아, 사랑둥이, 한울제, 순주, 너누리, 심장한솔대란, 쿠조, 아리아리,
문과생, 내일, 이월십일일, 채꾸, 팽이팽이, HVC, 뽀또, 복숭아, 0101, 메이,
킨, 0219, 설우, 잼재미, 뿌작,여우별,아이스라떼, 헬륨, 솔바람, 징차,
20718, 구구콘, 낑깡, 뚱찌, 권날, 조끄뜨레, 피자빵, 일게수니, 뚜루뚜, 규애,
자몽몽몽, 체리쀼,뿌존뿌존, 리니, 비타민, 뽀랑, 뿌블리랑갑서예, 홀릭, 벌농, 호욱,
뚜뚜야, 문준휘, 꽃단, 뿌주얼, 마그마, 유유, 꽃보다감자, 마지, 깨방정, 사이다,
숭늉, 요를레히, 0320, 꽃지훈, 뿌잇뿌잇츄, 공룡, 수박승관, 사우똥, 1226, 피치피치,
순영아, 655, 권햄찌, 러브어필, 상상, 죠아욥, 소원, 바나나에몽, 치치,자몽몽몽몽몽몽몽,
럽부, 지하, 0309, 돌하르방, 꽃침, 두솔, 1600, 콧구멍, 보노보노, 전늘보,
0323, 홍당무, 8월의 겨울, 찬비, 뀨뀨, 아드리나, 1122,ㅅr랑둥이, 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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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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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야심한 밤입니다 여러분~
7년 전
소세지빵
헐 현재 쩌러..!!!b(격한감동)(오열)
7년 전
독자1
뚜루뚜 읽고 올게요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뚜루뚜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8
헐 애들 과거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누구 한 명 빠질 것 없이 전부 맴찢ㅠㅠㅜㅠ
작가님 이런 설정 하시면 정마류ㅠㅠㅜㅜ 사랑합니다ㅠㅠㅜㅠㅠ
한소리랑 여주랑 같은 연구소에 있었다는 것도 충격... 충격충격충격입니다...
다들 어디로 안 새어나가고 좋은 드래곤볼들(?)이 되주어서 다행입니다ㅋㅋㅋㅋ...

7년 전
독자2
헐타이밍
7년 전
소세지빵
예아 데슷흐니~
7년 전
독자7
닭키우는순영 오랜만에 작가님이랑 동접이네요!!! 으앙 다들 접점이 있었던거군요 ㄹㅇ치밀 와 읽으면서 감탄했어요 저...훠우 찬잌ㅋㅋㅋㅋ의학책ㅋㅋㅋㅋㅋ제가생각나네요 책살거 봐두라그랬는데 살인사건 책들만 가득 골라놔섴ㅋㅋㅋㅋ...예...공감능력X예요 저...으아 한솔이는 그럼 앞으로도 간부가 될수없는걸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유유에요!!하 알바끝나고 집와서 댓 달자마자 기절했어여...ㅠㅠㅠㅠ이제서야 읽는데ㅠㅠㅠ아니 무슨 저런 고아원이 다 있어ㅠㅠㅠ아가들한테 무슨짓이에요ㅠㅠ정한잌ㅋㅋㅋ드래곤볼ㅋㅋㅋㅋㅋ그래서 정한이가 찾던 사람중에 C도 있던거겠죠? 확신못한다해도 언젠간 밝혀지겠죠?? 우리찬이..뷔버셉 보면서 가끔 찬이가 너무 소름돋았는데..너무 귀여운거아니에여..?감성적인 책 읽으라니까 인체실험 막 이런거 읽곸ㅋㅋㅋㅋ귀여워... 한솔이 과거도 매우 슬프겠죠..ㅠㅠㅠ우리 병아리ㅠㅠㅠ우리 병아리도 행복해야하는데..8ㅁ8
7년 전
소세지빵
유유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4
두솔입니당
7년 전
소세지빵
두솔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22
와........진짜 저 고아원 쓸애기네여....진짜 소름돋게 무서워요...
정한이랑 지수랑 찬이랑 친했던 이유가 저거였군요!! 소름 제대로 돋는군요...워...
나머지애들은 어떻게 들어왔던건지도 궁금하네여ㅠㅠㅠㅠㅠㅠ이렇게들 비슷하게 들어온건가여....???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소세지빵
네! 다들 비슷하게 들어온 편입니다~ 따로 나올 것 같진 않네요8ㅁ8
7년 전
독자5
ㅎㄷㅎㄷ
7년 전
소세지빵
수녕텅이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28
마쟈여 전 수녕텅이입니다 솔이가 간부가 아닌 건 이런 이유였군여 진짜 탁탁 풀립니다 드래곤볼 모으깈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옄ㅋㅋㅋㅋ 하니랑 져샤 탕탕 죽이는거 진짜 워.. 감탄했습니당 찬이는 애긴데 애긴데 감정이 없어...(속상) 여주 실험당하는 거 보고 정한이가 분명 실험 싫다고 막 더 싫어진다고 했는데 여주도 피실험자잖아여.. 어ㅠㅠㅠ담편 넘나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여ㅠㅠ 뷔버셉 스릉흔드!
7년 전
독자6
17뿡뿡읽구오께여..♡
7년 전
독자17
와...진짜 괴거엄청나네요....ㅇ진짜큰충격이였기에ㅜ기억도못하는거겠죠...오늘과거가ㅠ브금하고도어우러져서 약간 절절하고 맴찢이기도하구...우리여주..줄쌍한여주ㅠㅠㅠ이제어떻게될지...다음화도얌전히기다리겠습ㄴ디ㅏ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치피스
7년 전
독자24
와 작가님.. 항상 느끼는건데 뷔버셉은 진짜 최고입니다ㅠㅠ 아니 뭐 이렇게 빠지는 거 하나 없이 내용들이 다 대박이죠? ㅠㅠㅠ 어쩜 좋아요ㅜㅜ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여주가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더 힘든 삶을 살았네여ㅠ 빨리 다음 화도 보여주세요ㅜㅜ
7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작가님 숭늉이에요~ 과제 달리다가 알람음 듣고 바로 들어와써여~~ 졸작따위~!~! 이런 과거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작가님의 치밀하심의 엄지척을 외칩니다... 진심 최고네요ㅜㅜ아이들의 과거를 보니까 다시 또 맴찢하세요 8ㅁ8 이게 다 욕심많은 어른들 때무니야8ㅁ8 오늘도 이렇게 과제하는데 한줄기의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짱짱
7년 전
독자11
연잎입니다.... 진짜 과거 대단하네요... 다 같은 고아원출신이라니....c가 이야기하면 기절할만하네요...... 한솔이랑 c가 같은연구소였다는것도 충격이고 한솔이는 고아원출신이 아니라서 간부가 아닌것도 충격이고 오늘은 충격의 연속인거같아요... 진짜 작가님의 글솜씨에 감탄하고갑니다..
7년 전
독자12
지하에요 와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이란 과거가 있을 줄이야 한솔이의 비밀도 풀렸고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찬이 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느낌이 살인이런 책일줄 알았는데 의학책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
와소름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ㅜ대박반전ㄴ...다들그래서만난거군여...와우....갈수록다음편이궁금해져여..
7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자소서 쓰다가 급하게 뛰어온 투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못본사이에 벌써 이렇게 많이 진행이 되어버렸군요ㅠㅠ 실수로 오늘꺼를 먼저 읽긴했지만 그래도 큰무리 없을거라 생각하고 정주행해야겠어요! 아 근데 오늘편 너무 대박인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부의 조건이 같은 고아원 출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애들 정말 많이 고생했네요ㅜㅜㅜㅜㅜㅜ특히 우리 C 여러곳에서 정말 많이 고생했어요ㅠㅠㅠㅠㅠㅠ탈출에 성공한 버논이 이야기도 꼭 들어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 언제 생각해도 우리 작가님글은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로 뷔버셉 제 인생글입니다!! 어디서나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항상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50.61
안녕하세요 자까님 러브어필입니다! 왜 비회원이냐구 물어보신다면 경고를 먹고 쓰차 6개월을 당했기 때문이죠... 차단해제권도 없어요 그래서 며칠간 멘붕 오고 인티 안 들어왔다가 설마 오늘 올리셨을까 싶어서 왔는데 있네요 ㅠㅠㅠ 우리의 보스가 엄청 나쁜 사람인 줄 알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 진지했다가 드래곤볼 드립 보구 빵터졌답니다 크크 야심한 밤엔 언제나 뷔버셉인 것 같아요 아 아니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서 C가 1차 버논이 2차라니 이건 연구소에서도 운명이 아닐까 싶네요 후 그 행복 고아원인가 그 원장님 넘 나빠요 ㅠㅅㅠ 미워할 겁니다 ㅠㅠ 튼 정말 진심으로 뷔버셉은 사랑인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소장하고 싶은... 내 마음속의 1번... 네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구독료두 안 내고 이렇게 봐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차단 풀리면 풀ㄹㅣ는대로 뷔버셉 정주행하며 구독료 다 드릴게요 힝힝 죄송해요 진짜 ㅠㅠ 오늘도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하구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항상 이렇게 밀당을 하시다니 크크 앗 그게 아니구 이번 추석 잘 보내시구 전 곧 시험이라 독서실에 있다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지금 목이 간질간질하답니다 작가님은 걸리시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길 바라요 항상 애정합니다 제 맘 알구 계시죠 비회원이라구 저 러브어필 잊으심 안 돼요 ㅠㅅㅠ ♡♡♡ (저 아시긴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튼 좋은 하루 되시구 뷔버셉과 자까님은 오늘두 사랑입니다!!! ♡♡♡ 그리구 보스님 C 믿음직하니까 그로지 마시라요... 거둬주셔서 감사해요 소인은 이만 장미꽃 한송이와 물러나겠습니다 총총 @---------
7년 전
독자15
마르살라에요 세상에(입틀막) 이런 과거가 진짜 매번 말하는것같은데 작가님은 천재가 분명해요 진짜 소름돋았잖아요...대단해... 그리고 찬이는 진짜 첫인상부터가 딱딱한 아이였네요 안쓰러워ㅠㅠ엉엉 다들 안쓰러워요 눙물... 작가님 주말 잘보내셨으리라 믿어요 두시간밖에 안남았네요 두시간이라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6
파루루데스~
7년 전
비회원11.132
8월의 겨울입니다 한솔이가 등장했던곳에서 되게 당황했어요 ㅁ한솔이 시점이 시급한것! ...
7년 전
독자18
꼬솜이에요! 우와 애들 과거가 나온 것 같네요..! 그나저나 간부가 전부 행복고아원 출신들이었다니ㅜㅜㅜㅠㅠㅠㅠㅠ 저나니 애들 찾아다니느라 수고해써..9ㅁ8 저나니는 뷔버셉에서 처음 봤을 때 그냥 냉혈한인줄 알았는데 뭔가 이제 인간미가 느껴지는..? 그런 캐릭터 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ㅁ^ 우리 C 어떤 반응을 보일지 되게 궁금해지네여..헤헤헤 다음 화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9
캬 저 현재수 안에 저도 포함되있게꾼녀 앗 저 씨그램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건 제 착각인건가요...! 너무 보고싶었숨돠. 드디어 씨가 과거를 알게되는건가요 ㅜㅜ 너무 충격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안받을리가 없겠죠 그쵸... 버논이도 씨와 같은 실험을 받았다면 엄청 힘들었겠죠ㅜㅜ 다른 간부들도 물론이구요 ㅜㅜ 다들 밝아서 그런 줄도 모른 뭉충이 씨그램되겠습니다.. 버논이는 어쩌다 저런 실험에 참여하게 된 건지도 궁금하네요! 크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0
조아예요 도피성 기억상실이라니 세상에 드디어 C와 조직원들의 아픈 과거가 드러나네요 소름 한솔이랑 C랑 아는 사이였다니 으어 복선도 쩔고 아직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네요 정한슈아 운명공동체 \C/ 신기해요 운명이란게 잘 읽구 가여♡
7년 전
독자21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 진짜 뷔버셉 제 인생글잡.. 진짜 이건 문학입니다ㅠㅠㅠㅠㅠ
이제서야 앞 내용에서의 궁금증들이 풀리네요,,조슈아가 정한이에게 막 대하는이유랑! 한솔이 데려와라고 한거랑 찬이가 감정이없는것도!!
한솔이는 연구소에서의 C를 기억하는 거겠죠?ㅠㅠㅠ한솔이의 세상이 C가 된 이유,, 궁금해지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뷔버셉 암호닉 신청 놓친게 너무 후회되네요엉엉엉..ㅠ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또 기다립니다,,,ㅎㅎ

7년 전
비회원99.65
요를레히 확인했습니다! 는 간부가 모두 고아원 출신이라니.. 세상마상 소름... 찬이는 어릴 때부터 의학 책을.. 아 뭔가 들어맞는 거 같은데 머리가 따라오지 않으니 주륵..
7년 전
독자23
갈비에요ㅠㅠㅠ 원래 2분 거시기인데 왜 이제야 댓글이 달리는지... 이 조직이 그렇게 뭉친거에ㅜ신기허네요!!
7년 전
독자25
뽀또
7년 전
독자36
이제야 이야기가 풀리네요!!!ㅠㅠㅠC와 한솔이가 실험에의해서 관련이있었다니...다른 애들도 다 슬픈과거가 있네요..ㅠㅠ
7년 전
독자26
전주댁임니다! 세븐틴은 전부 행복 고아원에서 보스인 정한이가 미친듯이 찾은 아이들이였군요..사스가 윤정한 대단해요 되게 그 접점이 너무 치열한거같아서 감탄했습니다... 다 같은 고아원 출신인걸 들으면 얼마나 기절할까요 여주가 게다가 한솔인 간부가 아닌 이유가 행복 고아원 출신이 아니여서라니.. 게다가 여주는 1차 실험 대상자였고 한솔이가 2차 실험 대상자이자 성공사례인걸 안다면 우리 여주 버노니 되게 미워할거같아요..그냥 오늘은 작가님의 치밀함에 무릎을 꿇습니다 크으
7년 전
독자27
뿌랑둥이입니다!! 와....정한이랑...지수...넘나 무서운것...게다가 찬이까지....ㄷㄷ...설마 C가 C인 이유가....C방에서 발견되서...인가요?(아니면 쭈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이야...좋은 책 많이 읽어...너무 무덤덤하게 말해섴ㅋㅋㅋㅋㅋㅋ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마상에...버논이도 연구소 출신....근데 맴찢이라니ㅠㅠㅠㅠ 우리 한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한이랑 지수랑 찬이가 제일 무서운것같애요...그 다음이 지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C가 왜 지훈이를 무서워했는지 이해가 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151.201
역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짜,,, 소빵님 최고
7년 전
독자29
보노보노에요!! 역시나 넘나 재밌는것..! 담편도 기대합니당 히힛
7년 전
독자31
제주시입니다! 버논이를 제외하고 정한이와 지수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고아원이라는 연결고리였다니..! 그리고 버논이와 C가 이미 만났던 사이라니...!(소름) C의 기억이 돌아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또 찬이가 읽는 책들 보니 뭔가 무섭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ㅎㅎ
7년 전
독자32
11023이에요 드디어 과거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네요 저때부터 정한이는 무서웠네요 지수는 여전히 정한이 이겨먹고, 찬이도 귀여운 말투는 여전한데 무서운 성격은 저때부터였겠죠? 정한이가 찬이한테 책 읽으라고 하는거 뭐랄까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C는 알고 있었지만 한솔이도 연구소 출신이었다니 그래서 C를 더 좋아하게된걸까요? 하여튼 뷔버셉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33
세봉윰이에여!!!!!!뷔버셉 기다렷어여 ㅠㅠㅠㅠㅠ역시 사스가 운정한 ㅠㅠㅠㅠ드래곤볼급으로 간부들을 모으고 ㅠㅠㅠㅠ한솔이는 진짜 뜻밖이네요 ㅠㅠㅠ그래서 한솔이사 C를 알고잇던걸까여 ㅠㅠㅠㅠㅠㅠ 근데 한솔이는 고아원출신이아닌가요??
7년 전
소세지빵
네!! 고아원 출신 아니에요!!^0^/
7년 전
독자34
순영아에요!!!와 저 소름돋았어요 정한이가 간부들을 못 죽이는 이유가 같은 고아원 출신이기 때문이었군요ㅜㅜㅜㅜㅜ사실 정한이가 간부들을 특히 아끼는 이유가 그냥 일을 잘해서 그런건줄 알았거든요 이런 엄청난 사실이 있었다니!! 버논이 C를 좋아하는 이유가 과거랑 연관된 걸까요ㅎㅎ? 너무 궁금해요ㅜㅠㅠㅠ빨리 버논이 시점 보고싶어요ㅎㅎㅎㅎㅠㅜㅜ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35
예에에/ 드디어 과거가 나왔네요.. 정한이랑 지수는 같은 조직에서 만난 사이였다니.. 정한이가 특별히 간부들을 많이 아끼길래 그냥 간부니까 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그 이유가 같은 고아원 출신이라서 그랬군욯 한솔이도 실험을 당했었다니ㅠㅠㅠ 그래서 빨리 회복이 되었고ㅠㅠ 행복고아원 원장 너무 나빠요ㅠㅠ
7년 전
비회원247.98
안녕하세요~~꽃지훈이에요ㅠㅠㅠ역시 일요일저녁에 보는 뷔버셉 역시 짱이네요♡♡오늘은 처음 세븐틴이 만들어진 과정을 다 알 수 있었네요 그래도 정한이는 착한 보스엿네여ㅠㅠㅠ아이들을 찾을려구!!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읽엇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할께여~~굿밤되세용~~
7년 전
독자37
마릴린 입니다! 와..브금이랑 싱크가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ㅠㅠㅠㅠ 여주도 불쌍하고 정한이도 이런일을 겪었을줄 몰랐고 진짜 나쁜연구소 시키들ㅜㅜㅜ
7년 전
독자38
돌하르방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버노니여기서더절절할수도있군여ㅠㅠㅠㅠㅠ증말안타까운사람이여ㅠㅠ 언제나사랑해 버논병아리야ㅜㅜㅜㅜ 우리여주는참각박한삶을살알네요ㅠㅠ 이젠너무익숙해서 눈물이안날지경입니다ㅠㅠㅠㅠ 그나저나정한이가저런시절이..많은걸알게되는편이였던것같습니다ㅠ
7년 전
독자39
와 과거 진짜 입틀막...... 그런 이유였구나ㅠㅠㅠㅠ 한솔이가 의외인 면에서 나와서 놀랬어요... 정한이도 고아원 출신이었다는 것두...... 오늘ㄹ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0
작가님의 사랑둥이 사랑둥이입니당!!!!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면목이 없다)
제가ㅠㅠ 요즘 공부란걸 해보겠다고ㅠㅠ 정시파이터지만 수시란걸 해보겠다고ㅠㅠㅠ 못와써여ㅠㅠㅠㅠ 보고싶었습니당ㅠㅠ
오늘은 과거에 안나온 부분이 참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찬이가 왜 저런지부터 아이들이 어떻게 모였는지까지!!! 찬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감성이 메말랐어...☆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231.19
이월십일일이에요 아ㅠㅠ조각조각 맞춰지는 게 너무 좋아요ㅠㅠ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1
20718
7년 전
독자43
헐............. 이런과거일줄은........................정말로 상상도 못했어요......와......정한이가 고아원 출신이다니,......와.....충격.....한솔이가 거기서 나올줄은 저말몰랐네요..... 한솔이는 과연 그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 벌써부터 다음편이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ㅜㅜ 빨리 보고싶어요 작가님 ㅜㅜ 오늘편 너무 슬픈것 같아요.. 브금도 너무너무 좋구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간부의 암묵적인 규칙이 그건줄도 몰랐아ㅇㅛ......
7년 전
독자42
헐대박 생각지도 못한 간부의 이유고 찬이가 감정이없는 이유도 알겠네요ㅜㅠㅜㅠㅠ
7년 전
독자44
킨이에여! 역시 오늘도 뷔버셉 쩌러주는 것..... 한솔이가 간부가 아닌 이유가 있었네요! 다 같은 고아원 출신이었다니... 엄청난 과거가 있었군뇨! 다음 편도 기대할께용~♡
7년 전
독자45
소원입니다 드디어 과거ㅠㅠㅠ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46
헉 보스까지 안 좋은 기억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 다들 너무 짠하고ㅠㅠㅠㅠㅠ 마음아프고 그래요ㅠㅠ
7년 전
독자47
순수녕이에요!! 세상에... 그래서 한솔이와 준영이가 간부가 아니었군요... 준영이는 그전에 죽긴했지만 그래도... 아니 근데 와... 정한이 시점에선 C를 상당히 아끼는게 보이네요 근데 정한이가 C를 찾으러 연구소에 쳐들어갔을때 '그녀'가 맞는지 헷갈려하잖아요?? 여기서 특정한 사람인 그녀는 어떤 사람인가요?? C가 맞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행복고아원 출신인 사람을 일컫는 말인가요?? 읽다가 약간 이해가 안가서 여쭤봐요... 지금 약간 멘붕상태에요... 한솔이가 정말 의외인 곳에서 등장해서... 이번화에선 등장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찬이가 최한솔이라고 하니 엄청 놀랬어요... 그리구 한솔이하고 C는 그 연구소에서 만난적이 있었는지도 궁금해지구요... 한솔이 시점에서 나오겠죠???(아니면 죄송해요...!!!) 아 그리구 마지막에 정리해주신거 진짜 감사해요ㅎㅎㅎ 뭔가 이번화를 압축해서 다시 보고 이해가 더 잘 됐어요!!ㅎㅎ 으어어 진짜 저번화에서 소빵님께서 예고하신대로 대멘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다음화 보고싶은것...★☆ 너무 늦게 읽고 가네요... 현생때문에 요즘에 정신이 오락가락해요ㅠㅠㅠ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소빵님...★☆ 그럼 전 이만 자러가볼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소세지빵
정한이가 찾는 사람들은 고아원 아이들입니다. 남녀불문 정한이가 팔려가기 전에 함께 있었던 아이들이요! 수많은 그녀들을 통칭하는 거겠죠? 굳이 c가 아니어도~! 이렇게 궁금한 점이 많다는 것에서 순수녕님의 애정을 느낍니다(흐뭇)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한솔이와 c의 연구소 이야기는 언젠가 나올 예정이지요~ㅎㅎㅎ 스포하지는 않을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8
와......씨...........이번편미쳤................메뚜ㄱ입니다....ㅡ.........절절한브금이랑도 잘맞고...........아진짜얘들아............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슬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ㅌ퍼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ㅜ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란타까워서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놀이랑같ㅇ은연구소에있었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한솔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퍼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브금오ㅑㄹ캐술퍼욯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고아원미친거아님ㅂ니까?쓰레기ㅑ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소빵님필력 세젤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와....저런 비밀이...그럼 간부들은 다 고아원출신....ㅠㅠㅠ
7년 전
독자50
헕입니다! 이번 편으로 인해 제 부둥부둥의 대상이 늘어나버렸군여...C나 한솔이 뿐만 아니라 환경에 의해 변한 찬이와 마냥 차갑지만은 않은 정한이까지ㅠㅠㅠ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ㅠ좋은 밤 되시고 저는 새벽 감성을 받으며 자소서를 쓰러 가보겠습니다(총총)
7년 전
독자51
순별
와 잠깐만요 작가님 몇번 더 읽어야겠어요...

7년 전
독자52
순주에요ㅠㅠㅠㅜㅠ생각보다 애들 과거가 암울해서 놀랐어요ㅠㅠ나쁜 사람들ㅠㅠㅠㅠㅠ간부인 이유가 그런거때문이였네요!!왜 준영을 간부로 안올렸는지 납득이가요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7년 전
독자53
제주도민입니다ㅠㅠ
와 진짜... 과거 내용이 왜이리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고아원 원장을 그냥...!!! 진짜 때리고싶었는데 정한이가 사이다를 해줘서 너무 통쾌했습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정한이ㅠㅠㅠㅠㅠㅠ 좋은조직에 갔는데 다른 조직에 의해 자기 조직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는걸보고 진짜.... 저라면은 아직까지 그 기억에 사회생활하는게 무서워질거같은데 정한이는 대단하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조사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와 정한이 말릴때 진짜 심장거덜나는줄 알았네요..와... 그리고ㅠㅠㅠㅠㅠㅠ우리 차니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급하고 간절했을까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찬이부분에서 진짜 와.... 심장 멎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 가입하고 읽고있어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꾸미입니다!! 아이들이 다 같은 고아원이었다니....그리고 그런 아픈 과거를 가지고 살았다는게 저도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작가님 아이스라떼입니다ㅠㅠㅠㅠ 애들과거편이 나오고 있다는건 결말을 향해 열심히 달려간다는 소리좀 벌써 결말보면 폭풍눈물 흘릴것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57
두루마리예요 오늘 정말 충격적인 게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한솔이랑 같은 연구소에 있었다는 게 제일 충격이에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애들 다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헐 한솔이가2차였다니....저런거일줄은 전혀 몰랐다.....한솔이도 알고있는건가?자기한테 한실험의 1차가 여주인걸...??
7년 전
독자59
ㅅr랑둥이에요ㅜㅜㅜㅜ
아ㅜㅜㅜ정말 입틀어막으면서 봣어요...아 한솔이가 2차 실험자 대상이엇다니요...아 그래서 버논이가 C를 좋아하는것도 이해가고 빨리 회복할수있다는 것도 의문점이 풀리네요ㅜㅜㅜㅜ 정한이가 C가 다른세상에 빠져있을때도 그세상을 죽이려 했던것도 다 이해가네요...저들이 간부인 것도 다 고아원출신이고,, 함께 버텨온 애들이고,. 그아이들을 찾아서 조직을 만든 정한이랑 조슈도 진짜 대단해요,,.. 정말 작가님 정말 진짜,... 이런 치밀한 구성,,//.. 너무 흡... 저는 신이가 납니다... 이번글도 좋은글 감사해요.. 조금은 안쓰럽지만 C가 기억을 되찾아서 오해풀고 다시 행복했으면 좋겟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해여 작가님!♥

7년 전
독자60
노랑입니다,,, 이번편도 어마무시하네여,,, 정한이가 간부들을 못죽인 이유가 같은 고아원 출신이여서 그랬던거군요,, 한솔이는 자기가 그 2실험체? 라는걸 알고있는거죠,,,?? 진짜 c과거를 알게되고 생각나면 정말 기절하겠어요 저같아도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1
자몽소다예요 역시 뷔버셉... 짱이예요... 과거가 이랬던 거였군요... 다들 아픈 과거들을 가지고 있는 거네요 한솔이가 간부에 못 올라가는 이유도 나왔고 여주가 세븐틴에서 실험 당한 게 아니라 예전 실험실에서 실험당한 게 지금 우지한테 쓰인 것도 알았고 이제 지금의 여주랑 간부들 사이에 오해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한솔이도 간부됐으면ㅠㅠ 오늘 지진 느끼셨나요... 아직도 무섭네요ㅠㅠ 조심하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2
양양입니다! 쓰차풀리고 오랜만이에요ㅠㅠ 간부들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과거 편을 보면서 더 자세히 알아가는 거 같아서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63
일게수니에요! 와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정한이가 진짜 완전 힘들었겠네요ㅜㅡㅜㅜㅜㅜㅜ그 여자애가 혹시 여주인가요ㅡㅜㅡㅜㅜㅜㅜㅜㅡㅜ
7년 전
독자64
아리아리입니다
7년 전
비회원111.112
전늘보입니다. 와.. 과거 대박이네요 행복고아원인곳이 이름과 다르게 너무 슬프고 혐오스러운 공간이네요ㅠ 그사이에서 모인 조직원들이니 감정이없는 찬이나 무서운 조직원들이 이해가 가네요... 그래서 버논이를 조직원으로 올리는걸 생각해보는거고 와.. 민규가 궁금하네요 민규도 고아원출신이겠죠? 와 진짜 과거가 탄탄하네요 고아원에 안좋은 기억이많을텐데 정한이는 찾는게 대단하네요 진짜 이번편 너무재밌네요 준영은 조직원이 될수없던 운명이었던건가여 와... 다음편도 너무기대할께요진짜 왕...
7년 전
독자65
바나나에몽이에요 행복고아원 진짜 나빠 정한아 잘 죽였어 정한이도 마음 고생 많았겠네요 진짜 행복고아원 출신 애들 모으는 것도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솔이가 2차라니... 충격 먹었어요...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재미써요!!
7년 전
독자66
아리아리입니다 와.. 상상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던 진짜 그들의 과거와 출발점을 알 수 있었어요!
참 마음이 아픈 과거인 것 같아요.. 현재 찬이의 모습도 고아원에서 지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안타까워요.. 그리고 뭔가 정한이의 조금은 인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와 뭔가 엄청난 지식들을 알고 가는 느낌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67
규애에요 와 과거 알고나니까 더 대박인데여..? 아니 뭐 저런 고아원이 다 있... ㅂㄷㅂㄷ 어쩜 저럴까 싶고.. 아 진짜 다 때려 부시러 가도 되는 부분인가요..? 다 같이 같은 고아원이라니.. 정하니 보고 진짜 와 감탄했습니다 어쩜 저리 잘 찾아내는지... 한솔이.. 아 진짜 뭐 이런ㄴ... 잘 보고갈께여 과거편 덕분에 더 이해가 잘 된다랄까여 헿헤
7년 전
독자68
햄찌에유 ! ...고아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정한 우리C한테 못되게 굴디마로라..
7년 전
독자69
쑤녕둥둥
7년 전
독자70
아..과거에 저 고아원 출신들이얐군요!!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에 정말 뷔버셉은 양파같네용 ㅎㅎ 버논이의절절한 얘기도..넘나리궁금!!!
7년 전
독자71
열일곱
와.. 자까님 완전 대박인데여...과거가 진짜 스펙타클하네여..정한이도...간부애들도....뭣보다 한솔이가 제일 충격...와...그래서 나중에 말해준다고...지금은 아니라고...안 됀다고....아..자까님 진짜 뷔버셉 스토리 대박인 것 가타여..아니, 대박이에여..

7년 전
독자72
뿌야입니다
와 과거 대박이네요 ㅠㅠㅠ 같은 고아원 출신에 버노니가 왜 간부가 안 되나 했는데 다른 곳에서 왔다니...진짜 스토리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노니는 아무리 잘 해도 간부가 될 수 없는건가요 ㅠㅠㅠㅠ 진짜 정한이도 대단하네요 고아원 애들을 일일이 다 모으다니..

7년 전
비회원169.122
모바일로는 아무리 해도 로딩이 인되서 이제야 컴퓨터키고 읽네요. 저런 과거가 있을지 몰랐어요ㅠㅠㅠ 정한이 저런 환경에서 저렇게 큰 것 보니까 대단하네여
7년 전
비회원218.230
와대박... 이번연휴때 집에서 정주행했는대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 원래이런 조직물 좋아하는데 이렇게 깊고 진지한건처음이에요ㅜㅜㅜㅜ 너무재밌어요ㅜㅜ 우지랑 애증의관계도미쳤고ㅜㅠ우리버노니ㅜㅜㅜㅜㅜㅜㅜ 승철이진짜 너무좋다ㅜㅜ 여주가진ㅁ자미안할거같아요ㅜㅜ너무슬프댜ㅜㅜ 전편에서진짜 충격받았었은데ㅜㅜ 여주를 실험하려고그런다고생극했을때 엄청놀라써요ㅜㅜ 빨리다음화를 엄청기대하고있어요ㅜㅜ
7년 전
비회원248.86
란파에요! 비회원이라자꾸글이안뚫려서이제야봤네요ㅠㅠ 그동안너무보고싶었어요 과거편도빨리보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85.227
벌농이예여!!왜자꾸 댓글을 다는데 오류가 나는거져?ㅠㅠ저번부터ㅠㅠ 우리보스 정한이한테 저런 과거가있었다는게 좀 맴아프네여ㅠㅠ우리애들이 고아원 출신이라녀ㅠㅠ그 고아원 원장도 정말못됐네여 어떻게 애들을ㅇ 돈으로 팔져? 인성이아주 못되먹었네여 정한이가 원장 죽일때 몬가 맘이 통괘했어옄ㅋㅋㅋ지수랑 정한이의 모습이 상상되서 웃겼지만 맘이 아픈게 더 먼저네여ㅠㅠ 우리 C가 기억을 잃어서 다행이라고 생ㅇ각이드네여 기억을잃지 않았다면 얼마다 끔ㅁ찍한 기억들이 나올까여..정말 뷔버셉은 제가 잃은 조직물중 최고에염 작가님 책으로 파세여ㅠㅠㅜㅜㅠㅜ제가살께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5.227
뱃살공주에요... 이런사연 있을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실력좋은 애들이 간부로 뽑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군여 고아원이라니..상처를 가진 아이들이니 그만큼 날카로워 질 수 밖에 없었던 거네요 한편으로는 마음이 참 찡하네요 과연 c가 이사실을 알게된다면 얼마나 더 큰 충격을 입을까요... 세븐틴 아이들중에 과연 같은고아원 출신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여... c가 이제서야 한솔이를 받아드렸는데 저 사실을 알면 과연 한솔이를 지금처럼 대할수 있을까여... 어쩌면 정한이가 준영이를 죽인 이유가 간부도 아닌게 자신이찾던여자를 건들렸다는 사실때문이 아닐까여 정한이한테 과연 '그아이'은 어떤존재였기여 그렇게 찾았던걸까여 아직도 궁금한게 너무 많네여
7년 전
비회원133.111
바람개비에요... 뭔가 고아원+연구소라 C의 과거는 예상되는게 없진 않았지만 버논이가 가장 충격적...아아..... 아니 그냥 애들다 안쓰럽구...ㅡ 그중에서도 찬이가 가장 안쓰럽고 그러네여ㅠㅠㅠㅠ 지훈이랑 승철이도 그래ㅠㅠㅠㅠㅠ큐ㅠㅠㅠ 유일하게 간부이지만 행복고아원 출신이 아닌 사람은 조슈아 헝~뿐인거군여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ㅍ
7년 전
독자73
세상에 이런가슴아픈 후기가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간부들을 그렇게 아낀다고한거였군요ㅠㅠㅠㅠㅠㅠ다들 갑자기 너무 힘들어했을걸 생각하니 너무마음이 아픈데 다행히 c가 오해를 풀게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헐 행복고아원이 말만 행복이지 전혀 행복하지않는........... 복수하는 장면은 무섭지만 그래도 사이다네요,..!
7년 전
소세지빵
거꾸로..보시고계신가요..?(동공지진
7년 전
독자75
아닠ㅋㅋㅋㅋㅋ 다 읽고 컴으로 댓글달려고온거예욥ㅎ.....
7년 전
소세지빵
엄머 감사합니다^0^/
7년 전
독자76
헐 간부들은 모두 행복고아워누출신이였군요 그럼 민규도..? 민규가 버논이 간부 막은 이유는...?
7년 전
독자77
한솔이랑 여주랑 같은 연구소에서 있었구나..그리고 정한이가 C를 생각보다 많이 아끼고 있었구나..정한이가 찾던 사람이 C가 맞는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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