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같은 놈들은 내 사냥감
오늘 밤 난 너의 집으로 찾아가
몰래 들어가 널 기절 시켜
난 조용히 흔적을 치워
정신을 차리니 낡은 병원 지하 수술실
벌거벗긴 채 묶인 넌 깨자마자 눈물이
난 수술복 복장 마스크 틈에는 웃음이
넌 날보고 살려달라 발을 구르지
여긴 너 좋아하는 PC 없어
사람도 없어
CCTV도 없어
여길 아는 사람도 없어
이제 시작해볼게 무서운 고문
고통을 줄게 이건 시작이야 겨우
니가 그녀들한테 했던 것보다 더
심해질거야 단단히 해 각오
매스대신 꺼내든 식칼
마취없이 잘라내 징그러운 열개의 흉기
넌 비명을 지르며 개X랄
난 너에게 왜 이런 고문을 당할까 묻지
근데 억울하다면서 나한테 따져
풀어달라며서 나 좀 살려
그러기엔 넌 키보드로 사람들을 많이 죽였어
총, 칼도 아닌 니 추악한 글로써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은 다 너같은 인간들 때문이지
자살? 그래 나빠 근데 그렇게 된 원인은 니들의 죄들이지
아무렇지 않게 니네 누나와 여동생을 성노리개로
이런 너희들의 인간성은 자비없어 Zero
악몽이길 바라겠지만 어쩌지? 이건 현실인데
니 침대 이불 속도 꿈 속도 아닌 여긴 병실인데
니 놈의 사지를 짤라 이건 능지처참같지
개작두로 심판할게 악몽이길 기도하길
ㅎㅎ 이젠 제가 꽤 하드한 가사를 썼네요
갑자기 제목의 노래듣고 가사를 쓸 생각을 했네요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글이니 너무 심각하게는 받아들이지 마세요 ㅋ
잔인한 걸 썼으니 담번엔 힐링 랩가사를 써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