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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환해주세요]
오늘도 찾아주신 우리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늑대와 미녀 06 : 믿음, 마음, 오해 


 


 


 


 


 


 


 


 

한가로운 주말 아침, 눈을 떴다. 왠지 평상시와 다르게 몸도 뻐근하고 눈도 잘 떠지지 않았다. 한참동안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겨우 조금씩 눈이 떠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눈을 떠도 앞이 보이질 않았다. 어두컴컴했다. 마치 누군가가 나를 안고 있는 것처럼 어두웠다. 나를 안고 있는 사람의 향기는 태형과 같았다. 태형의 향을 맡으면서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고 어제의 일이 기억나고 말았다. 


 


 

" ... 이 미친 늑대새끼가 진짜! " 


 


 

다짜고짜 태형의 가슴을 주먹으로 쳐댔다. 그러자 얼마 안 지나 태형이 잠에서 깼는지 정말 여유롭게 아침 인사를 하였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6: 늑대 김태형 X 주인 너탄 | 인스티즈 

 

" 응... 주인 일어났어? " 

" 지금 일어난 게 문제냐고! " 


 


 

아직도 천하 태평한 태형에게 마구 발길질을 하였다. 아침부터 또 뭐가 문젠데. 시원하게 스트레칭을 마친 태형이 정신을 차렸는지 똘망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다시 껴안았다. 그리고는 볼에 두 번, 입에 세 번 뽀뽀를 해주는 태형이었다. 서슴없이 이런 행동을 하는 태형에 나는 괜히 부끄러워져 먼저 자리에 일어나려고 했다. 


 


 

" 나, 나 먼저 씻을게. " 

" 왜? 주말인데 더 안고 있자. " 

" 오늘 알바... 알바! 알아봐야 해! " 


 


 

재빨리 태형의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일으키려는 순간 엄청난 허리 고통에 나는 다시 누울 수밖에 없었다. 아파하는 내 모습을 본 태형은 어리둥절한지 고개만 갸웃거리기 바빴고 정말 모르는 눈치인 것 같았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6: 늑대 김태형 X 주인 너탄 | 인스티즈 

 

" ... 왜 그래 주인? " 

" 으... 진짜 몰라서 그러냐... " 

" 아! 알겠다! " 


 


 


 

주인 마법 걸렸구나!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6: 늑대 김태형 X 주인 너탄 | 인스티즈 

 

이 썩을 놈을 그냥 


 


 


 


 

" 잘못했습니다 " 


 


 

어젯밤에 있었던 일을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니 그제서야 태형이 곧바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너 오늘부로 일주일 간 나랑 접촉 금지야 다가오지도 마. 그렇게 태형과 합의한 뒤 태형은 일주일간 나와 거리를 두게 되었다. 스킨십을 금하는 게 태형에게는 힘들었는지 가끔가다 낑낑 대는 모습이 보였지만 애써 외면하며 태형을 피하니 태형도 자포자기한 상태로 묵묵히 거리를 두곤 했다. 


 


 


 


 

" 오늘부터 바로 일 하시면 되겠네요. 먼저 테이블 정리부터 할까요? "
 

" 네! " 


 


 

일주일만에 구한 카페 알바였다. 너무나도 간절하고 절실했는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들어간 카페에서 드디어 알바를 하게 된 것이다. 지저분한 테이블들을 보며 앞이 막막했지만 그래도 알바를 구했다는 것에 나는 중점을 두었기에 신이 나 있었다. 저 쪽으로 가시면 테이블 치우는 분이 계실 거예요. 탄소씨가 가서 도와주세요. 


 

카페 사장이 가리킨 곳으로 가니 한 남자가 테이블을 열심히 치우고 있었다. 나는 남자를 도와주기 위해 다가갔다. 


 


 

" 제가 도와줄게요! "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6: 늑대 김태형 X 주인 너탄 | 인스티즈 

 

" 감사합... 어? 김탄소? " 

" 전정국...? " 

" 우와 여기서 일 하게 된 거야? " 

" 어,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됐네 " 

 


 


 

어색하게 웃으며 정국에게 답했다. 내가 좋아하던 사람과 함께 알바라니... 꿈만 같은 곳이였다. 아, 이젠 좋아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직 설레는 감정은 조금 있었다. 정국도 내심 반가웠는지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었고 그에 내 심장은 또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였다. 


 


 

" 오늘 일 끝나고 밥 먹을래? " 

" 응? " 

" 설마 또 약속 있는 건 아니지? " 


 


 

정국이 저번과 같이 한 번 더 권유했다. 태형이가 좀 있다 데리러 온다 했는데... 그렇다고 또 한 번 거절할 수도 없고... 나는 결국 정국에게 허락을 해 버리고 말았다. 뭐 어때 친한 친구랑 밥 한 번 먹는건데! 애써 긍정적이게 생각을 하며 태형에게 문자를 남겼다. 


 


 

[ 태형아 오늘 나 안 데려와도 돼!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구 먼저 자고 있어. ] 

 


 


 


 

알바를 끝내고 정국과 함께 술을 마셨다. 한 컵 한 컵 들이킬 때마다 몽롱해지는 기분이 좋아 계속 마셨다. 반면 정국은 두어컵만 마시더니 더 이상 마시지 않는 듯 했다. 나는 금방 술에 취했고 제정신이 아니였다. 그 때 정국이 나를 불렀다. 정신이 희미해져 잘 들리진 않았지만 정국의 목소리에 최대한 귀를 기울였다. 


 


 

" 탄소야. " 

" 으응 정구가... " 

" 아직도 나 좋아해? " 

" 으음... " 

" 왜? 다른 사람 생겼어? " 

" 아니야! 누가 그래... 없어 없어~ " 

" 그럼 왜 대답 못 해? " 

" 으응 그건... " 

" 김탄소. " 

" ... " 

" 나랑 사귈래? " 


 


 

끝으로 나는 정신을 잃고 잠에 들었다. 


 


 


 


 

 


 

 

잠에서 깨니 속이 엄청 메스꺼웠다. 계속되는 헛구역질에 약을 찾으려고 몸을 일으키려하자 강하게 미는 누군가의 손길에 다시 침대에 눕혀졌다. 태형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6: 늑대 김태형 X 주인 너탄 | 인스티즈 

 

" 누워있어. 약은 여기 " 

" 응... 응? 내가 왜 여기 있지 " 

" 아무 기억도 없으신가봐요 주인님은. " 

" ... 내가 뭐 실수했어? " 

" 차라리 실수를 하지 그랬어요 "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내뱉는 태형에 괜히 심장만 쫄려왔다. 낯선 남자 등에 업혀서는 아주 헤벌레 잘 자고 있더라 주인? 아. 정국을 이야기하는 건가. 분명 술집에서 쓰러졌고... 그렇다면 정국이 나를 업고 데려 왔을 거다. 


 


 

" 헐! 어떡해 정국이한테 미안해서 어떡해 빨리 전화 전화! " 

" 전화는 무슨, 헛소리 말고 자기나 해. " 

" 안 돼! 전화해야한다고! " 


 


 

발버둥 치는 나를 한 손으로 제압한 태형이 나에게 입을 맞춤으로서 상황은 종료됐다. 


 


 


 


 


 

다음 날, 모르는 척 해주는 정국 덕분에 알바를 잘 끝맞췄다. 사복으로 갈아 입고 나오자 나를 기다린 건지 테이블에 앉아 있던 정국이 일어서며 내 앞으로 다가왔다. 


 

" 탄소야 잠깐 나랑 말 좀 하자. " 

" 미안,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 

" 잠깐이면 돼. " 


 


 

 

어쩔 수 없이 정국을 따라 카페 뒷길로 나갔다. 한참동안 무언가를 말할려고 고민하는 정국이 보였다. 고민 끝에 드디어 말을 할 참인지 정국이 내 이름을 부를려고 하자 때마침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확인해보니 태형이었다. 눈치 보지 말고 받아 봐. 정국의 흔쾌한 허락으로 나는 조심스럽게 태형의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주인 어디야? 나 카페 앞인데. ] 

 

 

 

" 아 잠깐 일이 생겨서 카페 뒷길에 와 있어. " 

[ 그래? 그럼 그 쪽으로 갈게! ] 

" 자, 잠깐만! "
 


 


 

내가 말할 틈도 주지 않고 끊어버린 태형에 발을 동동 굴렸다. 혹시라도 내가 정국과 단둘이 있는 모습을 보면 어쩔까 걱정이 되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6: 늑대 김태형 X 주인 너탄 | 인스티즈 

 

" 이제 통화 끝났으니까 말 해도 되지? " 

 

 

" 으응... "

 

" 너가 나 유학가기 전부터 좋아하기도 했고 나도 이제 너한테 마음 생겼으니까 사귀자 우리 " 

" 어? " 


 


 

정국은 내 의사와 상관없이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추었다. 그런 정국에 당황스러워져 고개를 반대로 피했다. 고개를 돌린 내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다시 두 볼을 잡고선 더 깊게 입을 맞추는 정국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한 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정국이 무서웠다. 강압적으로 입맞춤이 계속 이어졌고 얼마 안 지나서 정국과 나는 서로의 입을 겨우 뗄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와 미녀 06: 늑대 김태형 X 주인 너탄 | 인스티즈 

 

" 싫어하잖아요 "

 


 


 

정국과 나의 사이를 떼어놓은 태형이 나를 자신의 뒤로 보내고선 정국을 무섭게 노려보았다. 


 


 


 


 


 


 


 

[암호닉] 

어화동동, 윤기윤기, 안녕엔젤, 한라봉봉, 반장, 뿡뿡이, 시나몬, 어른꾹꾹, 석진센빠이, 눈꽃ss, 뜌, 

 

 

 

우유, 러뷔러뷔, 0907, 뿡빵쓰, 디즈니, 쥰쥰, 11023, 비비빅, 뿅, 헤융, 너라는 별, 복숭아쨈, 정꾸꾸까까, 

설탕모찌, 웃음망개짐니, 민이, 흰색, 민윤기, 다소밍, 안녕하새오, 쫑냥, 청보리청, 빙구, 밍뿌, 달보드레, 포키포키, 

고도리, 구가구가, 윤기랑짝짝꿍, 건망고, 자몽소다, 방소, 김뿌뽀, 물결잉, 요를레히, 콧구멍, 김다정오빠, 빔빔, 

강낭콩, 전정국, 참기름, 동생, 뉸뉴냔냐냔, 물망초, 어웨이크마마, 감자튀김, 침치미, 황금올리브유, 갸똥이, 

똑띠, 올랖, 이맑음, 0622, 0528, 경희, 허이짜!, 기태혀, 낑깡, 잘 읽었습니다!, 국기태표, 메로난 



 

 

다음편이 시급하지? 메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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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뿡뿡이입니다. 헐 비지엠 어쩔거야ㅠㅠㅠㅠㅡㅠㅠ 태태 찌통... 정구기... 널 여기서만 미워하겠어...!!! 강제 키스는 나쁜 거라고 엉엉 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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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엉 태형이 박력있네요!!제발 저 일로 태형이랑 여주가 사이 멀어지는 일이 없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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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건망고입니다!!!아아ㅏㅇㄱ정국이 저건 좀 아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나타나서 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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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11023이에요ㅠㅠㅠㅠ 정구가 그건 아니야ㅠㅜㅜㅜㅠ 강압적인 키스는 나쁜거야ㅜㅠㅠㅠ 태형이가 떼어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ㅜㅜㅠㅠ 여자가 우는데도 계속 키쮸하는 나쁜 남자가 어디있담ㅠㅠㅠㅠㅠㅠ 진짜 얼른 태형이랑 여주랑 확실하게 돠면 좋겠어요ㅠㅠㅠ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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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설탕모찌에요ㅠㅠㅠ정꾸 나빠써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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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윤기윤기에여 ㅠㅠㅜㅜㅜ꾸가 ㅠㅠㅠ나빠써 ㅠㅠㅠㅠㅠㅠ우리태태 믿음직해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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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늘부터 윤기는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온 소녀입니다...아직신청은 안됐겠지만 댓글달러 날라왔어요 태형이 원래이렇게박력쟁이인가요 ㅠ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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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뜌입니다ㅠㅠ 작가님 끊으시는게 아침드라마 수준ㅠㅠ 진짜 얼른 다음화가 시급해요ㅠㅠ 어어엉유ㅠㅠㅠ 우리 태태 그래도 오해는 하지 않았네요ㅠㅠ 근데 집에가서 혼나는건 아니겠죠?ㅎㅎ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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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방소에요! 아훟 세상에....태태 화나써요!!!!!! 정꾸가 잘못했네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왜이렇게 끊으셨어요 ㅠㅠㅠㅠ더보고싶다ㅠㅠㅠㅠ헣 ㅠㅠㅠ 잘보고가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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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51
우유에용 작가님 아 치킨먹ㄱㅎ싶어요 ㅋㅋㅋㅋ 담편이 시급하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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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78
갸똥이에요 ! 태태 화나버렸다 ... 정국아 그러년 못써 안돼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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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자까님 낑깡입니도~사실 저 암호닉 신청하고 보는글 작가님 글이 처음이라..ㅎㅎ오늘도 역시 태형이는 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얼른 ㄱ다음편..현기증ㅠㅠㅋㅋㅋㅋㅋ잘 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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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헤융이에요! 헐 태형아.... 싫어하잖아요라니.....꺄..작가님 다음편!! 다음편이 시급해요 얼릉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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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쿠..꾸가ㅠㅠㅠㅠ나한테는 막 그러케 해두괜찮아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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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물결잉이에요 오해를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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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비비빅이에요! 태형이도 여주가 원해서 한게 아니라는 건 아니까 큰 오해는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ㅜㅜ잘 풀어질 수 있겠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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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어화동동입니다! 이 일로 태형이랑 안 멀어졌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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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오우 마이갓.... 강낭콩입니다 태태는 역시귀엽네요 정국이는 이번화에서 잘못을했네요.. 상대방마음좀 듣고하지 나쁜것 적절한 타이밍에서 나타나서 ㅎㅎㅎㅎ 태태짱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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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57
물망초에용 ! 역시 늑대는남자 남자는늑대 불변의진리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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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쥰쥰인데요 메렁..ㅎ? 작가님 지금 장난 지금 나랑해여????? 하씨 그냥 거~의 맺음이 아침드라마 급이여 후우 진짜 작가님 웬만하면 얼른 오세요^^ 지짜...나진짜 딱 기다리고 있을테니깐 얼른 옵시다!!! 크으 버뮤다 삼각지대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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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0528입니다~~태형아....정꾸 혼내줘ㅜㅜㅜ정꾸가 나빴어요ㅠㅠ여주도 얼른 깨닫자정국이 안좋아한다는 사실 ㅜㅜㅜ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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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0907입니당 전정구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시급해요8ㅁ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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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시나몬입니다 끼야악!!!!!!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ㅠㅜㅠ으으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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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구가구가에여....담편...담편....!!!!(다급) 정구기...이런 나쁜....ㅂㄷㅂ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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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뿡빵쓰에여ㅠㅠ크엉 날이갈수록 더 설레게 만드는 울 자까님 ㅠㅠ 맨날 애교만 부리더니 이제 남자 다됐네ㅠㅠㅠ태태야 ㅠㅠ 담편 시급해여 자까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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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ㅠㅠㅠ태형어ㅠㅠㅠㅠㅠㅠ사륭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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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3.89
경희입니다. 어머 태형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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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뽀뽀를넘나강압적으로하는데여!!????그런분위기에서뽀뽀를하는데아니란다...잘읽고갑니당!다음편궁금해용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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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ㅌ으어ㅠㅠㅠㅠ태태ㅠㅠㅠ정국이설레는데마지막에오ㅑ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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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거짓말... 무섭기는... 좋은뎅...(므흣)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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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감동입니다. 절묘한 순간에 딱 끊어주시는 센스!!!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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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디즈니예요 으아 우리 태형이 너무 멋졌다!!!!!!! 정국아,,, 그러면 안되는것이야ㅠㅠㅠㅠ 그러면 안돼ㅠㅠㅠ 아휴..... 우리 태형이 많이 화났겠당 여주야 태형이 기분 잘 풀어줘야겟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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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쓰읍 정국이! 이눔시킴! 여주가 싫다잖아! 우리 태형이 잘한다 그것보다 태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른척 가만히 있으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흥... 야했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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