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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헐나여기처음봐신세계다 전체글ll조회 2807l 9

 

 

 " 그 새끼, 잡았어. "

 


카펫을 구둣발로 짓이겨가며 발장난을 치던 놈이, 문득 재밌는 일이 있었다는 듯이 말하며 킥킥거리다가 고개를 처들었다. 설마. 반대쪽으로 돌리고 있던 고개가 순식간에 돌아갔다. 방금, 뭐라고? 차마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뻐끔뻐끔 입을 움직이자 아, 키스하고 싶다 라고 놈이 말했다. 사납게 변한 눈초리에 녀석이 다시 한 번 웃었다. 그리고, 확인 사살. 있잖아, 우리 공주 왕자님.

 

 

" 우리 공주님이 쥐새끼 마냥 숨기려 들었던 그 새끼, 잡았다? "

 

 

나는 숨바꼭질에 소질이 있나 봐. 하하. 녀석이 웃는다. 개새끼, 웃음이 나와? 뒷목이 빳빳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덩달아 빳빳하게 처든 고개를 수그리고 싶지는 않아, 눈에 힘을 줬다. 눈가에 열이 확 몰린다. 무슨 짓을, 한 거야. 울음이, 터질 것만 같았다.

 


" 눈알을 파내서 먹어버리고 싶었어. "

 


헉. 숨을 들이마셨다. 이 새끼, 진심이다. 미친 새끼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손이 떨려왔다. 정말로, 진짜 어떻게 되기라도 하면, 나는.

 


" 무슨… 짓을 한 거야. "

 

" 사흘만이네. "

" 뭐? "

" 목소리 듣는 거, 사흘만이라고. "

 

 

좋니? 이를 악 물고 낮게 말하자, 놈은 진심으로 즐겁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끔찍하다. 한참이나 놈을 노려보고만 있자, 다음 말을 기다리는 듯이 살짝 허리를 곧추세우고 앉아 있던 놈이 다시금 의자 등받이에 몸을 깊숙하게 파묻었다.

 

 

" 목소리 듣는 거 좋은데, 다시 입 열 것 같지는 않으니, 하던 말 마저 하지. "

 

 

듣고 싶지 않아. 귀를 틀어막았다. 차라리 고막이 터져버렸으면 좋겠어.

 

 

" 너를 담은, 내가 알지 못하는 너를 아는 눈을, 파내버리고 싶었어. 내가 먹어버리고 싶었어. 다, 안에 가둬두고 싶었어. "

 

 

미친 새끼. 으득거리며 이가 갈리는 소리가 들리는 동시에, 놈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 근데, 안 했어. 내가 아무리 미친 새끼라도 그건 아니지. "


 

내게 다가오는 모습이 보인다. 주변에 즐비해놓은 장식물들을 손가락으로 쓸어가며, 천천히 발을 내뻗어 내게 다가온 놈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나를 내려다 보며 손을 뻗었다. 건들지 마! 째지는 목소리가 울리는 동시에, 가볍게 내 손을 그러쥔 녀석이 웃으며 입을 열었다.

 


" 너랑 키스할 건데, 무서워하는 건 둘째치고, 그 새끼 눈알에 있던 먼지 하나라도 네 안으로 다시 흘러들어갈까 봐. "

 


절박하게 얼굴을 돌리는 내 턱을 잡아 돌린 놈이 여전히 다정한 눈으로 나를 내려다 본다. 잡아빼는 턱을 꽉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프지 않지만 세게. 딱, 도망가지 못할 정도로 내 턱을 쥔 손은 단단했다. 놈의 얼굴이 다가온다. 입술이, 닿는다.

 

 

" 죄다 찢어놓고 싶을 거야, 아마. "

 

 

 미친 새끼에게 납치 당한 지 두 달이 넘어가고 있었다.

 

 


W.by Ramana

 

 

등이 축축했다. 깔끔하지 못하고, 매우 지저분하며, 불쾌한 기분이었다. 눈을 뜨고, 보이는 건 어스름한 밝기의 방 천장이었다. 아직, 새벽이구나. 졸리지는 않았다. 학교 다닐 때나 이렇게 잠이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무의식적인 발상은 언제나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고, 또한 당연한 생각이었다. 익숙해진 곳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지금 있는 곳을 떠올리고, 우울해지고. 울고 싶었다.

 

 

" 야, 자냐? "

 


아마 다시 잠들었던 모양이지. 눈을 떴을 때는 어스름한 빛이 아닌, 밝은 빛이 내리쬐는 방이었다. 허리에 감겨 있던 기분 나쁜 손도 없었고, 기분도 꽤 괜찮았다. 문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그냥 무시해버렸다.

 

갔나? 다시 잠잠해진 방이 한 눈에 들어온다. 흰 색, 희고 맑은 연두색.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나 뭐라나, 친절하기도 한 그 놈은 나를 이 끔찍한 방에 밀어넣으며 매우 뿌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날카로운 물건, 칼, 도자기, 깨질만한 물건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흡사 아이들 놀이방 같은 방. 하긴, 그 새끼는 날 애처럼 다루긴 하지. 순식간에 치미는 짜증에도 나는 소리 한 번 지르지 않았다. 이제 그래봤자 별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달았으니까.

 

순식간에 달아오르고, 또 그만큼 순식간에 차게 식는 머리. 이게 최근 두 달간의 변화였다.

 

 

 

***

 

 


사건의 발단? 발단, 발단이랄 것까지야 있을까. 그냥, 잡혀 왔다. 그래, 그냥 딱 이거구나. 잡혀 온 거다, 나는. 두 달 전, 잡혀왔다. 납치 당했다. 두 달 전에 과모임이 있었고, 그런 모임에 잦은 출석을 하지 않는 편인 나는 이번만큼은 꼭 너를 데려가야겠노라 엄포를 늘어놓는 과대 오빠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모임에 출석했고. 모임이라고 해봤자, 그냥 먹고 마시는 거다. 그 날도 그랬고. 술이 넘어간다~ 가 비지엠으로 깔리고, 원 샷을 못 하면 시집을 못 가요 따위의 별 재미도 없는 추임새를 넣어줘가며, 부어라 마셔라 했었다.

 

그 주축에 있던 건 아니지만 나도 몇 잔 받아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모임이 끝나고, 어영부영 2차까지 찍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분명 택시 타고 그럭저럭 집에 잘 도착했는데, 집 앞 골목에서부터 긴장이 풀리더니 다리에 힘까지 풀려버렸고. 주저앉았었지, 아마? 잠깐 넘어져서 버둥거리고, 짜증도 좀 내고.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까 사람이 없어서 무서울 법도 했는데, 집이 바로 앞이라 그랬는지 무서움은 커녕 집 안방 같았었다. 아무튼 그렇게 일어나려 버둥거리며 한참을 신경질을 내던 중, 손이 하나 내밀어졌었다. 제정신이 아니었기에 얼굴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잘생겼구나 싶어서 뭣도 모르고 손을 덜컥 잡았었고,

 

그 후론 기억이 안 난다.

 

[EXO/빙의글] 천박한 이야기 1 | 인스티즈

 

" 야, 자냐고. "

 


물론 여기 오고 나서, 내게 손을 내밀었던 그 남자가 김종인이라는 걸 알게 되고 나서는 뭐, 끔찍했었지. 잘생기긴 개뿔. 동남아 석유 부자처럼 생긴 게.

 

 

" 자니까 들어오지 마. "

" 자면 대답을 어떻게 해, 멍청아. "

 

 

아, 미친. 말렸다. 개무시하는 발언과 함께 열린 문 사이로 서서 그 시답잖은 표정으로 침대와 나를 내려다 보는 김종인이 보였다. 이 새끼는 표정이 존나 구려. 항상 멍한 표정으로 보는데, 그게 또 어울려서 더 싫어. 잔다니까? 다시 잘 거야. 히스테릭한 어투로 말하자, 대꾸도 없다. 미처 다 열리지 않은 문을 활짝 열고서 들어온 김종인이, 푹신한 의자를 놔두고 저 끝자리에 가 비스듬히 벽이 몸을 기대고 앉았다.

 

[EXO/빙의글] 천박한 이야기 1 | 인스티즈


" 나 잘 거라니까? "

" 누가 자지 말래? 형님 심부름이야. 잘 자는 거 보고, 좀 놀아주다가 밥까지 먹이고 나오시란다. 나도 자다가 나왔어. "

 


우리 애기, 너도 나도 안 피곤하게 놀아주는 건 생략하기로 합시다? 다음에 놀아줄게. 이 새끼가 이래서 싫다고. 특유의 병신같이 멍한 표정으로 저런 요망한 멘트나 쳐대고 앉아 있다. 형님, 형님. 아주 형님에 죽고 형님에 살지. 저 새끼만 아니었어도 난 여기 이렇게 잡혀 있지 않았을 거다. 그 때문에 나는 김종인만 들어오면 아주 발악을 해댔었다. 형님, 저 김종인이 그렇게 앓는 형님이란 놈이 날 잡아왔으니, 난 여기서 형수 아닌 형수 대접을 받고 있었다. 그러므로 탈출 따위의, 그 형님 새끼의 눈 밖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니라면야 무엇이든 다 용납이 되었었고.

 

 

그래서 김종인만 오면 팼었다. 뺨을 때리고, 발로 차고, 머리를 쥐어뜯고. 하루 이틀정도야 무서우니 그냥 벌벌 떨었지만, 모든 상황이 파악되고 난 뒤로부터는 저 놈만큼 미운 새끼가 없었으니까. 그래서 때렸다. 여자? 여자는 무슨. 여자라고 해도 때리면 아픈 법이다. 그 형님의 우직하디 우직한 형님의 개새끼, 우리의 김종인은 내게 손끝, 아니, 털끝 하나 대지 못했다. 막지도 못하고 때리는대로 다 처맞았지. 김종인은 윽 소리 하나 내지 않고 계속해서 맞았다. 맞고, 또 맞고, 얼굴이 긁혀 상처가 날 때까지.

 

 

그랬던 내가 김종인과 그나마 이렇게 친해질 수 있었던 까닭은, 그냥, 좀 불쌍해서? 겪다 보니 그렇게 인정을 받거나 그런 위치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그 인간을 따르는지 모르겠더라. 더군다나 그 미친 놈이, 김종인은 생각도 안 하는지 동료 또래가 김종인밖에 없다며 매일같이 나랑 김종인을 붙여 놨었고 말이다. 김종인이야 뭐, 형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신다니! 하면서 존나게 영광이라 생각했겠지. 좀 고소하기도 했다. 날 잡아온 죗값을 받는 거다 싶어서 좋았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계속 보니까 솔직히 좀 안쓰러운 맘도 생기더라. 그래서, 물어봤었다.

 

 


" 그 새끼가 돈 많이 주냐? "

" ……. "

"아니면, 여자라도 주냐? "

" ……. "

" 벌어먹고 살 거 없어서? "
" ……. "

 

 

아, 대답을 좀 해봐, 이 갑갑한 새끼야. 지금과는 다르게, 녀석은 뒷짐을 쥔 채로 벌 서는 자세를 취한 채 문 바로 앞에 서 있었다.

아무 대답도 없이, 눈은 창문 언저리 어딘가에 고정해둔 채로.

 

 

 

" 야, 설마 그럼 너……. "

" ……. "

" 게이냐? "

 

 

 


" 뭐요, 시발? "

 

 

 


그리고 이게 녀석과 내 첫 대화.

 

 

 

***

 

 

" 너 뭐하냐? "

 

 

아, 이 미친 놈은 가끔 이렇게 인기척도 없이 대가리를 불쑥불쑥 내밀 때가 있단 말이지. 잠시 옛ㅡ 그래봤자 두 달이지만ㅡ 을 하던 중, 저기 방구석 어딘가에 처박혀 앉아 있던 김종인이 불쑥 다가와서 말했다.

 

 

 

" 아, 대가리 막 들이밀지 말랬지. "

" 표정이 무슨 야동 보는 표정이길래. 야, 설마 진짜 그런 상상했냐? 왜 놀라? 왜, 시디 구운 거 가져다 줘? "

 

 


결국 김종인은 내게 예전 그 날처럼 대가리 한 대 후려 맞고서야 시발시발거리며 제자리로 돌아갔다. 뒷모습은 영락없는 애새끼, 하는 짓은 더 애새끼, 생각하는 건 유아기. 김종인이 그 인간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모른다.

 

 


" 야, 종인아. "

" 미친. 존나 소름. 그렇게 부르지 마라. "

" 닥치고 대답. "

" 네, 네. 제가 높고 높으신 ㅇㅇ님께 무슨 말대꾸를 하겠습니까. 대답해야죠. "

 

 


넌 그 새끼랑 무슨 관계야?

 

자리를 향해 가다 느릿하게 뒤를 도는 김종인의 표정은 저번과 같았다. 같은 질문을 했던 그 날들과 같이, 어리게만 느끼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게. 진중한 얼굴.

 

 

 

 

" 말했잖아. "

 

 

 


개새끼와 주인.

 

짓이겨 말하듯, 그렇게 말했다. 매번 같은 질문, 같은 대답, 같은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김종인은 언제나 숨이 막히는 듯 말했다. 항상 같은 기분으로 그 인간을 떠올리고, 같은 결론을 내리고. 그럼 그만큼이나 그 인간을 떠받든다는 말인데, 왜? 도대체 왜? 나는 그게 궁금했다.

그럼 왜 그렇게 그 인간한테 못 죽고 안달이야?

 그리고 이 대답 또한 같았다. 아직, 이라는 표정으로 나를 향하는 김종인이, 자리에 앉으며 웃는다.

 

 


" 한낱 똥개새끼도, 주인에게는 복종한다고. "

 

 


당연하잖아.

 

끝말이 쓰고, 김종인은 여전히 불쌍했다. 불쌍한 놈들끼리 잘 뭉쳤네. 밥 먹자, 김종인이 자리를 뜬다. 항상 이 질문이 끝나고 나면 저렇게 자리를 떠버리지. 그래서 평소에는 잘 묻지 않는 건데, 그냥 새삼 궁금해졌다. 아직도 내게 속얘기를 털어놓지 못할 정도인가, 우리가. 하고.

납치범 따까리랑 납치 당한 당사자 주제에, 참. 좀 씁쓸한 것 같기도 하고.

 

 

 

" 밥 먹으라고! "

" 아, 간다고! "

 

 

 

납치범이 마음을 닫은 부분에 대해 서운해 할 정도로 경계심 하나 없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져가고 있는 중이었다. 모든 것에.

 

 



암호닉

몽쉘 율하 뀨뀽 막내 도비 구러내 탬녀

 

 

이게 바로 킬러고 조직이고 오글거려서 싫어하는 내가 변백현 짤 하나에 쥬금을 당해 써질렀다는 그 조직물.

그래서 퀄리티가 이따위.. 븐븍흔... 느 이 슥그 쯜 흐느 뜨믄으 느그... 그르스.. 되둉합니다... 첫빠따로 희생양이 된 종인아 미아내... 보스 이름을 안 쓴 건 궁금하라고! 해봤자 누군지 대충 이미지가 이 이미지다 하는 그 사람이 맞습니다. 또르르.. 이거 쓸 때 보스를 종인이로 해야 되는 건지, 그 사람을 해야 되는 건지 고민 많이 했어요. 다들 쎈캐 하면 김종인! 하길래.. 사실 저 윗부분 펑글로 올려놓고 누구 할까?! 하고 물어보기도 했었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 글이 연재물이긴 해요. 근데 엑솤, 엑솜이 다 나오기 때문에 등장 인물 소개? 비스무리하게 이러이러한 이미지다를 알려주는 건 이렇게 에피소드 형식으로 간 뒤에야 스토리가 진행될 거예요. 고로 12편은 날로 먹기. 데헷_☆

 

전 연재물은.. 처음입니다.. 사실.. 저는 글빨도 조루고 의지도 부족해서.. 그래서... 또르르... 그래서 다른 글들도 부족할테지만 이건 더 부족.. 진짜 조루.. 그래서 연재도 다른 거 몇 개 올리다가 이거 하나 올리고 이런 식으로.. 해야지.. 헤헤... 아무튼..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되둉합니다..

 

제목이 천박한 이야기 인 이유는 말 그대로 천박해서예요. 이 소재 자체가 밝고 아름다운 건 아니니까.. 나름대로 가진 어두운 면도 있고.. 내가 쓴 게 천박해서.. 헤헤헿헤ㅔ... 개늑시 막 이런 것처럼 멋있는 제목 쓰고 싶었는데.. 천박한 이야기... 그렇다. 천박합니다.  아무튼.. 사랑해요..

 

그리고 수능 보신 고쓰리 분들, 뒷북이지만 고생하셨어요! 모두 원하는 결과 안 나왔다 하더라도 열심히 하셨잖아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이제 마음 놓고 좀 쉬세요! 하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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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ㅠㅠㅠㅠ 완저누구리구릐듲/ㅏ루'ㅜㄱ 작가님 짜장!!!!!
11년 전
독자2
대박 ㅠㅠ 대작을 기대합니다 작가님 초면인데 사랑해여..삘리.연재연재고고!!왜냐구요?내맘이에요
11년 전
독자3
헐 아싸 대박 설렌다;;;;
11년 전
독자4
대박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혹시 브금 정보좀..
11년 전
헐나여기처음봐신세계다
nouvelle vague - this is a not a love song 이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5
헝짱이예여 전보스가누군지모르겟어여...전멍청한가봐여..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완전기대되요 ! 하투하투
11년 전
독자6
헐;;;아땀나;;;;;;;;;;;작가님스릉흐으....조직물이라니영ㅜㅜ아심장떨려영 엉ㅅ엉 근데 조닌이랑 잘되는건가요...?우리조닌이가 멍멍이라니.....그래도좋네영ㅜㅜ아아투탼나나나난담편지짜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근데 신알신이 왜 한방에 3개씩이나 오는걸까영...ㅋㅋㅋㅋㅋㅋ암튼 잘보고가여!!!!!!!!금손님스릉흡느드!!!!아,저막내에용ㅎㅎ
11년 전
헐나여기처음봐신세계다
신알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렉 먹어서 올리고 보니 두 갠가? 그렇게 올라갔었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우리 종인이.. 보스 시켜줄랬다가.. 뺏겼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헐나여기처음봐신세계다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만 보면 누나! 누나! 막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종인이는.. 글쎄요? 모르겠어요.. 저도 쓰면서.. 지금.. 멘붕.. 어느 결말을 내야 좋을지.. 감사해요 ㅠㅠ
11년 전
독자8
아 보스가 누굴까 ㅠㅠㅠ 아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거 완전좋아 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9
헐헐...완전재미싸요ㅠㅜㅜ담편기다릴께여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와...대박이에요..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용!
11년 전
독자11
헐작가님 다음편 기대할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으 백현이랑 러브라인인가효♡ 아님 조닌?♡
11년 전
독자12
헐담편하악하악
11년 전
독자13
정말 대박대박대박!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요? ㅠ.ㅠ 정말 필력이 굿~! 암호닉은 유네 할께요~ 스릉해요! 행쇼행쇼! 그냥..보스는 크리스였으면 한...ㅋㅋㅋ아니아니 그 누구라도 좋아요! 작가님 담편 기대할께요 ㅎ.ㅎ
11년 전
헐나여기처음봐신세계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전 비밀로 한 적이 없어요... 당연히 됩니다! 돼요! 감사합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13
우와.. 글잡방들어와서 본 EXO빙의글 중에 제일 좋아요.. 신선하기도하고ㅋㅋ 뭔가 아직은 비밀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스토리도 탄탄할 것 같고.. 길게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ㅋㅋ 신알신 하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14
재미지겠다 보스궁금하네요 비밀이 많을수록 몰입이 더 잘 되는법 알려주실때까지 보채지않고 기다릴게요ㅜ 암호닉은 비회원인지라 못하겠죠.. 다음편까지 힘내세요
11년 전
헐나여기처음봐신세계다
네? 헐.. 되는데... 저.. 되는데.. 비회원인 거랑 암호닉이랑 무슨 상관이겠어요.. 됩니다!! 돼요!! 아니.. 비밀이 아닌데.. 그냥 다 알아보실 줄 알았는데..! 감사해요 ㅠㅠ
11년 전
독자15
아 씬난다!!!!!탬녀예요!!!!수능치고 왔어요ㅎㅎㅎㅎ이제 전 작가님글 실컷 앓을테야....아니 예상을 깨고 보스가 김조닌이 아니었다니?그럼...누구...누구야...뭐지 이 나만모르는 느낌?ㅋㅋㅋㅋ내 이 보스는 과연누굴지 담편에서 확인할께요 스포해주지마여..내가 맞출꺼야...이건꼭맞추고싶다 수능 후유증인가 마치 사문3점짜리문제같군 고난이도여.....뭐지 나 뭔말을 하고있는거야ㅋㅋ쨌든 내 우심실 입주하신 작가님 담 편도 기대요^!^
11년 전
헐나여기처음봐신세계다
아 헐... 수능이요? 고생하셨어요.. 어이구 ㅠㅠㅠ 수능 진짜.. 진짜 고생하셨어요. 하이파이브! 이제 아구몬의 새로운 주인은 나!^^ 잇츠 미!! 접니다!!! 아무튼 다들 보스! 하면 다 김종인인데.. 저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스포를..! 뙇!!! 누구냐면!!! 아 헐... 사문.. 패버려.. 탐구 패버려. 우심실 입주하신 탬녀님 사랑해요.. 러브.
11년 전
독자16
2년전글이 인기글에있다니...2년전글인줄도모르고 재밌게 읽었네요!!!ㅜㅜ 연재 안 된 게 아쉬워요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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