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혁] 차이고길거리에서울다가진행형

먼저 이내용은 트위터상의 알티되는글을 배경으로하였습니다^0^!   

   

   

   

   

호칭은 별빛이에요~   

   

   

  

   

   

   

   

   

몇년전,대학생이된 너빛은 꽃이라는 대학교 씨씨가 돼었어 그렇게 남친이랑 알콩달콩 잘사귀는데   

어느날 남친이랑 연락이 안되어서  

너빛은 정말 불안해하면서 이리저리 물어보다가 친구한테 전화가 오길래 받아봤더니   

남친이 다른여자애랑 데이트하고있다는거야   

   

너무 놀란 너빛이 봤다는 장소로 달려가니깐 진짜로 남친이 다른여자애랑 손잡고 막 애정행각하는데 아무리봐도 진짜 남친이여서 너빛은 덜덜떨리는손으로 그에게 전화를 걸어봐    

그러자 전화가 신호음이 가다 뚝끊겨   

그때 그는 힐끔 휴대폰을 보더니 바로 거절을 눌렀고   

옆에있던 여자가 궁금했는지 뭐냐고 물어보는듯한데 그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해.   

   

너빛은 갑자기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것처럼 멍해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거야 올때 생각했던 아 진짜바람피우고있으면 빰때려야지 이런말해야지 했던게 아무것도 기억이안나   

   

그렇게 멍하니있다가 둘이 가는모습을 보고는 정신이 조금 들어, 그의 앞으로 달려가서 화난 어투로 그에게 말을해 네옆의 여자는 누구냐고 왜 전화는 안받냐고 막 화를내는데 그의 표정은 놀란표정도 아니고 좀 질려하는 표정인거야 여자는 놀라있고    

그렇게 아무말도 안하는 그에게 너빛이 대답을하라고 하면서 소리치자 길거리의 사람들의 시선이 너빛이랑 둘에게 향해 그러면서 수근수근하는데    

그의 표정은 좋지않아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너에게   

헤어지자고말해.   

   

그말을 들은 너빛은 잠깐 멍해지는거야 아 내가 이런애랑 사귄건가? 이렇게 쉽게 깨지는건가? 그런생각을하다 일단 알겠다고 니따위 없어도 된다는식으로 말을하고 돌아서면서 집으로 향해   

근데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서러운거야 내가 잘못한것도아닌데 차이고 진짜 너무 서러워서 길거리에서 남의 시선도 신경안쓰고 막 엉엉 우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오는거야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와서는 휴지몇장건네면서   

   

  

   

   

"누나 왜 울어요 예쁜얼굴 망가지게"   

   

하면서 눈물을 닦아주면서 예쁘게 웃어주는거야..   

   

너빛은 누가 달레주니깐 더 서러워서 울면서 막 신세한탄도 하고   

   

남자애가 당황했는지   

   

  

   

   

"어..어...누나 왜 더울어요 울지마요"   

하면서 애가 막 안아주고 우쭈쭈 해주는거야..   

   

그렇게 몇분을있다가 진정된 너빛이 애한테 고맙다고하고 뭐라도 사먹으라고 돈주려고 지갑을 꺼내는데   

남자애가 너빛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누나 난 돈은 괜찮으니깐 누나 번호좀 알려주세요 앞으로 나쁜형들이 누나 괴롭히면 제가 무찌르러 갈게요"   

   

   

   

   

그리고 지금, 너빛과 그남자애는 몇달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가 되었어

[독자1]

으엌 대박ㅋㅋㅋㄱㅋ초딩효기 너무귀여위요!

[독자2]

어휴 귀여워 ㅠㅠㅠㅠㅜ 연하라니

[독자3]

ㅠㅠㅠㅠㅠㅠ헐초딩....초딩.....ㄷㄷ....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왜이렇게 설레져ㅠㅠ사랑합니다 쓰니....혁아....혀가ㅠㅠㅠ

[독자4]

초딩...!!!!초딩이 이렇게 설레기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