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태형] 아모르파티_10

아모르파티

10.오해_上

W.스페라

ămor fati(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아... 아무것도 하기 싫다...진짜...지금도 안하고 있기는 한데,,,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름이 너!! 그러다가 살찐다!! 뭐...살쪄도 귀여우니까 상관은 없지만..."

"쩡쑤!! 너 말랐다고 나한테 이러기냐!!!너무하다..."

"그러니까 우리 빨리 훈련이나 하러 가자!!"

"아...귀찮은데....그래도 해야지...하...."

.

.

.

"요~이름~~ 오랜만~~!! 마녀가 괴롭히지는 않고??"

"응응!! 괜찮아!! 수정이 나한테 완전 잘해줘~~"

"봤냐?? 정호석?? 내가 이정도야~ 이름교의 교주랄까??"

"이상한거 만들어내지마;;;"

"그거 부주교는 안 필요해요?? 나!! 나 할래요!!"

"아...너는 또 왜 이상한 거 해...그런거 하지마;;; 그건 그렇고...넌 가이드 훈련장 가야하는 거 아니야??"

"센티넬 훈련장에 사람이 많을 때 가이드 몇 명이 와서 가이딩해줘야 해서 있는거야!! 나만 있는 게 아니라구~~"

"그럼...태형이도 있어??"

"아마 왔을껄??"

"..."

"태형아!!"

"..."

"태형아!! 나 너한테 자랑..."

"너 진짜 뻔뻔하다. 사람 하나 불구로 만들어 놓고 말 되게 잘 건다."

"응...??"

"어떻게 사람을!!!... 꺼져. 너 얼굴도 보기 역겹다."

"뭐라는 거야...알아 듣게 설명해..."

"너가 주현이 누나를...!!!"

"그만해, 너가 잘못 알고 있는 거겠지."

"뭐...?? 너가 뭘안다고 짓껄여!!!! 누나 상태를 보면 너 그런 말 못해!!"

"지금 배주현 말만 듣고 이러는 거 같은데,,, 이름이 말도 들어봐야하지 않겠어??"

"허..저 딴애 말 들어봤자지...지가 안했다고...그딴 말 늘어놓을 거 뻔히 아는데 왜 들어."

"....들어봐...아니, 제발 들어줘...변명이라고 들어도 좋으니까 들어줘..."

"..."

"너가 배주현이라는 사람한테 뭐라 들은 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렇게 만든거 아니야, 그건 사실이야."

"...하..."

"믿어 주는거야??"

"혼란스러우니까 말 걸지마..."

"아..알았어... 아무튼 나는 절대 그런적 없어. 믿어줘."

"뭐...정 못믿겠다면 나랑 그 당시 상황으로 갔다 올래??"

.

.

.

안녕하세요. 스페라입니다.

벌써 10화네요...두자리!! 자축!!!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독자님들의 댓글은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독자1]

오오오오오 맞다 지민이의 능력이!!!

[스페라]

지민이능력짱짱!!

[비회원222.51]

우유에요 작가님 오늘 날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셔요 ㅋㅋ

[스페라]

감사해요~~우유님도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걸리면 잘 낫지도 않아요ㅠㅠ

[독자2]

[자몽해]로 암호닉신청해요!!

[스페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