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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었다



널 챙기기 위해 정신력으로 버티던 것이 

날 왠만한 술에도 끄덕없게 만든 것 일뿐






*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S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S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술에 취하고 너랑 한 마디 두 마디 알 수 없는 말만 주고 받다가


네가 눈물을 글썽인 것 까진 본 것 같은데

거기에 내가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후로 동시에 뻗었나보다













주변의 소음과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눈을 뜨니 네가 뻗어있었다











한 시간 정도 잠들었나







그새 술이 또 깨버렸다










저건 또 어떻게 처리하라는 건지




앞에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며 혀를 찼다








맨날 여기저기서 잠들어 버리면 어쩌잔거야












술이 깨니



술이 고프다











잠들어 버린 네 앞에서 홀로 술병을 깐다












우리 아까 뭐랬더라,







쓸모없는 말을 너무 많이했다
















괜찮아 넌 어차피 내일이 되면 다 잊을테니










또 꿈이라고 생각하겠지 뭐














차라리 다행이다















혼자 마시는 술인데도

앞에 누가 있어서 그런가 덜 외롭네












먹고 다시 취하고 싶은데











내가 취하면 넌 어쩌지









한동안 고민하다가 다시 술잔을 들었다
















괜찮을거다 나랑 같이 있으니.

















뭔 놈의 술집은 노래도 칙칙하고 우울한 노래만 트는지

그 노래와 다르게 사방은 왁자지껄






그 사이에 나와 너








참 이질적이다 그치?














급하게 마시고 또 마신다






안주도 없이










널 보면 떠오르는 기억들을 안주삼아



















내가 흐물흐물해질 무렵 갑자기 네가 몸을 벌떡 일으킨다











뭐야 술주정이야 잠꼬대야










눈을 뜨고는 날 가만히 응시하는데














"권순영...내가 그렇게 싫어...?"







아무래도

술주정인 것 같다














"나 싫어하지 말아주라....."




"...."







술주정이야













"...나 너 안 버렸는데에 계속 기다렸는데...근데..."







".....거짓말..."








헛소리다















"민규가....차서....아파서.....내가....미안해서....."






뭐라는걸까








"....너가 김민규....만났잖아.....나랑 헤어지자마자..."




".....


......아니야......안 만났어..."







".....거짓말하지마...."


"....내가....민규한테 상처줬어....내가...내가..."


"...."


".... 헤어지고.....2년동안 아무도 못 만났어...."


"...."











술을 다시 마셔버린 난 또 입이 트인다

평소면 삼켰을 말을 뱉는다









"....너가 그러자했잖아...왜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자고했어..."














".....너가 하자는 거니까...네가 하자는 거라 그러자고 했어..."















우리 지금 뭐라는걸까













그냥 더 마시지말고 조용히 너 데려다 줄 걸













취한 우리는 위험하다











눌러둔 감정이 흘러넘친다




















"...사랑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다들 아니래....자기 혼자만 날 사랑하는 거 같데..."



"...."













"....너랑 똑같다 그치....옛날엔 나만 너 사랑했잖아....."
















".....




사랑했어...나도"












"....




아니야..."
















"....너보다 더 사랑했어 내가..."









"....



아니야..."












"사랑해서 헤어진거야 우리..."















잊겠지 너는








잊을테니 이제서야 말해봐











그땐 차마 말하지 못했어















헤어진 이유가 궁금하다는 너에게





도저히 말 못하겠더라























내가 널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거라고.

























공지아닌공지

1. 암호닉은 받고 있습니다! 확인은 다음화에서...!

그리고 연재가 완료되면 암호닉분들께 텍파를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허허

따로 텍파를 올리진 않을 예정이예요...!


2. 이제 답댓을 모두는 달아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ㅠ_ㅠ 1월에 가까워 질 수록, 그리고 1월에 어마어마하게 바빠져서...!

자주 오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제가 언제 오던 반겨주셨으면..^ㅇㅠ 아마 1월이되면 1일 1연재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헿

댓글은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감사히 늘 읽고있지만 답댓을 다 못 달아드리는 점 죄송해요ㅠ_ㅠ 허허 제 답글이 필요할 것 같다! 하는 댓글에 남길 것 같아요 질문이 있다던가....(사랑고백이있다던가 ㅋㅋㅋㅋ) 


3. 찌통전문작가라 제가 글을 쓰면서 느끼는 아픈 마음을 독자님들께 전달해서 죄송스럽지만 이미 과거는 찌통덩어리로 끝나버려서ㅠ_ㅠㅠㅠㅠㅠㅠㅠ과거가 끝나야 지지든 볶든 뭐라도 할텐데...! 조금만 이해 부탁드려요 8ㅅ8 자꾸 슬프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ㅠ_ㅠㅠㅠㅠ 

앞으로 나올 과거에 대해서도 정말 사죄드려여...!


4. 그래도 순영이가 기억한다는 거에...!치...칭찬좀...헤헤 여주 입장에서 보면 앞 부분이 다였지만 사실 중간에 대화가 더 있었답니다 여주가 정말 술김에 한 말이라 기억을 못하는 거죠..! 이제 그래도 오해의 실타래가 조금은...푸..풀릴...씨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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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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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헐 여주야 기억해내야해...! 막 잊고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아주라 너무 찌통이다ㅠㅠㅜ 글 너무 재밌어요 어쩌죠 너무 좋네요 아 그리고 [크롱크앙]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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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옹다예요ㅜㅜㅜ 질문 또 해도 될까요?! 여주가 헤어지고 2년 동안 아무도 못만났다는 게 순영이랑 헤어지고 아무도 못만났단 소리죠?? 민규랑 여주 사이에 있었던 일도 정말 궁금하네요ㅜㅜㅜㅜㅜ 둘이 대체 무슨 사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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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넵 질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ㅇ^ 순영이랑 헤어지고 아무도 못 만났다는게 맞아용ㅠ_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올라왔답니다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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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오늘도 역시 너무 재미있네요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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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자몽소다예요 그래도 둘이 풀릴 것 같은 대화를 했네요 술김이지만.... 여주는 기억이 안나는 건가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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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여주는 여주입장에서 나온 부분만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부분을 나중에라도 과연 기억을 할지 못할지는....좀 더 지나고 나올것같아요ㅠ_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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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안녕하세요 어제 처음정주행했는데 진짜 미칠거같아서 댓글써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은미쳤어요 너무대단하세요 저 진짜어제펑펑울고 또울어요ㅠㅠㅠㅠㅠ 빙의글읽고 이렇게 펑펑운적진짜오랜만인데 작가님감사합니다 글진짜너무재밌어요 진짜사랑합니다ㅠㅠㅠㅠ 묘사너무좋고... 소재가너무좋아요진짜 상황이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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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제가 더 감사해요 울지마세여ㅠ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려서 죄송합니다 허허 제 사랑 받아가세여..! 다음화도 데려왔어요^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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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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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ㄱㅅㅇ입니다
널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거라니ㅠㅠ 으어ㅠㅠ대박예요ㅠㅠㅜ 와... 진짜 너무 마음아픈대사이면서 오늘 정말 가장 강하게 다가오는 대사이기도해요ㅠㅠㅠ와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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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민세입니다ㅜㅠㅠㅠ 순영이가 기억을 하고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여주가 기억 못하는 저런 대화까지 다 기억하고 있었다니.... 눈물 나요... 여주도 저 기억을 제발 기억하고 얼렁 오해가 잘 풀렸음 좋겠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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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고말입니다! 제발 순영이가 여주의 말을 그냥 술 먹고 한 로 넘기지 않고 그때 한 말 무슨 말이었냐고 물어봐 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의 둘은 너무 서로를 사랑해서 더욱 엇갈려버린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했기에 서로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오히려 이렇게 마음 아프게 되었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매회 대사가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막 가슴에 팍팍 꽂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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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순영아왜그래] 임다 오해가 풀릴 조짐이 보여서 넘나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오해가 풀려서 둘이 러 부 러 부 해쓰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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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우와..........A화 부터 정주행하고 왔어요.......진짜....와.....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권순영이랑 여주랑 둘다 너무 안쓰럽고.....ㅠㅠㅠㅠㅠ진ㅁ자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직 늦지 않았다면 암호닉[쒜이더]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 완전 애정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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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35
암호닉 받으신다구여? ㅠㅠㅠ헝헝 방금 처음봤는데 글이 너무 슬퍼오ㅠㅠㅠㅠ 암호닉 지금도 받으신다면 [정닺뿌]로 신청할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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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비바니입니다! 휴대폰이 고장나서 못왔었는데 그동안 둘이 그런일이 있었군요 ㅠㅠㅠ 순영이의 입장에서보니 더 찌통이네요 ㅠㅡㅠ 이런거보면 순영이도 여주를 사랑하고 그러는게 느껴져서 더 막 먹먹하구 ㅠㅠㅠ 근데 이제 둘이 뭔가 풀릴거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 작가님이라면 언제 오시던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바라기) 오늘도 좋은작품 감사해요♥♥ 아프지마시구 항상 좋은날만 가득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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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춍춍]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가슴아파서 어떡해요ㅠㅠㅠ순영이 말이 진짜 ㅠㅠㅠ잉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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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붐바스틱이에요!! 어서 술깨고 말하길ㅠㅠㅠ 찌통ㅠㅠㅠㅠㅜ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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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꾹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했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찌통이고 이제는 그냥 서로가 막 약간 해탈의 경지에 있는 것같이 느껴지고 저런 이야기도 터놓고 이야기하는게 참씁쓸하면서도 묘하게 떨리고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다음화 기다릴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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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홋시삐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너무너무 마음아프고 속상하고 읽는내내 심각해지고 그래요..! 이번편에서 술 취하긴했지망 얘기도 하고 그래서 뭔가 좋아요ㅠㅠㅠ 너무재밌어요 작까님 사랑해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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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저 암호닉 "찌녕" 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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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흐엉 따란따란이에요 근데 둘이서 취해서 뭐하는짘ㅋㅋㅋㅋㅋㅋㄱ 귀엽네요 작가님 맨날들어올때마다 글올라와있어!! 연재중독이시네 아주좋습니다 그렇게만 가시면돼요!! ㅎㅎㅎㅎ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합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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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미니예요
여주가 기억하는게 어디야ㅜㅜㅜㅜㅜ 둘이 너무 사랑해서 헤어졌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둘다 사랑했다는거에 이번화는 만족해야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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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오왕 [하금]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넘나 재밌는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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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핫초코입ㅂ니다! 이제 뭔가 좀 풀릴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르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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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1.7
처캐럿쀼에요ㅜㅜㅠㅠㅜㅜㅠㅠ 작가님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 사랑햐요ㅠㅠㅠ 사랑합니다ㅜㅜㅜㅠㅜ 이렇게ㅜㄹ리는거에요 ㅔ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아너무좋어ㅡㄴ대ㅜㅜㅜ슬프고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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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에디에여 가요대축제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ㅜㅜㅜㅜㅜㅜ 술 먹고 여주랑 수녕이랑 서로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부분 찌통이지만 차라리 속 편하네요ㅠㅠㅠㅜ 이게 바로 취중진담.. 여주가 다음 날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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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꽈배기입니다 !!!!!ㅜ니아어ㅏㅏ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기억하다니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둘 대화 짘짜 찌통으로 쥬글거깉아요 ㅏ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순영이가 먼저 이야기 할 자리 만들엊서 둘이 빨리 해피하게...아ㅏ우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 사랑해요 자까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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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정말 제가 제일 이해할수없는 부류중하나가 사랑해서 헤어진다는거...이해할수없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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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204
[짠내나는수녕]암호닉 신청할게요!으ㅠㅠㅠㅠ 정주행하고 왔는데 왜 제 맴이 아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헝유ㅠㅍㅍ퓨ㅠ아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너무슬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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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열하나입니다! 둘이 언제쯤 멀쩡한 정신으로 제대로 된 얘기 나눌 수 있을까요ㅠㅠ 둘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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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사랑해서 헤어지는게 어디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ㅡ아니야!!!!! 다시 만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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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대사들이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ㅠㅠㅠ 정말 빌어먹을 로맨스 제 인생글이 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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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저기여
찌통이라도 좋아요... 나중엔 해피엔딩일거라고 믿기 때문이져... 오늘 화로 잠깐이나마 행복해써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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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네가 하자고 한 이별이라 했다는 여쥬말이 진짜 제일 찌통이네요 수녕에 관해서라면 한없이 너그러웠던 여주..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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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ㅠㅠㅠㅠㅠㅠ여주야잊으면안돼ㅠㅠㅠㅠ흐그규ㅠㅠ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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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여주가 기억해서 꼭 순영이한테 말하면 좋겠다ㅠㅠㅠㅠ 너무 찌통이야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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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순영이가 마지막에 한말 제가 너무 하고싶었던말이에요.사랑해서 헤어졌다.진짜 여주와 순영이는 서로 너무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서로를 너무 생각했고 위했기때문에 헤어진거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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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오부]로 암호닉신청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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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오늘 다 말하고 오해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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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여주가 다 기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그래도 한켠 순영이는 기억을 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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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헉드디어 풀리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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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작가님 빨리 순영이한테 다시 봄이 오게 해주세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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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저렇게라도 속마음안거같고 좀 털어놓은거같고ㅜㅜㅜㅜ 여주가 기억했음좋겠그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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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언제 사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콩달콩 보고 싶다고 ㅠ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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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ㅠㅜ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빨리 여주와 잘됐어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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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야ㅜㅜㅜㅜㅜㅜ이제야말한다ㅜㅠㅠㅠㅠㅠㅜ사랑해서헤어딘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이제서야말하냐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민규불쌍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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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암호닉확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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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여주는 왜 이 중요한걸 기억하지 못하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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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늘부예요 진짜 너무 단단히 꼬였지만 그래도 풀릴 수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하필 술 먹고 얘기한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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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정말 눈물날정도로 찌통입니다 ㅜㅜㅜ이로써 민규와 사귄 것이 아닌게 나왔네요
사랑해서 헤어졌다는 말이 모순적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맞는말이기도 해서 더 마음아파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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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ㅠㅠㅠㅠ진짜 이 엇갈리는 마음을 쥬고받는데 ㅠㅠㅠㅠ 여쥬는 기억도 못하도 ㅍㅍ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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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오오 희망이 보였어요!! ㅎㅎㅎ 너무 사랑해서 헤어졌다니ㅠㅠㅠㅠ 이것보다 더 슬픈게 있을까ㅠㅠㅠ 둘이 아프지마로라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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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희망의 씨앗...! 오해가 얼른 풀렸으면...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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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꺄아아~~>< 제발 까먹지마요... 기억하고 다시 잘되길 ㅎㅎ!! 브금이랑 글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다운받아야게써욯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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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구ㅜㅜㅠㅠㅠㅠㅠ오늘 눈물 폭발이네요ㅠㅠㅠㅜ여주가 어서 순영이의 사랑을 알아줬으면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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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ㅠㅠㅠㅠ이번화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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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이번 화 너무 슬퍼요ㅠㅠㅠ 순영이가 말해줘서 다행이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기억할 수 있을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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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사랑해서 해어졌다 그것보다 더 아픈건 없는거같아요ㅠㅠㅠㅠ 사랑하니까 다시 만나주라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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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로즈티]제발 오해 풀고 이제 아련한 상황이 아니 ㄴ달ㄹ달한 상황을 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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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이렇게 서로 사랑하면서 헤어진건 안도ㅑ요 ㅠㅠㅠㅠ 다시어서 러브러브했으면 좋겤ㅅ어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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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666666이에요. 술을 마시고 오가는 대화인지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래도 둘의 진심이 오가는 부분이여서 좋았어요. 중간에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제정신상태에서 오해 풀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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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34
예그리나입니다ㅠㅠㅠ 이제 슬슬 오해가 풀리는 건가요?ㅠㅠㅠㅠ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오히려 둘에게는 마음아픈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하네요ㅠㅠㅠ 여주가 꼭 기억하기를!ㅠㅠㅠ 그나저나 정말 대사하나하나가 정말 대박입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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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사랑해서헤어지다라는말참슬프네여ㅜㅜㅜㅜㅜㅜㅜ얼른행복히지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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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이번화도 찌통 제대로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이어졌으면바래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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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사랑해서ㅠㅠㅠㅠㅜㅠ헤어졌다니ㅠㅠㅠㅠㅜㅠㅜ으어ㅠㅠㅜㅠ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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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슬퍼요ㅠㅠㅠ 돌고 돌아 이렇게 마음 아프게 됐지만 부디 잘 되길...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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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얼른 순영이랑 여주가 오해들을 다 풀고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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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작가님 글들은 문장 하나하나가 좋았지만 이번편의 순영이의 대사들은 주옥같네요!!! 찌통분위기도 너무 좋지만 여주와 순영이를 생각해서 얼른 오해들이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어여..! 그러기 위해서는 얼른얼른 다음화를 보러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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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여주가 기억해야만 해요ㅠㅠㅠㅠㅠㅠㅠ무조건 기억해 여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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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ㅠㅠㅠ진짜 이번편 너무 찌통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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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호규호규입니다ㅠㅠㅠㅠ 아 드디어 둘에게도 한줄기의 빛이 모이는건가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아련하고 마음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기억을 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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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맨 위에 말 너무 인상적? 감동적? 아무튼 찌통ㅠㅠㅠ 여주를 위해서 주량이 늘어난 순영이라뇨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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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사랑해서 헤어진거라는 말이 이엏게 또 맴찢일수는 없네요.. 언제 재결합할련지 진짜 우리 순영이와 여주 불쌍해서.. 저 대화 다 기억해서 빨리 둘이 이어졌으면 좋겠당 제 바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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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제발제발 오해야 풀려라ㅠㅠㅠㅠㅠ 순영이도 여주도 다 행복해지기를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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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이번화도 너무 찌통ㅜㅠㅠㅠㅠㅠ어서 둘이 오해풀고 잘됐으면 좋겠네요..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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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ㅠㅜㅠㅜ취중진담이라고ㅜㅠㅜㅜㅠ 모두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ㅜ 술잔 속에서 흘러나온 진심들을ㅠ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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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이번화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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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재결합각이야아아ㅠㅡ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진짜 이러면서 오해가 풀리는거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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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순영이 너ㅜㅠㅠㅠㅠㅠ다 기억하고 있고 이제 둘이 잘 될 일만 남았고...둘이 마음 고생 많이 했으니깐 이제 좀 행복해지자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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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사랑해서 헤어졌다니....으어ㅠㅠㅠ 너무 슬픈데 여주랑 순영이 언제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건가요ㅠㅠㅠ 너무 슬프쟈나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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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 너무 찌통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두링 너무 엇갈려서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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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제발 여주도 기억해주길!!!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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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으어어이어어우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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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사랑해서 헤어졌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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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아 더 많은 얘기를 나눴었구나ㅜㅜ 민규랑 여주는 어떤 사이인 거야... 민규가 여주를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ㅠㅜ 아 너무 찌통이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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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다음화가 너무나 기대되는 이번화입니다!! 서로에게 솔직해진 술자리가 부디 오해가 풀리는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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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이렇게라도 진심을 말 하는 순영이가 대견해서 눈물 날 지경... 너무 슬픈데 순영이는 여주가 술에 취해서 기억 못 할 것을 알고 속마음을 말 하는 게 더 슬퍼요... 말짱한 상태로는 말 해줄 생각이 없는 거니 순영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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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너무 맴찢이야ㅜㅜㅜㅜㅜㅜ둘이 오해좀 풀자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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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너무좋아욮ㅍ퓨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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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다는게 왜이렇게 슬픈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진짜 ....너무 잘써요수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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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순영이는 안 잊어버렸으면 좋겠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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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ㅠㅠㅠㅠㅠㅠ풀어내는 배경이 너무 분위기잇고 좋아용. 시끄러운데 눈마주치고잇는 둘사이만 조용해져 저런얘기햇을꺼라는 상상을 하니까흙ㅠㅠㅠㅠ!!! 제발 술깨고 잊어버리지말아랑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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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제발 꿈이라고 생각하고 잊지마ㅠㅠㅜㅜㅜㅜㅠㅠ 진심을 얘기했다구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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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ㅠㅠㅠㅠ제발 사랑길만 걸어라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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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이 진짜 아픈말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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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둘 다 넘 맴찢 ,, 어서 빨리 사이가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쑤뇨와 여주 넘 맘이 아파서 눙무리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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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나아지겠죠 둘이ㅠㅠ 점점 오해 풀리겠죠ㅠㅠ 얼른 다시 잘 되길 바라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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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헐 너가 그러자고 해서 그랬다는거 너무 가슴 아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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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점점 실타래가 하나 둘씩 풀려가고.. 너무 좋나요~#~~♡♡ 근데 민규를 알아내야해.. 민규가 어떤 사람인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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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흐아아아아아아아 진짜 마음아파서 미치겠에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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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데 설레고ㅠㅠㅠㅠ 너무 설렌데 슬프고ㅠ 정말 작가님 필력ㅠㅠㅠ 너무 대단쓰입니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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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이렇게 비하인드가 더 풀릴수록 더 행복한 제 마음... 진짜 넘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른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어흐흑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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