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씨!"옆을 보니 태권도 관장이라던 남자가 백현을 향해 알로에 주스를 내밀었다.떨떠름하게 알로에주스를 받아든 백현은 남자에게 이름이 뭐냐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살짝 웃어보인 남자는 자신을 박찬열이라고 소개했다.경계심이 풀려 얘기를 시작해보려는 찰나,백현의 품안에 있던 경수가 찡찡되기 시작했다."경수,드러가구 시포여"백현은 찬열에게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피아노학원으로 들어갔다.몇분뒤 경수친구 예흥이와 세훈이가 학원에 들어왔다."예흥이랑 세훈이 왔네~?""앙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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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영향력이 크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