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글 적당한 거리 유지  2

첫글 안녕 우리는 초라한 도피처를 만들어 놓고 사랑이라는 형용할 수 없는 것 따위를 청춘이라고 믿으면서 함부로 영원을 약속하고 우리의 심장 소리가 같아지던 그 해 여름밤과 내 세계를 연결시켜 우리의 기억을 왜곡되게 만들었지 그래도 여전히 사랑해

[3] 강해린 첫인상  2

[3] 김민지의 첫인상  2

[2] 최수빈 처음 만났을 때의 달았던 낯  2

[2] 범규와 처음 만났을 때의 달았던 낯  1

[1] 원희와 처음 만난 글의 종류  4

이솝 셔터 열어 아니 셔터 내려 아니 셔터 열어 아니 그러니까 뭐 어쩌자고......  8

마지막 글이 나잖아  2

1 일 1 글 써 준다고 하셨으면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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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는 초라한 도피처를 만들어 놓고 사랑이라는 형용할 수 없는 것 따위를 청춘이라고 믿으면서 함부로 영원을 약속하고 우리의 심장 소리가 같아지던 그 해 여름밤과 내 세계를 연결시켜 우리의 기억을 왜곡되게 만들었지 그래도 여전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