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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선악을 컨셉으로 7대 죄, 7대 주선으로 나뉘어지는 세븐틴

7대 주선 (천사 이름은 설정 없어서 제 맘대로^~^...)

1. 순결 (정결) : Castitas, 라파엘
김민규

[세븐틴] 언젠..가.. 쓸... 세븐틴..설정... | 인스티즈

광명의 천사, 치유의 천사. 인간의 영혼을 지키는 자, 생명의 나무의 수호자 등으로 칭해지고 있다. 의학에 대한 지식이 깊고, 대단한 지혜의 소유자이다. 마왕 `아스모데우스'의 처녀 농락을 꾀로 막아내는 법을 인간들에게 알려 준 것이 라파엘이다. 바람의 힘을 지니며 이성적인 판단과 정의를 미덕으로 삼는다.



2. 절제 : Temperantia, 가브리엘
전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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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천사, 묵시와 계시의 천사. 생명을 수태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린 천사이지만, 이와 동시에 복수의 천사이며 죽음의 천사, 진리의 천사이기도 하다. 신의 은혜를 배반한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 것도 가브리엘이다. 물의 힘을 지닌 천사이며 절제를 미덕으로 삼는다. 언제나 신 앞에 있는 천사이며 심볼은 백합꽃.



3. 자선 : Caritas, 사라카엘
서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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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영혼들을 담당하는 천사, 옅은 연갈색 머리. 그의 역할은 '죄의 길로 유혹당하는 인간들의 영혼을 지키는 것'. 다시 말해, 인간이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감시한다는 것이다. 「에녹서」에는 그가 달의 운행에 관한 지식을 인간에게 가르쳤던 '타락천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사라카엘이 천사로서의 명예를 얻어야 할지, 아니면 타락천사로 규탄 받아야 할지를 판단하기란 매우 어려운 문제다.


4. 근면 : Industria, 라구엘
(아마도 여주..?)

정의와 공평, 화목의 대천사. 천사들을 몰래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천사다. 하늘 나라의 내무 감찰관으로서 하느님의 법을 어긴 천사들에게 앙갚음을 하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라구엘은 범죄를 저지른 모든 천사들을 불로 훈육한다.




5. 인내 : Patientia, 우리엘
문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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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천사, 의로움의 천사이다. 신의 뜻을 최후까지 반영해 인간에게 엄격히 대응하는 위치에 있다. 불타오르는 검을 들고 에덴 낙원의 문 앞에서 지키기도 하고 지옥에서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자들을 관리하기도 한다. 천사치고는 상당한 과격파로 어느 종파에서는 `악마가 천사로 둔갑한 것' 이라고도 했다. 땅의 힘을 지니며 강직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긴다.



6. 친절 : Humanitas, 레미엘
최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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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자들을 담당하는 천사. 금발 벽안. 라미엘이란 이름으로도 부른다. '진실한 환영을 지배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심판의 날, 생전에 악행을 일삼은 사람들은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지만, 선행을 쌓은 사람은 빛나는 새로운 예루살렘의 주민으로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이때까지 라미엘은 부활을 기다리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관리한다.




7. 겸손 : Humilitas, 미카엘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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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력과 용맹을 함께 갖춘 천사계의 1인자, 천사장. 항상 천사들의 최고 자리에 군림해왔다. 자비의 천사, 정의의 천사. 타락한 루시펠(루시퍼)과는 쌍둥이 형제 사이로서 루시펠을 무찌른 것도 미카엘이다. 붉은 갑옷을 입고 빛나는 창을 든 천사로 묘사됨. 불의 힘을 지닌 천사 이며, 대단한 지성을 가진다. `신중'을 미덕으로 삼는 천사이다.



7대 죄악
1. 색욕(정욕) : Luxuria, 아스모데우스
이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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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라는 뜻을 가진 악마. 악마들을 다스리며 자신의 욕망을 채운다. 루시퍼보다 벨제붑을 더 따르며 사탄과 함께 천국을 도발하고 신을 적대시한 장본인이다. 순진한 처녀들을 속이는 재주로 손에 넣은 여인들을 노예로 삼아 가지고 놀며 끝나지 않는 쾌락을 즐긴다.


2. 식탐 : Gula, 벨제붑/베엘제불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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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지옥의 왕이었으나 루시퍼가 지옥으로 추락한 후 2인자로 물러나게 된다. 지옥의 지배권을 예수에게서 넘겨 받았다고 하며 모습도 훌륭하고 표정에는 위엄이 서려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름에는 파리의 왕 이라는 의미가 있기도 하다.



3. 인색(탐욕) : Avaritia, 마몬
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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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금광 채굴사로 재물에 대한 욕심이 대단해 손에 들어온 것은 결코 놓치지 않으려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고 싶어 안달하는 대단한 물욕의 소유자로 탐욕, 부 뿐만 아니라 부정의 악마이기도 하다.



4. 나태 : Acedia, 벨페고르
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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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인간, 하체는 염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악마는 악마 가운데서도 악덕을 가장 사랑하며 게으름, 발견의 악마로 불리기도한다. 벨페고르는 때때로 젋은여성으로 변해 젊고 힘 좋은 남자를 유혹해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자신이 귀찮아 하는 일들을 부려먹으며 불편을 해소 한다고 한다.


5. 분노 : Ira, 사탄
최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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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존재했던 악으로 선이 타락해 만들어진 다른 악마와 달리 존재 자체가 악인 '순수한 악'이라고 한다. 성서에 따르면 사탄은 신의 주도로 인간을 시험에 빠트리는 역할을 하던 끝에 타락하였으며 그가 떨어지면서 지상에 구멍이 뚫리고 9개 층을 이루는 지옥의 구조가 생겨났다고 한다.


6. 시기(질투) : Invidia, 리바이어던/레비아탄
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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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에 따라 레비아탄으로 불리기도하며 루시퍼가 창조해낸 마수 중 가장 공포스럽고 다른 마수들을 대표하는 왕으로 자리한 존재이다. 자신의 창조주인 루시퍼를 맹렬히 따르며 바다를 거처로 삼아 항해하는 인간들을 저주하며 타락시킨다고 한다.


7. 교만(오만) : Superbia, 루시퍼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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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지니고 신에게 가장 사랑 받던 존재. 미카엘의 쌍둥이 형. 신이 자신보다 부족하게 보이는 인간에게 사랑을 베풀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켰지만 미카엘에게 저지당하고 지옥에 추락 당하고 만다.



죽기 전엔..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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