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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전체글ll조회 574

[블락비/오일] YELLOW KIDS 02 | 인스티즈



Yellow kids 01


W. 아빠심슨, 엄마심슨



고개를 올리지 않은 채로 “다섯챨...”이라고 답하는 지훈(꼬맹이라는 호칭에서 어느새 바뀐..)의 어깨 위로 한 쪽 팔을 둘러 어깨동무를 걸친 태일은 헤헤헹 웃으면서 말했다.



“아잇! 그럼 내가 형아네! 형아는 파릇파릇유권유치원 바다반이야! 일곱살!”



“일곱..살?”



지훈은 믿겨지지 않는다는 듯 퉁퉁 부어버린 작은 눈을 크게 떠보이며 태일을 쳐다보았다. 지훈도 똑같이 생각하지 않을까. 어찌 자기보다 작고 귀여운 생명체가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을 수 있는지. 태일을 뚫어질 정도로 한참 신기하게 쳐다보던 지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먼지묻은 엉덩이를 탈탈탈 털어냈다. 



“음, 난! 파릇파릇유권유치원 강물반 공식 귀요미 표지훈이에요"



두 손을 허리에 탁 올리고 안그래도 통 튀어나온 배를 더욱 더 내보이고선 태일에게 말하는 지훈의 모습이란 귀엽기 짝이 없었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배가 표지훈을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줬달까.



“우와, 우리 같은 유치원이다. 헤헤"



지훈은 멈칫 했다. 같은 유치원, 파릇파릇유권유치원 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는 표지훈인데 왜 저 형은 한번도 보지 못했던걸까.



“형아, 난 형아 처음보는데요.”



지훈의 말에 태일은 그저 미소만 지어보일 뿐이였다. 어찌 저렇게 귀여울 수 있는가. 안그래도 작은 눈을 눈웃음으로 아예 안보이게 만들어, 입꼬리는 살짝 위로 올라가, 태일이 입은 유치원복은 태일을 더욱 더 귀여워 보이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표지훈!!”



저 등 너머로 들리는 무시무시한 소리, 지훈은 깜짝 놀라 뒤를 돌아 보았다.



“으허어어엉.. 엄마아!”



장을 보고 오신건지 양 손 가득 짐을 들고계신 아주머니는 지훈이 그렇게 찾았던 엄마였던 것이다.



“너, 엄마가 유치원 끝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라 했잖아! 여태 뭐 하고 있었던거야!”



“몇 층인지 까먹어서 여기서 엄마 기다리고 있었는데에.. 으허어어엉"



지훈은 엄마에게 쏙 안겼다. 어찌나 지훈이 서럽게 울던지 지켜보고 있던 태일은 또 다시 울컥했다.



“그나저나 이 친구는 누구야? 동글동글 되게 귀엽게 생겼네.”



태일은 자신을 향해 말을 건넨 아주머니 덕에 찔끔찔끔 반 쯤 나오던 눈물이 쏙 들어가버렸다.



“아, 안녕하세요! 이태일이라구 합니다. 헤헤"



유치원에서 배운 것처럼 배꼽 위에 두 손을 올려놓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 태일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훈은 자신의 엄마한테 고자질 하듯 이야기를 했다.



“엄마 저 형아가 나 울고있다고 같이 울어줬어. 되게 착한 형아다?”



“어이고, 너도 저 형 반 쯤이라도 닮아봐라.”



지훈의 머리를 콩 때리는 아주머니, 지훈은 그에 맞서듯 차마 크게 소리치지는 못하고 작게 중얼거렸다. 



“왜 때려..”



얼굴을 찌푸리며 입을 삐죽삐죽 내밀고선 작은 손으로 머리를 매만지는 지훈의 모습. 태일은 뭐가 그리 웃겼던건지 다시 한 번 웃고야 말았다.



“헤..헤헤헤헤헤에"



인상쓰며 머리를 매만지던 지훈은 웃는 태일의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같이 따라 웃기 시작했다.



“으헤헤헤헤헤"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지훈의 엄마는 짧은 시간 동안 되게 많이 친해졌나보다 생각하며 지훈에게 말을 건냈다.



“자, 이제 서로 집에 가야죠. 태일이도 어서 집에 가요. 엄마가 걱정하실라.”



둘은 헤헤 거리며 한참 웃다가 동시에 지훈의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마, 저 형아 우리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가면 안돼?”






어머 나 이거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이거 막상 적고 올리려니 부끄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절대 웃는게 아니야

네 아빠심슨이 얘기했던것처럼 릴레이 팬픽이랄까 (오일!!!)

저도 알아요 아빠심슨이 더 잘쓴다는거.. ☞☜

음 그러니깐 이상해도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 다들 피코를 외치지만 전 오일을 외치거든요 (오일이 더 좋죠ㅠㅠㅠㅠ 그쵸ㅠㅠㅠ)

음.. 네 사랑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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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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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런내여자야!!!!!!!!!!!!!!!!!!!!!!!1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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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허허허엄마님왜그려ㅐ옄ㅋㅋㅋㅋㅋㅋ왜이리부끄러워해옄ㅋㅋㅋㅋㅋ잘썼으면서...내가누구냐구요?아빠에옄....아빸ㅋㅋㅋㅋㅋㅋ.........다시보니까나도또좋음헐헐껄껄껄껄걸...이제제기분을좀알겠어요?글올렸을때그대가댓글다는기분을?그것도수위물에?.....이건수위물이아니고달달해서좋지만껄껄껄...아즈완전3편다시써야될것같은데ㅠㅠㅠ흡.......귀츊.....그대피곤할텐데오늘재촉해서쏘리쏘리쏘리해여....하지만스릉흠..왜냐고요?그대는날사랑하니까요*(읭..)껄껄껄....좋아요^*^

+1편주소~ http://instiz.net/writing/3220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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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어..머 왜 그러세요 부끄돋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수위물이라뇨 혹시 그걸 말씀하시는건가 어쨌든 3편을 왜 다시써요 ^ㅠ^ 수정은 돼도 다시쓰기는 안됩니다 아니요 오늘 안피곤해요 ㅋㅋㅋㅋㅋ 핸드폰이랑 씨름하다가 정줄을 놓아버려 그렇지 아니 감사해여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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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른게어디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쓸꺼야!!!!!!!!!!!!!!!..............그대정줄을잡아요....난누구랑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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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아잌.. 혼날줄 아세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혼내줄꺼야 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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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이그대봐..........................나랑싸우자는거에여???????????????????어떻게그대가나한테.................배신이다진짜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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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어머 사랑하는거 알죠? 흑 배신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댄 아빠심슨이고 난 엄마심ㅅ.. ^ㅠ^.. 미안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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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ㅎㅎㅎㅎ그대뒤졌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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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ㅎ...ㅎㅎㅎ 잘자요 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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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대왜절재우려그래여.............................저안자요안잔다긔1!!!!!!!!!!!!껄껄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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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Aㅏ.. 그대 내일 프리하군요 난 아닌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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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프리하긴여.............내일스페니쉬랑수학수업..................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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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아니!!!!!!!!!!!!!!!!!!!!!!!!!!!!!!!!!!!!!!!!!!!!!!!!!!!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신작알림버튼을 또 누릅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러ㅓ덪ㄱ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근소근)있잖아요이건정말비밀인데(소근소근)진짜비밀이에요?(속닥속닥)자까님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을ㅈ더겆ㄷ겆배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ㅈ호아란덕ㅈㄷ가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귀요미들 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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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ㅃ심ㅅ)어소근소근그대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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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오오오오오오옹ㄴ1!!!!!!!!!!!!! 저를 기억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올ㄴ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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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껄껄껄껄그대의존재를이제엄마심ㅅ슨에게만각인시킴됩니다!!!!!!!!!!!!!!!!!!!!!!그럼저는이만..............꼬륵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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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어머 기다리고 있었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꿈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합니다 몇만배는 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작알림버튼이래 엄마 나 기절할꺼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근소근) 이것도 진짜 비밀인데 (소근소근) 그댈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수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근소근) 이건 진짜 진짜 비밀인데요.. (소근소근) 귀여운 표지후니는 아마 크면.. (소근소근) 사..사..사라질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아빠심슨이 쓴 1편에서 뵀는데.. 왠지 소근소근을 써야할거 같아서 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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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안이상해요 좋아요 기여워ㅕㅓ여ㅠ,ㅠ!! 아 진짜겹네 ㅠ,ㅠ, 워여;ㅠㅣㅡ리;ㅇ 기엽다 아 미치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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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귀여운 애들을 망쳐놓은 제 손을 원망합니다 끄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죠 ㅠㅠㅠㅠㅠ 네 귀여움하면 오일이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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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어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서 울뻔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상상가게 귀여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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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헐 울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은.. 자유니깐요 ♥ 얘들은 원래 귀여워서 망쳐도 귀여운가봐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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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염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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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은 원래 귀여움을 깔고가는 커플이니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망친 제 손을 원망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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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코 ㅜ귀여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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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오일은 이래서 좋아요ㅠㅠㅠㅠㅠ 근데 그걸 못살렸다는게 함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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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코 귀요워라 아코아이거아이고 아 진짜귀요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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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아코.. 귀엽죠.. 아코귀여움하면 오일이겠죠.. ^ㅠ^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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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헠헠..사랑해요..와진짜헠헠..달..달달해안되사랑햏아아ㅣㅣ.아이러브..븝..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돋네!어떡해!너무좋아앙ㄴ돼..돼!!유1!!!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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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ㅇ..어ㅓ..어머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을 엮어버릴꺼에요ㅠㅠㅠㅠㅠ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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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핳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귀여워도돼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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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심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 당연하죠 오일이니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헝어헝 귀여움을 잘 살려야하는데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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