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51151151151151151151151151151151151151



by 치피스님

by 부링클님

by 치킨반반님

by 세봉이네 하숙집

151. ...?! A

평화로운 화요일 아침.

그 평화로움을 깨는 것은 배고픈 나의 배였다.

매점이나 갈까.. 물색해 본 결과, 순영이가 가장 한가해 보였다.

"순영아~ 매점 갈래?"

"어? 아니. 나 바쁜데.. 다른 애랑 가."

"응? 그러지 뭐."

괜히 민망해서 두리번 거리니 승관이가 웃으며 다가왔다.

"배고프냐~? 나도! 같이 가자!"

"그래!"

반에서 나오자마자 어깨동무를 한 승관이가 말했다.

"권순영 왜 저럼? 원래 없는 꼬리까지 흔들며 다가오던 애잖아."

 "음? 바쁘다잖아ㅎㅎ"

그래도.. 라며 입을 삐죽이던 승관이는 어딘가를 보며 손을 흔들었다.

그쪽을 보니 옆반 앞 문에 기대어 인사를 해오는 민규가 보였다.

"여어~ 아가친구~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

"올 김밍구~ 진짜 오랜만인 것 같네!"

"안 그래도 어제까지 전늘보가 니 엄청 찾음. 야!!!! 늘보야!!! 아가친구다!!!!"

'그래?!!!!'

.......우렁찬 그의 대답에 한참을 기다렸으나 나오질 않았다.

의아해서 민규를 바라보니 민규도 의아한 지 안으로 들어가 다시 원우를 부르는 거였다.

근데도 안 나와.. 뭐야.. 이상해.

"어.. 원우가, 좀 바쁜가 보다. 어디가는 길이야?"

"어? 아.. 매점!"

"매점? 오빠는 항아리 바나나 우유로 부탁할게."

"헐, 민규 형? 오랜만이에요~ 뭐라구요?! 우리 사주신다구요?!"

"....?"

"어유 고마워요~ 그럼 저희 딱 만원만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어, 뭐라고 원우야? 내가 필요해? 어유 원우가 나 없으면 안된다네. 가봐야겠다^^"

누구보다 빠르게 들어가버리는 민규에 의해 남겨진 우리는 아쉬워했다.

아니 근데 좀 이상한데..

"표정 뭐냐~ 오늘 전원우 발표 있다더라. 그거 준비하나 보다."

"아, 하긴. 중요하지."

"그럼그럼. 괜히 막 맘 상하는 거 아니지? 너 그런 여자 아니다. 어?"

"그럼. 난 도도한 여자야."

"ㅋㅋㅋㅋㅋ엌ㅋ뭐얔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귀엽다고 하지마. 도도한 여자라니까."

"오궄ㅋㅋㅋㅋ그랰ㅋㅋㅋㅋㅋㅋ우리 도도한 여자님 시간 얼마 안남았으니까 좀 서둘러 매점으로 갑시다!"

"네!"

이상한 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참고 사항*

1. 크으

2. 오늘 잘 끊었음

3. 사심라인 중

4. 유난히도 들이대는

5. 순영이랑 원우에게

6. 무슨 일이..?

7. 이 와중에

8. 혹시라도 상처 받을까봐

9. 곁을 지켜주는 우리 뿌는 뭐다?

10. 뿌르쉐다!

11. 전주댁님 소재입니다^0^/

오랜만에 등장한 것 같은 민규와 뿌르쉐의 모습에

넘치는 감정 주체할 수가 없으니.. 밖에 나가 춤이라도 추고 싶은 밤입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txt)

***추천~ 초록글~***

추천 눌러주신 18명의 추천요정들과 초록글 올려주신 댓글요정들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

최근 편에 신청해주심 됩니다!

빠진 분 말씀해주세요!!!

키시, 두루마리, 밍구리밍구리, 뿌랑둥이, 서영, 사도, 전주댁, 강변호사, 채이, 

썬키스트, 순영의캐럿, 꼬꼬네치킨, 아이스크림, 0106, 자몽, 봉구, 남양주, 닭키우는순영, 

홍조사, 말미잘, 1600, 별, 근엄이, 살구와 망개, 사랑둥이, 서융, 붐바스틱, 유유, 

밍구워누, 명호엔젤, 녹차라떼, 밍블리, 형광암컷물개, 밍구냐, 초록책상, 뿌우지, 1010, 

솔랑이, 육개장, 11023, 케챱, 아이닌, 쥬우니, 내일, 동상이몽, 장발이, 소세지빵에빵싫어, 

아카라카, 눕정한, 뿌존뿌존, 파루루, 초록별, 수학바보, 우지직, 순영희, 밍뿌, 0815,

스윗블라썸 ,수녕텅이, 제주도민, A, 606호, 세봉윰, 돈까스, 순꼬, 호류, 2쁜2찬, 

미키, 한드루, 한울제규애, 초코코, 크으으으, 밍니언, 꼬꼬, 석민척, 한화이겨라, 호우쉬주의보, 

마그마, 권햄찌, 갈비, 116, 민꾸꾸, 순별, 순심, 찬아찬거먹지마, 성수네 꽃밭, 현지짱짱, 

한라봉, 막시무스, 겸손, 휘라리, 치피스, 밍꾸, 수녕아가, 일게수니, 노을, 사랑쪽지, 

우리우지, 애쁠, 1718, 개미와베짱이, 호욱, 하프, 세봉세봉, 열원소, 자몽소다, 피자빵,

갱넹기, 뽀또, 뿌염, 마시멜로, 쀼젤라, 세이호우, 복숭아, 바람개비, 햄찡이, 볼살, 

착한공, 마이쥬, 호시초콜릿, 연잎, 쀼뀨쀼, 꽃님, 순수녕, 예에에, 아기돼지, 볼살요정, 

꼬솜, 두유워누, 소세지팡, 꽃진, 베릴, 수녕찹찹, 열일곱, 조아, 노랑, 6002, 

누텔라, 체육부장, 문홀리, 쪼꼬에몽, 논쿱스, 쭉쭉빵빵, 우유식빵, 메뚝,  순영둥이, 메이, 

부링클, 친구분, Rosie, 순영왕자님, 더쿠, 치킨반반, 어화동동, 최허그, 제주시, 퀚, 

쓴다, 짱짱맨뿡뿡, 쿠조, 뿌뿌, 6월, 워후, 블유, 잼재미, 순주, 팽이팽이, 

비행기, 파인애뿌, 챈솔, 마르살라, 망구, 킨다, 멜로디, 까와이, 큐울, 지하, 

겸보르기니, 문과생, 권수장, 슈크림, 꽃퐁듀, 페브리즈, 아무데도못가, 새벽, 

순수한6월, 내셉틴, 소원, 뱃살공주, 세솔, 왕밤빵, 스타일, 자몽몽몽, 호시탐탐, 

늘부, 권데레, 0105, 분필, 워더, 1004, 꺄륵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소세지빵]

공부하기 싫은 밤입니다 그대들~

[독자1]

워더에요 홍옹ㅇ 둘이 막 신경전인갓ㅅ ㅋㅋㅋㅋㅋ오느른 김민규랑 승관이가 잴루 귀여웟다

[소세지빵]

워더님? 안녕하세요~

[독자2]

선댓이용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독자5]

권데레입니다!
원우랑 순영이뭔가요!!! 처음에 순영이 대사나왔을때 현실당황...해서 스크롤내렸는데 도대체 무엇일까...몰카일까요...그와중에 뿌르쉐ㅜㅜㅜ저런차어디있나요 저도 타고싶어요

[소세지빵]

오늘은 뿌르쉐랑 밍구가 다했네요8ㅁ8 아카들에게 무슨 일이8ㅁ8

[독자3]

뿌르쉐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승관아ㅠㅠㅠㅠ너무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같은친구없어ㅠㅠㅠ

[소세지빵]

ㅠㅠㅠㅠㅠㅠㅠ그럼요ㅠㅠㅠㅠ승관이에게 뼈를 묻어야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

예에에/ 헐 이게 무슨일이래여...? 순영이랑 원우랑 무슨 일이 있는건가ㅠㅠㅠ 둘 다 조용하고 여주 왔는데도 반응이 저렇고ㅠㅠㅜ 좀 마상이에여... 옆에 승관이가 있어서 다행이지ㅠㅠㅠㅠ 뿌르쉐 최고ㅠㅠㅠ

[소세지빵]

쓰면서 마상 당했습니다.. 특히나 원우나 순영이가 그래서..8ㅁ8

[독자7]

왜그럴까여... 원우가 자기야라고 부르면서 안 오니까 이상한걸요..?ㅠㅠㅠㅜㅜ

[독자6]

와.... 승관이가 귀엽다캤다..... 왜 설레죠...? 왜 입꼬리가 올라가죠....? 승관이 없었으면 갱쟌히 속상할뻔했어요... (실은 슬품 ㅜㅁㅜ

[독자8]

순주에오!!뿌뿌뿌르쉐가 나가요 길을 비켜주세요~ 근데 자기야봇이랑 수뇨가 왜 저러죠??작가님 너무 잘 끊어서 애가 탄다(feat.만세)그리고 민규한테 형이라 부르면 매점 만원어치 쏘는건가요???그럼 백번이라도 부를 수 있는데ㅎㅅㅎ

[독자9]

꽃퐁듀에요ㅠㅠㅠㅠㅠㅠㅠ뭐야 사심라인왜그래 ㅜ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왜왜그래 둘이싸웠어? 왜그래ㅠㅜㅜㅜㅠㅜㅠㅠ역시 우리 뿌르쉐...!!!!!! 반해버렸다!!!! 본격 뿌르쉐 영업글인가요 자까닏!!!!!??? 그렇다면 성공하셨습니다....

[독자10]

ㅅㄷ 뿌랑둥이입니다~

[독자11]

헐 뭐죠 사심라인이 특히 충견 순영이와 자기야봇 원우야 어쩐일로..제가 여주도 아닌데 괜히 섭섭한 느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슬톡톡 한 캔 들어켰더니 매우 기분이 업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르쉐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승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슨일인지 넘나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왠지 뭔가 서로 내기를 한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여주가 누구에게 먼저 아쉬움을 표현하나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

무슨 내기했나...? 왜그래 순영아 원우야ㅠㅠㅠㅠ

[독자13]

제주도민입니다!!!
오오오... 대체 순영이와 원우에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뿌르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휘라리 겸보르기니를 뒤 따를 외제차 뿌르쉐!!!!!!!!!!!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영희왓썹]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용!!!!뒷얘기 완전 궁금해요ㅜㅜ와중에 뿌 넘나 스윗하구 작가님 최고시다♥

[독자15]

그때 임플란트했던 전주댁 왔습니다(꺄항) 지금은 뭐든지 와그작 씹어먹을 패기로 잘 살구있어요 진짜 저렇게보니 전원우 권순영 적응 안되는거봐요. 진짜 적응이 안돼 민규가 아가친구~하는데 귀여워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옆에서 우리 뿌야가 있었기에(?) 도도한 여자로 남을 수 있었던 듯한 우리 여주 너무나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킹 오랜만에 등장하는 사망사유같지만 오늘은 색다르게 여주때문에 관에 묻혀야겠어요. 아 맞당 뷔버셉 잘 도착했습니다!0! 멜 내용보구 저 사심 가득 담아 편지 날리고 싶었지만 제 글 실력은 후달렸고...☆ 꼭 예쁜말 가득담아 보내는 날이 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소세지빵]

전주댁님이 생일 몰카라고 에피를 주셨는데, 생일 말고 약간 다르게 해도 괜찮을까요??8ㅁ8 생일 같이 약간 개인적인 것은 아무래도 빙의글의 분위기를 깨는 것 같아서요8ㅁ8

[독자35]

어우 당여나져

[독자16]

[계란과자]로 신청합니다!!!! 뿌 너무 사랑스럽네요ㅠㅠㅠ♡

[독자17]

제주시입니다! 항상 순영이와원우가 여주에게 치대는걸보는걸 함박웃음으로 봤었는데...뭔가 저도모르게 섭섭해지는건뭘까요..? ㅠㅠ 진짜 승관이같은 친구있으면 정말 인생 성공한것 같네요! 내일도 시험이지만 전 놉니다...ㅎㅎ 이미 시험 시원하게 말아먹은거 허허허 그리고 뷔버셉! 도 잘받았어요 작가님! ㅎ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 ㅎㅎ

[독자18]

메뚝이예용♥ 아 순영이와 원우가 무슨 이유로 저러는 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끊기대천재. .................그 유ㅏ중에 뜽갸니............ㄹㅇ뿌르쉐.......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ㅜㅠㅠㅠㅠㅜㅜㅜ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네요!!♥♥♥♥♥

[독자19]

마릴린 입니다! 공부하기싫은밤 공감 꾸우욱!!!!!
ㅎ ㅏ 뿌벤츠야 아주 승관이 짜식 사실 누나는 널 제일 좋아ㅎ......(도망)

[독자20]

세솔입니다!! 으아.....승가나... 부승관 너무 이뻐요ㅠㅠㅠㅠ진짜 사랑스런 행덩을 막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네요ㅠㅠㅠㅠ 원우랑 순영이 막 설마 둘이 서로 짜서 막...? 여주 상처 받지 마러랑ㅠㅠㅠ

[독자21]

붐바스틱이에요 순영이 대사보고 진심 제 눈이 잘못된줄......... 무슨일이죠!!!!!!!!!!!!!

[독자22]

호시탐탐 입니다!!! 뭐지.....? 왜 둘다..? 둘이 뭐 내기했냐? 쟤네가 저러니까 제가 넘나 당황스러운것.........

[독자23]

노랑입니다! 세상에 이게뭐죠.....?왜!!!!! 순영이 원우 둘다 반응이!!! 보는 제가 다 섭섭하고 상처받았어요 엉엉 그래도 눈치빠른 승관이가ㅜㅠㅠㅠ 있어서 다행이네요

[독자24]

꼬솜이에여 으엥 우리 사심라인 무슨 일이길래 여주가 매점가자는데도 왜 거절하는거지...8ㅁ8 그와중에 여주곁에 있어주는 승가니 매우 뿌르쉐미 낭낭하구여....8ㅁ8 우리 사심라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다음에 나오겠죠...?ㅅ? 우리 기야미 사심라인에게 아무일도 없길 바라며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독자25]

아기돼지예요 뭐 뭐하는거야?뭐하는데 바쁜거늬?!?!.

[독자28]

몰카??????

[독자29]

....?! 둘이 뭐 한거야 뭐 짰냐..... 윽 별 것도 아닌데 괜히 원우랑 순영이가 그러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으윽...... 그러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ㅜ

[독자30]

순수녕이에요!! 뭐여 둘이 무슨 일이죠...?? 사심라인 중 가장 열정적인 저 둘이 어째서 여주에게 저런 반응인거죠...?? 어디 아픈거니...?? 병원갈까?!?!?!?!?! 이해할 수 없어요... 다음화면 밝혀지려나요...??ㅠㅠㅜㅠㅜㅜ 와중에 우리 뿌르쉐ㅠㅠㅠㅠㅠㅠ 듬직하다!!! 덕분에 여주가 상처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갔네요ㅠㅠㅠㅜㅠㅜ 우리 민규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워요!!!ㅎㅎㅎ 그나저나 둘에게 대체 무슨일이 있는건지... 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ㅠㅜ 어제 전 왜 읽찍 잔걸까요... 네... 저도 왠지 공부하기 싫어서 잔걸수도 있어요...^0^ 하... 소빵님 곁에 찰싹 붙어있다고 해놓곤 이게 뭐야!!(자책) 다음부턴 꼭 일찍 올거에욧!!!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가용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ㅎ

[독자31]

아무데도못가 입니다!
엥 뭐지 .. 순녕이랑 자기야봇이 무슨일이 ..? 다음화엔 왠지 지훈이랑 지수가 뭔가 있을 것 같은 .... 아님 말구 (쭈굴)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승관이랑 민규가 다했네! 다했어!!!!!!!!!

[독자32]

(밍구리) 암호닉 신청해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독자33]

11023이에요 뿌르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민규랑 뿌 없었으면 매우 음 슬펐을거같네요 순영이랑 원우한테 뭔 일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남은 사심라인은 다음화인가요?!?! 잘 읽고 가요♥♥

[독자34]

열일곱
어머..세상에이런일이...둘중하나도아니고둘다같은날에이르케나오면뭐있는것같아서두근거리잖니..?(어떤의미의두근거림일지는..)무슨일이있는거지...?ㅇㅅㅇ그나저나민규와승관이는좋습니다!아주큐티해요!아주NICE하단말이지요,~^!^

[독자36]

자몽소다예요 오늘 사심라인이 원래 같지 않으니까 뭔가 어색하네요 무슨일이길래ㅠㅠㅠ그리고 옆에 있으주는 뿌르쉐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 착해ㅜㅠㅠ

[독자37]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순영이랑 원우 왜그래... 막 없어봐야 소중함을 안다 뭐 그런거 ㄴ아니겠죠?ㅠㅠ

[독자38]

두루마리예요ㅋㅋㅋㅋㅋㅋㅋ아니 둘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랑 민규가 너무 귀여우니까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 논리인가 싶지만 아무튼 그래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