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너징과 엑소가 CSI인 썰 01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c/b/e/cbe35a20945cb8927cebb010cc8815e6.jpg)
너징과 엑소가 CSI인 썰
01
*
AM 5:00
남들은 아직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시각,지금 여기는 3명이 환한 모니터 앞에 7시간 째 앉아있는 중이야.
눈이 제법 뻑뻑하지만 눈을 한번 비비고는 다시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눈이 이리저리 바빠.
그 때 너징에 뒤에 앉은 세훈이가 '후우..'하면서 한숨을 푹 쉬더니 마른 세수를 하고 다시 모니터를 쳐다보았어.
지금 이들은 누구고,또 뭘 하고 있을까?
"아 미친!!드디어 찾았어!!"
그 때 너징 옆에 앉아서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백현이가 책상 위로 풀썩 엎드리면서 소리질렀어.
그 말에 나머지도 다 따라서 책상으로 쓰러지고 너징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백현이 옆으로 다가가.
모니터를 한참동안 뚫어져라 쳐다보던 너징이 백현이 어깨를 툭툭 치면서 '수고했어.얼른 결과 뽑아서 뚜이짱 갖다드려.'라고 말하곤 자기자리로 돌아갔어.
너징도 이제 책상에 엎드려서 한숨 청하려던 찰나 어느새 온 건지 막내인 세훈이가 옆에 앉아있는거야.
"안 피곤해?"
"안 피곤하면 사람도 아닐걸여..눈알 빠질거 가타여..모니터만 봐서 토할거 가타여."
"누나도 마찬가지다..내가 내가 아니야."
너징이 피곤하단 듯이 눈을 감고 웃고,세훈이는 그런 너징을 보고 뭐가 그렇게 좋은지 따라 샐샐 웃고는 너징과 마주보듯이 누웠어.
둘 다 피곤했는지 책상에 얼굴을 대자마자 잠이 들었고,졸린 눈을 비비던 백현이는 옆 방에서 회의 중인 크리스와 준면이,루한에게 결과를 전달하러 갔어.
조용한 방 안 백현이가 쓰던 컴퓨터를 비롯해서 모든 컴퓨터에 이상한 지문이 다 띄워져있어.
이들은 국내 최초 CSI 정예팀이였어.
그리고 방금 전 까지 하던 일은 3센치가 채 되지 않는 지문만을 가지고 용의자들의 지문과 대조를 하면서 범인으로 추려내는 일이였어.
*
'국내 최초 단독 CSI 팀 탄생,최소의 정예요원으로 과학수사의 새로운 발판 열어..'
작년 이맘때 쯤,온 국민의 관심을 받던 국내 최초 CSI.
KCSI라며 경찰과학수사대가 따로 있긴하지만 전문적이고 단독적인 CSI 팀은 따로 없던 실정에서 국과수와 검찰이 함께 만든 정예팀이였어.
국과수 내에서 수재로 이름을 날릴만한 인재란 인재는 다 끌어모아서 만든 팀이야.
다들 전문 분야가 있기마련이지만 누구하나가 없더라도 지장이 없도록 모두 모든 분야에 능통했어.
KCSI가 사라진건 아니지만 기존보다 조금 더 보완된 팀으로 KCSI과 함께 범죄현장에서 증거를 찾는데 노력했어.
먼저 팀장 크리스.
캐나다에서 태어나서,중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중학교 때부터 한국에서 살기 시작한 크리스는 4개 국어에 능통했어.(영어,중국어,일본어,불어.)
외국에 나갈 일은 적지만 수사관련해서 그 나라 원서를 읽을 때 주로 크리스가 해석을 해주는 편이야.
법의학과로,알다싶이 부검을 해.철두철미하고 실수하나 용납되지 않고,완벽하고 딱 떨어지는 성격이 어째 직업탓인 거 같기도 해.
같은 법의학과인 준면이랑 몇몇의 국과수의 법의관과 같이 부검을 집도해.
원래 제도상 법의관은 현장에 나가지 못하도록 하지만,기관에 속해있지 않고 단독적인 팀이다보니 가끔 현장감식에 나가기도 해.
막내는 너징이 아닌데..너징을 무슨 막내마냥...홍일점이다보니 다들 너징에게 우쭈쭈가 심해.
그 때 크리스는 그냥 아빠처럼 너징을 대하고 너징도 크리스에게 '뚜이짱!'거리면서 잘 따라.
항상 너징이 현장에 나가기 전에 크리스가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조심해서 갔다와.'라고 조곤조곤 말해.
그러곤 다른 애들한테는 '뭐 하나라도 실수하면 들어 올 생각하지마.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해.'라고 살벌하게 말해.
너징 등신 1명 추가요.
법의학과 김준면.
앞서 말한 크리스와 같이 법의관으로 부검을 하고 있어.
크리스는 현장감식에 가끔 나가는 편이라면 준면이는 매일 현장감식에 같이 따라가는 편이였어.
팀장이다보니 성격이 칼같을 수 밖에 없는 크리스와 달리,조금 유한 면도 있으면서 무서울 땐 엄청 무서운 준면이야.
국과수에 있을 때,신참이 실수하나 했다가 정말 그 날 그 신참은 옷 벗고 쫓겨날뻔했다는 일화도 유명해.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빠른 두뇌회전 덕이 현장감식 때 재빠르게 현장을 파악하고,증거를 찾아내.
그리고 가끔 팀 내에서 서로 싸울 때도 먼저 진정시키고,화해시키도록 노력해.
크리스가 아빠같이 듬직한 역할이라면 준면이가 엄마처럼 좀 따뜻하고 유한 역할이랄까?
모든 팀원에게 다 친절하고 착할거 같던 준면이도,뭐 너징 앞에선 다를 바가 없었어.
하루는 너징이 소견서를 쓰면서 깜빡깜빡 졸고 있으니까 몰래 아빠미소로 사진찍어놓고 너징 손에서 펜 빼고 책상에 푹신한 거 대고 뉘여주고 담요까지 덮어줘.
그러곤 너징이 깰때까지 옆에서 다른 일 하면서 너징 머리 쓰다듬고 난리나...난리난리난리나.
여기 너징 등신 1명 더 추가요.
범죄심리과 김민석.
팀 내에서 고민이 생긴 사람들은 기피 대상 1호를 다 민석이로 정했어.
왜냐거?..민석이랑 눈맞추고 1분만 얘기해도 그냥 다 술술 꿰고 있어서 그렇지 뭐..
심리학과에서 올수석으로 졸업에 국과수 심리과에서 몇 년차가 되는 선배들을 제치고 팀에 합류된 것만 해도 상상이 대충 가지?
외모도 동안 페이스라서 처음 팀에 발령받고 환영파티 때 민석이보다 3살 어린 너징이 '야 넌 몇살이야?',4살 어린 타오가 '야,너눈 무슨 일 해써?' 등등 수모를 겪었어.
알고보면 제일 맏형이라는 게 안 비밀...
언제나 그렇듯 항상 팀원들이 민석이만 보면 '형 저리가요!','저리 좀 가!!'라는 말을 달고 살아.
그러면 상처받아서 너징한테 가서 또 찡찡대는데 이 사람이 정녕 맏형이 맞는 건가요..(아련)
작년까지만 해도 볼살 때문에 너징이 애칭으로 '빠오즈'라고 불렀는데,이젠 살 빼서 너징보다 볼살이 없어...
민석이를 놀리던 너징은 그대로 그 타이틀을 자기가 받게 되었지 뭐.
민석이가 항상 웃으면서 너징 옆에서 '우리 빠오즈 막내!'라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좋아해.
여기 너징 등신 또 하나 추가요.
교통공학과 루한
교통공학과가 좀 생소할 수도 있을 거 같아.
교통공학과는 사고현장 및 교통사고 현장에서 수집된 증거를 가지고 사고 재현,사건 유형 분석 등등의 일을 해.
자동차와 그래픽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 보니 성격이 나빠지는 건 다반사야.
그 경우를 피하갈 수 없던 사람이 여기 하나 더 있지.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서 그래픽과 싸워야 하니 눈도 아프고,디스크는 그냥 달고 사는거지 뭐.
그 탓에 처음엔 좋던 성격도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금방 화내고 욕을 하는 성격을 바뀌어버렸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인데...너무 사실적으로 욕을 내뱉어서 그냥 토종한국인 같다는 게 함정이야.
예쁘장한 외모탓에 다들 처음 만나고 하는 말이 '예쁘다.'인데 그 말을 진짜진짜 싫어해.
근데 너징이 하면 또 괜찮은지 샐샐 웃는다는 게 문제..ㄸㄹㄹ
여기도 너징 등신 하나 추가요.
문서영상과 레이.
문서영상과에서는 CCTV를 비롯해서 휴대전화,비디오 등등 여러가지 영상 기기를 판독,수집,복원 등등을 하는 과야.
모든 작업이 진득한 끈기를 가지고 하는 거라 이것도 마찬가지로 성격버린 사람 여럿 있기 마련이지만 레이는 몇년이 지나도 성격은 여전히 착하고 진득했어.
판독하려고 컴퓨터 앞에만 앉았다하면 뭐 하나라도 잡기 전에는 밥도,화장실도,물도 안 마시고 자리에 앉아서 찾아내곤 해.
그래서 빨리 신원이 확보되고 좀더 수사가 빨리 진행되도록 도와.CCTV에 잡힌 범인 얼굴을 알아내서 대조하는게 큰 힘을 주니깐 말야.
빨리 판독이 끝나면 어느새 너징 옆으로 가서 여러가지를 도와줘.
너징에게 좀 더 유별나긴 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착해서 다들 도와주고,다들 힘들지 않게 뒤에서 도와줘.
그래서 너징은 물론,다른 팀원들도 마음적으로 치료받고 싶으면 레이랑 같이 말을 하곤해.
너징이 현장감식을 끝내고 땀에 쩔어서 돌아오면 손수건으로 하나하나 닦아주면서 '오늘도 힘들었죠.조금만 힘내자.'라면서 웃어줘.
여기도 유별난 너징 등신 하나 또 추가요..
물리분석과 박찬열
물리분석과는 화재현장,가스폭발 등등 물리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 등등의 것을 발견하는 일을 해.
여름에 화재현장이랑 가스폭발현장 가라고 하면 그냥 그 날로 찬열이는 쥬금...
팀 내에선 물리분석과가 찬열이 혼자뿐이다 보니 현장감식반이였던 너징과 경찰과학수사팀과 같이 현장에 나가곤 하는데,
한 시간마다 한 번씩 찬열이는 절규와 표효를..
화재나 가스폭발같은 건 정말 먼지까지 다 뒤져야 겨우 증거 하나가 나오기 때문에 모든 물건을 들어내고 증거를 찾아야해.
그리고 밤이 되면 또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침에 동이 트는 순간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잿더미 속에서 증거를 찾아야해.
4명이 달라붙어서 이틀을 고생해야 겨우 증거를 거의 모을 수 있어.
그렇게 생고생을 하고 본부로 돌아올 때면 키 큰 찬열이가 너징을 무슨 인형마냥 자기 무릎에 앉혀놓고 꼭 껴안고 잠에 들어.
그러지 않으면 잠이 안 오신데나 어쩐데나..근데 문제는 너징도 그렇게 해줘야 더 잘잔다는 거?ㅋㅋㅋㅋ
여기 키 큰 너징 등신 하나 추가요.
마약분석과 김종대
다들 알다싶이 대마초,필로폰,프로포폴 등과 같은 마약을 검출하고,검사하는 일을 하고 있어.
이런 일에 시끄러운 비글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정말 일하나는 잘하는 사람 중에 하나야.
국과수에 있을 때 마약분석과 내에선 막내였음에도 불구하고,이런저런 해박한 지식이 많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탓에 몇년차 선배를 이겨먹을 정도였어.
처음에 과장님이 팀원 소개를 해주실 때 종대보고 수재 중에 수재라고 막 칭찬을 해서 크리스와 준면이가 엄청 기대를 했는데...
시끄러운 입 때문에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개구쟁이 캐릭터를 맡고 있어.
특히 찬열이랑 종대,백현이가 모이면 그 자리엔 어느 누구도 가지 않아...
근데 그 셋은 항상 지나가던 어린 양인 너징을 붙들어 앉히고 조잘조잘 끊임없이 조잘조잘조잘.
너징은 그런 셋에게 기를 받치는 중이고..지나가던 경수가 겨우 구해주면 살아나.
종대도 시끄러운 너징 등신 중에 하나.
약독물과 도경수
하루종일 앉아서 시험관으로 실험하고 컴퓨터로 확인하고 결과 뽑아서 그걸로 다시 연구하고 감식하고.
사건이 한번 터지면 경수는 자기 일이 끝나기 전에는 실험실 밖으로 절대 나오지 않아.
밥도 거기서,화장실도 실험실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잠도 거기서.
너징이나 애들이 찾아가지 않으면 얼굴보기 어려운 사람중 하나...ㄸㄹㄹ
그래도 일처리 능력이 빠르고 좋은 덕에 하룻밤 새면 그 다음 날은 휴게실에 눌러붙어서 자료를 다시 살펴보거나 뚜이짱과 회의를 해.
유일하게 너징이 등신이 되는 사람이야.
경수를 보면 '자기!!'이러면서 졸래졸래 쫓아가고.경수가 그거보고 머리 쓰다듬어주면 좋아하고.
아마 국과수에 들어왔을 때 제일 먼저 친해진게 경수이다 보니 그런 것 같은 느낌이야.
경수도 너징 없으면 축축 늘어지곤 해.
같이 현장감식을 나가면 떨어져서 감식할 때는 초고속으로 끝내고 너징한테 달려가지.
여기 너징 등신 또 추가요..끝이 없서..
화학분석과 변백현.
화학적 지문인식과 더불어,여러가지 화학검사로 보이지 않는 증거를 찾아내는 일을 해.
너징과 같이 현장감식반이였어.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데,대학교도 같이.심지어 직장도 같이,그리고 이제 좀 떨어지나 싶었더니 또 붙은 끈질긴 인연이야.
옛날부터 가족보다도 얼굴을 자주보니...그것이 문제로다.
이젠 얼굴만 봐도 으르렁거리면서 싸우는게 일상이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니 누구보다 서로 잘 기대기도 해.
백현이가 아프면 너징도 옆에서 끙끙대다가 백현이 챙겨주고,너징이 아프면 자기가 아픈거마냥 온갖 꼴갑을 다 떨면서 간호하는 백현이야.
그리고 아까처럼 같이 밤 새워서 지문감식 대조할때는 서로 커피 챙겨주고,틀린거 없는지 봐주고.서로 남매처럼 위하면서 일하는 둘이야.
가끔 기분 좋으면 백현이가 너징 업어주기도 해.
어렸을 때부터 해오던 백현이랑 너징만의 추억거리 정도라고 하자.
츤데레 너징 등신 하나 추가요.
문서영상과 김종인
레이와 같이 문서영상과에서 눈알빠지게 CCTV를 돌려보는 종인이야.
레이만큼 진득하고 일할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레이도 좋아하고 많이 아껴줘.
뭐 하나 증거를 잡기 전에는 크리스조차 못 건드릴 정도로 살벌한데,증거 찾으면 마른세수하고 웃는데 그 웃음이 그렇게 심장어택이라 카더라.
일할 땐 모니터 부셔버릴 정도로 집중하는데 조금 쉬는 때라도 생기면 '누나~'하면서 헤실헤실 웃으면서 너징에게 달려가.
항상 뒤에서 너징을 백허그하고 몸을 기대는데,너징은 키가 작고 종인이는 키가 작거든.
너징이 힘들어서 몇번 빼려고 하면 종인이가 더 꽉 잡고 안 놔줘.그게 몇번 일상이 되다 보니 너징은 그냥 해탈하고 받아들여.
현장감식에 잘 가는 편은 아니지만 너징이 현장감식을 갈때면 방영복을 스스로 챙겨주고
'누나 조심해요.어떤게 누나를 덮칠지 몰라.'하는 요상한 발언으로 항상 너징을 웃게해.
연하남 너징 등신 하나 추가요.
약독물과 타오.
허당을 빼고 타오를 논하지 말라.너징과 경수가 같이 지어준 별명이야.
국과수에 있을 때 약독물과에서 실수 담당을 톡톡히 했었어.
그래서 정말 쫓겨날 정도였는데 매일밤에 논문읽고,눈으로 익히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엘리트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야.
종대같은 경우에는 좀 타고난 천재라면 타오는 노력형 천재에 가까웠어.
하지만 아직도 실수를 한다는 건 안 비밀...경수가 그럴 때마다 한숨을 쉬면서 머리를 짚는 것도 안 비밀..
이렇게 실수도 하지만 대부분 수습가능한 조그만 실수에서 그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아.
크리스가 항상 혼내는데,그래도 크리스가 좋다고 하는 속 좋고 착하기도 해.
너징이 시간나는 틈틈히 어휘를 가르쳐주다보니 아무래도 너징을 제일 많이 따라.
타오가 한국어는 잘하지만 말은 모테...별별
너징이 현장감식 나갔다가 다쳐오면 자기가 아픈거마냥 옆에서 끙끙대면서 어쩔 줄 몰라해.
너징바버,너징 등신 또 추가요.
화학분석과 오세훈
너징과 백현이와 같이 화학분석과에서 연구하고 있어.
왜 팀내에서 막내인데 느낌은 실세인거 같죠?
너징이 전에도 연구실에서 지문대조 중이였는데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세훈이가 '열심히 해여.우리 누나.'라고 너징을 선덕하게 하고.
백현이가 조금 실수를 하면 너징도 혼내고 너징보다 무섭게 세훈이가 혼내거..
그래서 백현이가 세훈이한테 혼나는 거 무서워서 실수 안 하려고 노력한다는 소문이 있어..
너징이랑 현장감식 나가면 무거운 거 있으면 세훈이가 다 들어주고,온갖 설레발은 다 쳐서 정신없다고 항상 준면이한테 혼나기 바쁘지.
우리의 막내들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
그래도 세훈이는 아랑곳하지 않아.자기한텐 자기보다 더 막내같은 너징이 있으니깤ㅋㅋㅋ
연하남 너징 등신 또 추가요.
너징은 이렇게 12명과 같이 팀으로 과학수사를 하고 있어.
자기가 발견하고 찾아서 모은 증거들이 전부 죽은 사람들,혹은 다친 사람들의 말이 되어주니까,더더 노력하려는 너징과 엑소들이야.
*
시간 나면 2편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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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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