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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P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P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그 여자를 두고 널 따라갔다.










아니 따라가려했다.














"..마세요"


"...예?"














"가지 마시라구요. 차라리 잘 된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끝낼 수 있을 것 같고."


"...끝내다뇨,"


"여자친구 존재를 눈 감아 주는 것도 한 두 번이지 이런 식으로 순영씨랑 저 사이에 저 여자가 끼어드는 걸 언제까지 참아야 하죠?"


"...끼어든다고요?"


"입장 바꿔서 반대로 그쪽이 나랑 결혼 해야 되는데 제가 계속 다른 남자 붙잡고 있으면 좋으시겠어요?"

















틀린 말은 아닌데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왜 이리 역겹지,






















맞아요 제 미래도 당신으로 정해져있고




















그런데,













그런데













"..."















여자의 표정이 사나워진다.










착해보이던 얼굴이 이상하게 변한다



















언제부터 이런 사람이었지.








내가 언제부터 이딴 사람이랑,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난 내가 부모님 사업의 일부라고 생각하니까 사랑없이 살아도 손해보다 이익이 많다면 잘 살 수 있어요.


당신도 꽤 괜찮은 사람인 것 같고.













하지만 자존심 상 내가 있는데 여자친구는 안돼요. 


어디서 저딴 여자랑 날 비교하게 만들어.

















뭐, 엔조이라면 그냥 넘어가주죠."


























지금 뭐라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저리 천박한 년인 줄 몰랐다
















어디서 더러운 단어를 너에게,














화를 내야되는데











그런데






혼란스럽다













화가 나는 것보다 먼저 숨이 막혀와서





화를 내뱉을 수가 없었다



















난 여지껏 뭘 보고 산 거지










왜 이 여자와의 미래를 당연하다 여긴거지




















왜지
















대체 왜,




























우리 왜 헤어진거지





























"다시는 보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뭐라구요?"













"보지말자고, 못 볼 꼴 보이기 싫으면"













"..당신 미쳤어요?"











"이렇게 천박한 여자인 줄 알았으면 진작 내다 버리는건데"






















여자의 눈에 살기가 가득하다















하지만 아마 내 눈은 더,














내 눈과 마주치자 이내 여자가 고개를 돌리고는 혼자 욕을 읊조린다





















더러워 너.





















널 따라갈 수 없었다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감정에 휩싸였으니












이대로 널 만나면 아무 말도 못 할 것 같아서

















사업, 결혼, 사랑.
















나는 사업의 일부였을까






내가 저 여자와 결혼했다면 사랑했을까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네가 보고싶다























네게 안기면








넌 날 다독여주려나




밀쳐내려나



















지탱 할 수 없는 내게


모든 걸 잃은 것만 같은 내게






왜 인지 너는 더이상 나타나지도 매달리지도 않았다











보고싶을 땐 왜 안 와,














진짜 혼자인데 왜 너마저 없어,




















그 여자와 있던게





널 그렇게 바라본 게 정말 네겐 마지막이었나
















네가 나타나서




다 괜찮다고, 내가 맞는 거라고 해주면















그러면 다 좋아질 것만 같은데















왜 없어 너





















참 엇갈리는 우리




같은 마음으로 만나지 못하는 우리














씁쓸한 마음을 이끌고 널 찾아간다












물어보고 싶어서.













내가 왜 이러냐고










내가 비정상인거냐고











내 마음이 왜 이러냐고















미안하다고







내 미래는 너와 함께여야 한다고



















아파트 입구에서 기다리자 나타난 건












그토록 기다리던 네 얼굴이 아니였다



















네 집에서 나오는 듯한 그 남자













전에 본 그 남자.















예기치 못한 당황스러움에 표정이 굳어가는데



그 남자가 왜인지 나에게 다가온다








"...권순영씨?"










"....누구시죠,"


"..여주 남자친구 김민규라고 합니다, 혹시 여기서 여주 기다리시는 건 아니죠?"


"...."










"...오해 하신 것 같은데 우선 죄송합니다"


"...오해요?"








"한동안 여주랑 싸웠는데, 제가 많이 잘못을 해서 다시 전 남자친구에게 갈 거라고 난리를 치더니 보란듯이 그쪽한테 가서 그 난리를 쳐놨더라구요.."


"....무슨..?"


"대부분 술 먹고 저지른 거라 본인은 잘 기억을 못하던데 다 제 불찰이죠.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여주가 찾아가는 일 없을거예요"


"..."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많이 잘 해주셨다고. 그 여자 놔주셔서 감사해요. 듣자하니 새 여친이 생기셨다고 들었는데 행복하세요"


"..."








"하지만 이렇게 제 여자친구 집 앞에서 마주치는 일은 불쾌하네요. 앞으로 이러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전 여주가 기다려서 이만."











다시 네 집으로 올라가는 남자다.











벌써 집까지 들락날락거릴 정도로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구나












시작부터 널 아프게 한 내게 상처주고 싶어서 이렇게 복수하는 건가











아니면 정말 지금 남자친구에게 욱하는 마음에 잠시 내가 그리웠나











어느 쪽이든 네 복수는 성공했다.










 




왜 찾아왔어














왜 거짓말했어

















왜 사랑한다고 했어






















모든 걸 버릴 각오를 하고 온 내가 초라하다



















나의 초라함에 잘 어울리는 소나기가 내린다
















흘러내리는 게 나일까 비일까























우리의 시간일까.




















어차피 사라질 추하고 값싼 감정을 왜 믿으려했지













뭘 기대한 걸까 난.



















너도 혼자서 외롭게 사랑을 시작할 때 이렇게 아팠니















나한테 내쳐질 때 이랬어?

















결국 우리 엄마가 옳았잖아












너도 그냥 남들과 똑같은데 왜 다를 거라고 확신했던 걸까






























변하고 사라진 걸 보니 우리가 한 게 사랑이 맞나봐






































사랑했어, 김여주














우리 다신 그런 거 하지 말자






















더보기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메리크리스마스......지만

글쓰다가 우울해진 권호랭이입니다....


엉엉엉 안 데려올 순 없는데 너무 아픈 이야기네요


엉어엉어어어어어엉엉엉 

마음이 아파요...8ㅅ8


저 처럼 마음이 아려지신다면.....제 바램을 이룬건데 왜이리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죠


여주 입장도 조만간 데려올게요 여주는ㄴ ㅏ 쁜...사람......일까요

하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암호닉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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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하고 감사해요! 오타나 빼먹음은..죄송합니다ㅠ_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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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132
블리에여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여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오해가 다 풀리고 둘이 행복해졌으면 조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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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저도 너무 바라고 있답니다ㅠ_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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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왜그랬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나 슬픔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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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허허ㅠ자꾸 독자분들을 슬프게해서 죄송해ㅕ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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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헉 작가님 프리지아에요ㅠㅠㅠㅠㅠ한동안 바빠서 이제야 봤네요ㅠㅅㅠ 요즘은 계속 순영이 과거시점이네요...계속 맴찢... 언제쯤 순영이랑 여주가 다시 행복해질까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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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물론 행복해질거예여 과정이 빌어먹을....이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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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하ㅜㅜㅜㅜ순영아ㅜㅜㅠ얼른 다시 잘지냈으며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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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_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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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순영지원입니다 ㅠㅠㅠ 아휴.. 이렇게 엇갈려 버렸군요.. 순영이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돼요 ㅠㅠㅠ 계속 여주가 함께 있어주고 받아주고 사랑해줬는데 갑자기 혼자가 된거 같고 버림받은거 같고 ㅠㅠㅠㅠ 둘 다 너무 짠내폭발이에요... 언제쯤 다시 사랑할 수 있겠니 너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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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폭풍연재를 하다보면...어...언젠간...!!! 다음화가 올라왔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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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자몽소다예요 그거 아닌데ㅠㅠㅠㅠㅠ저 남자 민규 맞죠ㅠㅠ 민규는 왜 저렇게 말한 걸까요ㅠㅠㅠㅠ그래서 싫어졌구나ㅠㅠㅠㅠㅠㅠ엇갈리지 마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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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밍규의 비밀도 조만간...! 여주 입장도 올라왔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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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으앙 재미사여ㅕ퓨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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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감사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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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진짜 마음이 아려온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느꺘어요.... 그래도 전 권순영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와서 그럼 뭐 어쩌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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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허허 마자여 권수녕 뒤늦게 후회하면 뭐해....너가 차놓고....그래도 찌통....ㅠ_ㅠㅠㅠㅠ불쌍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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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허류ㅠ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지 수녕이행동이 다 이해가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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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쓰는 저도 매일 찌통이예여...ㅠ_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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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9.245
민규가 사촌이나 남사친이나 그런거면 저는 정말 울 예정입니다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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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미니예요
오해가 무슨 실타래 엮기듯 엮어가지고ㅜㅜㅜㅜㅜㅜ 언제쯤이면 이 오해가 풀릴까요ㅜㅜㅜ 얼른 현재로 돌아와서 오해풀리길 바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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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제가 꼬인 실타래를 풀어보도록...! ㅠㅠㅠ얼른 풀어내야하는데 꼬인게 너무...(한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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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ㄱㅅㅇ입니다
민규는 여주남자친구가 아닐거같아요ㅠㅠㅠ그럴거같아요ㅠㅠㅠ둘이 엇갈려서 지금 이렇게까지왔군여ㅠㅠ흐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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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너무 엇갈렸져...ㅠ_ㅠ 여주입장이 공개되었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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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냐ㅜㅜㅜㅜㅠ하지말자고 하지마ㅠㅠㅠㅠ해야된다구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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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제발 다시 붙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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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암호닉확인완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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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순녕입니다ㅜㅜㅜ저번 편이 달달했어서 그런가 더 맘이 아프네요ㅜㅠㅠ민규가 잘대처한거같긴하지만 안타까운건 어쩔수없네요ㅜㅜ이래서 순영이가 이제 여주에게 차갑게 대하는거군요ㅜㅜ이해가 돼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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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양융이에요 점점 과거를 알게되니까 내용이 넘 슬퍼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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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헐 세상에 이게 무슨일이 아 이렇게 되서 밍구랑 사이도 안좋고 막 아 다 이해되오 아 아아아 대박 소름돋아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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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망고입니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아 마음 아파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미지막에 너무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 명대사잖아요ㅠㅠㅠㅠㅠㅠ 눙물콧뭉찔찔ㅜㅜㅠㅠㅠㅠㅜㅠ 안돼 다시 그런거하란말야ㅜㅜㅜ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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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헐 민규 왜 그랬어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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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수녕ㅇ아ㅠㅠㅠㅠㅠ이렇게 둘이 헤어졋군요우ㅜㅜㅠ과거가 나올때마다 상처입는 순영이가 너무 아파보리네여ㅠㅠㅠ올른 행복해졌으면 좋겟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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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밍규랑은 또 어떻게 된걸까요ㅠㅠ 수녕이 상처 엄청 받았겠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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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아악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오해 좀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보는 내내 마음 졸여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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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열하나입니다! 둘이 왜 이렇게 엇갈릴까요ㅠㅠㅠ 안타까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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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넘 아려오네요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았을까ㅠㅠㅠ 순영이가 민규보고 욕 했던 이유가ㅠㅠㅠ아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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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저기여
안돼ㅠㅠㅠ 둘다 서로를 잊던지 말던지 둘중 하나만 하라고ㅠㅠ 이렇게 혼자 끙끙 아파하지 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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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 왜 둘은 계속 엇갈리조ㅠㅠㅠㅠㅠㅠ 행복할 순 업나여 ㅠㅠㅠㅠㅠㅠ 빨리 폴인럽 다시 그거 하라구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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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이ㅠㅠㅠㅠ민규는왜 거짓말한거예요...?ㅠㅠㅠㅠ왜그랬데 진짜ㅠㅠㅠ왜이렇게 고난과 역경이 가득합니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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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닌데 다시 그런거 하지말자뇨ㅠㅜㅠㅜㅜ안돼 수뇽ㅠㅠㅠㅜㅜㅜㅠ순영이는 여주랑 사랑해야돼요ㅠ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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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84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번글 왜이리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지엠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이번 편이 역대급 슬펐던 거 같아요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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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ㅠㅠㅠ둘이 오해를 빨리 풀고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진짜ㅠㅠㅠ순영이 정말 ㅠㅠㅠ과거 볼수록 맴찢이 커지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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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빨리 풀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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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정말 민규가 저 시기에 남자친구였나요...거짓말이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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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헐 김민규뭐에요 진짜 뭐에요.. 왜그런ㅅ거래요ㅜㅜ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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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이고 마음 아파ㅠㅠㅠㅠㅠㅠ 눈물 멈춘지 언제 됐다고 또 흘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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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왜이렇게 어긋나야하는건지ㅠㅠㅠㅜㅜㅜ하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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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어긋나버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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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민규야 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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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민규가 거짓말했나봐요...ㅠㅜ그게 아니라면 5년동안 정말로 민규와 여주가 사귀거나...
그렇지만 사귀기엔 저번에 나눈 대화가 애정이 넘치는 대화는 아닌 것 같고 지금까지 한번도 남자친구 얘기가 거론된 적 없으니 민규의 얘기는 거짓말이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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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헐 여주도 뭔가 있는거같은데 ㅠㅠㅠㅠ 이렇게 서로 오해가 쌓이고 쌓였던거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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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이고... ㅠ 순영아 ㅠ 민규야 ㅠ 아이고 ㅠㅠ 오해하지 마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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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사라졌다니... 그거 아니야ㅠㅠㅠㅠ 서로 너무 엇갈리고 믿지 못해 왜ㅠㅠㅠㅠ 순영이가 엄마 말을 거역하려 했을 때 정말 좋았는데 엄마 말을 믿어 가니까 너무 슬퍼요ㅠㅠ 값싼 감정이라니 너 안그러잖아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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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니야ㅜㅜㅜㅜ순영아 그게아니라고오오오우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다시 사랑하게해주세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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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순영아ㅠㅠㅠ아니아ㅠㅠ오해야ㅠㅜㅜ너 엄마는 틀렸단말이야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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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다 오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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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밍구야ㅠㅠㅠㅠㅠㅠ 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 이해는 되지만ㅠㅠㅠㅠ 이렇게 엇갈ㄹ려 버릴게 뭐람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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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최허그입니다ㅠㅠㅠㅠㅠ 아대박진짜ㅠㅠㅠㅠㅠㅠ 완전 오열할것같아요저ㅠㅠㅠㅠㅠㅠ 권순영은 참 아픈 사랑을 하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도 여주생각해서 일부러 그런것 같은데 또 오해가생기고ㅠㅠㅠㅠㅜㅠㅠ진짜얼른다잘됐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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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666666 진짜 빌어먹을 타이밍.. 타이밍만 맞았어도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을 다시 확인할 수있는 건데.. 이 부분읽으면서 아쉬웠어요. 타이밍만 맞았어도.. 내가 끼여들어서 서로 오해한 거라고 다 불어주고 싶을 만큼 망할 타이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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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로즈티]입니다ㅠㅠㅠㅠㅠㅠ 하 빨리 다시 좀 이어졌으며뉴ㅠㅠ제바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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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니야 ㅠㅠㅠ 순영아 그거아니야 ㅠㅠㅠㅠ 뭐야 ㅠ 민규야 너 거짓말하는건아니지 ㅠㅠㅠㅠㅠ 헝헝 ㅠㅠㅠ그러지마로라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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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민규지ㅠㅠㅠㅠㅠ저 남자..왜그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완전 상처받았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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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34
작가님! 예그리나입니다ㅠㅠ 과거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계속 엇갈리는 과정들이 마음아프지만 뭔가 현실적인 것 같아서 더 맘이ㅠ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잘되기를 바래봅니다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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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밍구야ㅠㅠㅠ왜그랫어ㅠㅠㅠㅠㅠㅜ수냥이아프잔하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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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불쌍하고 여주도 불쌍해서 어쩌죠 진짜ㅠㅜㅠㅠㅠ 아이고 순영아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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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아ㅠㅜㅠㅠㅠㅡ순영아ㅜㅠㅜㅜㅜㅜㅠ아 진짜ㅠㅠㅜㅠㅜㅜㅠㅜ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ㅡ노ㅛᆢ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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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지금 계속 정주행 중인데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여...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어어어엉ㅇ엉엉엉유ㅠㅠㅠㅠㅠ맴찢...찌통...엉엉엉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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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순영이 진짜로 너무 안타까운 사랑을 했던거 같아서 더 슬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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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민규가 거짓말을 했군여.. 아마 한걸꺼예여..! 그렇다면 엘레베이터에서 만났을 때 여주 반응이 그런 반응일리 없잖아여..! ㅠㅠㅠㅠ 하, 진짜 순영이 너무 불쌍해지네여.. 여주도 불쌍하고..ㅠㅠㅠㅠ 언제쯤 이 불쌍하고 아픈 사랑은 끝이 날까요 ㅠㅠㅠ 다시 사귀면 순영이가 제대로 여주한테 표현해줬으면 좋겠네여... 아, 근데 제가 쓴 댓글은 왜 이렇게 좋겠으면..이라는 말이 많은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다음 편으로 가야겠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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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정주행하가가이제야댓글달아요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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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ㅠㅠㅠㅠㅠㅠ민규야ㅠㅠㅠㅠㅠ왜 그랬어ㅠㅠㅠㅠㅠ순영이가 또 다시 상처를 받았구나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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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아 민규야 그러면 안된다구ㅜㅠ순영이가 이래서 여주가 싫어졌나봐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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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호규호규에요ㅠㅠㅠㅠ 아 진짜 오해 이런거 왜 세상에 생긴거죠ㅠㅠㅠㅠㅠ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저 둘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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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민구야..왜 그랬어..여주랑 합의는 된거니..? 아 내가 여주인가? 아니 아무튼..민규야...뿌에에엥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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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순영아 그거 아니야ㅠㅠㅜㅜㅜㅠ 다 오해라구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 맴찢ㅠㅜㅠ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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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엇갈렸구나 진짜 왜케 안쓰러울까 너네의 사랑은 그저 평범하게 하고싶었을텐데 여주는 순영이가 저런줄도 모르고 평범하게 하지도 못하고 넘 불쌍해 둘 다 안쓰러워.. 민규는 그럼 거짓말을 한건가 여주를 위해서 그런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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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ㅠㅠㅠㅠㅠㅠㅠ 아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맘 아프네오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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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지금 이 상황이 모두 거짓말이기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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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이런 슬픈 과거가ㅠㅠㅠㅠ진짜 계속 순영이는 짠내나네요ㅠㅠㅠ넘 불쌍해요ㅜ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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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민규야ㅜㅜㅜㅜ 왜 그랬니 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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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잘풀려서 다시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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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민규야아아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왜 그러는거야ㅜㅠㅜㅠㅜㅠㅡㅜㅜㅠㅠㅠㅠㅠ수녕이는 그걸또왜 확인도안해보고 그렇게 믿어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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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와 대박...권순영 혼자 얼마나 마음 아파 했을까..ㅜㅠㅠㅠ보고 싶을 때 서로 엇갈리고 서로 못 보고 포기하고..ㅠㅠㅠㅠ마음 아파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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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ㅜ 민규도 뭔가 거짓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수녕ㅇ이는 그거루오해할 수 밖에 없으니 이런 상황이 된걸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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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ㅠㅠㅠㅠㅠ여주가 모르는 일들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둘이 오해가 풀였으면 좋겠으면 젛겠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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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둘이 빨리 다시 꽁냥꽁냥 하는날이 오길 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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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왜그랬을까.....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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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순영아ㅠㅠㅠ빨리 오해 풀리구 해피해피했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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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아 이래서 순영이가 이기적이라고... 민규는 여주 상처 받을까봐 감싼다고 한 거 같은데 순영이는 되게 상처였겠네요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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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아ㅠㅠㅠ 뭐람..ㅠㅠㅠㅠ 이거 너무 꼬여버렸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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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왜 ㅠㅠㅠ 왜 다신 하지 마ㅠㅠㅠㅠㅠ 왜 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몰입력 짱이에요 보다보면 어느새 저도 순영이와 함께 울고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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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이게 무슨일이람8ㅁ8 둘이 정말 진지하게 대화 한번만 했으면 좋겠다 제발ㅜㅜㅜㅜ오해 빨리 풀었으면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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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야 남자친구야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또 상처 받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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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ㅠㅠㅠㅠ그저 민규가 여주위해서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힘들어하던거 옆에서 봐와서ㅠㅠㅠㅠ 멋대로 안보여주는게 좋겟다 싶어서 처리한건아닐까요ㅠㅠㅠㅠㅠㅠㅠ 이 상황은 순영이만 불쌍하지도 않고 여주만 불쌍하다고 할수도없는 그런상황이네요ㅠㅠㅠㅠㅠ 둘다 안쓰러워라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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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ㅠㅠ루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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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권수녕 너 이런 사람이면서 왜그렇게 모질게 굴었어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다 버릴 각오였다면 쫒아올라가서 얘기하지ㅜㅜㅜㅜㅜ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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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ㅠㅠㅠㅠㅠㅠ아 안돼ㅠㅠㅜㅜㅠㅡㅠㅡㅜㅜㅜ하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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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이번 화는 너무 슬프네요...아니 다른 편들도 슬펐는데 이번화는 진짜 더 슬퍼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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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엇갈리는 쑤뇨와 여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이분들 좀 함께하게 해주라주ㅜㅜㅜㅜㅜㅜㅜ 넘 맘이 아파용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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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다시 행복할 날이 어서 오길...ㅠㅠ 순영이가 여주를 많이 좋아했던게 점점 더 느껴져서 더슬프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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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어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가 오해한것같은데ㅜㅜㅜㅜㅜ 너무 짠하네요.. 저렇게 해서 여주를 지운거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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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아 아니야 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이거 아니자나ㅠㅜㅜㅜ 민규야 거짓말은 안돼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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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아 진짜 맴찢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사랑해 행복하게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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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민규 너 뭐야! 무슨사이길래 그렇게 얘기한구니ㅠㅠㅠㅠㅠ 아니면 여주를 잊게해줄라고 그런거야? 설마 여쥬를 좋아한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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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아 찌통..내 맴이 너무 아파여...울디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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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민규가 거짓말한거라고 말해주세요 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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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고ㅠㅠ슬퍼요ㅠㅠㅠ ㅠ아 진짜 민규 왜 그랬어ㅠㅠㅠㅠ 순영이 진짜ㅠㅠㅠㅠ 맘 아파서 어쩌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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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순영이가 외로울 땐 여주가, 여주가 외로울 땐 순영이가 없었단 게... 진짜.....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 서로 넘 엇갈린 게 제가 다 맘ㅁ아프고 민규의 정체를 알게 돼서 속시원하고... 복잡하네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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