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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http://www.instiz.net/writing/2975783 에서 시간 내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까지 기준으로 정리된 목록입니다)

(최종이라고는 했지만 수시로 유령암호닉 정리 계속할거구요, 위 글을 놓치신 암호닉분들도 저와 정말 계속 소통하고 싶으시다면 계속 암호닉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유령암호닉 정리와 동시에 알음알음 추가할게요^ㅁ^)

(혹시 이상이 있다 하시는 분은 다시 위 링크 글에 들어가셔서 글 내용 확인하시고 본인이 남기신 댓글 확인하시고 그래도 이상하시면 이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ㅅ'! )

(혹시몰라 덧붙이자면, 양식은 1.신규암호닉→#암호닉# 2.기존암호닉→암호닉 이었습니다 )




(가나다순입니다! 컴티에서는 Ctrl+F로 더 빨리 찾아보실 수 있어욥)(423분)


00000 / 0101 / 0105 / 0121 / 0226 / 0303 / 0526 / 0609 / 0618 / 0815 / 0922 / 1014 / 11023 / 1122 / 1221 / 1600 / 2017 / 665 / 950808 / 990419 /

1004이쁜이랑이 / 13개의 별 / 17뿡뿡 / 17차방정식 / 1아모닉 / 4급합격소취 / 606호 / 8월소년 / 8월의 겨울 /

☆귲종☆ / ☆햄찌수녕☆ / ♡콩♡ / ♥수녕♥ / ♥심슨♥ / @아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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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3
























* * *






시우는 배가 부르자 슬슬 잠이 오는지 느리게 눈을 깜빡거리며 졸린 티를 내기 시작했다.

시간을 확인하자 늘 낮잠을 자던 시간이 되어있었고, 아무래도 집으로 돌아가 편히 재우는게 좋겠다 싶어 자리에서 일어섰다.

따라 일어나며 차로 태워다 주겠다는 김민규의 말에 괜한 불편함이 들어 괜찮다며 거절하자 나 때문이 아니라 시우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진심이라는 듯 어깨까지 으쓱해 보이는 모습에 결국 거절하지 못하고 따라나갔다.






차에 타자마자 색색 숨소리를 내며 잠든 시우를 눕혀주고 나란히 그 옆에 앉았다.

20대 청년의 차에 있을리 만무한 카시트 생각에 걱정스런 눈으로 시우를 바라보는데,

그런 내 시선을 본건지 운전석의 김민규는 무슨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안전운전 할테니 걱정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재잘거리는 시우의 목소리가 사라지자 차 안에는 정적만이 감돌았다.

하지만 곧 어색함에 몸부림치던 내게 말을 꺼낸 김민규 덕에 그 정적은 깨져버렸다.









" 아까 너 없을 때, 시우가 나보고 네가 엄마 해주기로 했다더라. "

" ... "

" 진짜야? "

" ...어, 그러려고. "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고 고개를 들자 백미러를 통해 김민규와 눈이 마주쳤다.

내가 피하지 않고 계속 쳐다보자 긴 한숨을 뱉으며 말없이 핸들 위에 올려놓은 손가락만 까딱거린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없이 운전만 하던 김민규는 곧 다시 입을 열었다.







" 그렇게 좋냐. "

" ... "

" 너 스물 다섯이야. 지금 한창 연애 할 나이에 애엄마가 되시겠다? "

" ... "

" ...그 정도로 그 사람이 좋은거야? "

" ... "

"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



너 지금 그냥 잠깐 흔들리고 헷갈려서 그러는 걸지도 모르잖아.

어쩐지 간절해 보이기 까지 하는 김민규의 물음에 가만히 입술을 깨물며 고민했다.

멍하니 생각에 빠져있던 나의 정신을 깨운건 허, 하는 헛웃음 소리였다.


무슨 일인가 싶어 고개를 돌려 창 밖을 보자,

타고 있는 차는 어느새 우리 아파트 앞에 도착해 있었고,

맞은편에는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이 차를 바라보고 있는 권순영이 서 있었다.







" 대답해. "

" 뭐? "

" 난 저 사람 말고 네 대답이 듣고 싶은거야. "



그러니까, 이번엔 네 입으로 대답해.

단호함이 묻어나는 김민규의 얼굴표정과 목소리는 내가 처음 보는 것이었다.













뜬금없게도, 문득 이 아이가 이런 얼굴도 할 줄 알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을 함께했고, 심지어 연인이기까지 했는데.




내가 아는 김민규는 여전히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철없고 개구진 소년이다.


나는 어른이 된 지금의 김민규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있는 동안 우리를 보고 있던 순영이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성큼성큼 걸어와 나와 시우가 타고 있는 뒷좌석 문을 열었다.




그에 반하면, 이 사람은 어떻더라.

만난지 겨우 몇 달째지만 나는 이제 이 사람이 어떻게 행동할지가 눈앞에 훤히 보였다.



먼저 잠든 시우를 깨지 않게 살살 들어 제 품에 안고 잠깐동안 말없이 나와 눈을 마주친다.

그리고 이내 내 손을 붙잡곤 끌어당긴다.

나는 내 손을 잡은 이 남자의 단단한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힘을 줘 버텨본다.



순순히 따라오지 않는 나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떠보이는 순영에게

잠깐 김민규와 할 얘기가 있다 말하면, 순간 어린아이의 그것과 비슷한 서운함 가득한 표정이 비춘다.

하지만 곧 아이 어르듯 손을 한번 꽉 잡아주면, 이 사람은 고집 한번 부리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물러선다.





나도 나지만, 이 남자도 만난지 겨우 몇 달된 나에게 이렇게 믿음 가득한 마음을 준다.


이게 바로,

내가 이 사람을, 그리고 그의 아이를 사랑하는 이유다.























* * *







곧 순영이 시우를 안고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조수석으로 옮겨 앉았고, 여전히 내 대답만 기다리고 있는 김민규 탓에 끝없이 정적이 이어졌다.



직업이 작가인건 이런데에 아무런 쓸모가 없다.

나는 실수 없이 말을 꺼내기 위해 수없이 머릿속으로 말을 정리하고 또 정리해야 했다.

그 시간을 김민규는 묵묵히 기다려주었고, 나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결론부터 말할게. "

" 어, 말해. "

" 맞아. 그렇게 좋아. 너는 멍청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내가 그 사람이 좋아. "

" ... "

" 네 말대로 스물다섯에 애엄마 되는거지만,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할만큼 좋아해. "



묘하게 굳어가는 김민규의 얼굴을 보며, 왜인지 나는 더욱 자신감 가득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내 말이 끝나고도 한참을 더 그 묘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던 김민규는 곧 고개를 떨구고 낮은 목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나는 가만히 다시 김민규의 입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무슨 생각인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곧 고개를 들고 내가 알던 그 미소를 띄우고 나를 마주봤다.








" 그래. "

" ... "

" 이미 내가 들어갈 틈은 안 남아있는거네. "

" ... "

" 내가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도 않을거고. "

" ... "

" ...저기 또 왔네, 그새를 못참고. "



혼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던 김민규가 턱짓으로 가리킨 그 끝에는 어느새 다시 저 멀리 권순영이 서 있었다.



내가 이렇게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아닌데, 저 사람은 못 이기겠다.

지금까지 내가 못 이긴건 너 하나밖에 없었는데, 저사람도 절대 못 이길 것 같네.

그런 의미에서는 둘이 정말 잘 어울려.



권순영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사이, 뒤에서 중얼거리는 김민규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만히 보고만 있는 내 등을 떠민건 김민규였다.

제 손으로 차 문까지 열어주기에 천천히 돌아보자 씩 웃으며 내 머리를 헝클인다.

내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듯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더니 순간 다가와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곤 떨어진다.






" 이러는 것도 마지막이니까, 네가 좋아하는 사람 좀 괴롭혀보려고. 이 정도는 허락해줄거지? "

" ... "

" 내 첫사랑아. "

" ... "

" 행복해라, 나랑 있을 때처럼 힘들지 말고. "



김민규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뜬 나를 품에 안고 조곤조곤 속삭이곤 금새 다시 떨어졌다.

그러고는 다시금 나가라며 나를 내보냈다.

나는 망설이다 이번에는 내가 먼저 다가가 김민규를 끌어안았다.

잠깐 멈칫 하던 김민규도 곧 낮게 웃으며 내 등을 토닥였다.




그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했다.


김민규만 그런게 아니었다.

나에게도 그는 첫사랑이었고,

내 10대의 끝자락을 좌지우지했던 소중한 사람이었다.







이제 우리는 서로에게 남아있던 감정을 그냥 마음 한 켠에 추억 정도로 묻어둘 수 있을 것이다.


천천히 차에서 내려 나의 과거를 함께했던 남자에게서

저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이제는 나의 미래를 함께 할 남자에게로 걸어갔다.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미간에 얕은 주름을 두어개 잡은 채였지만 그는 말없이 다가오는 나를 기다렸다.

뒤에서 여전히 떠나지 않고 서 있는 차와 그 안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을 시선을 느끼면서도,

나는 그대로 나를 기다리는 남자의 품에 안겼다.








이제 내 앞에는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그 남자의 아이.

그리고 가장 소중한 친구가 한명 더 늘었으니, 새로운 삶의 시작이 그닥 나쁜 시작은 아닐것이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옆집쓰입니다!

늦은것에 대한 변명을 조금 늘어놓아보자면...(머쓱)



일단 대학 발표가 있었어요!

붙든 떨어지든 결과를 봐야 마음 편하게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발표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보냈고...

다행히 합격을 받았답니다^ㅅ^ 몇몇 대학은 택도 없는 예비번호를 받았지만요...


그리고 이사도 했습니다!

청소도 하고 컴퓨터를 다시 설치하고 난리가 났었답니다...^_ㅠ


이 사건들이 해결되고 오늘에서야 드디어 새글 버튼을 누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애아빠가 얼렁뚱땅 후반부를 달리고 있고,

텍스트파일 준비도 지금부터 하려고 합니다!

또한 글을 못 올리는 동안 차기작 준비를 체계적으로 해서 정말 최종 차기작 후보 3편 정도를 나중에 올릴게요ㅎㅅㅎ



이제 할게 없기 때문에...! 글을 열심히 써보려구요..

맨날 이 소리 하고 늦어서 아무도 못 믿으시겠지만ㅠㅠ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한동안 문명과 멀어져 살았어서...

얼른 밀린 덕질 하러 가야겠어요!







엄지 춱춱 추천 꾹, 댓글 한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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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엇...제 암호닉이 없네요... 뿌승관이었는데ㅜㅜ 그때 겹치게 댓글이 달아졌었는데 확인된것같아서 댓글을 안달았는데...그래서 그런건가요..?ㅜㅜ 그래도 암호닉은 아니여도 항상 댓글은 달았으니까 끝날때까지 전 함께 하겠습니다ㅜㅜ! 아무튼 오늘글은 민규랑 잘 마무리된것 같아서 다행이네여...아 대학합격하신것도 축하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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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8.191
눈누난나이에요!!민규랑 완전히 선을 그었네요ㅠㅠㅠ너무 뭉클하네요ㅠㅠ이제 완벽한 시우엄마가 되는건가염...ㅎㅎ 그리고 합격 진짜 축하드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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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8.101
세상에ㅠㅠㅠㅠ류류예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본격 연애의 시작인가요ㅠㅠㅠㅠ악역일 줄 알았는데 너무 착한 민규도 좋고 수녕이도 좋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대학합격 축하드리구요 작가님 기를 받아서 저도 수능 대박나구 대학 합격하도록 할게욥...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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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팡이에요!!! 오랜만에보는 애아빠지만 설레구 민규와도 잘 끝낸거같아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대학 붙으신 것 축하드리고 저도 붙었음 좋겠어요ㅠㅠㅠㅠ아휴 지금까지 다 불합격받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파이팅 저도파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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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동물입니다! 민규 정말가슴아프네요..이제 수녕이랑 알콩달콩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다음편 얌전히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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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이쥬니❤️ 입니다!! 우선 대학 합격 진짜진쯔 축하드려요!!! 애아마도 벌써 끝나간다니... 아쉽기도 하고 ㅠㅠㅠ 이번 편은 민규가 진짜 설레네요......ㅠㅠㅠ 이제 수녕이랑 여주랑 행복할 일만 남은건가요 ㅎㅅㅎ 좋은 글 감사함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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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0.157
설렘사에요!쓰차 먹어서 당분간은 비회원으로... 대학 합격한거 축하해요! 이미 그 시기를 겪어본 나로서는 지금 얼마나 조마조마할지 이해가 되요ㅎㅎ 수능 날까지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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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ㄱ기간놓친 감자오빠입니다 ㅎㅎ.... 대학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여주가 이렇게 딱 선 그어 주니깐 제가 다 마음이 편하네요.. 10대 시절을 함께 보냈떤 사람이라ㅡㄴ 말이 조금 가슴아프긴 하지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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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석민아 입니다... 대학 합격 정말 축하드려요ㅠㅠ 저는 이제 내년에 작가님의 길을 걷겠죠,,,,,(또르륵)
아무튼 이번 편 정말 뭔가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민규랑도 잘 마무리되고...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거 맞죠?
작가님 정말 감정표현이 세세하셔서 너무 좋네요ㅠㅠ 아무튼 감사해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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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0101입니다!! 와 이제는 순영이와 콩키우는 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ㅜㅠ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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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조지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밍구와도 예쁘게 마무리 되고 알콩달콩인건가요... 시우를 넘겨받는 시우아빠와 여주와의 분위기 표현이 너무 섬세하고 정성스러워 굉장히 기분좋은 단락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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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8월소년이에요 이제야 여주가 진짜 시우엄마가 되는걸 볼 수 가 있어요...8ㅁ8 얄루 신난다!!!!!!! 대학붙은거 너무 축하드리구 이제 옆집님 자주 볼 수 있는 거겠쥬 ?ㅅ? 헤헤 이제 껌딱지처럼 붙어다녀야지....'ㅅ'~♡ 오늘도 잘 읽고 가요옹오오오오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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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167
애를도라도입니닿ㅎㅎㅎ 밍규ㅠㅠㅠㅠㅠㅠㅠ.넘나슬픈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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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민규 너무 착해서 바보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이별이 아름다우니까 더 마음아파요... 그래도 민규가 포기하고 이어진 둘이니까 더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요새 진짜 너무 춥던데 따뜻하게 입어서 다니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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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4.199
쭈꾸미에요!! 오늘 민규 제가 다 미안해지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오늘 순영이가 여주한테 이렇게 믿음을 주는 행동을 보고 제가 다 설렌거 같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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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나랑같이팝콘먹을래 / 우와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 민규랑 질 해결되서 다행이고 이제 꽃길 걸을 일만 남았네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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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전원우복덩어리...오랜만이네여 작가님..!! 합격해서 다행이에요! 이제 약간 맘놓고 있어도 되겠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ㅠㅜㅠㅠㅠ그리고 김민규뭐죠?ㅠㅠㅠㅠ이제 안볼사인데ㅠ 왤케 찌통에다 약간의 설렘이 있는거죠..??!! ㅎ..그래도 이제 순영이랑 콩키우는 모습을 볼수있으닝.. 민규는..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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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심쿵입니다!대학 합격하셨다 축하드려요ㅠㅠ앛으로는 그보다 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닿ㅎㅎㅎㅎㅎ오늘도 역시좋은글이네요ㅠㅠㅠㅠㅠ순영이사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이네여ㅠㅠㅠㅠㅠ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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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깨방정이에용!!!!이제 순영이와 행복하게 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수녕이와ㅠㅠㅠㅠ라뷰라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 이번편은 정말 찌통이에요...ㅠㅠ너무 애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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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순영일이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주는 민규도 멋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려주는 순영이도 멋있네요ㅠㅠ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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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헐 대박ㅜㅠ민규와의 작별인사 정말 멋진거같아여ㅠㅠ앞으로 순영이랑 시우랑 알콩달콩 잘지내는일만남은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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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호시초콜릿이에요 이제 민규와의 관계가 마무리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순영이와 여주의 관계가 확실해진 건 시우의 도움이 참 컸던 것 같아요. 이제 시우의 엄마가 되는 길이 쉽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이제 순영이와 여주의 관계가 더 확실해지고 완벽하게 정리가 된 거니까 더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제 조금 더 가까워지고 순영이와의 로맨스를 기대하면 되겠네요.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고 재밌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더라고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대학 합격 축하드립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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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54
플로라에요! 일단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짝짝짝!!)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요 :)
오늘 내용 되게 좋습니다ㅠㅠ 제가 순영이였다면 질투때문에 저렇게 순순히 물러나지 못했을 것 같은데 여주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게 정말 멋지네요ㅠㅠ 여주또한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순영이에게 다가가 안기는 모습이 정말 이쁘고요ㅠㅠ 앞으로 순영이의 여자 그리고 시우의 엄마로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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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4.16
#마린화이# 해킹을 당해서 탈퇴를 해가지고 이제는 비회원이에요ㅠㅠㅠㅠㅠ 다시 신청할게요. 대학합격 축하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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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녜남
우와오아와왕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요즘 날도 엄청 추워지고 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여!!! 오늘 글이 민규는 너무 마음 아프지만 여주 맘을 잘 알수 있었던것 같아요 ㅠ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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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부들부들입니당 민구야ㅜㅜㅜㅜㅜㅜ 민규랑 여주랑 너무슬프네요ㅜㅜㅜ 그래도 10대 마지막의 예쁜 첫사랑의추억으러 남겨둬서 좋아요ㅜㅜㅜㅜㅜ 그리고 여주가 지금민규의 모습보다 얼마본지안된 순영이의 모습을 더잘알아서 순영이를 선택한게 이해가가요ㅜㅠㅠㅜㅜ 이제 순영이랑 시우랑 행복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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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꿀딴지 세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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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오늘도 진짜 아ㅠㅠㅠㅠㅠ너무좋구요ㅠㅠㅠ근데 오늘 좀 살짝 슬퍼요ㅠㅠㅠㅠ뭔가 민규맘도 이해가가서ㅠㅠㅠㅠㅠㅠㅠ더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좋은 친구로 남았나고 여주가 생각하니까 이제 시우랑 순영이랑 알콩달콩한 생활ㅠㅠㅠㅠ아ㅠㅠㅠ생각만해도 심쿵❤️❤️❤️❤️좋은 글 항상 감사드려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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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맴매때찌
모티 로딩이 왜이렇게 느리나여....ㅠㅠㅠㅠㅠ그래서 노트북으로 다시 접속했네요ㅜㅜㅜㅜㅠㅠㅠ 와 여주 진짜 멋져요 어떻게 말을 저리 예쁘게 할 수가..!!! 이제 본격적으로 여주랑 순영이가 행쇼할 일만 남았는데 움움.......행쇼라 함은 진한 스킨십과 결혼과 움움.......꺄륵 예......부끄러워서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 기대하겠습니다 하핳 그리고 텍파도!!!!넘나 기대되네요 두고두고 볼 수 있다니....♡ 그럼 다음편에서 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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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우주입니다!!!밍구너무애잔ㅜㅜㅠㅜㅠ드디어밍구가놓아주었네요ㅜㅜㅜㅠ 이제순영이랑만 알콩달콩하는날만♥다음화도기다라겠습ㄴ다!!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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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0121이에요! 생각해보면 민규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그래도 순영이랑 잘돼서 다행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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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45
소통왕!! 몽마르뜨입니다!!! 작가님 암호닉목록에 제가있어서 참 햄보캐요ㅠㅠ 드디어 선그어졋네요ㅠㅠㅠ 밍구리 므째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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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급식체/ ㅠㅠㅠㅠ 밍구가 포기를 했다고 할까여 ㅜㅠ 너무 불쌍해요 ㅠㅠ 그래도 좋게 끝이 났으니 다행이네요 ㅠㅠ 둘이 친한 친구로 지내면 좋겠고 ㅠㅠㅠ 우리 권순영 차로 와서 데ㅣ고 가는거 발리고 ㅠㅠㅠ 너무 발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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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순영인데여 제가 없다니요..8ㅅ8...댓글 달았는데 말이죳......ㅠㅠ.ㅠ.ㅠ....아무튼 순영이랑 이제 저랑 행복할 일만 남았으니까 다행이에요♡♡ 대학 합격 축하드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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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234
ㅈㅓㄴ정국이에요!!! 여주랑 순영이랑 결혼까지 골인하죠 빨리 아 민규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작가님 우리 민규도 행복하게 해주세여ㅠㅠㅠ그리고 대학 합격한거 정말 축하드려요1!!앞으로도 이런 글 많이 써주세요!!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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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227
ㅠㅠㅠㅠ피치피치에요! 오늘도 역시나 설레는 순영이네요ㅠㅠ 민규도 진짜 남자답고 멋있어요!!!ㅠㅠㅠ 그리구 합격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저도 가고싶은 대학교에 붙었는데 둘다 잘된거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네요! 다음화도 기다릴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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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순찌입니다ㅠㅠㅠㅠ 아 민규대사 넘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 내 첫사랑아 라니ㅠㅠㅠㅠㅠㅠㅠ민규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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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49
세 연이에요 허허 음..정리 됐지만 유령 암호닉에서 벗어나기 위해 암호닉을 밝히고 댓글을 쓰겠습니다! 바쁨바쁨해서 넘나 못 들어 오는것 드디어..? 과거의 사람이었던 민규와의 관계가 정리 되고 미래의 사람이 될 순영이와의 관계가 끈끈해 지겠죠? 여주도 마음을 확실히 정해 민규에게 전하는 그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잘 보고 가고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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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145
스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에게도 엄마가 생기눈군여ㅠㅠㅠㅠ제발 부모님들의 반대가 없길를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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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빙구밍구에요! 드디어ㅠㅜㅜㅜㅜㅜㅠㅠ민규야 이제 바이바이.......ㅠㅠ 순영아 빨리 결혼해 (짝) 결혼해 (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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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호시탐탐햄찌#로 작가님이 알음알음 해주셨음 좋겠는 독자입니다!!!!!!!!!!∩'ω'∩ 아니이.....여주는 정말 복받았네요ㅠㅜ 저렇게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사랑할 사람들이 있으니까...(왈칵)아니예요.......저에겐 작가님이 있어요!!!작가님 이즈 러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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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3
모찌모찌에요 ㅠㅠㅠㅠ 비회원이라 기간내에 신청하지 못한..ㄸㄹㄹ 민규도 이제 떠나보내고 시우랑 순영이와 행복한 시간만 가득했으면 좋겠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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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안녕하세여 0917입니다ㅠㅠㅠㅠ암호닉에 제가 없어서 놀래서 봤더니.. 제가 놓쳤군요.. 사실 원래 아이디 쓰차를 내년 4월까지 받는 바람에,,,, 친구 아이디를 빌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신청은 못하는..건가요..흑 제가 넘 좋아하는 글인데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무튼 작가님 축하드려요 합격♡ 이제 자주 오시는 건가여!!!! 또 다음화 기다릴게용 민규랑 이제 진짜 빠이빠이네욤 ㅠㅅ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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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0922입니당!!!!
드디어 온전히 순영이의 품에 안기네요 ㅜㅜㅜㅜㅜㅜ괜히 민규가 안쓰럽기도하거 ㅜㅜㅜㅜ그래도 시우랑 셋이서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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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쎕쎕입니다! 암호닉도 확인 했어요 작가님! 합격하셨군요ㅠㅠ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애아빠도 이제 정말 끝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ㅠㅠ 정확히 자기마음 얘기하는 여주랑 보내주는 민규랑 기다려주는 순영이도 생각해보니 다 멋지네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후련합니다 여주도 순영이도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요! 물론 민규는 한참 아프겠지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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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11023이에요! 어제 봤었는네 댓글 달려고만 하면 계속 튕겨서 기다리다가 이제 댓글 다네요ㅠㅜㅜㅠㅜㅜ여주가 자기 마음을 당당하게 얘기하는거 너무 잘된거같아요 민규도 멋있게 보내주고ㅜㅜㅠ 순영이는 막 와서 데리고 가려다가 여주 얘기 듣고 가서 기다려 주는거도 멋있고ㅠㅠㅜㅠㅜㅜ 그리고 작가님 합격 축하드려요!! 너무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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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김만세예요!
이제진짜행복시작이네요ㅠㅠㅠ밍구도애잔하긴하지만너무착하다.......이제여주는수녕이랑만러브러브하는걸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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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낙타에요!민규가 찌통이긴하지만...이제 드디어 시우에게 엄마가 생기는건가요!!정말...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ㅎㅎㅎ이제 셋이서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요!! 작가님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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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104
히히예요! 민규랑 이제는 완전히 끝이라니 왜 아쉬운거죠?ㅠㅠ 이제는 수녕이랑 잘 될 일만 남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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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연꽃입니다!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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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헐...미리별이에요...와...시우 아버님...질투..최고...빨리 여주랑 잘 더ㅐ서 더 깨쏟아지는 장면도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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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4.148
옥수수설탕입니다!
일단 대학합격 축하드려요ㅜㅜㅜ 저는 모두 터무니없는 예비번호를.. 몇개 남긴 했는데 남은건 모두 상향이라ㅎㅎㅎㅎ 자까님 부러워요ㅠㅠ
어느새 애아빠도 후반부네요! 일년도 참 금방 지나갔다고 생각해요.. 남은 2달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당당'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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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이쿠입니다!! 애아빠가 끝이 다가오는 것같네여...8ㅅ8 순영이랑 시우랑 알콩달콩할 일만 남았네요! 민규랑 잘 끝나서 다행이구 민규가 안쓰럽고...아 작가님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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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90
비트윈이에요! 자까님 일단 대학 합격 ㅊㄱ하드립니다 ㅠㅠ!!!!! 오랜만에 자까님 글 보니까 넘 좋네요 더불어서 좋은 소식도 함께 들으니 더더욱 좋구여!!!! 오늘은 조금 씁쓸하면서도 다행인 것 같구... 민규하고도 잘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구... 이제 수녕이랑 꽁냥 할 차례만 남은 건가요?! 기대하게씁니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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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작가님 ~!~!~!~! 저 정주행다해써ㅓ요!!!!!!!!!!!ㅋ갸악 합격축하드려요!!!!!!!!:)
아 민규 넘 안쓰러워ㅓ요엉어엉,,ㅠㅅㅠ 이젠 셋이서 행복할일만남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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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95
빗물이에요!!!작가님 오랜만이에요!!대학에 붙으셨다니 축하드려요!!그나저나 민규랑 정말 깔끔하게 끝났네요ㅠㅠ이제 순영이랑 행복한 일만 남운거죠??기대하겠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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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작가님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저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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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대학 합격 너무 축하드려요 ㅎㅎ 저도 불합격의 쓴맛만 잔뜩 맛보다가 어제서야 1차합격 통보를 받았네요 ㅠㅠ 그간 마음고생 많으셨고 오늘도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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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아ㅠㅠㅠㅠㅠㅠ넘나좋아여...ㅠㅠㅠㅠ이제둘이행복해지는일만남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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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늘부입니다 대학 발표라니 ... 바쁘실만 하셨네요... 이제 저의 입시도 한 걸음 다가온 것 같아서 속이 탑니다 ^ㅡ^... 아니 여튼 김민규 이제 진짜 미련 놓은 것 같네요 가슴은 아프지만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랑 여주랑 짝짝쿵짝 해야하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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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몬드@이에요ㅠㅠ민규 멋있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대학 합격 축하 드려요ㅠㅠ 저도 얼른 합격 소식 들었으면 좋겠는데 다 후보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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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에피네프린이에요! 우선, 작가님 대학합격 정말ㄹ정말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자기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깔끔하게 물러서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민규도,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기다려주는 순영이도 참 좋은 사람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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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규애에요 아 진짜 넘좋은거 아니에요..? 여주도 이제 딱 마음을 정한것같고.. 딱 잘라말해서 밍구가 넘 안타깝긴하지만... 그래도 이제 수녕이랑 해피엔딩..! 만 남은건가여ㅇㅅㅇ? 잘 보고갈께여 자까님 대학 합격하셨다니 축하드려여!!!! 저도 현생에 치이다 이제 잠깐 온건대 시험 준비한다고 또 현생에 치이겠네요 엉엉 잘 보고갈께여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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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호시시해잊니당 ! ! ! 우리 민규가 여주를 포기해써요 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 아쉽다 조금 더 갈등이 있었으면 , ,, (?) 그래두 수뇽이랑 잘될 거 생각하니까 넘 좋구 ㅠㅠㅠㅠ 아, 작가님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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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민규는 첫사랑이고 오래된 만큼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랑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보여서 너무 예쁜 것 같아요ㅜㅜㅜㅜ 시우도 넘 예쁘고 셋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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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핫초코입니당 제가 좀늦었쥬?ㅠㅠㅠㅠㅠ
요즘 뭐하는것도 없는데 바쁘닷....
결국은 민규는 빠이했군ㅜㅠㅠㅠㅠㅜ
수녕이랑 행벅해라ㅠㅠㅠㅠ너무조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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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민규 마지막 진짜 멋있어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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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합격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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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ㅠㅠ민규가 갔네요ㅠㅠㅠㅠㅠ 아쉽다아ㅠㅠㅠ 그나저나 자까님 대학교 합격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전 이제 예비 고3인데 걱정한가득이네요 휴휴 이렇게 재밌고 설레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봐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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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정주행하고왔어요 이렇게재밌어도되는건지8ㅅ8 암호닉신청못항게 한맺힌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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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정주행 끝!!꺄아 재미져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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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6.10
민규야표정관리해입니다! 여주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꽁냥꽁냥한 신혼생활 볼 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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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저 암호닉 정리당한 어흥이예요ㅠ 소통하고싶으니까 계속 써두..되죠? 이렇게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추 둘다 보낼수있겠네요 민규도 천천히 잊어보려 하겠어요 끝사랑이될 순영이와 그의 아들 시우 행복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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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어어어 나 울뻔했다... 아 민규ㅜ... 이제 안 나오겠져 ㅠㅠㅠㅠㅠㅠ 민ㄱ규 아픈 손가락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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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4급합격소취에요!! 이제 민규랑은 진짜 끝이네요ㅠㅠㅠㅠ!!! 앞으로 순영이랑 시우랑 해피해피 알콩달콩할일만 남은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 대학 붙으신거 축하드려욧!!!!!!!!!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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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우아 늦었지만 대학 합격한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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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민규와 여주의 첫사랑이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되네요 ㅎㅅㅎ이제 남은 건 순영이와 시우와의 아름다운 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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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정말로? 정말 민규이렇게 쉽게 놓아주는건가요..! 그럼 얼마나 평화롭고 좋은데~ 이제저는 우리 여주랑 순영이랑 시우랑 행복한 날들을 볼 수 있는건가요!!(행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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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덕마랖# 이렇게 신청하는게 맞나 모르겠네..작가님 일어나시면 정말 당황하실 것 같아요 2시40분 부터? 지금 5시 40분까지 장장 3시간을 옆집애아빠로 정주행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너무 늦게 알았다는게 너무너무 한이 되네요 ㅠㅠ!! 앞으로도 작가님과 오래 보고싶어요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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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그리고 늦게나마라도 대학 합격 축하드립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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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열시십분입니다! 글을 왜 이제야본건지ㅜㅜㅜㅜ 신알신이 안울려서ㅠㅠㅠㅠㅠㅠ 민규랑 아름다운 이별을 한거같아서 다행이고 앞으로는 순영이랑 시우랑 행복한 일만 있길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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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민규 너무 맴찢이자나요ㅠㅠㅠㅠ말도 너무 예쁘게 하고ㅠㅠ이제 순영이랑 알콩달콩만 남은거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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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ㅠㅠㅠㅜㅜㅜ 정말 기억 조작 당하는거 같네요ㅠㅠㅠㅠㅜㅠ 너무 애뜻해하면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ㅠㅠㅜㅠㅠㅠ 민규 안녕ㅠㅠ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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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우어ㅠㅠ 민규야ㅠㅠ 내가 미안해ㅠㅠ 나 뭔 생각을 한거니ㅠㅠ 사랑한ㄷ다ㅠㅠㅠ 역시 민규 쿨하다!! 저렇게 보내주는 것도 진짜 나쁘지않고 오히려 좋네여 민구한테 힘든시간이 될 수도있지만.. 어짜겠어요 이어질 운명이 아닌걸..ㅎㅎㅎ 여튼 아ㅠㅠ 좋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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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 오랜만에 인티접속해서 글읽는데 어느정도여주가 맘잡은것같아서해피엔딩만 바랄뿐입니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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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첫사랑민규가 이렇게 떠나고.. 새로운 시작 미래를 함께할 순영이와 ㄷᆞㄱㅜㅠ 둘다 사랑해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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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ㅠㅠㅠㅠㅠㅠㅠㅠㅓ어우 권순영 보면서 질투심 폭발했겠다ㅠㅠㅠㅠㅠㅠ얼른 너도 해!!!!!!ㅠㅠㅠㅠㅠ민규야 넌 참 좋은 남자야...행복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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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흐윽 ㅠㅠㅠㅠㅠ 민규 .ㅠㅠㅠㅠㅠㅠㅠ민규야 ㅠㅠㅠ이리와 ㅠㅠㅠㅠㅠ흑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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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김민규ㅠㅜㅠㅜㅠㅜ 멋찐 남자였네ㅠㅜ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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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이제 정말 민규와는 끝났네요! 그래도 아름다운 이별인가같아서 보는 내내 따뜻한마음이 드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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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름다운 이별...... 김ㅁㅁ니규... 아... 너무 슬프지만 새로운 사랑이 있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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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야 어떡해ㅜㅜㅠㅜㅜㅜㅠㅠㅠ이제 행쇼할ㄹ일만 남았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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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이제 진짜 시우 엄마될 일만 남은거네요!!! 밍구... 시우에게 좋은 형아가 되어줘서 고맙다 정말ㅠㅠ 순영이랑 여주랑 행복하고 시우 손잡고 할머니 집에도 가고!! 둘이 이제 집 좀 합치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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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아이고 민규야ㅜㅜㅜㅜㅠㅜ 넘나ㅠ맴찟.... 빨리 수녕이랑 겨론하길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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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에구.........그렇게 밍구는 떠나가는군요~~~~그나저나 승관아 ㅋㅋㅋㅋㅋㅋ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나오나요 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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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이제 제대로 시우 엄마가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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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민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는 어쩔수없는 맘이 아픈 캐릭터였네요ㅠㅠㅠㅠ 이제 순영이랑 여주랑 이야기 인가요!!! 아 설렙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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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와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만나네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행쇼해라!!!!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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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서로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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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오엠지 드디어 순영이와 여주가 이어졌어요ㅠㅠㅠㅠ 정주행 하면서 본 보람이 있네용ㅜㅜㅜㅜ 그런 의미로 학교 안가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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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밍구ㅠㅠ 넘 마음 아파ㅠㅠㅠ 그래도 수녕이랑 행복해야지...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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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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