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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구르미 그린 달빛 OST - 월광

 

 

 
 
 
 
 
04
 
 
 
 
 


"웬일이십니까?"

 


"대뜸없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달이 뜨고 있는데, 어찌 저를 안 보내시냐는 말입니다. 매번 칼같이 보내시더니."

 

 

 

 

 

아이가 정곡을 찔렀다. 당황한 정국이 벌써 어두워진 하늘을 바라보더니 한참이나 말을 꺼내지 않았다. 얼마 같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아쉬워진 정국이었으나 제 구레나룻을 매만지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 일어난 정국을 따라 아이도 함께 움직였다. 오늘따라 잠잠한 달빛이 그들을 비추어 마치 이 지구에 둘만이 존재하는 듯했다. 아무 말도 없이 여름의 뜨뜻미지근한 산속의 분위기와 정국과 아이, 그들간의 오묘한 기류를 체감하며 천천히 걸었다. 얼마 가지 않아 그런 둘의 앞에 윤기가 섰다.

 

 

 

 

 

"이 밤에 어딜 가느냐."

 

 

"어, 저 집에 갑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늦은 시간에도 가는군. 밤중의 산은 조심하거라."

 

 

"예? 예."

 

 

 

 

 

아이에게 말을 하던 윤기의 눈빛은 정국에게 선명히 꽂혀있었다. 슬쩍 입꼬리를 올려 웃는 윤기를 본 아이는 그렇게 떠나고 둘은 그대로 자리에 남았다. 구미호와 흡혈귀, 얼마나 황당하고 기묘한 만남인가. 정국은 혼자 떠나는 아이가 걱정되었지만 제 앞의 구미호를 먼저 어떻게 해야만 할 것 같았다.  아이와 윤기는 이미 여러 번 만난 적이 있었다지만, 정국과 윤기는 처음이었다. 아이로 인해 오래전 서로의 냄새를 확인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저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윤기가 대놓고 귀찮다는 표정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갈 길 그대로 가시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뭐라는 건지 모르겠군. 그 전에 네 갈 길은 여기가 아니다. 남의 영역을 마음대로 드나들다니."

 

 

"뭐, 동물들처럼 오줌이라도 싸놓았소? 기왕 요괴들끼리 만난 거 서로 양보하면서 사는거지. 지금은 말하기도 귀찮으니 난 먼저 물러가겠소."

 

 

"…어이가 없군."

 

 

 

 

 

정국을 지나쳐 윤기가 산으로 올라갔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자야. 뒤를 돌아 터벅터벅 걷는 윤기를 팔짱을 끼며 바라보는 정국이었다.

 

 

 

 

 

*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자는 이상했다. 저가 아이를 먹잇감으로 노리는 것을 다 안다는 듯 정국에게 날카로이 향해있던 윤기의 눈빛이 찝찝했다. 무엇보다도 지금 이 시각에 오두막에 편히 누워있는 윤기가 가장 찝찝했고. 저가 머무는 곳에 구미호를 들일 줄 몰랐던 정국이 윤기의 앞에 서서 인상만 찌푸렸다. 벌써 며칠 째였다. 이쯤되면 목적을 알려주거나 뭐라도 해야했는데, 예상 밖에도 윤기는 정국의 오두막에서 잠만 청하거나 정국에게 한심스런 농담 따먹기만 하더라.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던 정국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아니, 여기에는 왜 자꾸 발을 들이는 것이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그 조그마한 아이도 매일 오더만, 나는 오면 안 될 이유라도 있소?"

 

 

"…상식적으로 구미호와 흡혈귀가 같이 이리 평화롭게 있는다는 게 말이 안 되지."

 

 

"그 상식을 내가 깨뜨리면 되지, 그렇지 않소?"

 

 

"허, 나참…"

 

 

 

 

 

결국 정국이 유치하던 말장난에서 졌다. 오두막에 털썩 앉은 정국이 윤기를 바라보았다. 저리 태평한 자가 아이를 노릴리가 없지. 윤기는 예전에 아이로 변하여 정국에게 해를 입힌 일이 미안할 뿐이었다. 그 외로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정국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이 컸다. 몇 년 동안 아이를 노리는 것은 참으로 망측한 짓이었지만 저도 다를 게 없기에 뭐라고 할 수 없었다. 아무렴, 요괴들끼리 돕고 사는 거지. 이곳에서는 처음 본 요괴인데.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려던 정국이 윤기의 희고 풍성한 털이 달린 꼬리를 밟았다. 짧게 비명섞인 욕을 읊조린 윤기가 정국을 보더니 숨빠지듯 웃었다.

 

 

 

 

 

"고의였소."

 

 

"알고 있다만, 부러운 걸로 알고 넘어가겠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말도 안 되는 소리. 저 크기만 한 털이 뭐가 부럽다고."

 

 

"지금 구미호의 꼬리를 모욕한 것이오?"

 

 

 

 

 

정국과 윤기가 눈이 마주친 뒤 배를 잡고 웃었다. 아이에게 느끼는 것과는 다른 감정이라고 느낀 정국이다. 두 요괴들 사이에 해괴하게도 우정이라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

 

 

 

 

 

 

 

***

 

 

 

 

 

 

 

"멍청이. 그 인간 산신령 아니라니까?"

 

 

"아, 뭐라는 거야! 그럴 거면 네 집으로 가!"

 

 

"정호석, 내가 안다니까? 몇 년 전에 빈 얘 소원, 다 이뤄졌어."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네 소원은? 네 소원은 하나도 안 이뤄졌잖아. 오히려 더 네가 바라지 않던 쪽으로 가기만 하고."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그건 맞지만."

 

 

 

 

 

태형과 호석, 아이가 모여 화목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레 정국의 이야기가 나왔다. 역시나 호석은 정국을 좋지 않은 쪽으로 아이를 끌어들이고 있었다. 그럴 분이 아니시라며 옹호하는 아이였지만 저도 모르게 흔들림이 있는 건 당연했다. 전에 본 정국의 빨간 눈동자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한숨을 쉰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호석의 집에서 나갔다. 아이의 복잡한 생각 속에서도 그 큰 생각은 단단히 자리잡고 있었다. 아, 산신령님 보고 싶다. 어쩔 수 없는 제 마음이었다. 축 처진 어깨를 감출 수 없었다. 그런 아이의 어깨를 누군가 잡았다. 어딘가 익숙한 향이 코를 찔렀다. 역겨운 냄새. 아이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오래전에 만났던 그 기생이었다.

 

 

 

 

 

"더 고와진 것 같구나? 그 자 옆에서도 이리 잘 살다니 신기할 따름이고."

 

 

"…절 보러 오셨습니까?"

 

 

"눈치는 빠르네. 언니가 긴히 할 얘기가 있거든."

 

 

 

 

 

 

***

 

 

 

 

 

 

정국이 살던 옛마을에서 제 먹이를 바치던 기생집이었다. 깊은 밤중에만 아무도 모르는 뒷문으로 드나들던 정국이라 기생집의 주인 빼고는 그를 보지 못했던 어느날, 아이를 품은 한 여인이 기생집 뒷간에서 헛구역질을 해댔다. 마침 정국이 피를 마시러 온 날이었다. 앳된 얼굴을 가진 여인이 아이를 품다니 동정심을 가진 정국이었다.

 

 

 

 

 

"아이를 품은 것이냐."

 

 

"…예."

 

 

 

 

 

여인은 처음 본 정국에게 홀렸다. 반듯하고 훤칠한 외적으로나, 이 차가운 곳에서 저를 걱정하는 심성을 가진 내적으로나 정국의 모든 것에 이끌렸다. 여인은 항상 뒷문 근처에서 정국을 기다리고는 했으며, 그와 웃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출산을 하고난 뒤 찾아온 정국은 더욱 반가웠다. 허옇게 질린 저를 찬 손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는 그였다. 허나 여인의 애틋한 마음은 갈수록 검게 물들었다. 차차 정국의 내면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저의 쾌락만을 탐하였다. 그것마저 정국은 애정으로 받아주었다.

 

 

 

 

 

"나으리, 얼른 이곳을 나가고 싶습니다."

 

 

"…네 딸은 어찌하고 말이냐."

 

 

"저 아이는 제가 원해서 낳은 것이 아닙니다. 이곳에 있으면 알아서 클 게지요."

 

 

 

 

 

무언가 잘못된 것이라고 정국은 느꼈지만서도 여인을 사랑하기에 모두 덮어주었다. 둘의 대화를 엿들은 기생의 딸은 잠자코 가만히만 있었다. 워낙 제 어미에 대한 정이 없었기에 배신감 따위는 들지 않았다. 그저 가슴에서 파도가 휘몰아쳤다. 내 부모가 천한 기생과 이름 모를 남자가 아니었더라면. 이후 기생의 딸을 챙겨주는 정국은 아주 다정했다. 여인은 바라지 않을 것임을 알았지만 정국은 여섯 살 먹은 딸과 기생을 데리고 나갈 생각이었다. 정말 서로를 사랑한다고 판단한 정국이 기생을 저만 가는 비밀스러운 방에 데려갔다.

 

 

 

 

 

"나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다."

 

 

"…차, 어찌 그런 농을. 다과라도 내오겠습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농이 아니다. 믿기 힘들 거라는 건 알지만 난 인간의 피를 마셔야 산,"

 

 

"나으리, 열이 나는 건 아니신지요. 얼른 들어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여인의 반응은 정국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여인에게 다시 말해보려 꼬박꼬박 기생집을 찾아왔으나, 여인은 이미 정국의 정체를 안 뒤 마음이 멀어진지 오래였다. 매번 저를 기다리던 여인은 정국이 올 때면 다른 사내의 품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밝은 귀를 가진 정국이 다 들리도록.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어렵게 마음먹어 자신의 정체까지 밝히면 모든 게 잘 풀릴 줄 알았다. 여인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입술을 꽉 깨물던 정국이 주인에게 제 먹이를 데려오라 소리를 버럭 질렀다. 다른 때보다 잔인하게, 살의가 넘치도록 집어삼킬 듯한 눈빛으로 목덜미를 물었다. 그 뒤에는 제 먹이에 눈물을 떨궜다. 반쯤 죽은 여인에게 입을 떼고 제 입가에 묻은 피들을 마구 닦아내었다. 더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때마침 문을 드르륵 열고 정국을 이 지경으로 만든 여인이 들어왔다. 울고 있는 정국을 보았으면서도 여인은 냉정했다.

 

 

 

 

 

"무섭습니다."

 

 

"무엇이 말이더냐."

 

 

"당신의 이름과 달리 당신 같은 괴물이 이 나라, 조선을 쥐어잡을까 두렵습니다. 바른 나라 대신 온 나라가 피바다가 되고, 하나 둘 죽어가고. 마침내 파멸에 이르겠지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나는 그럴 생각이,"

 

 

"마을 여자들이 실종되어 갑니다. 당신 곁에 있다가는 조만간 저도 그리 될 것 같더군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아니다! 아니라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 당신의 붉은 눈동자일 겁니다, 여인들이, 아니 내 벗들이 본 것은."

 

 

 

 

 

애석하게도 여인은 정국에게 비수를 꽂았다. 결국 정국의 감정이 폭발하고야 말았다. 저가 지극히 애정하던 여인의 목덜미를 물었다. 그때도 눈물은 멎지 않았다. 여인에 대한 화와 죄책감, 미안함이 가득했다. 이리 될 것이었으면 알려주지를 말 걸. 사랑하지 않을 걸. 인간에게 정을 주지 않을 걸.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어느 때보다도 뾰족한 송곳니와 희번득한 붉은 눈이 어딘가 울음에 찬 정국과, 죽은 제 어미를 지켜보던 딸이 있었다.

 

그렇게 그 날 뒤, 정국은 잊혀지지 않을 상처에 자신이 쓰게 곪아버렸다.

 

 

 

 

 

 

 

 

 

-------------------------------------

 

 

 

 

정국이의 아이분들 ♥

찬란 / 정꾸꾸까까 / 만듀 / moonlight / 밤을 걷는 선비 / 뮤즈 / 뉸기찌 / 룰루랄라 / 데이지 / 침구 / 빵야
/ 인생은 욕망 / 링링뿌 / 서영 / 빅닉태 / 솔트말고슈가 / 밍기적 / 난나누우 / 마새 / 슈슈 / 밍뿌 / 까꾹
/ 흥탄♡ / 냉이 / 여니 / 고여비 / 우유(회원) / 빠기 / 오로롯히 / 우유(비회원) / 강낭콩 / 안녕하새오
/ 민군주짱짱맨 / 자몽쨈 / 담담 / 에구타르트 / 새싹 / 착한공 / 그대라서 / 찌밍지민 / 피망
/ 쿄이쿄이 / 복숭꾹 / 요를레히 / 븅딩 / 삐삐걸즈 / 삼다수 / 미묘 / 홍시 / 뚝아 / 새벽별 / 충전기
/ 효인 / 까꾹 / 키친타올 / 갤3 / 꾸꿍 / 뎅뎅이 / 캔디 / 바니

 

 

죄송해여 여러분... 늦게 왔으면서 이런 똥글을 싸지르고...(울먹)

저를 매우 치시옵소서!!!!!! 많이 쓴다고 썼는데 전이랑 다른 게 하나도 없지요? (털썩)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4 | 인스티즈

미안합니다 이제 와서

토요일에 거의 짜놨는데 갈수록 엉망인 것이다!!!!!!!!!

12화-13화 쯤에 완결이 날 것 같아요 큽 엄청난 단편...!

 

유에스비에 요즘 짤들이 없네여 옮기고 살아야지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댓글 쓰고.. 구독료 다시 받아가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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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강낭콩입니다!! 우어 일빠네요 이시간까지 안잔게 보람있어요 오늘은 정국이의 과거가 나오네요 뱀파이어란게 아무리 무서웠어도 저런말은 너무하네요 정국이의 마음에 상처를주고 나쁜사람ㅜㅜㅜㅜㅜ 우리의 여주는 안그러겠죠 다 보듬어주겠죠? 구미호랑 뱀파이어의 우정이 너무신기하네요 우정이 오래가길바랍니닿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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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ㅠㅠ 왜 이렇게 늦게까지 안 주무세요 일빠 짝짝! 기생 저 나쁜 사람... 여주가 힐링해쥴 거예요 감사합니다 강낭콩님・:*+.\(( °ω° ))/.:+ 늦게 와서 죄송..합니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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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늦게왔다니요 오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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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찬란입니다!!! 작가님 저 회원이 되어 왔습니다 77ㅑ 으앙 정국이의 과거 너무 슬퍼서 울컥했어요 인간과 다르다고 갑자기 마음을 틀어버리고 다른 남자와 놀다니... 믿고 말했었을텐데 정국이에게 크나큰 상처로 돌아왔네요 여주가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제 윤기와는 같이 사는건가요(? 친구가 하나 더 늘었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자까님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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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우아 회원 찬란님이라니! 짝짝 축하행요!!! 울 아기 여주가 정국이를 힐링시키고 있슴다! 윤기는 정꾸 집에 놀러오구 그래요 ㅎ ㅎㅎ 감사해요 정말(´༎ຶོ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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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냉이]
윤기랑 정국이 둘이 친해지면 서로 의지할 수 있어 좋겠네요 정체가 밝혀질 때가 곧 올 것 같아 걱정이기도 하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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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착한 여주는.. 정국이를 피하지 않겠죠..?! 외롭던 둘에게 요괴 친구들이 생기니 좋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냉이님(๑・̑◡・̑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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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리아가는 언제 클려나...윤기랑 정구기 둘이있는거 보기좋네욯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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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얼른 아가 키울게요ㅋㅋㅋㅋ!!! 캬 우정 캬 감사합니다ᕦ(ò_óˇ)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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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새벽별입니다☆ 끄아앙 단편이라니 아니되오ㅠㅠ 그치만 아가가 빨리 크는건 바람직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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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큽 제 한계... 얼른 아이 무럭무럭 키울게요 새벽별님 감사합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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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룰루랄라에요!! 전규기한테 이런과거가있었다니 ㅠㅠ ,,,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한테 배신당했던거군여,,,
우리탄쏘는 다르겠죠 ! ? ! 흐흐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작ㄱ가님~~~ 담편도 기다리구 있을께요옹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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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흐윽 맘아픈 정국이 탄쏘는 다를 거예여!!!! 감사합니다 룰루랄라님 얼른 담편 찔게요(〃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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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3
밍기적입니다!
정꾸 과거ㅠㅠㅠㅠ너무눈물나는것ㅠㅠㅠ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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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ㅠㅠㅠ정구가 보듬어줄게,, 감사합니다 밍기적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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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나 한테 오려뮤ㅠㅠㅜㅠㅠㅠ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거야ㅠㅠㅠ ㅠ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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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예? 죄송합니다만 정국이는 이미 저에게........ (뺨) 감사합니다ϵ( 'Θ'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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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마새))기생이 우리 여주한테 별 짓 안 했으면 좋겠네요^^ 주먹닦고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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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으악ㅋㅋㅋㅌㅌㅌ 마새님 넘 무서운 것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닦고 있겠습니다. (((((((여주))))))) 감사해요 마새님٩(^‿^)۶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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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암호닉신칭안되는건강요..?? 아닌가 하튼 잘보고가요 조선에 뱀파이어를얹으니 신박해서 계속계속읽고잇었어요! 얼른 아이가커서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화기다릴게요 기생은 뭐..앋아서처리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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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신청됩니당 큽 신박한 이 주제를 제가 망가뜨리네여... 기생 얼른 처리할게욧 감사합니다(´・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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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망치긴무슨 추겨세우고잇구만요 ㅋㅋ그럼 [아모닉]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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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꺅 감사해요 아모닉님...(´°̥̥̥̥̥̥̥̥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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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세상에....너무 좋아요....저 혹시 [탬버린]으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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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되지요 너무 좋다니... 제가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탬버린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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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정국아ㅠㅠ오늘은 정국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나쁜사람ㅠㅠㅠ그래도 윤기랑 잘 지낼꺼 같아서 좋아요ㅎㅎ친구가 생겼네요ㅎㅎㅎ오늘도 너무 좋았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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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ㅠㅠㅠ기생 저 감히 정국이를 건들다니 용암샤워 각이다! 요괴친구들끼리 잘 지낼 거예여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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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밤을 걷는 선비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정꾸 아련해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 나쁘네ㅜㅜㅜㅜㅜ 아이는 비수를 꽂지 않기를!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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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울 착한 아이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큽....! 밤걷선님 감사해요˚✧₊⁎❝᷀ົཽ≀ˍ̮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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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난나누우에요
아이구...ㅠㅠ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
여주가 치유해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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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여주.. 배신 안 돼... 부들부들... 치유해줄 거예요 착한 아이가! 감사합니다 난나누우님(⁎⁍̴̆Ɛ⁍̴̆⁎)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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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븅딩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 저 기생,, 이해는 가지만 꾸기한테 너무 큰 상처를 준 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ㅠ^ㅠ 여주는 그러지 않겠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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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여주는 기생과 다르겠지요 아마도...?! 큽 잘 보고 간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븅딩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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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여니에요! 으아앙 정꾸한테 이런사연이 있었다니 엉엉 나랑 가정을꾸려서 잘 보듬어 줘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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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녜? (후비작후비작) 여니님 영창가기 좋은 날씨지요? 정국이는 제 것이랍니다....^^*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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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첨부 사진제꺼에여! 제꺼라구여! 힝힝(ㆀ˘・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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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첨부 사진그렇담 기여운 여니님은 제 거 그렇담 정국이도 제 거죠. 워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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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첨부 사진호호(๑・̑◡・̑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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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대라서입니다! 우어ㅓ어엉작가님이번화도대박이네요윤기랑정국이항친해져서좋아요어제는일찍자서오늘봤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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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일찍일찍 주무셔야 꿀피부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엉망...(눈물 다음화도 얼른 찔게요 그대라서님 감사해요^_−☆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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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사랑했던사람에게 배신당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뜩이나 상처많이 받았을텐데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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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그로니까요ㅠㅠㅠㅠㅠ 나쁜 저 기생ㅠㅠㅠㅠㅠㅠ 울 아카 마음에 상처를... 감사해요(。・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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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자몽쨈이에요!! 정국이가 여자에게 배신당한거군요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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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그렇지요 얼른 다음편 찔게요! 감사합니다 자몽쨈님(๑˃̵ᴗ˂̵)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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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5.151
바니에요!사랑하는 사람이었을텐데 배신당했네요ㅠㅠㅠㅠ여주는 그러지않기를ㅠㅠㅠ글잘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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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여주는 안 그럴 거예여ㅠㅠㅠ 그러면 안댕 감사합니다 바니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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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오징어만듀]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아 세상에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정국이 사연 너무 찌통인데 이 와중에 윤기랑 정국이랑 친해진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정국이가 꼭 여주랑은 행복해졌으면 좋겟네요 여주 얼른 폭풍성장 소취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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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오옷 되지요! 재미있다니 황송할 뿐....8ㅅ8 얼른 둘이 행복해지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오징어만듀님(☝︎ ՞ਊ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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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만듀에요!전정국하고 민윤기조합은 좋지요...그리고 흡혈귀하고 구미호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태형이하고 호석이도 귀엽고....산신령님 보고싶다고 하고ㅠㅠㅠ너무 좋아 이런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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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캬 정국윤기... 짱..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 저 방굼 만두 먹었는데.헤헤 감사해요 만듀님٩( ᐛ )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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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캔디에요!와 윤기랑 정국이랑 사이가 안좋을줄 알았는데 우정이라니ㅠㅠ너무 멋있어요!과거에 저렇게 상처를 받았으니 다시 한번 사랑하기 어렵겠죠 인간을 믿기도 어려울테고..근데 그걸 그 아이가 깨줄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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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우리 만병통치약 여주!!!!!!! 저는 평화로운 글잡을 조아하기 때문에 윤기는.. 정국이의 친구로... 허허 감사해요 캔디님(๑・̑◡・̑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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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뚝아입니다!흐어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좋아요....정국이랑 윤기의 우정...정국이 과거...크으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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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뚝아님 댓글.. 언제봐도 좋아요.. 저도 사랑해요 감사합니다ψ(`∇´)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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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키친타올
정국이에게 이런 아픔이...ㅠㅠㅠ 너무 슬픈거 아닙니까????!!!! 정국아 내게로와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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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이번화에 유독 워더풍 댓글이 많네요 계속 말하지만 정국이는 제 것이랍니다 ㅎㅎ (뻔뻔) 감사합니다 키친타올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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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꾸꿍입니당 윤기랑 베프를 먹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지두 못 했서여,,, 글구 너 인마 기생 인마 건드리기만 해 봐,,,,,,,,,, 우리 아이는 기생이 어떤 말을 해도 정국이 편이겠지요??? 오늘두 잘 보고 가요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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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컵 독자님들의 생각 깨트리기...*^^* 평화로운 글잡을 원합니다 저눈.. 헤헤... 울 아이는 당근 정국이의 편..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꾸꿍님・:*+.\(( °ω°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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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호어니]로 암호닉신청해더더ㅣ나여ㅠㅜㅜ 너무 취향저갹이잖아요ㅜㅜㅜ정국이너무조ㅎ아여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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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침구입니다 꾸엥 ㅠㅠㅠㅠ.. 기생딸이 여주한테 말하겠죠? 그래도 저는 여주가 그 사실을 알게 돼도 정국이를 받아줄거란 믿음이 있기때문에 안심하고 봅니다...얼른 여주가 컸으면 좋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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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우유예요! 정국이 마음의 상처가 생각보다 깊겠어요ㅠㅠㅠㅠ 그토록 사랑하던 여인의 배신이라니... 탄소가 여인 딸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8ㅅ8 호석이의 말에 혹여나 텄을 수도 있는 의심과 두려움의 불꽃에 기름 끼얹는 게 아니길 바랍니다... 정국이와 윤기 사이에 우정을 피워준 작가님이시니까요! 부디 해피해피하길 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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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8.210
에구타르트입니다뭔가 초반엔 설렜는데 뒤로 갈수록 애잔하네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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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34
효인입니다! 설마 저 여인이 아이의 어머니...? 추측성 댓글은 작가님께 심려를 끼칠 수 있으니 한 마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흐흐 그나저나 정국이 짤 이랑 대사 싱크가... 너무 쩔어요ㅠㅜㅜㅜ 그냥 울먹이는 것부터 해서 하는 행동과 말이... 읽을 때마다 머릿속에서 다 그려져요 한 장면 한 장면ㅠㅜㅜ 흡혈귀와 여우가 친구 되는 장면 역시... 윤기가 달빛 받으면서 누워 있는 모습 상상하면 으고으아앙ㅇ 너무 발리네요........... 저 둘의 브로맨스 역시 기대해도 되는 건가요ㅎㅎㅎㅎ 정말 잘 읽고 갑니다ㅜㅜ 감사해요 글 써주셔서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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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작가님..너무 재밌어요..정국이 과거 넘나 가슴아프면서도 정국이의 행동이 이해가가네요ㅜㅜㅜ동시에 윤기와 브로맨스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요!♡♡헤헤 암호닉신청 받으시나요?..받으신다면 [강아쥐똥]으로 좀 부탁드릴게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작가님 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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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새싹입니다ㅠㅠㅠ전말 재밌어요 작가님 글 적말 잘쓰시고...... !!ㅠㅠㅠㅠㅠㅠ정국이 이런 사연이 구체적으로 ㅠㅠㅠㅠㅠㅜㅜ나쁜기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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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윤기와 정국이의 케미...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쓰신 작가님도...소심하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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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239
저 [코예]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진짜 비지엠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 정구기도 최고입니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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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제야 봤을까 끄어오유ㅠㅠㅠㅠㅠ 짱입니다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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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지금은 아이가 몇살일까요??ㅜㅜㅠㅠㅜㅠㅜ 우리 정국이 과거에 아픔이 있어ㅠㅜㅠㅜㅠㅜㅜ 정국이가 아이를 만나서 그 상처가 치유 되었으면 합니다ㅠ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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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으어어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ㅠㅠㅠ 어떡해 ㅜㅜㅠㅠ 그리고 정구기랑 윤기랑 둘이 티격대느거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귀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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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여자의엄마때문에정국이가상처받은거네요ㅠㅠ정국이가이글속에서본질이나쁜사람은아니네요!착했으면착했지..쨋든잘읽고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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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 정구ㅏㅏ가유ㅠ 과거에 상처받은 걸 이제 여주가 잘 치유해줄 거야ㅠ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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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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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 정국이 어떡해요...........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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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정국이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여주로 인해서 아팠던 상처들이 다 나았으면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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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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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우리 탄소는 다를 거야ㅠㅠㅠㅠ 으리 탄소는 안 그래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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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작가님 꿀잼이욤ㅠㅅㅠ 전 왜 이거 지금봤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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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힝 정꾸의 상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러워요 마음아파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여자 너무해여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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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기생아ㅠㅠㅠ제발 이상한말로 아이를 꼬득이지말아줘ㅠㅠㅜ으어 잘되길바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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