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랄라 전체글ll조회 2802l 13

 w.랄라

 

정략결혼 上 안보신 분들은 가서 보고옵니다! 실시!!

 

 

 

 

 

 

 

 

 

 

 

[국대망상] 정략결혼ver.(下) | 인스티즈

 

기성용

 

 

 

그는 꽤 괜찮았다. 아니, 좋았다. 외국에 오래 살았다더니 기분 좋은 매너도 너무나 잘 갖추고 있었고 까칠하긴 하지만 나름 자상했다. 그리고…돈도 많았다. 어쨌든 난 어느 순간부터 기성용을 좋아하게됐다. 언젠지는 모르겠다. 아마 내 생각으론 그 때, 처음 만난 날 헤어지던 밤이 아닐까.

 

그러나 딱 하나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 기성용은 보수적인 남자였다. 그것도…너무. 거의 자유롭게 자란 나와 너무 달랐다. 처음 볼때 치마가지고 뭐라하더니.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짧은 치마는 물론 무릎이 보이는 치마만 입어도 정색을 하며 오늘은 바깥 공기도 못맡을줄 알라며 날 하루종일 갈궜다. 화장이 조금 진한 날에는 클럽 가서 있는 남자들 모두 다 꼬실 기세라며 비꼬는 일도 많았다. 그때마다 우린 싸우곤했다. 그래서 오늘도……싸웠다.

 

서로 꽁해있는 상태에서 기성용네 가족과 우리 가족 모두 모이는 저녁 약속을 갔다. 기성용은 싸운 티를 내지 않기 위해 문 앞에서 능청스럽게 내 손을 낚아채갔다. 뿌리칠려고했지만 이미 열린 문. 기성용은 나를 내려다보며 살짝 웃었다. 비웃었다. 또 기분이 상해 그냥 한 번 노려보고 들어가 앉았다. 이야기들을 하다 아빠가 요즘 내 옷이 많이 얌전해졌다며 기성용 덕분이냐고 기성용에게 물었다. 그러자 눈웃음 지으며 말하는 기성용. 당연하죠, 곧 결혼 할 여잔데 단속 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깜짝 놀라 기성용을 쳐다봤다. 그러자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눈썹을 들썩거리는 그.

 

 

“ 저희 결혼 하겠습니다. ”

 

 

물을 마시다 뿜을 뻔 했다. 입 주위에 묻은 물을 닦아내며 아직은 아니라고 해명하려고 했다. 내가 입을 열자, 옆에 앉은 기성용이 내 손을 꽉 잡으며 다시 말했다. ㅇㅇ이도 아닌 척 하면서도 괜찮아하는 듯 하고-. 내가 살짝 긍정적으로 생각하긴 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좀 크게 싸웠는데 저런 말이 나와? 그냥 가족들한테는 나중에 말하기로 했다. 그냥 기성용에게 손이나 잡혀 뭐라 하나 들었다.

 

 

“ 지금 당장은 말고, 시간 좀 지나면- ”

“ 정략 결혼 말고 진짜 좋아서, 서로가 아니면 안될 때, 그 때 결혼할게요. ”

“ 아, 걱정마세요. 곧 그럴꺼 같으니까. ”

“ 정말… 잘해줄 자신 있습니다.”

 

 

물론 다 좋아했다. 나도 살짝 감동 받았다. 맨날 툴툴거리고 까칠하고 욕만해서 정말 약속 때문에 나한테 이러는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렇게 생각한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 그리고 미안했다. 날 조금만 더 붙잡고 있다 집에 들여보내겠다는 기성용에 엄마는 오래 붙잡고 있어도 된다며 웃었다. 그럴까요? 하며 받아치는 기성용도 웃고, 다 웃었다. 멍해있는 나를 제외하고 모두 다.

 

앞만 보고 운전하는 기성용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기성용이 왜- 하고 말했다. 기성용은 여전히 앞만 보고 있었다.

 

 

“ 아까 한 말…진심이야? ”

“ 어 ”

“ 오빠 거짓말 잘하잖아. ”

“ 하, 참나. 거짓말이면 왜. 어쩔라고. ”

“ 거짓말이야?!!?!??? ”

“ 아 진심이라고- ”

 

 

진심을 저렇게 짜증 내며 말하는 남자는 처음보네. 더 얘기해봤자 나만 더 피곤해질 것 같아 그냥 창 밖만 쳐다봤다. 라디오에선 항상 듣던 프로그램이 하고 있었다. 기성용 때문에 듣게된 라디오. 라디오 진행자는 차분한 목소리로 사연을 계속 읽고 있었다. 공부가 힘든 학생, 엄마가 보고싶은 딸의 이야기 등등…. 지금은 여자친구와 싸운 남자의 사연을 읽고 있었다. 아 완전 우리 얘기네. 기성용도 알긴 아는지 괜히 헛기침을 했다.

 

 

‘ ……여자친구와 어떻게하면 화해할까요. 빨리 싸우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 별 거 있나요? 그냥… ㅇㅇ씨의 진심을 말해보세요. ’

‘ 싸웠지만, 화났지만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은 변함없을테니까요- ’

‘ 지금 이 라디오를 듣고 계시는 커플들, 혹시나 싸우셨다면 화해…하세요. 꼭. ’

‘ 사랑하잖아요. 아주 많이. ’

 

 

그리고 노래가 나왔다. ‘ 사랑하잖아요. 아주 많이. ’ 계속 떠올랐다. 그 때 기성용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응? 넌 뭐 느끼는거 없냐. 뭐….

 

 

“ 우리도 화해 하자고. ”

“ ……. ”

“ 사랑하잖아. 아주 많이.”

 

 

 

 

 

 

 

 

 

 

 

 

[국대망상] 정략결혼ver.(下) | 인스티즈

 

이대훈

 

 

 

“ 이제 괜찮아요? 어제 많이 아팠잖아. ”

“ 응 괜찮아. ”

“ 밥은. 먹었어요? ”

 

 

얼마나 바쁜지,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다 왔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알게된 대훈이. 바쁜건 알지만, 나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는 것도 다 알지만 내심 섭섭했다. 나이만 많지 속은 미운 애다 애. 그래도 섭섭한걸 어떡해. 살짝 좋지 않은 기분으로 데이트를 끝내고 헤어졌다. 대훈이는 내 기분을 알았는지 평소보다 10배는 더 잘해줬다. 완전 공주님 된 기분이였어. 씻고 자려고하는데 대훈이에게서 메신저가왔다.

 

 

[ 누나, 나 또 출장. 진짜 미안해요. 이틀정도 또 못볼꺼같아요. 내가 맨날 전화할께. 정말 미안ㅠㅠ ]

 

 

답장하지 않았다. 무뚝뚝한 평상시와 달리 이모티콘도 쓴걸보니 나름 신경쓴 흔적도 보이지만, 또 서운했다.

 

일어나 출근을 했다. 일을 하고 있는데 나한테 택배가 왔다는 소리가 들렸다. 뭐 주문한거 없는데…. 일단 나가서 확인은 했는데 나한테 온게 확실했다. 조심해서 뜯어보니 뭔 목걸이와 함께 ‘ ㅇㅇ아 ’ 라고 적힌 종이가 보였다. 내 이름인데, 확실한데. 일단은 뭔지 모르니 그냥 놔뒀다. 그나저나 목걸이 진짜 이쁘네. 딱 내 스타일…아 내가 뭔 생각을! 다음날도 대훈이를 못봤다는 서운함에 또 가라앉은 기분으로 출근을 했다.

 

오후 출근이라 천천히 나갔더니 책상에 올려져 있는 택배 상자. 이번엔 또 뭐야. 어제와 같은건가 싶어 살짝 기대하며 열었다. 헐!! 내가 갖고싶어 친구한테 말했던 귀걸이와 또 종이가 있었다. 종이에는 ‘ 우리 이제 ’ 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종이고 뭐고 귀걸이에 정신이 팔렸다. 친구가 보내준건가? 곧 내 생일이긴 한데. 어쨌든 그 목걸이 케이스 옆에 또 고이 모셔뒀다. 그 날 저녁은 대훈이와 통화를 했다. 내가 택배 이야기를 하자 부럽다며 자기는 왜 그런거 없냐고 웃었다.

 

 

“ 왜 없긴. 나라서 있는거야- ”

[ 농담도- 그나저나 우리 내일 보네? ]

“ 우와 벌써 이틀 지났어? 시간 진짜 빠르다. ”

[ 그니까요. 언제 볼까. 내가 그냥 누나 회사로 쳐들어갈까? ]

“ 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아무튼 내일 여기 오면 전화해. ”

[ 응. 잘자고 내일봐요- ]

 

 

대훈이를 만난다는 이유 때문일까, 기분이 좋았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회사에 갔다. 목걸이와 귀걸이를 애써 무시하며 보고서를 만들고 있는데 또 택배가 왔다. 옆에 앉은 언니가 무슨 3일 연속 택배가 오냐며 웃었다. 그러게요- 대충 대답해주며 문을 열어 나갔다. 쓰레기도 바로 버리려고 아예 칼을 준비해갔다. 택배를 받아 뜯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종이만 있었는데 종이도 펴 보니 아무런 말도 적혀있지 않았다. 뭐야 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들어가려는데 아직도 가지않은 택배 기사가 보였다. 뭐지 이 익숙한 느낌. 그 남자는 썼던 모자와 조끼를 벗으며 환하게 웃었다. 아니, 대훈이가 환하게 웃었다. 뭐야!!!

 

 

“ 어제랑, 이틀 전이랑. 다 잘 받았어요? ”

“ 너야? ”

“ 응, 이쁘죠. ”

 

 

응 너무 예뻐…. 감동 받아서 대훈이만 쳐다봤다. 나는 너 못본다고 미워만 했는데 이런거나 준비하고…. 대훈이는 내 앞으로 한 발자국 더 다가오더니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 예쁜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근데 아직 문장이 덜 마무리돼서. 그러더니 한 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꺼냈다.

 

 

“ 결혼하자. ”

“ ……대훈아 ”

“ ㅇㅇ아, 우리 이제, ”

“ ……. ”

“ 결혼하자. ”

 

 

 

 

 

 

 

 

 

 

 

 

 

 

 

 

* * *

 

너무 오랜만이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슬럼프도 있었고 몸도 아프고 너무 바빴어요ㅠㅠㅠ..

체육시간에 쌤이랑 장난치다가 넘어져서 머리를 박아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병원도 가고ㅋㅋㅋㅋㅋㅋ허리에 멍도 들고ㅋㅋㅋㅋㅋ휴ㅋㅋㅋㅋㅋ이게 뭔 짓인가 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저 아파요..눈만 감으면 넘어질꺼같고 어질어질하고ㅋㅋㅋ

어쨌든..저 예전만큼 꼬박꼬박 못올꺼같아요ㅠㅠ글도 삘받으면 잘써지고 이러는데 요즘 아무것도 안써지고 참 힘드네요ㅠㅠㅠㅠㅠ

망상 주제는 꽤 있는데도 어떻게 뭐 풀어가지도 못하겠고ㅠㅠ

아무튼 글 많이 써가지고 최대한 빨리빨리 올 수 있게 할께요ㅠㅠㅠ진짜 죄송합니다ㅏ..♡

 

암호닉 항상 받구요 댓글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국대망상 쓸 주제도 좀 주세요..ㅠㅠ 참신한걸로ㅠㅠ

그럼 안녕 사랑해요 독자님들!!!

 

그리고 기성용하투뿅♥ 나 지금 데이터 없어서 톡해도 막 오래 못하고 늦고 그래서 알 들어오면 포풍하자!!!! 사댱해ㅋ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보고올테니 기다려요!!!!
11년 전
랄라
빨리오세요!!!!♡
11년 전
독자3
헐 작가님 사랑해여 완전 보배로운듯ㅠㅠ 거기다 나 1등으로 댓글달았슴 ㅎㅎ 뿌듯×2
참신한지는 모르겟우나 소재 투척 공개고백목격했을때! 그럼 빠이~

11년 전
랄라
저도 사랑해요 일등 축하드려요!!하트하트하트
저 소재 이해 못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머리박으면서 뇌도 손상된듯..누구의? 국대의 공개고백을 내가 목격?? 음?

11년 전
독자4
어떤 남자애가 저한테 고백을 하는걸 국대가 목격한거요 ㅎㅎ 국대가 질투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요호홓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랄라
아하ㅋㅋㅋㅋㅋㅋ넹 감사합니다S2`~~~
11년 전
독자2
뿡뿡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전 수능이끝나서 이제 백수에요백수ㅋㅋㅋㅋㅋㅋㅋ 설렘설렘 어디서 저런 정략결혼을 할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랄라
오 축하해요!!!!ㅋㅋㅋ 저런 정략결혼은....음..아마 못하지 않을까...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언니이!!!!내가와쓰...@.@나기성용하투뿅이야ㅎㅎ데이터가읎구나ㅠㅠㅠ흐겅겅ㅠㅠㅠ아..대훈이짱설레미쵸미쵸@.@ㅠㅠㅠㅠㅠㅠ하..나도좀따글쓰러가야지!!나도저거망상에서써보고싶어..ㅠㅠㅠㅠㅠ대훈이...ㅠㅠㅠㅠㅠ언니사랑함다♥
11년 전
랄라
글빤낭ㅆㅓ 보러갈께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나한두시간후에써질듯해..ㅋㅋㅋㅋㅋㅋ난저대훈이저방법쓰고싶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언니짱이야ㅠㅠ
11년 전
랄라
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짱은무슨.. 썼써써써ㅓㅆ써써썼써ㅓ써!!!
11년 전
독자7
지금 쓸라고...하..///근데 언니 나 저 대훈이꺼 쪼곰 다르게 해서 쓰믄 안대낭....나 저거 진짜 조아////미쵸....하...
11년 전
랄라
ㅋㅋㅋ헐 나보다 더 잘쓰는건 아니겠제...써두됑ㅇㅇㅇㅇㅇ
11년 전
독자8
그럴일은 엄ㅋ써ㅋ
11년 전
랄라
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기대하ㄹ고있을께..^^
11년 전
독자9
아니...기대하지마....허허허허
11년 전
독자10
쿵덕쿵덕이예요 ~~ 으흐흐흐 결말은 역시나 달달하게 ~~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랄라
감사합니다~~~~~~심장이 쿵덕쿵덕~
11년 전
독자11
몸은 괜찮으신가요?ㅜㅜㅜ슬럼프는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아마도요?!ㅎㅎㅎ
다음엔 흥민이도..><부탁드려요ㅎㅎ-지몽이가^^

11년 전
랄라
ㅎㅎㅎ넹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
빼빼로에요ㅋㅋㅋ내일 빼빼로데인데 절선물할게요!!!!예전부터 정략결혼 환상있었는뎈ㅋㅋㅋㅋㅋㄱㅂ
11년 전
랄라
ㅋㅋㅋ일요일이라 다행이에요 정말..
11년 전
독자13
응그래대후나 결혼하자 ㅅ제발나랑결혼해ㅠㅠㅠㅠ 흡 글잘읽고가요~~
11년 전
랄라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4
똥코렛이어요ㅜㅜㅜㅜㅡㅠ 성용선수ㅋㅋㅋㄱㄱㄱㅋ작가님 글 속에서 성용선수 성격 완전 좋아요ㅜㅜㅜㅜ♥♥ 작가님 글 솜씨 흑흑 진짜 좋은거 아시죠???!! 얼른 또 봽고싶습니당♥,♥ 기다릴께요!
11년 전
랄라
ㅠㅠㅠ과찬이세요...정말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4
저는 아내가 출산할때ver?재밌을것 같아요~
대후니.....너무 좋아욯ㅎㅎ
기성용 선수도 너무쏘머치 좋지만 ㅎㅎ
작가님 제가 추천한 버전도 한번 써주세요!

11년 전
랄라
네감사합니다!!! 그니까 아내가 임신할때 아니면 진짜 애기를 낳고있을때....?
11년 전
독자16
넴~임신한거는 나무 흔하니깐 자까님이 새로운걸로 하나 시르시죠!
애기 낳을때!!
죄송한데......또하나 부탁드릴게......대후니연상으로 꼭 넣어주세요!꼭이요♥♥

11년 전
독자15

11년 전
랄라
♥♥♥♥♥♥♥♥♥♥♥♥♥
11년 전
독자17
사랑합니다 저도 아주많이♥♥♥
11년 전
랄라
그럼 전 아주아주많이!!!♥
11년 전
독자18
얼른 일처다부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힘들어요 더이상 앓아눕기 힘들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내꺼하자!
11년 전
랄라
루팡되어드릴께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헐 진짜 좋아요ㅠㅠ 사랑해요ㅠㅠ 아 진짜ㅠㅠ 말이 안나와ㅠㅠ
11년 전
랄라
ㅠㅠㅠㅠ헐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독자20
암호닉 신청할게요!! 고무로할게요 ㅎㅎ 아 너무좋다..진짜 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랄라
저도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1
기식빵식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때문에눈치보여서인티도못하다가이젤확인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랄라
ㅠㅠㅠㅠ화이팅..ㄱ시련속에서도 제글을 봐주시다니..매우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3
!!!!!!!!!!!!!!!!!!!!!!!!!!!!!!!!!!!!!!!!꿋꿋히보겟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koogle이에요ㅋ아나 기성용때문에 설레 쥬금
11년 전
랄라
ㅋㅋㅋㅋㄷ전 독자님때문에 좋아쥬금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3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기타 [구자철망상] 당신의 행복은 안녕하십니까? 첫번째10 초고추장 11.11 18:51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리멤버 11.11 17:16
기타 [국대] 제목없음 첫번째 :: 기성용45 랄라 11.11 17:12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 글쓴이 11.11 16:34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0 한국여자지민 10.21 17:48
기타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7(사극ver5)60 삉삉이 11.11 16:15
기타 흐흐헤헤322 완댓기폭 11.11 15:57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동희 11.11 14:51
기타 [준영로이] 동료10 로리김 11.11 13:35
기타 [제목없음] 0111 글잡지니 11.11 04:48
기타 [쑨환/쑨양태환] 향기없는 꽃 ✿ 제9화41 히륜 11.11 03:32
기타 아무렇게나 쓰는 글-마지막. 이중성10 불면증 11.11 03:05
기타 [쑨환] 배웁니다37 활명수가필요.. 11.11 02:30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 내꺼해라 11.11 02:12
기타 [지디망상] 개인의 감정22 물만두 11.11 01:38
기타 [구자철/망상글] Kill in Love (킬 인 러브) - 05화19 챠밍쏭 11.11 01:37
기타 [실화/동성] 짝녀가 학교후배인 여고생 ssul 76 삥꽁 11.11 00:21
기타 [국대] 본격 국대로 쓰는 조직물 # 058 Kei 11.11 00:00
기타 선생님과의 연애이야기 내가왓엄^q^재미없는음마이야기들구...253 익팔이친구 11.10 23:22
기타 [국대망상/구자철] Will you marry me?43 기성용하투뿅 11.10 22:58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8 손가인 11.10 22:18
기타 [정환로이] 과거를 잃은 사나이 049 으악 11.10 22:13
기타 [국대망상] 정략결혼ver.(下)46 랄라 11.10 20:43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2 철떡 11.10 20:34
기타 우리반의 카톡남을소개하겠음(부제 : 우리반의 감각적인아이들을 소개하겠음)13 글쓰니쓔니 11.10 18:57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0 에버 11.10 17:52
기타 입학식날 내뒤에 앉아있었던애가 애인이 되기까지 [동성]9 글쓴이 11.10 16:17
전체 인기글 l 안내
6/6 23:46 ~ 6/6 23: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