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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네로 팔려 온 복숭아 소녀 너탄 X 고려 부잣집 아들 민윤기 4~6 | 인스티즈

 
 

 

 

복숭아 소녀 w.복숭아소녀 

 

 

 

 

 

4. 

너탄은 원래부터 복숭아만 먹고 자라와서 복숭아 외에 다른 음식을 갑자기 먹으면 속에서 소화도 잘 못 시키고 몸이 안 받쳐줌. 

그런데 생전 안 먹던 약과를 갑자기 먹으니 몸에서 잘 소화시킬리가 없음. 

윤기의 등에 업혀서 거의 기절 직전이던 너탄은 복숭아 밖에 못 먹는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서러움. 

그래서 윤기 등에서 눈물만 뚝뚝 흘리는데 윤기는 너탄이 너무 아파서 우는 줄 알고 뛰면서도 안절부절함. 

 

집에 도착해서 윤기는 바로 마을 의원에게 왕진을 오게하고 너탄을 자신의 방에 눕힘. 

식은 땀인지 눈물인지 얼굴이 잔뜩 젖어있어 윤기는 의원이 올 때까지 손수건으로 너탄의 얼굴, 목 등을 닦아줌. 

 

의원을 기다리던 윤기는 침착하고 너탄을 가만히 봄. 

가만히 있으면서 생각해보니 너탄이랑 방에 둘이 있어보는 건 처음임. 

항상 밖에서 얘기하고 그래서 몰랐는데 방에 둘만 있으니 너탄의 달달한 복숭아 향이 가득 참. 

윤기는 뭔가 이상한 기분에 방을 뛰쳐나옴. 

윤기가 나옴과 동시에 의원이 도착했다는 몸종의 말에 다시 말없이 방으로 들어감. 

윤기가 방으로 들어간 이유는 방에 의원과 너탄이 둘이 있는게 싫어서임. 

 

 

 

 

 

 

 

5. 

의원은 너탄이 항상 먹던 복숭아가 아닌 다른 음식을 갑자기 먹어서 몸에서 탈이 난 것이라고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약을 지어주고 떠남. 

윤기는 밤새 너탄을 지키면서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자책함. 

사실 윤기는 공부도 잘 했음. 

근데 너탄이 복숭아만 먹는다니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너탄이 복숭아만 먹어서 속이 약하다는 것도 까먹고 약과를 먹인거임. 

 

다음 날, 하루 꼬박 앓던 너탄은 바로 옆에 잠든 윤기를 보고 깜짝 놀람.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자신이 지내는 보잘 것 없는 작은 방이 아니라 단정하고 차분하게 꾸며진 방인게 딱 민윤기 방이네, 라고 생각함. 

잠든 윤기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약과 때문에 앓았던 것은 기억도 안 나는지 너탄은 살며시 웃음. 

손가락을 뻗어 윤기의 볼을 콕, 찌른 너탄은 웃음을 꾹 참고 코도 살짝 톡톡 건들임. 

그러다 윤기가 코를 찡긋거리면서 눈을 떠버림. 

너탄은 화들짝 놀래서 뒤로 가서 벽에 딱 붙음. 

 

" 뭐하냐? " 

" 아, 아냐! 나 아무 짓도 안 했어...! " 

" ...누가 뭐래. " 

 

윤기는 거짓말 하는 너탄이 귀여움. 

 

" 왜, 찔리냐? " 

" 아니거든...? " 

" 누가 내 얼굴 건드려서 깼어. 그럼 넌 누가 건드렸는지 알겠네? " 

" 몰라! 나 아무것도 모르니까 묻지 마... " 

 

너탄은 이러다가 윤기에게 다 들킬 거 같아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버림. 

윤기는 너탄이 귀여워서 죽을 거 같음. 

윤기는 큰 소리로 웃다가 갑자기 든 생각에 조용해짐. 

급 조용해진 윤기가 이상한 너탄은 이불을 걷어볼까 하다가 윤기가 또 장난 칠까봐 가만히 있어보기로 함. 

 

" ...미안. " 

" 어...? " 

" 너 어제 아팠던 거, 그거 나 때문이잖아. " 

" ... " 

 

너탄은 장난스러운 윤기의 목소리가 들릴 거라는 예상이 빗나가 당황스러워 이불을 걷고 윤기를 쳐다봄. 

왜냐하면 너탄은 윤기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사과 받을 생각도 없었음. 

항상 복숭아만 먹었는데 다른 음식을 갑자기 먹으면 일어날 일을 예상 못한 자신의 불찰이었기 때문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사과해준 윤기가 너탄은 너무 고맙기도 하고 간질거리는 느낌이 듬. 

 

하지만 간질거림도 잠시 윤기는 의원이 지어주고 간 약을 가지고 온 몸종에게서 약을 가져와 너탄에게 줌. 

너탄은 달달한 복숭아 향이 아닌 탕약의 쓴 냄새가 싫어 표정을 찡그림. 

윤기는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너탄이 웃겨서 웃다가 진지한 표정을 짓고 탕약을 내밈. 

 

" 먹어. " 

" 싫어, 이거 냄새 이상해. " 

" 이거 먹어야 너 속 안 아파. 그래도 안 먹어? " 

" 그냥 속 계속 아플래. 안 먹어. " 

" 너 진짜... " 

 

그 날 탕약을 먹이기 위해서 윤기가 너탄 또래의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온갖 예쁜 장신구, 옷, 신발들을 사준다고 얘기했지만 탄소는 전부 다 싫다고 한 건 비밀. 

 

너탄을 설득하다 지친 윤기가 아무 생각없이 전국에서 가장 맛있고 달콤한 복숭아를 구해다 주겠다고 했는데 탄소가 아무 말 없이 탕약을 들어 마셨다는 건 안 비밀. 

 

 

 

 

 

 

 

6. 

너탄이 윤기네 집에 오기까지의 얘기를 말해보자면, 

너탄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너탄의 어머니는 너탄을 계속 데리고 있기가 힘든 상황이 됌. 

사실 너탄의 어머니는 서로 원치않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았음. 

하지만 너탄이 생기고 난 후 어미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려는 찰나 너탄의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난 사실을 알게 됌. 

그 문제로 너탄의 아버지와 싸우다가 너탄의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나쁜 말을 퍼붓고 집을 나가버림. 

너탄의 어머니는 원치않는 결혼을 한 것만으로도 불행한 삶을 산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이 되어버리니 너무 비참함. 

그래서 자신이 너무 싫어하는 남편과 자신 사이에 생긴 탄소가 짐덩이라고 생각하게 됌. 

그러다가 젖을 뗀 이후부터 복숭아만 먹여 키워 부잣집이나 궁에 팔아 보낸다는 곳을 알게 됌. 

너탄의 어머니는 너탄이 젖을 뗄 시기가 오자 너탄을 미련없이 그 곳에 보내버림. 

너탄은 너무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버려지고 이 곳이 오게 되어 어머니의 얼굴도, 이름도 모름. 

그 곳 아이들은 항상 안에 갇혀 지내며 복숭아만 먹고 지내니 영양이 항상 부족하고 허약해짐. 

햇빛도 자주 보지 못해 다들 하얗고 말랐음. 

키도 잘 크지 않아 다 컸는데도 일반 성인 여자보다 훨씬 작음. 

너탄은 이런 곳에서 자신과 같은 아이들과 놀며 자람. 

물론 놀아봤자 다들 체력이 약해 뛰어놀지는 못하고 땅에 그림을 그리거나 가끔씩 밖에 나갔다 올 때 바깥 구경을 한 이야기 정도지만. 

이렇게 지내다가 이 곳 아이들도 소문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마을 제일 부자라는 민씨 집안에서 아이를 한 명 데려간다는 소리를 들음. 

주변 상황이 갑작스럽게 변하는 것이 싫은 너탄은 이 곳에서 친구들과 지내는 것이 좋아 가고 싶지 않았음.  

민씨 집안에서 온 사람이 여러 아이들을 살펴보다 너탄이 눈에 띄어 지켜봄. 

너탄은 이 곳을 나가고 싶어 민씨 집안 사람에게 온갖 아부를 하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이들과 다르게 혼자 앉아 조용히 복숭아를 오물오물 먹고 있어 민씨 집안 사람은 조용하고 마이웨이를 걷는게 우리 도련님과 잘 맞겠어! 라고 생각하곤 너탄을 윤기네로 데려오게 됌. 

 

 

 

 

 

 

 

 

 

여러분 반갑습니다! 잠깐이지만 첫 작품으로 초록글도 올라보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격스럽습니다ㅠㅠㅠㅠ 

처음 글을 써 보는 거라 암호닉을 받는다는 걸 까먹고 적지 않았었네요ㅠㅠ... 절 매우 치세요!!! 

댓글로 여러 독자 분들이 복숭아만 먹는 탄소가 불쌍하다고도 해주시고, 단명하는게 너무 안타깝다고도 해주셨는데  

제 글에서의 복숭아 소녀의 수명은 약 35살!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너무 슬퍼하지 마시어요... 

소재는 항상 받고 있으니 언제든지 보고 싶으신 소재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욯ㅎㅎ 

저는 특이한 소재를 매우 좋아합니다 여러분...ㅎ 

비회원 독자분들은 댓글이 풀리지가 않아서 아직 읽지 못했어요ㅠㅠ... 29일 11시 17분 기준으로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만 일단 썼습니당! 

 

♥암호닉 신청해주신 예쁜 독자님들♥ 

[쿠쿠] 

[시나몬] 

[윤기윤기] 

[무네큥] 

[페파] 

[슈가나라] 

[달려라망개떡] 

[달콤이] 

[설] 

[둥둥] 

[이상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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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가나라에여!!
예!!!!!!!!!!!!!!!!1등!!!!!!!!!!!!!!!ㅎㅎㅎㅎㅎㅎㅎㅎ바로 달려온 보람이 있네여ㅎㅎㅎㅎㅎ에휴...여주가...그럴만도 하네여...복숭아만 먹다가 갑자기 약과를 먹으니...진짜 여주도 불쌍해요...부모한테 버려지고...복숭아만 먹고 그러니까 빨리죽고...ㅠㅠㅠㅠㅠㅜㅜㅠ그래도 윤기랑 알콩달콩 이쁘게 살았으면 하네여...오늘도 잘봤어여!!!!담편 시급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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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헉 작가님 ㅜㅜㅜㅜ 암호닉 지금도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모모] 로 신청 될까요ㅜㅠㅠㅠㅠ 흐그르우ㅜㅠㅠ 복숭아소녀라 그런지 내용이 너무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잉 ㅠㅠㅠ 우리 탄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담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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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와 재밌어요!!! 윤기랑이제 분위기도 점점 바뀌는 건가요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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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달콤이
끄앙 넘나리 달달한것♥
윤기는 넘나 다정하고 여주는 안쓰럽구....
오래오래 예쁘게지냈으면 좋겠는데...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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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윤기윤기에요 ㅠㅠㅠ넘나 달달한것 ㅠㅠㅠ진짜 간질간질한.. 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 ㅠㅠㅠ넘나 안쓰러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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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윤기가 여주를 많이 위해주네요 둘이 앞으로도 잘 지내길! 복숭아 향이나는 사람이라니...가만히 있어도 사랑스러울거 같아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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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페파에요!! 윤기 넘나 스윗한남자♡
여주 더 오래봤으면 좋겠는데..아쉬워요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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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32
으어 아까 댓글달았는데 아직도 안올라갔네요.. [바다]암호닉 신청하고싶습니다! 윤기랑 여주랑 너무 설레요... 진짜 너무 좋아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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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무네큥입니다! 35살이라니! 원래 수명보다는 오래 살긴하지만 더 오래살았으면... 그래도 윤기랑은 그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으니까 여주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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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복숭복숭한 글 넘나조아요★[삐삐걸즈]로 암로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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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시나몬입니다ㅋㅋㅋ둘의 분위기가 복숭아처럼 달콤하면서 기분을 몽글하게하네요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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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2.192
아좀 슬프긴한데....ㅋㅋㅋㅋ마이웨이여서 윤기랑 잘 맞겠다는게 왜이렇게 귀엽고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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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우와 복숭아 소녀 신기해요!연약하고 가녀린 여주같은 느낌이네요.수명이 늘어나서 다행이에요ㅠㅠ암호닉 [캔디]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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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20살까지 산다고해서 맘아파했는데 사랑합니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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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복숭아 오물오물 먹는 거 상상된다ㅋㅋㅋ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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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230
[뱁새☆]신청햤었는대 다시 신청햐봐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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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복숭아소녀라뇨! 여주와 윤기 너무 귀엽고 설레요ㅠㅠㅠ 복숭아 좋죠!!(❁´▽`❁) 우리 여주 이제는 행복해야지
(๑•̀ㅁ•́๑)✧ 호호호,, 아직도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망개] 로 신청하고 싶습니다하! ( 。•̀ᴗ-)~*❤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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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우와 소재가 독특하구 재미있네요!!! 신알신 하고 갑니당♥♥ 암호닉은 [피치타르트]로 신청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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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여주랑 윤기 둘이 복숭아처럼 달달했으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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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수명이 늘어서 다행이네요 윤기가 맛있고 좋은 복숭아 주다 보면 평생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주에게 슬픈 과거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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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달려라망개떡이에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윤기랑 여주는 복숭아만큼이나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네요 (흐뭇)♡
여주 과거가 맘아프니까 앞으로는 윤기랑 꽃길만 걷게해주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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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헐 완전 재밌어요!!! 그러면 여주는 35살이되면 죽는건가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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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소녀
슬프지만 그렇습니당... 복숭아 밖에 못먹으니까 일반 사람보다는 못 살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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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오늘처음봤는데 ㅠㅠㅠㅠㅠ소재진짜특이햐요!!!!!!@!대박ㅁ슨 저두 [룰루랄라]로 암호닉 신청하구갑니당
다음푠기다리구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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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5.151
ㅠㅠㅠ전에 암호닉 달았던거 같은데 비회원이라안풀렸었나보네요ㅠㅠ암호닉[바니]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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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마이웨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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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녹차마루]로 신청할게요! 소재가 정말 특이하네용 불쌍하지만 상대가 민윤기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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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7.35
어제 암호닉 신청했는데 다시 신청할게요!![낙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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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둥둥이에여!!!!! 으아아아아그... 설레여설레여.. 진짜 봉숭아 소녀진짜 사랑수러워요..융기도 너무 구ㅏ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탕약먹이려는 윤기도진짜 최고 귀여미...아 사랑해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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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원래부터 복숭아만 먹을수있는 몸이아니라 그렇게 자라온거구나ㅠㅠㅠㅠㅠㅠ 부쨩해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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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저번 편에서 [요2]라고 암호닉 썼는데 혹시 몰라서 최근화에 한 번 더 써요!!여주가 참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었더라니ㅠㅠㅠㅠㅠ이제는 윤기랑 알콩달콩했으며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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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오래 살 수 있네요 ㅠㅠ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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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특이한게 윤기와 잘어울 ㅋㅋㅋㅋㅋㅋ
왠지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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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민윤기 귀여워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몸이 많이 약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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