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너의 한마디에 모든게 무너져내리는거같았어.6년동안 해온사랑인데, 이렇게 쉽게 헤어지는건가 허무하기도 하더라.나한테 질린걸까, 다른 애인이라도 생긴걸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는 내가 너무한심했어.너에게 이별통보를 받은지 한달이 지나도록넌 나에게서 잊혀지지가않아.평소처럼 생활해보려고해도 항상 너와 함께했던 일상에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제대로 생활을 할수가없었어.너와 헤어진지 3개월, 길을 걷다 너를 마주쳤는데 아무말도 안나오더라. 평소처럼 웃으며 인사해야하는데 입을 열면 사랑한다는 말이 나올것만 같아 그냥 바라봤어.너도, 날 그저 바라보고있더라.혹시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짧은시간 생각했어. 그런데 곧이어 나와 너에게 팔짱을 끼는 너의 애인을 보는순간 숨이 턱 막혀오며 내가 더욱 한심해보였어.그여자, 예쁘더라. 너와 잘어울리는 예쁘고, 빛나는 여자였어. 아직, 나는 너를 좋아하는데. 너는, 이미 떠나갔구나. 승현아, 최승현아. 나는, 어떡하지. 아직 너를 좋아하는 나는.-지디생각하면서쓴거라 승현아최승현아 집어넣었는데티옵삐버전으로읽으셔도될듯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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