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잠매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수험생 시절 문학을 풀 때 긍정적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나 문장에는 원을,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면 삼각형으로 표시를 했다 11개월 전위/아래글잊혀지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들 31년 전성애적 사랑과 그에 따른 처절한 이별을 선연히 말하는 것이 아닌 노래들이 좋다 31년 전어떤 것이 내게 와서 함께 쉬었던 시간들이 혹여 다 끝나 버리더라도 우리의 마음만으로도 이미 아름다웠다고 61년 전목 위에 달린 건 전신 장식구에 불과한 새끼,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게 씨발 아가리만 벌리면 남 탓만 하기 처바쁜 새끼, 일평생 심부볼에 매단 혹에는 똥고집만 키워서 못된 심보만 덕지덕지 붙었고 생각 머리는 채 발달 못 해서 하는 거라고는 불알 긁는 게 다인 새끼 21년 전대국민 담화가 지 돼지력 등신력 멍청력 발사하는 좆밥 자리로 보이나 본데 개소리만 할 거 뻔해서 귓등으로도 안 처듣고 싶지만 주제에 맞지도 않는 한 나라의 수장 타이틀은 꾸역꾸역 처달아서 들어야만 하는 내가 제일 불쌍하다 생각한 토요일 아침 아홉 시 사십삼 분1년 전현재글 너는 여전히 잠 못 들고1년 전처들고 다니는 면상이 제일 각박한데 정신머리는 추잡하기까지 한 처절하게 좆같은 새끼, 대가리에 콘돔이라도 끼워 다니라고 하고 싶으나 맞는 것도 없어 대충 싸구려 팬티 스타킹 대갈통에 어거지로 맞춰 끼워 영토 밖으로 내쫓고 싶은 매국노 새끼 21년 전하등한 새끼, 멍청한 새끼, 대갈통에 꽁보리밥 잔여물들만 그득한 새끼, 나이는 뽀로로 젓가락으로 주워다 처먹는데 죄다 턱주가리로 새는 덜 떨어진 새끼, 본인이 해야 하는 일보다 사타구니 긁는 일이 우선인 정신 차원 좆구린 새끼 11년 전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원목으로 언덕 위에 쓰러져 따스한 햇빛을 덮고 누웠고 달력 속에서 뚝, 뚝, 꽃잎 떨어지는 날이면 바람은 너의 숨결을 몰고와 측백의 어린 가지를 키웠다 21년 전to new lover 11년 전신발의 목적은 닳아가는 것 아닐까요?1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