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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순영아"  


 젠장 젠장 젠장 첫 연애의 시작이었던 그 때 그 시절은 이젠 영원히 지우고 싶은 꾸깃꾸깃한 흑역사일 뿐인데 

어째서, 

대체 왜!

또!
 
3D로 꿈에 나와 날 괴롭히는지 모를 일이다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권순영이 뭐라고 대답했는지 떠오르지 않는 빛 바랜 기억인데

왜 저 창피한 부분만 
오만가지 색깔로 물들어 기억이 또렷하냐는 거다. 

이력서에서 오랜만의 내 살아있는 흑역사를 만난 기분은 마치 비오는 날 구두를 신고 나갔다가 진흙에 발이 빠진 느낌이랄까 



하루종일 기분이 구질구질했는데





젠장 할. 
이젠 꿈에서까지 날 가만두지 않는다







*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B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B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부승관씨 이따가 권순영씨 오시면 이번 프로젝트 설명이랑 팀원들 통성명 부탁드릴게요"

"에? 그건 원래 팀장님 담당..."  

"제가 오늘 많이 바빠서요. 오늘만 좀 부탁드려요" 





사실 제가 할 일은 딱히 없는데 바쁘긴 바쁘죠


어떻게하면 프로젝트 기간 동안 권순영과 최대한 안 마주하며 지낼 수 있을지 계산하느라 오랜만에 뇌가 바쁘거든요 

쿨하게 살고 싶었는데 어쩌겠어요 

솔직히 고백도 제가 했는데 제가 찬 것도 아니고 차이고서 그렇게 따라다녔는데 이건 쿨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 않나요?






곧 온다 권순영이 온다 내 첫 사랑, 첫 고백, 첫 키스 그리고 처음으로 차인. 내 모든 '처음'이란 단어를 가져간 인간






      " 팀장님 권순영씨 오셨어요. " 

팀장실 문을 열고 석민씨가 사람 좋게 웃으며 해주는 말이 오늘 따라 왜 이리 듣기 싫은 걸까







"네. 들어오세요." 

두근 두근 두근 분명 사랑은 아닌 형태인데 어떤 형태인지는 알 수 없는 모양으로 심장이 뛴다. 


내 추억 속에 대부분을 차지했던 너라 그런걸까 

아니면 너무 보기 싫어서 심장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걸까 







슬로우 모션처럼 네가 들어온다 

5년 전에 내게 다가오던 네가 겹쳐 보인다 


더불어 내게서 뒤돌던 네 모습도 보인다.

 

우리의 마지막의 너는 너무나 차가운 색으로 물든 뒷 모습이 었는데 내게로 직접 걸어 들어오다니. 



1초가 1분처럼 느리게 흐르는데 너는 여전하다 


날카로운 눈매도 슈트가 잘 어울리는 탄탄한 몸매도.

단지 항상 염색 중이고 귀엔 피어싱 투성이었던 그때와 달리 머리는 차분한 흑색이 되었고 귀도 빛나지 않는다. 


아, 날 보면 항상 찌푸리며 

더 날카롭게 올라가던 눈도 오늘은 아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으로 들어오게 된 권순영입니다."

"......" 

".....?"

"...아, 디자인 팀장 김여주예요. " 





날 보며 놀란 눈빛도 반가운 표정도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무덤덤 그 자체. 

아무렇지 않게 보통의 상사를 대하듯 깍듯이 인사하는 그 모습에 순간 당황해서 말을 잃었다. 


권순영이 워낙에 공과 사가 확실한 성격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무렇지 않을 줄이야 

세월이 나에 대한 감정을 흐리게 만들어서 더 이상 내가 권순영 인생에 한 조각도 남아있지 않기 때문 인 건가.







옆에서 웃으며 서있는 석민씨에게 눈짓하니 금새 의도를 알아차리고 자리를 비켜준다.









괜히 석민씨를 보냈나. 





알 수 없는 정적만이 흐른다.

 

정말 모르는 사이인 척 무시하고 일 얘기를 해야 할지 아니면 반가운 척 근황을 물어야 할지 내 앞에 웃으며 서있는 권순영은 적응이 너무 안되기에 

아니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생각한 수많은 상황 중에 이 상황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다







"그때 이후로 처음이지 우리?"

"....?"



"오랜만이다 김여주"

"...어 그래. 근데 우리..."



"너 아직도 나 좋아해서 일부로 네 밑으로 넣은 건 아니지?"

".....뭐?"



"아니면 반대로 옛날 일을 복수하려는 목적이라던가,"

"저기 권순영"



"우리 사적인 감정을 공적인 일에 끌어들이지 맙시다, 

저랑 어떤 사이인지 소문나면 팀장님만 곤란하잖아요. 

사적으로 많이 엮여있는 사이긴 하지만 공적인 일 외에는 대화하는 일도 없었으면 하구요. "









지금 이 자식이 뭐라고 지껄이는걸까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아까의 그 예의 바르던 권순영은 어디로 갔는지 옛날의 그 냉한 권순영으로 그 눈빛 그대로 서 있는데 

어째 눈빛이 좀 날 비웃는거 같기도 하고?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몰라도 한 가지는 확실히 알겠다. 

저 자식은 날 여전히 싫어한다



적어도 5년 전 권순영은 

이따위의 도끼병에 무개념은 아니였는데 

나이를 먹고 군대도 다녀왔다는 놈이 5년 만에 만난 구 여친에게 하는 말이 자뻑질에 협박질?




미치고 팔짝 뛰겠네, 



세월을 어떻게 살아왔길래 멀쩡하던 놈이 저렇게 뒤틀리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지멋대로 바라보는걸까,










" ...5년이나 지났는데 무슨 철 지난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역시 권순영씨 얼굴보기 껄끄러운 사람이니까 사적으로 엮이게 될 일 절대 없을겁니다. 

그리고 아는사이라도 회사에선 상사니까

존댓말 사용해주세요."



"...아, 제가 오해했나 보네요 그럼 앞으로 사적인 건 잊고 공적으로 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김팀장님"









말려들 뻔 했으나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잘 대처했다. 

내 반응에 권순영도 멋쩍었는지 다시 예의바르게 돌아간다. 



어째 날 째려보던 눈도 좀 풀린 것 같기도 하고 이 정도로 선을 그었으니 이젠 편하게 공적으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 다행이다.









"네 저도 잘 부탁드려요. 

이제 나가시면 부승관씨가 팀원들을 소개해줄거예요 그분한테 프로젝트 설명도 들으시면 됩니다."



"네 그럼 나가보겠습니다."






권순영과 대화하며 느낀건데 인정하기 싫지만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더럽게 멋지구나 넌.





맡은 일은 죽어도 끝을 봐야 되는 성격이고

또 어떤 분야던 못 하는 게 없다.

공부도, 운동도, 미술도, 음악도, 뭐 하나 못 하는 게 없다. 하다못해 연애도 잘한다. 

외모도 정석 미남은 아니지만 미치게 매력적이고 그에 맞게 몸매도 섹시하고.


성격도 예의 바르고 다정한 편이고 




그래 니가 그렇게 잘났으니 날 그렇게 죽어라 찼겠지










뒤돌아 나가는 권순영을 보며 욕을 읊조리며 째려보고 있는데 


순간 뒤를 도는 권순영에 급히 표정관리를 했다










" 아,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건데요"

" ....? "


















"참고로 저 여자친구 있습니다."







다 취소다 



저 새끼는 성격 상 또라이에

눈만 쫙 찢어진 미친새끼가 틀림없다











더보기

글은 처음이라 신알신 해두시면 이미 읽은 글이 마구 수정이 될 수도 있어요 ㅠ_ㅠ

컴퓨터로 작성하고 핸드폰으로 다시 또 확인하거든요 읽는데 불편하실까봐.. 띄어쓰기랑 그런거 때문에요

미숙해서 읽다가 엉망진창인 느낌을 받으실 수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원래 회원공개로 쓰려던 걸 1화를 공개로 올려버렸는데

비회원님들도 읽어 주실 줄 몰랐어요 앞으로도 쭉 전체 공개로 올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읽으면서 감동을 마구받습니당 답댓은 모두모두 달아드릴게요 시간은 오래...걸릴지도 ^_ㅠ

암호닉은 다음 화 부터 글에서 확인 해 드릴게요! 암호닉 분들께 뭘 해드려야 할 것 같긴한데

뭘로 보답해야 할지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ㅠ_ㅠ

지적 다 받아용 다만 둥글게만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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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나뿐 남자 권쑤뇽... ㅜ ㅜ 넘 챠디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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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여주랑 순영이랑 드디어 만났ㄴㅔ요ㅠㅠㅠㅠ 담편도 얼른 보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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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으아 수녕ㅠㅠㅠㅠㅠㅡ왜그렇게 쟈가워ㅠㅜㅠㅠㅜㅠㅠㅜ너무해ㅠㅜㅜㅠ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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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엉엉 이런 류의 분위기..이상하게 좋아욬ㅋㅋㅋ잘 읽구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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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순영이가..참...여주는 생각도 없는데..김칫국을..하..참..권순영이니까 참는다..작가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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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 순영이...여주랑 뭐랄까 참 좋지는 않는 사이네요ㅠㅠㅠㅠㅠㅜ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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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헐헐 순영아... 내가 아는 순영이는 이런순영이가 아닌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저러는 것도 매력넘쳐여 ㅠㅠㅠㅠㅠㅠ ♡♡ 하지만 진짜 여주 입장이였으면 무진장 속으로 씹고 있을 듯 해여..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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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으잉 순영이 너무해!!나빴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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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순영이 너무해....빈틈 없이 철벽을 아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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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호규호규에요!! 와 순영이 너무 까칠한거아닌가요 저 좀 마상입을뻔했네요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진짜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눈만 쫙 째진ㅋㅋㅋㅋㅋㅋ 하 순영이는 다 잘난게 맞죠 맞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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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뭐ㅑ... 권순영... 유 도끼병... 노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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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와 진짜 나쁘다 그랗게 여주 맴에 스크래치를 내놓고 더 내다니.. 여주 넘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남주가 순영이인거 보면 나중에 이어진다는 소리인데 이렇게 싫어했는데 어떻게 이어질지 넘나 궁금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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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와씨 저런 여자마음도 이해못해주는 나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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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권수녕 완전 나쁜남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벽쩌러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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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너무해ㅠㅠㅠㅠㅠ권순영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걸요...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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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순영이 나쁜 남자다 ㅠㅠㅠㅠ 보다가 마상 입었다 정말 ㅠㅠㅠ 여주 마음을 조금이나마 생각해줘 순영아아ㅏ아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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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핳하 정주행 시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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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맘이 찌릿찌릿하네요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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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진짜 너무하다ㅠㅜㅜㅜㅜㅠㅜㅜㅡㅠㅜㅠㅜㅜㅜㅜㅡ어떻게그럴수가있어ㅜㅜㅜㅜㅠㅠㅜㅡㅜㅜㅜㅠㅜㅜㅜㅠㅡ나쁜남자ㅠㅜㅜ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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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순영이...너무 차갑거...여주가 좀 기대하긴 했지만 내가 여주였음 이미 욕햌ㅅ다...수뇽이니까 참아..그 와중에 여주가 순영이 멋있다고 하는거애 공감..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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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순영아....너무 챠갸워 .....쟈갸운남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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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순영아ㅠㅠㅠㅠ 정말 차가운 순영이는 참... 언제봐도 멋있지만 내가 진짜 여주였다면ㅠㅠ 뒷내용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순영이가 좀 더 애틋하게 느껴지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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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ㄱ수녕이가 너무 차갑네요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나쁜수녕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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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핳.... 너므 몰입되여 ㅜㅜ 너무 재밌게보고갑니다 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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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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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권순영 .. 넌 너무 차가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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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수녕 너무햇ㅠㅠ 너무햇ㅠㅠ 상처입었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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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순영... 여자친구가 있는 거까진 말 안 해도 되잖아ㅜㅜㅜㅜㅜㅜ 여주가 뭐가 돼ㅠㅠㅠ 좀 나쁘다 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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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즐겁게 봤어요!! 순영이 너무 나쁜거 아닌가요ㅠㅠㅠㅠ 갈수록 여주의 기억에 남은 순영이와는 달라진 모습의 순영이가된 이유가 나올걸 기대하면서 다음화 보러가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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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와 진짜 여주 어떡해.. 여주가 안쓰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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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와 진짜 ㅂㄷㅂㄷ이다....계속 저사람은 순영이야 순영이야 그러면서 참았어요ㅋㅋㅋㅋㅋ아 화나지만 이런거 왤케 좋은지!!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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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네??? 아니 수녕...왤케 사가지가바가지야??? 넘나 넘 한것......급 화가나는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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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순영이 나쁜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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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뭐...뭐죠 순영이X여주 글은 맞는거죵?.? 난다요 순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저렇게 해도 멋잇겟죠... 나 싫다고해도 따라다니고싶을것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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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워어.......착해진 순영이와 여주의 연애를 기대해도되는거겠죠..?? 구러지마라쑤녕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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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와우..,,왜저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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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순영아 첫인상이 좋지 않구나 왜 혼자 오해하고그래!!!!!!!! 여친있는 너 잘났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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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진짜 너무하네 저자식이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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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헐...진짜 이럼 안되지만 나쁘다ㅠㅠ!!!!!!!!!! 어쩜 저리...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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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넘해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 넘해ㅜㅜㅜㅜㅜㅜㅜㅜ나쁜 남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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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정주행중입니다! 아직 너무 맴찢이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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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ㅋㅋㅋㅋㅋㅋ순영이 웰케 너무 하죠??? 빡치네욤
ㅠㅠㅜㅜ심했어..슌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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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ㅜㅜㅜㅜ저렇게 차가울일...? ㅜㅜㅜ쑤녕 나쁜남자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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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권순ㅇ영..... 너무 차갑자나ㅜㅜㅜㅜㅜ너무행 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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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와우 도끼병ㅋㅋㅋㅋㅋ 마지막 대사가 하이라이트군요ㅋㅋㅋㅋㅋ 재밌어요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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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우으으ㅡ으으 열받아..2회부터 열받앜ㅋㅋㅋㅋㅋㅋ 웨저뤱..나중에 어쪌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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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순영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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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순영이 진짜ㅠㅠ 이 때 넘나 차가웠더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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