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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티 전체글ll조회 621l 2

 

 

 

 

 

COFFEE HOUSE

 

 

 

 

 

 

 

 

 

 

 

 

*

 

 

 

“…형?”

“어…, 홍윤하다.”

 

 

 

성용이 우산을 들어 앞을 쳐다 보았다. 후줄근한 차림의 한 남자가, 우산을 든 채 이쪽으로 저벅저벅 걸어 오고 있었다. 옆에서 자철이, 사장니임 우리 정호 에요. 홍윤하…. 성용은 그래? 하며 살짝 웃어 보였다. 우리 라는 말이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크게 상관 하진 않았다.

 

 

 

“정호야아, 이쪽은 우리 사장님 이셔.”

 

 

 

우리, 성용이 괜히 웃었다. 나도 우리 구나… 라는 생각에. 성용 쪽 을 힐끗 쳐다 본 정호가 안녕하세요, 홍정호 라고 합니다. 라고 말하며 꾸벅 인사를 해 보였다. 정호 라면 이름 부터 마음에 안 들어 했던 성용은 고개만 까딱 해 보였다.

 

 

 

“형, 이리와 이제 집에 가야지.”

 

 

 

정호의 말에 성용이 자철의 허리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었다.

 

 

 

“사장….”

“가 봐, 늦었는데. 동생 기다리고 있잖아.”

 

 

 

성용은 말을 하며 더욱 손에 힘을 주었다. 원치않게 자철은 성용의 옆에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꼴이 되었다. 성용 때문인지도 모르고 자철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 보고 있던 정호가 인상을 찌푸렸다.

 

 

 

“형, 뭐해 사장님 한테 피해 가잖아.”

 

 

 

정호가 손을 뻗어, 어버버 거리는 자철을 잡아 당기자 그제야 성용은 주었던 힘을 풀었다.

 

 

 

“잘 자고, 내일 보자.”

 

 

 

성용은 말이 끝나자 마자 뒤를 돌아 걸었다. 그러며 띄우고 있던 미소를 사악- 거뒀다. 뒤에서 사장니임 잘가요! 하는 자철의 목소리가 들렸다. 성용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 손을 흔들어 보였다. 자철이 두 손을 높게 들어 흔들고 있었다. 성용은 다시 씨익 웃으며 가던 길을 걸었다. 그러며 아까 자신이 했던 행동을 떠올렸다. 한 숨을 푹, 내쉬었다.

 

본능적인 애착 이라고, 생각했다.

 

 

 

 

 

*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렀다.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바람이 많이 부는 듯 창문이 조용히 덜컹 거렸다. 흥민은, 학선이 깨지 않게 반쯤 열린 창문을 조심스레 닫았다.

 

어젯 밤, 집에 도착한 흥민은 학선을 조심히 현관 앞에 앉혔다. 신발도 벗기고, 비에 젖은 후드 집업도 벗겼다. 후드 집업을 벗기는 동안 학선이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서 애를 먹긴 했지만, 그럴때 마다 흥민은 쓰읍- 가만히 있어요. 라고 말하며 벗겼다. 흥민은 축- 처져 있는 학선을 일으켜 부축하며 자신의 침대에 눕혔다. 친구들 외엔 누구를 들 인 적이 없는 원룸이라 그런지, 어느새 잠이 들어 색- 색- 고른 숨소리를 내고 있는 학선을 보자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학선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방을 나 온 흥민이 소리가 나지 않게 문을 닫으며 고개를 갸웃했다.

 

“이제야 취기가 올라오나…”

 

이상하네, 라고 중얼 거린 흥민이 옷을 벗으며 화장실로 들어 섰다. 잠시후, 씻고 나온 흥민이 자신의 방 문을 힐끗 흘겨 보았다. 그러곤 쇼파에 드러 누웠다.

 

 

 

뭐, 가끔은 쇼파에서 자는 것 도 나쁘지 않겠다. 라고 생각하며 자꾸 올라오는 이상한 감정을 억누르며 잠에 청했다.

 

 

 

 

 

*

 

 

 

 

 

“학선씨, 일어나요.”

 

 

 

누가 잡아 가도 모를 정도로 잠이 든 학선을 흥민이 조심스레 흔들며 깨웠다. 학선이 몸을 뒤척이다, 한 쪽 눈을 떴다. 눈 앞에 흐릿하게 무언가 보이는 것 같다. 한 쪽 눈을 꿈뻑 꿈뻑 하던 학선이 몸을 반 쯤 일으켜 두 눈을 꼭, 감았다 떴다.

 

……. 손흥민 씨…?

 

 

 

 

 

*

 

 

 

 

 

“머리는 안 아파요?”

“네…. 괜찮아요….”

 

 

 

잠에서 깬 학선은 상황 파악이 잘 되지 않았다. 한 참을 멍하니 흥민을 바라보다 그제야, 어제 자신이 술을 마시고, 흥민의 등에 업히고…. 까지 기억 해냈다. 기억 해내자 마자 학선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 갔고, 흥민은 어디 아프냐며 학선의 이마에 손을 갔다 댔다.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더듬 거리며 머리 속 을 헤짚었다. 흥민이 물 좀 가지고 올테니 조금만 기다리라며- 방을 나가자 마자, 학선은 그대로 침대에 누워 하이킥을 해댔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라고 자책을 하기도 하다가, 결국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앉아, 끄응- 하며 어제 일을 되뇌이려 애를 썼다. 잠시후 들어온 흥민이, 바닥에 주저 앉아 있는 학선을 일으킬 때 까지, 학선은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느냐, 에 대해 심히 고뇌 하고 있었다.

 

 

 

 

“죄송해요.”

“네? 뭐가요?”

 

 

 

출근 시간 까지는 아직 꽤, 남았다. 둘다 휴학생 이라, 다른 직원들 보다는 조금 일찍 출근을 해야 했다. 씻고, 옷까지 다 갈아 입은 흥민과 학선이 쇼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학선이 물끄러미, 흥민을 보다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내려다 보았다. 어제 입었던 후드 집업이 아침이 될 때까지 마르지가 않아 흥민이 자신에게 조금 작은 후드 집업을 빌려 주었다. 물론, 학선에게는 큰 사이즈 였지만. 학선이 흥민의 눈치를 보며 애꿎은 손장난을 했다. 그러다가 조용히,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아니… 그게…. 어제 오늘 일 전부다요….”

“아? 아, 그거면 괜찮아요. 뭐, 학선씨 덕분에 재밌었어요.”

“재밌… 었어요?”

“네, 큭큭. 학선씨 이제 어디가서 술 마시지 마요.”

 

계속해서 큭큭 대는 흥민을 보고 있자, 학선이 창피함에 고개를 푹, 숙였다. 아…, 쪽팔려. 그러다가 문득, 흥민에게 다시 시선을 돌려 말했다.

 

 

 

“저기, 혹시 저 어제 뭐 실수 한 거 없었어요?”

“실수?”

“음…. 말이 라던가…. 행동 이라던가….”

“음…. 없었어요.”

 

그래요? 다행이다, 라고 얘기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학선을 바라보던 흥민이, 짐짓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 하나 있긴 한데….”

“네?? 뭔데요?? 많이 심해요??”

 

금세 걱정 가득 한 표정이 되어 자신에게 물어 오는 학선을 보며 흥민이 억지로 웃음을 참아 냈다. 그러다, 진지한 표정 바꾸어 얘기했다.

 

 

 

“학선씨 저 좋아해요?”

“네???”

“어제, 나 좋아한다고 그러던데. 흥민씨…. 좋아해요… 이렇게”

 

네에-?? 학선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 사슴 마냥 표정을 지었다. 그모습을 가만히 지켜 보던 흥민이 또 다시 나오려는 웃음을 참으며, 장난을 멈출 생각이 없는 건지 더 진지해져서 얘기했다.

 

 

 

“제가, 학선씨 말 듣고 생각해 봤는….”

“아니! 저,저기! 그거, 오해에요! 오해….”

“오해요?”

“그럼요! 에이…, 남자가 남자를 어떻게 좋아해요….”

 

 

 

학선의 말에, 장난을 치던 흥민이 이번엔,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했다. 좋아 할 수 도 있죠. 흥민의 말에 학선이 더욱 경악 어린 표정을 지었다. 아니, 그, 그럴수도 있긴 한 데…. 그, 참…. 저는 흥민씨 한테 마음이 있는게 아닌데…. 그니까, 좋은 친구 이긴 한데…. 그 이상의 마음은 없는데…. 횡설수설, 혼자 목소리를 점점 낮춰가며 얘기하는 학선을 바라보던 흥민이 큭큭, 웃으며 몸을 일으켰다.

 

 

 

“출근 할 시간 다 됐어요.”

 

 

 

자신의 방으로가 학선과 자신의 가방을 챙겨나온 흥민이, 아직도 쇼파에 앉아 아닌데, 아닌데…. 라고 중얼 거리는 학선에게 다가 갔다. 그리곤 몸을 숙여, 학선의 귀에 조그맣게 속삭였다.

 

그거 뻥이에요.

 

 

 

 

 

*

 

 

 

 

 

정확히 아홉 시, 출근 시간에 맞춰 도착한 흥민과 학선이 카페 안으로 들어섰다. 오늘도 역시 잠을 제대로 못 잔건지, 용대가 하품을 하며 둘을 맞이 했다. 학선이 먼저 용대에게 인사를 하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카페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나오자, 방금 막 화장실에서 나오는 대훈이 보였다. 고개를 갸우뚱 한 학선이 대훈에게 다가갔다.

 

 

 

“학교 안가?”

“아, 오늘 휴강이거든, 그나저나 너 어제 집에 잘 갔어?”

“집에? 잘… 갔지”

 

흥민씨네 집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얼굴이 빨개진 채 아, 쪽팔려. 라고 얘기하며 화장실로 빠르게 들어가는 학선의 뒷 모습을 보던 대훈이, 라커룸 문을 닫고 나오는 흥민에게 시선을 돌렸다.  흥민 역시 이 시간에 출근할 리 없는 대훈을 보며 살짝 놀란듯 했다.

 

 

 

“어? 휴강이냐?”

“응, 야…, 혹시 학선이 무슨일 있었어?”

“응? 아… 큭큭.”

 

어제 있었던 일을 다 들은 대훈이, 흥민과 머리를 맞대고 큭큭 웃었다. 하여튼, 귀엽다니까….

 

 

 

 

 

*

 

 

 

 

 

용대가 몇일 밤을 새서 만든 레시피를 적은 종이를 꺼냈다. 재료를 준비하며 이것저것 만들던 용대에게 대훈이 다가왔다. 무언가를 분주히 준비하는 용대를 보던 대훈이, 간이 탁자 위에 조심스레, 피로회복제를 올려 놓고 주방을 나갔다. 한참을 메뉴 만들기에 집중 하던 용대가 후, 하며 몸을 일으켰다. 그러다 간이 탁자위에 올려진 피로회복제를 보곤 가까이 다가서서 들었다. 한참을 가만히 피로회복제를 들여다 보던 용대가 피식, 웃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고맙다고 생각했다. 흥민이 인가?, 학선이 인가…. 뭐, 상관 없지만. 라고 생각한 용대가 뚜껑을 따곤 마셨다. 그리곤 찰나의 순간에 생각했다.

 

대훈이 였으면 좋겠다.

 

 

 

 

*

 

 

 

 

학선이 잠시 쉴 틈을 타, 라커룸 안으로 들어섰다. 어제 하루 방전된 휴대폰을 카페에 오자마자 충전 시켜 놨었다. 휴대폰을 키니, 부모님 에게 연락이 와 있었다. 미안한 마음에 학선이 전화를 걸었다.

 

 

 

“어?”

 

 

 

그러다, 자신의 라커룸 한 쪽 구석에 컨디션 이라고 적힌 작은 병에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 걸 발견했다. 휴대폰을 내려둔 학선이 병을 집어 들었다. 그리곤 포스트잇에 적혀 있는 문구를 차근차근 읽어 내려 갔다. 학선이 작게 키득였다.

 

해장국 못 끓여 줘서 미안해요. 이거라도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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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늦게 와서 똥글 투척 하고 갑니다..흑흑

요새 글이 잘 안써져서 그래요..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열심히 연재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ㅠㅠ

열심히 연재는 하되.. 재미는 보장 못한다는게 함정^^;

암호닉

시든나메코, 박쑨양, 바닐라라떼, 하하하하, 석영석영윤석영, 고무, 지참치, 권꽃두레 님 감사합니다 하트.

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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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니에요 완전 재밋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 하나 신청해도 되죠?? 음 저는 도시의 차가운 여자니깐 아메리카노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혹시 한빛고 아세요?? 작가님글이 약간 한빛고 삘이 나서 좋아요ㅎㅎ 아 표절햇다는게 아니고 막 풋풋?함 그런게 느껴져서 져아요 힝힝 앞으로 더 재밋고 개연성 있게 써주세요 ㅎㅎ 오늘은 태쁘니 분량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스릉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이름 꼭 기억하세용 아메리카노!!!!
11년 전
민트티
아메리카노님 반가워요!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요ㅠㅠ.. 글도 잘 안써지는 마당에 아메리카노님 댓글 보니까 힘이 나네요!ㅋㅋ 한빛고 알죠, 근데 그런 대작과 저의 망작을 비교 할 순 없어요...ㅋㅋㅋ 그분은 소중하니깐요..☆ 풋풋함이 느껴져서 좋으시다니..흑_흑 처음 들어 보는 말이라 몸둘 바 를 모르 겠네요ㅎㅎ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개연성 있는 소설 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요즘 쑨환 분량이 많이 없어서 저도 항상 적고 나서 아차, 해요ㅠ 다음편 부터는 많이 등장할 듯 합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행쇼~
11년 전
독자2
헐왜이제와요
시부엉
시든나메코에요!!!!!!
이thㅏ람아!!!!!! 얼마나기다렸는데!!!!!!!
대신 빼빼로줘영 왜냐면 빼빼로데이때 축구하니까염 부산아이파크염
아ㅠ 점점 흥민학선이 확신이 생기어요
아아아그러하다
재밌거든요????(화남)
하 참 어이가없어서 재밌는데 재미없대
진짜진짜 재밌거든요????????????
우와 진짜ㅋㅋㅋㅋ
재밌으니까 빼빼로줄거라고믿을게요
그리고 난 늘 당신을 기다려왔s니까..
오그리토그리....
그리고 왜 빠름빠름빠름 속도로 안왔어요
대신 다음에는 빠름빠름빠름 속도로 오thㅔ여!!^__^

11년 전
민트티
오늘 따라 비회원님 댓글이 궁금하다..ㅠㅠ
11년 전
독자2
접니다
시든나메코

11년 전
민트티
시든나메코님ㅋㅋ 왠지 나메코님 일 거 같았어요ㅋㅋㅋㅋ 늦어서 죄송해요ㅠㅋㅋㅋㅋ 말 그대로 글이 요새 안 써지네요ㅠ 저도 슬퍼여..재밌어요?ㅋㅋ 재밌다니 다행이에요! 빼빼로 백개고 천개고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ㄷ..다음편도 조금 느려 질지도 모르겠네요ㅠ 여튼 댓글 늘 감사해요!ㅋㅋㅋ 나메코님 덕분에 힘내서 연재 합니다!
11년 전
독자2
학선이가 ...흥민이의손에서 놀아나고있다...ㅋㅋㅋㅋㅋㅋ아진짜느무착하고 느무 귀엽따♥♥ 이거삼각인가요? 우리기사장님 자처리 무지무지좋아하네여..보는 제가 다 애가타네요 ㅜ ㅜ
11년 전
민트티
학선이가 착해서 그래요..ㅋㅋㅋㅋㅋ 이거 삼각일까요? 나란 작가 스포 따위 하지 않는 작가..☆★ 기사장님이 자처리 무지 좋아하죠ㅠㅋㅋㅋㅋ 쓰는 저도 애타요.............? ㅋㅋ 댓글 감사하고 날씨도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11년 전
독자3
지참치에요 학선이가 흥민이한테 꽉 잡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홍구도 좋은데 얼른 기구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민트티
지참치님 반가워요!ㅋㅋ 이게 다 학선이가 착한 탓..... 으로 제가 만들어 버린 탓 이죠ㅠㅠ ㅋㅋ 홍구... 갑자기 홍구가 끌리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기구가 좋아여......ㅋㅋㅋ 여튼 지참치님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4
으아아아 바닐라라떼에요!! 제가 좀 늦었네요ㅠㅠㅠ
오우오우 성용이가 자처리 마니 조아하네요 어머ㅋㅋㅋ
용대야 그거 대훈이 맞아!!ㅋㅋㅋㅋ
흥미니ㅠㅠ능글맞네욬ㅋㅋ
아 그런데 수정해야될 부분 한군데 있는 것 가타요!!
위쪽에 "잠에서 깬 흥민은 상황 파악이 잘 되지 않았다." 요부분 흥미니가 아니라 학서니 아닌가요..ㅠㅠ소금소금..하핳
재밌기만 한데 똥글이라니 왜그러쎄요ㅠㅠㅠ!!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까님♥♥♥

11년 전
민트티
바닐라라떼님 반가워요!!ㅋㅋㅋ 이야ㅠㅠ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 저도 몰랐는데...소금소금... 맞아요 흥미니가 아니라 학서니에요ㅠㅠ 고쳤어요..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재미가 없을거란거 다 알아요..ㅋㅋㅋㅋㅋㅋ 너란 슬럼프 못난 슬럼프..... ㅋㅋㅋ 그래도 바닐라라떼님 덕분에 항상 힘내서 연재 하고 있어요! 조만간 새 편 올릴테니까 기다려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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