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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전체글ll조회 1231l 19

 

 

요즘 너무 힘든데 누구한테 말도 못해서 여기에 글이라도 쓰면 나아질까해서 글 써

그냥 누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일단 나는 지금 19살 남자야 그리고 남자를 좋아해

솔직히 나도 아직까지 내가 게이인지 양성애잔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지금은 남자가 좋은건 맞아

 

내가 걔랑 처음 만난게 고1때 였는데 걔는 키도 크고 성격도 서글서글해서

남자애들한테도, 여자애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애였어

우리학교가 1학년때는 분반이고 2~3학년때는 합반인데

내가 1학년때 애랑 같은 반이였어

1학기때는 그냥 인사만 하던 사이였고

아마 나는 그때 얘를 동경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느꼈던것 같아

진짜 남자가 봐도 멋있었거든

 

그러다가 2학기때 짝이 되었는데

진짜 성격도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은 애였고

항상 나한테 잘해줬어

내가 편식이 좀 있는데 내가 싫어하는 음식만 나오는 날이면

나가서 빵이랑 우유 같은거 사다주고 그랬어 되게 다정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나는 그 애를

좋아하기 시작했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동성애는 인식이 좀 그렇잖아

그래서 내가 이 애를 좋아한다고 느낀후로는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했었어

되게 많이 피해다녔어 진짜

 

그러다가 우리는 고1 겨울방학때 사귀게 되었다

그 애가 나한테 고백을 했어

고백하기 전까지 내가 계속 피해다녔었는데

걔가 방학식날 2학년되기전에 할말이 있다고

듣고 더러우면 나 계속 만나지말고 피하고 다니라고 그랬어

그리고 나를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울었던것같아

 

그리고 우리는 정말 다른 커플 부럽지 않게

예쁜 사랑을 했어

친구사이처럼 보였겠지만 우리 나름대로 데이트도 많이 했고

정말 서로에게 너무 소중했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한테 말도 못하고 몰래몰래 연애하는게

속상하기도 했었고 힘들기도 했었는데

우리 둘만 있으면 다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언제부턴가 그 애가 달라졌어

고2때도 우리는 같은반이였는데 고3때 다른반이 되었어

그래도 바로 옆반이여서 위안이 되었었고

쉬는시간마다 그 애가 우리반에 찾아왔었어

근데 언제부턴가 쉬는시간마다 오던 애가

띄엄띄엄 오기 시작했어

그래서 내가 걔네반에 갔었는데

예쁜 여자애랑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걸 봤어

친구사이니까 웃으면서 얘기하는거 이해해

내가 걔의 친구관계까지 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점점 쉬는시간에 우리반오는 횟수가 줄어들고

같이 하교하는 횟수도 줄어들었어

나랑 그 애는 같은 방향에 사는데 그 여자애는 반대방향에 살았어

근데 나랑 하교를 안하고 그 여자애랑 처음 하교를 했을때

진짜 너무 서운하고 섭섭했는데

표현하지 않았었어

 

근데 언젠가부터는 나랑 있을때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않아

그러면 안되는거 나도 잘 아는데

몰래 그 애 핸드폰을 뒤져본적이 있어

그 여자애랑 카톡을 하고 있었어

전화도 자주 했었고

정말 직접적으로 느껴졌었던것 같아 그때

아 얘가 나한테 이제 마음이 없구나.. 이런거?

근데 내가 생각해도 나는 속도 없어

그냥 모르는척하고 항상 넘어갔어

나는 그 애가 정말 좋으니까

 

근데 얼마전에 그 애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다

덤덤한척 알았다고 했어

그리고 어제부터 그 애는 그 여자애랑 사귄데

정말 그 애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던걸까?

그 여자애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걸까?

그럼 우리가 사랑했던 1년이 넘은 시간은 뭐였을까..

이런생각을 요즘 자주 한다

나는 아직도 좋아해 그 애를

많이 사랑하는것 같아 정말 상상이상으로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근데 나만 이럴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기도 하다

 

그 애가 이 글을 볼리가 없지만,

ㅈㅁ아 나 정말 너 보고싶어 많이

정말 많이 그리워

나는 정말 너를 많이 많이 사랑해

너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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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직 어린 나이에 겪는 사랑이네....어린만큼 많은 사랑을 하게 되는거지...하나의 추억이 생긴거라고 생각하라고 하면 위로가 되려나ㅠㅠ
11년 전
글쓴이
하나의 추억으로 치부하기에는 지금은 너무 아프다. 위로해줘서 고마워
11년 전
독자2
힘내라..ㅠㅠㅠㅠㅠㅠㅠ독자1말대로 그냥 추억이였다고 생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언젠가 끝날사랑이였다고..
11년 전
글쓴이
분명히 언젠간 끝날 사랑이였겠지만 너무 이른것 같아. 나는 아직 준비를 못했는데.. 위로해줘서 고마워.
11년 전
독자2
눈물날것같아 힘내 쓰니야... 그 사랑이 진심이아니었을까 이런생각은 하지말구 1년 넘도록 행복했던 추억만 남겨서 갖고있어..
11년 전
글쓴이
응. 위로해줘서 고마워
11년 전
독자3
그 사람도 진심이엇을거야. 정말로!
11년 전
글쓴이
진심이였겠지? 고마워
11년 전
독자4
그냥못지나쳐가서댓글남겨ㅠㅠ..쓰니힘내ㅠㅠ ..
11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정말
11년 전
독자4
진심이엿을꺼야..힘내ㅠㅠ이런경험겪어가면서 사람보는 눈도 높아지겟지ㅠㅠ아어떻게말해줘야될진모르겟는데 진짜힘내!!
11년 전
독자5
남자든여자든 세상에그나쁜놈한명만잇는거아니니까!!
11년 전
글쓴이
근데 정말 좋은애야 정말로.. 위로해줘서 고마워
11년 전
독자6
나쁘다고욕해서미안해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아니야 정말 좋은애지만 나쁜애 맞아 무지무지 미워
11년 전
독자6
힘내세요ㅠㅠ
그런사람은잊어버리고... 똥차가고 벤츠온다는소리 있잖아요
더좋은사람만날거에요
혹시너무힘들면기대도됩니다^__^
힘들다고 밥안챙겨드시면 아니되어요
이런 제 댓글이 힘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하네요...ㅠㅠㅠ
아직 19년밖에 안살았고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아요 .........

11년 전
글쓴이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7
진심이었을꺼야... 와 읽는데 내 마음이 다 아릿아릿하네..ㅠ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질거야 분명..세상엔 그 아이 말고도 좋은사람은 많으니까 글쓴이가 많이 맘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힘내!ㅠㅜ화이팅
11년 전
글쓴이
맞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위로해줘서 고마워 정말
11년 전
독자8
내 친구들이랑 똑같은 사례네...근데 걔네는 안 좋게 끝나서 보면서도 그랬었어.쓰니야 너든 그 애든 사귀었을 때 만큼은 서로에게 진심으로 대했으니까 좋은 사이가 유지가 되었겠지? 지금 쓰니 니가 아픈 만큼 나중에는 두 배로 더 좋은 기억들이 지금의 너를 감싸안고 위로해 줄거야^^ 엇, 쓰니 나랑 동갑이네! 힘내 친구!
11년 전
글쓴이
그 애는 사귀기 전처럼 대해주는데 아직 내가 그렇게 대해주기에는 힘들어.. 위로해줘서 고마워 친구야
11년 전
독자9
그 애가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안했던을 떠나서 니가 진짜 그 애를 사랑했으면 좀 지나면 좋은추억으로 남을거야. 원래 추억이란게 자기가 정의하기 나름인데. 쓰니는 그 애를 좋은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지금당장 아픈거 잠깐 지나면 다 괜찮아지고, 나중에 생각하면서 풋풋했구나! 할 수있는 예쁜 추억이 될거야! 힘내
11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노력할게
11년 전
독자10
우와..글읽는데 내가다슬프고하는게.. 내가 뭐라위로해야될진모르겠지만 힘내쓰니야ㅠㅠ지금이시간만잘 견뎌내면 나중엔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거야 시간이 약이다 이말이 진짜 그냥생긴건 아니더라구!!힘내!
11년 전
글쓴이
시간이 정말 약인지 아직은 모르겠어.. 위로해줘서 고마워
11년 전
독자11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가면 좋은 기억으로남지않을까?? .... 쓰니야 힘내!!!
11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힘낼게
11년 전
독자12
ㅠ나도 같은 동성이랑 사겼어서 쓰니 마음 되게 이해간다..사귀던 사람이 헤어지기 전부터 다른사람이랑 먼저 사귀고있더라ㅜㅜㅠ정말 그 뭐랄까 허한기분에 나도 지금 눈물난다ㅠㅜ그 아무렇지않은 상메나 프사보는것도 짜증도나면서 그냥 좋으니깐ㅜㅠ
11년 전
글쓴이
너도 무지 힘들었겠다.. 너도 힘내! 울지말구
11년 전
독자12
글 읽으면서 뭔가.. 쓰니 마음이 느껴 지는 것 같네.. 왜냐면 내 친구도 저런 상황 이었거든..ㅋㅋ 사실 그때 나도 친구 한테 크게 위로를 해주지 못했어 그냥 곁에서 토닥토닥 해주는게 다 여서, 나중에 내 친구는 좋은사람 으로 기억할거라고 하더라ㅋㅋ 쓰니 나랑 동갑이네, 힘내 친구야ㅠ 토닥토닥 쓰담쓰담..
11년 전
글쓴이
곁에서 토닥토닥해주는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데.. 친구도 분명히 큰 위로가 됬을거야 그리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친구야 힘낼게
11년 전
독자13
진심일꺼야 진심이아니고서야 사귀는게 쉽지않잖아 분명 진심이었을꺼구 서로 함께했던 이쁘고 소중한 순간들이 있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지않을까?ㅠㅠ나같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견뎌내서.. 다시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고 많이 힘들테지만..그래두..힘냈으면좋겠어
11년 전
글쓴이
응 나도 꼭 견뎌낼게 고마워
11년 전
독자14
진심이었을꺼야 니가 진심으로 걔를 대했듯이ㅎㅎ
돌이켜보면 정말 행복했던 날들일텐데 걔는 날 안사랑했겠지? 하면서 스스로를 낮추지마 그거정말 나쁜짓이야
분명히 너 사랑받았을꺼야 니가 사랑해줬던만큼 이쁘게 추억으로 남길수 있게 행복했다고 생각하고 힘내자!
지금은 정말 슬프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괜히하는말이 아니더라ㅎㅎ 이겨낼수있어 힘내!

11년 전
글쓴이
고마워 꼭 이겨낼게 정말 고마워
11년 전
독자15
아진짜힘내 ㅠㅠ그동안은진심이였을꺼야 ㅠㅠ혹시권태기일수도있잖아ㅠㅠ
11년 전
글쓴이
권태기였으면 좋겠다 차라리.. 고마워 꼭 힘낼게
11년 전
독자16
쓰니가 그친구를 정말 많이 사랑하나봐. 쓰니가 진심이었던거만큼 그친구도 너한테 진심이었을꺼야.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사그라들었는거같은데 사랑할때는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대하지 않았을까?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나중에 시간지나서보면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될수있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ㅠㅠ힘내!!
11년 전
글쓴이
응 너무 힘들어하지 않을게 고마워
11년 전
독자17
힘내! 더좋은사람만날수잇을꺼야..
11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힘낼게
11년 전
독자18
그 친구도 널 만날 때 쓰니를 너처럼 진심으로 대해 줬고 또 잘 해 줬잖아 사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아 한 쪽이 좋아한다고 해서 한 쪽 마음이 식었는데도 계속 만나는 건 아마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좋은 영향은 못 끼칠 듯 싶다 글쓴이가 지금 힘들어하는 건 너무 안쓰럽지만 계속 이렇게만 있을 수는 없잖아 훌훌 털어 내고 쓰니 인생 예쁘게 살아가야지 응? 사실 지금 우리 나라 현실에 남자한테 고백을 한다는 건 되게 어려운 일이야 그것만 봐도 그 친구가 쓰니를 되게 좋아했다는 게 딱 보여 그러니까 만났을 때의 그 친구 진심은 의심하지 말아도 될 것 같아 우리 쓰니 글 쓴 말투도 진짜 너무 너무 예쁘다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 화이팅~
11년 전
글쓴이
정말 정말 고마워.. 정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고마워 정말.. 꼭 이겨낼게
11년 전
독자19
휴..내 친구도 여여로 그런적 있다ㅜ내 친구 여친은 딴남자랑 바람나고..
내 친구 되게 많이 울었다ㅠ그때 며칠은 학교 안가고..
암튼 힘내라..나중에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장이 되면 그런거 다 추억이다..
힘내라..글쓰니.

11년 전
글쓴이
친구 많이 힘들었겠다.. 위로해줘서 고마워 정말..
11년 전
독자20
쓰니가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나보네ㅠㅠㅠㅠㅠ그 사람도 진심이였으니까 고백을 했을꺼야!! 화이팅!!
11년 전
글쓴이
응 지금도 많이 좋아 사실.. 바보같지? 위로해줘서 고마워 힘낼게
11년 전
독자21
이런일들도 나중에 되면 다추억이고 경험이되겠지 쓰니야.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자꾸 생각나더라도 나중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더라구..ㅎㅎ!!쨋든 쓰니야 힘내 화이팅~
11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정말.. 힘낼게!
11년 전
독자22
힘내....그래도 ㅈㅁ이라는 그 사람도 그때만큼은 딘지하게 진심으로 널 만났을꺼야. 더러우면 피해도 된다고 그런말을 하면서까지 고백을 했으니까 엄청난 용기를 낼만큼 너를 많이많이 좋아했을꺼야. 씁쓸하고 슬픈말이긴한데 원래 사랑을 하면 끝나기 마련이야. 그게 어릴때라면 더더욱 결실을 맺기는 힘든거구. 그게 이치라고 생각해 난 ㅠㅠ 그러니까 혹여나 네가 남자여서 떠나버린거니 어쩌느니 그런 바보같은 생각하면서 스스로한테 상처주지마. 다음에는 더 행복하고 이쁜사랑하길바래.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말구 힘냈으면 좋겠다.
11년 전
독자22
진심이었을꺼야 분명히... 너한테 잘해주고 같은 남자 좋아하고 고백하고 사귀는게 쉽지가 않은일인데 용기내서 너와 그 시간들을 보낸건 진심이니까 가능한 거야. 지금은 너무 괴롭고 슬프고 마음이 아파도 시간이 지나서 다른 사람들을 보게 되고 그 속에 섞여 지내게 되면 다른 사람이 좋아지게 될수도 있고... 정말 그 애 말고 이제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할거야 나도 그랬거든 근데 그 전보다 더 날 행복하게 하는 동시에 날 너무 괴롭고 힘들고 슬프게 하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더라고... 그러니까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 넌 반드시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해줄 사람을 또 만나게 될거야.

11년 전
독자23
그 사람도 쓰니를 사랑할 때는 진심이였을거야. 쓰니말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의 인식ㅇ ㅣ안 좋은데 고백까지 먼저 했을 정도면 당연하지! 단지 권태기일수도 있고. 뭔가 쓰니가 잘못한건 없었을까?ㅠㅠ위로되지 못해서 미안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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