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연, 뭐하냐고."
"그..그게 아니라.. 그냥.. 얘가 너무 까불어서..."
"그런 이유로 애를 죽을때까지 패냐? 강지연, 실망이다."
"휘혈아..휘..휘혈아!"
그 휘혈이라는 애는 나를 들어안고는 자리를 떠났따...
난.. 그때 날 구해준 휘혈이를 잊을 수 없다..
강지연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결국 세계서열 0위가 되었다.
귀여웠떤 성격은 사라지고 차가운 성격만이 나에게 남았다..
공항..
"쿡..한국인가.."
"류하야아!! ㅇㅅㅇ~!"
"지민이..?"
"웅! 나 지민이야아..ㅇㅁㅇ!! 너 왜이렇게 이뻐졌어..!>ㅁ<"
지민이..하나도 변한게 없다..
한국...5년만이네..쿡..휘혈이는 어떻게 지낼까..?
그렇게 나는 한국에 왔다.
한국의 냄새..
오랜만이네..쿡..
하아... 휘혈이 생각에 내 눈에선 눈물 한 방울이 흘렀다.
--
사실 그때 류하랑 휘혈이랑 지연이는 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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