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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독자님들♡



4편때 절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독자님들이 계셔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제가 오랜만에 글써서 아주그냥ㅋㅋㅋㅋㅋㅋㅋ난리났네요 

숨은오타찾기하셔도 재미쏠쏠하셨을꺼에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하고싶었는데 수정하면 신알신하신 독자님들께 슝쪽지가 가기때문에 손발퇴갤하면서 걍 넘겼습니다..ㅠㅠ

그러므로 이번편은 더 열심히써보도록 할께요!



























[EXO/김종인] 클럽에서 만난 고딩김종인과 고딩너징5 | 인스티즈





















"으음..................씨이.. 속아파...



...............물.......물좀줘........."











"아주그냥 니네집이지"









"나세훈 누나 물.........."










"니네집가서 달라고해"











.....씨이..


나세훈자식 아침부터 왜이렇게 까칠하게굴어......













쓰린속을 부여잡고 살짝 눈을떠보니 

저자식은 왜 내방에서 옷을갈아입는거야

근데 우리세훈이 등판이 아주쌔끈하네.....










"뭘봐 변태 빨리나와"















변태?......... 










저뒷모습은...



음.......... 세훈이가아닌데............



















........이건또 뭐야 내침대가아니네......???





옷은 어제옷 그래도로고..













점점 돌아오는 정신에 골똘히 어제일을 생각해보는데


어제 뜨듯한 차에 들어가 폭신한 의자에 기대어 누웠던거 까지는 기억이나는데 그다음이.. 
























드르륵 탁!
















"일어났어?"






"..여기 너네집?"




마침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어제 제일먼저 훅간 박찬열이다











"아니 나도 일어나보니까 종인이 집이더라"









김종인집...?


하긴 니가어제 제일먼저 쓰러졌는데 니네집일일가없지


















그럼아까 봤던건 세훈이가아니라










..으 못살아 정말

















대충 머리굴려가며 상태파악이 되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불어오는 이찬바람은










"아추워 베란다문은 또 왜열어"







"나와서 밥이나먹어

너 부모님한테 연락드려야되는거아냐?"








"아씨춥다니까!!!! 

그건 내가 알아서할테니까 얼른나가"












"빨리나와~"



















으으 베란다문 끝까지 안닫고나가ㅡㅡ



그나저나 밖에 보이는 광경을 보자하니 여기 꽤 높은 층인거같은데



덮고잔 흰 이불을 몸에 돌돌말아 밖으로나가니 











와우 집 한번 좋네 











흰색의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에 굉장히 좋아보이는 대리석바닥


넓은 거실을 둘러보다


부엌쪽을 바라보니 음식을 해주시는 어떤 아주머니와 








대리석 식탁에서 밥을 먹고있는



집주인 방금본 박찬열 그리고










이태민도 있었구나..












밥을먹고 있는 세명의 옆에 나도 의자를 빼 앉으니


모락모락 김이나는 콩나물국ㅠㅠ 완전 사랑한다ㅠㅠ










센스있게 꿀이 타져있는 물을 벌컥벌컥 한잔마시곤 본격적으로 밥을먹는데






꿀맛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야 부모님한테 연락드렸어? 너 걱정하실꺼아냐"









아침부터 공격적으로 밥을먹고있는 나를 대단하다는듯 보던 세명중 

찬열이가 물컵을 건네주며 말을걸어왔다













"나 부모님이랑 같이안살아서 괜찮아"







"같이 안살아? 왜그런지 물어봐도되?"







"부모님은 일때문에 한국 가끔들어오셔"










"그럼너 혼자살아?"







"아니 남.동.생 있는데"







왠지 의심미한 표정으로 물어오는 박찬열때문에 나름 강조하며 말했더니










"몇살??"





"나보다 한살어려서 고1!!

있잖아 나 콩나물국 한그릇만 더먹어두되? 느므 맛있다ㅠㅠ



아주머니~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ㅎㅎ"













내말에 허 하며 조용히 밥먹다 어이없게 날 쳐다보는 김종인의 시선이 느껴지는데


뭐뭐뭐 내가 먹겠다는데













"넌 남자들이 셋이나있던 집에서 혼자 잤던 여자치곤 너무 태평하다?"







"아무일없었으면 됬지뭐"


















"니가 무슨일을 당해봐야 정신을차리지?"




내말에 굉장히 띠껍게 날 바라보며 말하는데










"나도 술먹고 남자집에서 잔거 처음이거든!!!"












"아아 그만그만 

니둘 또 왜싸우고그러냐 


징어는 이거먹고 같이 집에가자"






참나 아침부터 또 싸울뻔한 불씨를 정리해주는 찬열이와

아니꼽다는듯 째려보는 김종인의 시선을 무시하고 마저 밥을먹으려는데...














"콩나물국 더주세여!!!!!!"









"아주머니 얘한테 절대 콩나물국 더주지마세요"
















존나 치사하게.. 지네집이라고진짜........





아주머니에게 말하고는 식탁에서 먼저일어나버리는 김종인의 뒷모습을

겁나게 야려주는데 쟤는 뭐 할때마다 태클이야 















"내가 더갖다줄께"





조용히 밥만 먹던 이태민이 일어나서는 내국그릇을 가져가 콩나물국을 더 가져와주었고



어제 술마시면서 보니까 나름 재밌고 애도 괜찮고 나쁜앤 아닌거같던데


왜 박찬열이나 이태민은 김종인같은놈이랑 어울리는지 원















밥을 두공기나먹고 식탁에서 일어난후


꽁꽁 둘러싼 이불을 제자리에 펴놓고는 

혹시나 두고가는짐이 있나 하고 둘러보는데



















내눈에 띈 저사진은.....
























[EXO/김종인] 클럽에서 만난 고딩김종인과 고딩너징5 | 인스티즈

















....음 전여친인가.. 되게 잘어울리네













나도모르게 그사진에 시선이뺏겨 그사진만 보고있을때


준비다했냐며 들어오는 박찬열이 내 시선이 쏠린 사진에 고개를 돌렸다














"이거 안버렸네"






"전여친이야?"






"둘이 학교에서 되게 유명한 커플이였어"






"여자친구도 지금 우리학교?"







"응 둘이 진짜 잘어울리고 예쁘게 사귀고있어서 모르는애들이 거의 없었지





근데 되게 의외다...아직 정수정못잊었나 사진 갖고있을줄은 몰랐네"












사진 갖고있는걸보면 아직 못잊었다는거 같긴한데









밖에서 빨리나오라는 이태민의 재촉에 나와 찬열이는 서둘러 밖으로 나왔고


멀리 안나간다는 김종인은 쇼파에 앉아 게임만 하는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난 그의 집을 나왔다












셋이 같이 걸어가는길에 충전이 만땅 되어있는 핸드폰을 켜보니 


여전히 쓸데없는 남자들의 연락 몇통들과 정수연 3통 김태연 2통 나세훈 1통..










[얼씨고 외박?] - 나세훈


[수연누나랑도 같이 없으면서 누나가 과연 누구랑 놀고있을까~?]- 나세훈







아예 협박문자를 보내지그러냐..


이새끼도 대가리만 커져가지고는 졸라 뺀질거린단말이야















띵딩디리링~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딸칵











"태연아 전화했었어?"





"너왜 전화안받아ㅡ3ㅡ 지금 학교로 올수 있어?"






"오늘 토요일인데 학교는왜?"






"우리 피구연습 있거든~


애들이 너전학생이라 번호가 없어서 연락을 못했다고하더라~"








씁.. 


아직 살짝 속이 쓰린데 가야되 말아야되..











"너 꼼수부리지말고 튀어와라! 우리반 지금 너빼고 다있어"






"아침부터 너네 참 대단하다...ㅎㅎ"






"다른 반애들이랑 연습경기 곧할꺼니까 빨리와야된다!!!" 
























....ㅠㅠ?
















"학교가?"





"그래야 될꺼같아.. 피구연습한대ㅠㅠ"








"ㅋㅋㅋㅋㅋ아 나징어 피구하던거 생각나네


그때 니가 공잡을때마다 우리반애들 다 쫄고 진짜 개웃겼어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한테 맞았던공이 난 아직도 욱신거린다구ㅠㅠ


이거 치료비받아야될삘인데ㅠㅠㅠ"









"치료비는 이미 퉁쳤지~ 어제 마신 술값에 오늘 너재워주고 밥먹여주고~"










"어어어어아아아 안들린다 안들려 나 택시타고 갈꺼야 니들끼리가



택시!!!!!!!!"











곧바로 잡힌 택시에 올라타니까 창문을 두드리는 박찬열때문에 창문을 잠시내리니







"여기 택시비랑 스엠고로 안전하게 데려다주세요~


잘가고 월요일날 학교에서보자 보고싶으면 카톡해도되고^^~


참고로 이 택시비 태민이가내주는거다? "









"헐 고마워 연락할게!"










내말에 능글거리게 웃어주곤 출발하는 택시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찬열이와


그뒤에서 잘가라는 입모양으로 살짝 웃던 이태민까지




역시 사람이 친해질수 있는 최고의 계기에는 술이짱이지 
















"아이고~ 난리났고만"







택시에서내려 학교 정문으로 들어가니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연습 경기중인 애들이 눈에 띄었고 그속에 섞여있을 우리반애들을 먼저 찾는데













"와!!!!!! 나징어다!!!!!!!!!!!!!"






"드디어왔어 징어야 빨리와!!!!!!!!"







"우리지금 지고있단 말야!!!!!! 얼른 텨와!!!!"












저 반티가 우리반티였구나



파란색 별져지가 가득한 나를 애타게 부르는 파란뭉텅이쪽으로 가보니


벌써 우리반은 반쯤나가 죽었고 상대팀은 두어명만 아웃된 상태이고












"와오!!!!!!!역시나징어!!!!!!!!"





"징어야 살살해! 나중에 본경기때 싹다죽여버리게!!!"











경기에 투입되자마자 바로 피구공을 잡고는 상대편 여자고 남자고


다 때려 맞추고나니 상황역전은 이미 오래전



상대편에게 공이 넘어가질 못하고 있는상황











아오 저 여자애는 무슨 날다람쥐도 아니고 짜증나게 잘피하네^^;








자꾸 헛스윙질 하고있자니 점점 빡쳐오던 나는 무작정 강슛으로 던져버리고나니


그제서야 공에 맞고 아웃이된 여자애










"아 수정아 아쉽다ㅠㅠ 진짜 잘피하고있었는데ㅠㅠ"



"정수정 짱짱!! 잘했어잘했어!! 다음에 더잘하면 되지뭐~"














..정수정?











약간 눈쌀을 찌푸리며 저여자아이를 주시했다


생글생글 웃으며 괜찮다고 반아이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저애가 오늘 들은 그 정수정인가






아까본 사진의 여자랑 거의 일치하듯 앞머리가 없고 긴 생머리에


마르고 예쁘기까지하니 김종인에게 딱 어울릴만한 얼굴이였다












정수정에게 꽂혔던 시선을 거두고는 이기세를 이어가 


다른반애들하고도 100전 100승 피구경기들을 한뒤




기분이좋아진 반친구들과 함께 점심먹으러 학교근처 식당에 들어갔다






다른반들도 점심먹으러 왔는지 북적거리는 식당안에서 


내눈이 멈춘곳은 다름아닌 아까 그 정수정..?












어떤애인지 궁금하기도하고 가서 말이나 붙여볼까? 거슬린단 말이지









"아까 공 맞은데 괜찮아?"






"넌아까.... 응!! 괜찮지그럼 연습경기였는데 뭘~ 신경쓰지마~ "







"좀 세게 때린거같아서 걱정했는데 괜찮다니 다행이네"





"너 피구 되게 잘하더라~ 얼마전에 1반에 전학생왔다는 소문들었어 너맞지?"







"음.. 그럴걸"






"소문대로 진짜이쁘다~ 부러워ㅠㅠ"






"응? 아 그..그런가..?ㅎㅎ고마워"






"근데 너 말이야 소문대로 요즘 김종인 근처에서 알짱대는것 같던데"






분위기가 좋은쪽으로 흘러가나 싶더니 이럴줄알았지 


처음 봤을때부터 가식적인 냄새가 나더니 얘랑은 계속 가식적으로만 얘기한다 싶었다 










"맞나보네? 김종인이 쳐다봐주긴해?"









얼씨고 헤어진 전여친 납셨네





 




"어제 김종인이랑 같이잤는데?"





니년이랑 나랑은 클라스부터가 다르지


별거 아니라는듯 무심하게 말해주고는 뒤돌아 반아이들이 있는곳으로 돌아갔다





상대를 봐가면서 덤벼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잤지~ 같은 침대는 아니지만 같은집에서는 잤지~ 암~









근데.. 내가 김종인앞에서 뭐 알짱거려?


언년들이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와서 개소리를 하고다니는거야 잡히면 뒤지고싶어서ㅡㅡ








팔에 턱을괴고 생각에 잠겨있자니 곧 음식이나왔고 


운동한후 먹는 밥이기에 꿀맛으로 폭풍흡입을 하고있는데




밥먹느냐고 눈치 채지못했던 정수정년이 언제부턴지는 몰라도 계속 야리고있더라


저년은 밥먹으러 온건지 시비걸러 온건지





오늘 처음 본년인데 벌써 적이 한명 생겨버린것같네


내인생도 불쌍하지













김종인이 헤어질만했어!!!!!!!!!!!!!!!

















밥을 다먹고나서는 축구경기하는 우리반 남자애들 응원을 엄청 열심히하다

 

어제부터 무리한 결과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조금 일찍 도착했다








바로 땀에 절은 옷을 다벗곤 따뜻한물을 받아 욕조에서 느긋하게 여유를 만땅하는중~
















"엄마야깜짝아!!!!!!!!!"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더니 문앞에 기대 욕조에 있는 나를 바라보고있는...











..나세훈ㅡㅡ..............




















"넌 내가 아무리 니누나라지만 문을 벌컥 여는건 아닌가싶다?"







"어제 누구네서 잤어?"







"친구네서 잤으니까 문닫고 나가"









"내친구가 어제 누나 노원에서 봤다는데~


취해서 어떤 남자 차타고 가는거 까지 봤다던데 어떻게 된걸까~?"







...아나 알고있으면서 묻긴...


그나저나 꼰지른 새낀 어떤 새끼여











"..^^ 친구랬지 여자라고는 안했어ㅎㅎ"







"누나가 아무리 막장이래지만 남자집에서 자는거까진 알아서 자제해야지"







"누가들으면 자주 그러는줄알겠다? 처음이였거든?"







"처음이 어렵지 세상무서운줄 좀 알아야 나징어가 정신을좀 차릴텐데"










"너한테까지 설교듣고싶진 않거든? 좀나가라 추워진짜"







"말했으니까 알아쳐먹은걸로 생각하고 나가는데 한번만더 외박해라


죽는다 진짜"







"알겠다고!!!!!!!!!!!! 나가!!!!추워!!!!!!!!!!"
















어휴 저매너없는새끼 


그렇다고 화장실문을 벌컥열고 들어오냐 









욕조에서나와 샤워를 마저다한후 옷을 갈아입고 나가니





어딜가는지 교복에서 사복으로 갈아입은 세훈이가 신발을신으며 


뒤를 돌아보는데 


내동생이지만 새끼 잘~생겼다









"지금 나가면 언제들어오려고?"






"애들이 날 너무 불러대서말이지"







"엄마아빠안계시니까 좋아죽겠지?"








"그건 내가할말인거 같은데


난 누나처럼 외박은안하니까^^"







저게 진짜 대가리만 커져가지고는










"너무 늦게 들어오지말고~ 살살마셔라~"









"네누님~"











세훈이가 나간 빈집안에서 하품을하며 피곤에 지친나는 방으로 와 그대로 잠에들었고


어제 일찍 잤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보니 벌써 시계는 오후 한시가 되어가고있었다






부스스한 눈을 떠 머리맡에 있는 핸드폰을 확인하자니 


아으...... 어제 그냥 자는바람에 알람을 안맞춰서 피구연습 시간에 늦어버렸어ㅠㅠ








뻐근한 몸을이끌고 침대에서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나가니 벌써3시가 다되어가고




차라리 나도 그냥 차를 한대 뽑을까 


만날 택시타고다니는게 은근 택시비가 엄청 깨진단말이지









오늘도 운동장은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들사이에서 파란별져지를 입은 우리반 남자녀석들이 축구 경기를 하는듯 보이는데







키가 멀대같이커서 졸라 날라다니는 저모습은 




박찬열..?












방금막 골을넣은듯 지금까지 본 모습과는 비교도안될만큼 


큰웃음에 빙구같이 좋아하며 반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다니는 











[EXO/김종인] 클럽에서 만난 고딩김종인과 고딩너징5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저렇게 잘웃는녀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신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이런건 찍어놔야 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그자리에서서 미친년 처럼 꺽꺽웃어대다가 





반팔을 입고도 더운지 이마에 맺힌 땀을 닦으며 뛰어다니는 김종인을보니 










괜히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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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ㅎㅎㅎ징엏ㅎㅎㅎㅎㅎㅎ이제 종인이만 덯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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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막짤 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귀여워...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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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귀여워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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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설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이 무섭구낰ㅋㅋㅋㅋ 담편기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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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늘 정주행했네옇ㄹㄹ 완전꿀잼이당ㅠㅠㅠ 담편기대할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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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잌ㅜㅜㅜ꿀잼ㅜㅠㅠㅠ비회원이라댓글달기죄송하네여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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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세륜 나를위한선택^^...비회원이라 미아내여..ㅠㅠ
저지금 필요이상으로설레니까 빨리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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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김종인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 얼른담편보러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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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종이니귀욥...잘되라빨리사겨라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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