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2260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몽구의 시선 

 

 

 

 

 

 

 

 

 

 

용서 

 

 

 

 

 

 

 

 

 

 

 

 

 

 

[EXO/카백] 몽구의 시선:용서 | 인스티즈

지금 우리집에 무언가 있는게 분명하다. 

언젠가부터 기묘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몽구와 나는 나란히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EXO/카백] 몽구의 시선:용서 | 인스티즈

이유없이 현관문센서등이 켜지거나 

 

 

 

 

 

 

방 문을 아무리 잘 닫고 자도 

다음날이 되면

[EXO/카백] 몽구의 시선:용서 | 인스티즈

꼭 반쯤 열려있다. 

 

 

 

 

난 평소에 잘 아프지 않았는데 

요즘따라 배가 많이 아프고 토를 많이 한다. 

그래서 일도 못나가고 외출을 못한지 

한달은 된듯하다. 

 

 

 

 

 

 

어젯밤은 뜬금없이 거실에 있던 피아노에서 소리가 나더니

[EXO/카백] 몽구의 시선:용서 | 인스티즈

거실로 나가보니 금방 소리는 멈췄다. 

이 피아노소리는 내가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무언가 나를 괴롭히거나 ... 

 

 

 

 

 

 

 

 

 

 

 

 

 

죽이려하는것 같다. 

 

 

 

 

 

 

 

 

 

 

 

 

 

왜냐고? 

 

 

 

 

 

 

어젯밤 악몽과 같은 피아노소리속에서 

겨우 눈을 감고 잠들었는데 

 

 

몽구가 미친듯이 짖는거였다. 

 

 

눈을 떠보니 

 

 

 

[EXO/카백] 몽구의 시선:용서 | 인스티즈

이미 내방이 어마어마한 화염에 휩싸인것이었다. 

 

방안의 장롱은 이미 시뻘건 화마가 집어삼켜  

거대한 불구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타고있는 장롱을 보며 

잠시 멈칫했지만 

 

난 그대로 몽구를 안고 뛰쳐나왔다. 

 

 

우리집은 이미 화마에 집어삼켜져 순식간에 

시커먼 재와 뿌연 거대한 연기만 남았다 

 

 

 

 

겨우 목숨은 구했다. 

우리집은 이미 다 타버렸고... 

그것도 다 타버렸겠지?? 

 

 

 

 

 

 

 

 

 

나를 괴롭히던 악마는 어디있을까? 

 

나를 죽이려 끝까지 따라올까? 

 

 

 

 

 

몽구야...  

 

 

 

 

 

 

 

 

 

 

 

 

 

난 죽을죄를 지었지만 

 

 

 

 

 

 

 

 

 

 

 

 

 

 

 

죽기는 싫어 

 

 

 

 

 

 

 

 

 

 

 

 

 

 

몽구는 나의 두려운 마음을 읽었는지 

슬프면서도 뭔가 할말이 있는듯한 표정으로 

나를 한참을 바라보았다. 

 

 

 

 

 

 

 

 

 

 

 

 

... 

 

 

 

 

 

 

 

 

몽구야~ 

종인이에게는 비밀이야 

 

 

 

내가 몰래 종인이 방에 가서 옆에 누웠다는거 

 

 

 

내가 몰래 종인이가 좋아하던 피아노곡을 연주한거 

 

 

 

내가 몰래 음식에 락스를 타놓은 거 

 

 

 

내가 몰래 이 집에 불을 지른거 

 

 

 

 

다 비밀이야. 

 

 

 

 

몽구야 미안해. 집을 잃게 해서... 

하지만 종인이를 지키려면 어쩔 수 없어. 

 

 

종인이를 집안에만 있게하고 싶어서 

음식에 락스를 조금 넣었어... 

밖에 돌아다니기엔 아직 위험해 

 

하지만 언젠간 밝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집에만 숨어지내는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 

 

 

그래서 난 아예 이 잔인한 증거를 대신 없애주려고 해. 

종인이는 아직 젊고...하고싶은것도 많아. 

 

그리고 

 

 

난 종인이를 사랑하고... 

 

 

 

 

 

 

 

 

 

 

 

용서하니까 

 

 

 

 

 

 

 

 

 

 

몽구야! 

내가 여기에 불을 붙이면 넌 있는힘껏 종인이를 깨워서 

도망가야된다? 알겠지? 

 

 

 

 

준비됐니? 

 

 

 

 

 

그럼 태울게 

 

 

 

 

 

 

 

 

 

 

 

 

 

 

 

 

장롱속에 있는 내 시체를 

[EXO/카백] 몽구의 시선:용서 | 인스티즈

 

 

 

 

end 

 

 

 

 

 

 

 

 

 

 

 

 

 

 

사진출처 naver image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1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역시 작가님...대단하세요...오늘도 분위기 짱짱bbbbb 그런데 백현이가 왜죽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와...오늘도 이글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1등축하드립니다~빰빠라밤~ㅋㅋㅋ종인이의속은...알수가없죠??ㅎㅎ이번에도 종인이나쁜놈만들어서 죄송....ㅜㅜ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 헐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봤는데 마지막 반전 대박소름ㄷㄷㄷ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아~감사합니다^^굽신굽신! 제글을좀읽다보면 예지력이ㅋㅋ날이갈수록 좋아지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우와....... 오늘도 소름이....... 작가님 진짜 짱이에요...ㄷㄷㄷㄷ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아이고^^감사합니다~부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헐 낯선 손님과 이어지는건가요? 아니든 맞든 소오름ㄷㄷㄷㅣ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단편이예요^^하지만 그분위기를 이은건맞아요~bb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ㄹ 마지막 반전......소름돋았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호호 감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헐...소오름....방에 혼자있는데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뒤돌아보지마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 대박...소름ㅠㅠㅠㅠㅍ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ㄲ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ㅠㅠㅠㅠ 시체였다니 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감사합니다~~또오세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헐ㅠㅠㅠㅜ???변백 시체였던거에요?ㅠㅠ조니니가 죽인건가요..작가님짱이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그죠~미리죽여서 시신을숨긴거죵^^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으허ㅢᆞ애ㅢ하 댓글먼저보고 봣는데도 소오름ㅠㅠㅠㅠ작가님글은 언제나대박이예요ㅠ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ㅠㅠㅠ소오름이에요ㅠㅠㅠ대박인듯 상상도 못한 반전이네요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저그래예입니다!!!!!!!!!!!!!ㅠㅠㅠ 너무 늦게왔네요 ㅠㅠㅠㅠ 항상 시선끝에님의 글은 밤에보죠 ㅋㅋㅋㅋㅋㅋ 백현이말이 슬프면서 안타깝네요 종인이도 자기가 잘못한걸 알아서 그런지몰라도 뭔가 안타까워요.... ㅠㅠㅠ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시선끝에
그래예님반가워요^^역시나 오셨군뇨ㅋㅋㅋ사랑의힘은...무궁무진하다는..ㅜㅜㅠ흑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와....이런소재는어디서생각나는거죠?ㅜㅜㅠㅠ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와 ....작가님 처음부터 봣는데 정말 재밋어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백현아ㅠㅠ 여기서 또 죽었어ㅠㅠ 속상해 진짜ㅠㅠ 근데 너무 착해서 더 속상해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헐ㅠㅠㅠㅠㅠ 백현이가 ㅠㅠㅠㅠㅠㅠ 어휴 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천사인건가...☆★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블락비/지코] 우지호랑 연애중 628
12.12 16:55 l 돼지코
[VIXX/정택운] 남사친과 남친사이39
12.12 16:21 l 스물하나
[VIXX/이홍빈] 연상녀,연하남 2년차커플의 설레임찾기 (부제:시작전,잦은다툼)39
12.12 08:50 l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2
12.12 06:31 l 밤에는 으르렁
[EXO/징어/웬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SM판 상속자들 0125
12.12 04:54 l 주주
[EXO/징어] 동생바보 엑솤이 오빠인 썰 1312
12.12 02:07 l 엑소팬
[EXO/징어] 남편 오세훈VS아들 오민혁01(부제;누구꺼야)105
12.12 01:48 l 스파이시치킨버거 굿
[EXO/세훈] 세훈이랑 이그조때문에 투닥투닥하는썰18
12.12 00:18 l 메탈그레이몬
[EXO/징어] 에셈회사앞 카페에서 일하는 썰(부제: 어제 실수한거 없어?)7
12.11 23:23 l 알랍
[EXO/징어] #너징이 걸그룹 멤버인썰 5 13
12.11 22:33 l 자연이키운베리
[EXO/징어] 너징이 종인이 좋아해서 종인이 따라다니는 썰 0148
12.11 22:13 l 3시24분
[블락비/우지호] 너벌이 팬싸에서 우죠한테 찍힌 썰 0227
12.11 21:59 l 지호닌
[EXO/징어] 오세훈 쌍둥이 동생이 국가대표인 썰 842
12.11 21:23 l 국가대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3
12.11 21:20 l All Right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
12.11 21:15 l 킹킹
[EXO] 남소받은걸 들은 변백현, 알리려고 단톡방을 팠지만, 그리고 수정이와.kakaotalk59
12.11 19:44 l 가톡
[EXO/카백] 몽구의 시선:용서29
12.11 19:08 l 시선끝에
[vixx/한상혁] 친한친구를 좋아하게된다면 上35
12.11 18:31 l 에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12.11 17:20 l hena
[EXO/디오] 제 오빠는 도경수입니다. (09;오빠도 남자다)44
12.11 17:10 l y.
좀 그런 시
12.11 15:52 l 초딩 인격
[EXO/징어] 스엠고등학교 학생회 그리고 7비글들 01 kakaotalk45
12.11 14:52 l 까까오토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12.11 14:06 l 아이고우짜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5
12.11 07:46 l 밤에는 으르렁
[WIN/단편카톡빙의글] #8 뿌랄친구 김동혁4 5
12.11 02:39 l 어디아픈가보다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689
12.11 02:23 l 무음모드
[EXO/징어/웬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SM판 상속자들 Prologue31
12.11 01:37 l 주주


처음이전791792179379479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