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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전체글ll조회 5205

 

 

 

 *브금 필수

-어서 이어폰을 가지고 오시오.

 

 

 

 

 

 

 

 

 

 

 

 

 

"너 아까 왜 그랬어?"


"뭐가."


"아까.. 엄마한테 왜 윤기 선배 얘기 한 거냐고 굳이 안 꺼내도 되잖아"


"난 그냥 보이는 걸 얘기 했을 뿐이야"


"보이는 거?"


"둘이 많이 친해보이더만, 난 그냥 아줌마가 물어보길래 보이는 대로 말씀드린 거야"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는 밥을 먹고 엄만 계산을 하기 위해 자리를 뜬 사이 난 지민이에게 물었다. 왜 굳이 말할 필요 없는 윤기 선배의 이야기를 꺼낸 거냐고 사실 기대를 하고 물었던 게 맞다. 흔히 드라마를 보면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 근처에 맴도는 서브남주를 신경 쓰는 그런 흔하디흔한 그런 내용이 내 얘기만 같아서 물었지만 역시 그건 나의 망상이었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다. 신경은 커녕 날 쳐다도 안 보고 그냥 보이는 대로 말씀드리는 것 뿐이라고 말하는 지민이에 난 더는 물어볼 것도 그리고 또 들을 말도 없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늘도 차였습니다 03 | 인스티즈

오늘도 차였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차일 예정입니다.

 

 

 

 

 

 

 

 

 

 

 

 

 

03

외사랑은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명찰 안 다셨네요 이름"

 

"김형주"

.

.

.

 

 

 

 

 

 

 

이번 주 선도는 우리 조였다. 명찰을 달고 있지 않은 학생과 마이를 입고 있지 않는 학생을 잡는 편인데. 1차적으로 1,2학년들이 잡는 편이고 혹시나 밑에 학년들이 놓쳤을 것을 대비해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3학년들이 2차적으로 검사를 하는 편이다. 그때 저 멀리 친구들과 어울려 오는 지민이가 보였다.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지민이는 웃으며 정문 쪽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멀리서 보이는 지민이는 마이를 입고 있지 않았다. 다른 학생이었다면 아마 '마이 안 입으셨네요 이름 말씀해주세요.' 하며 선도부 노트에 적었겠지만, 어제 밥 먹을 때 좋게 끝내지 못했던 기억이 떠올라 선뜻 지민이를 잡지 못했다. 결국, 지민이는 친구들과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다. 그때 지민이의 팔목을 잡는 윤기 선배였다.

 

 

 

 

 

 

 

 

 

"야 김탄소"

 

"네?"

 

"너 박지민은 왜 안 잡냐?"

 

"..."

 

"안 보이냐? 쟤 마이 안 입었잖아, 너 설마 좋아하는 애라고 막 봐주고 그러냐?"

 

 

 

 

 

 

 

일이 커져 버렸다. 지민이는 내 쪽을 뒤돌아 보며 한숨을 쉬었다. 마치 지민이의 눈빛은 또 너 때문에 일이 커져 버렸잖아 하는 눈빛과도 같았다. 갑자기 싸늘해진 분위기에 손에 땀이 찼다. 그때 지민이는 자신의 팔목을 잡고 있는 윤기 선배를 뿌리치곤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늘도 차였습니다 03 | 인스티즈

"이것 좀 놓으시죠? 김탄소가 안 잡은 거지 제가 도망친 건 아니잖아요?"

 

"..."

 

"박지민. 반 번호는 네가 알 거고"

 

 

 

 

 

 

 

 

내게 적으라며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곤 가버리는 지민이었다. 자꾸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지민이와 내가 가까웠던 적은 없었지만, 더욱 더 멀어지고 있는 기분이었다. 도대체 뭐 때문에 멀어지고 있는 걸까 너와 나는 그리고 언제쯤 넌 날 안 싫어할까. 땀이 찬 손으로 볼펜을 꺼내 노트에 지민이의 이름을 적었다. 주변 아이들은 박지민이라는 세 글자만 남긴 채 가버린 지민이의 뒷모습만 볼 뿐이었다. 그 와중에 나를 쳐다보는 건 민선배였다.

 

 

 

 

 

 

 

 

 

 

 

 

 

 

*

 

 

 

 

 

 

 

 

 

 

 

 

 

 

"탄소 얘 상태 왜 이래?"

 

"내버려둬. 오늘 아침부터 박지민한테 한 소리 들었대"

 
 

 

 

 

현주는 한숨을 쉬며 책상에 엎드려 있는 나를 일으키곤 오늘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며 자기한테 다 털어놓으라고 했다. 기운도 없어서 얘기를 안 하려고 했지만, 현주한테 만큼은 다 털어놓고 싶어서 떠오르기도 싫은 오늘 아침이야기를 다시 꺼냈다. 현주는 항상 그랬던 것 처럼 내 얘기를 들어주었다. 오늘 아침 이야기가 끝날 무렵 고개를 끄덕이며 듣던 현주는 문득 궁금한 게 생겼는지 내 말을 잠시 끊고 박지민과 나에 대해 물었다.

 

 

 

 

 

 

 

"야 말 끊어서 정말 미안한데, 너 싫다는 애가 뭐가 좋아?"

 

"나라곤 뭐 좋겠냐? 근데 이상하게 좋아.."

 

"그게 무슨 말이야"

 

"몰라 근데 이상하게 좋아"

 

 

 

 

 


 

유치원 때 땀이 찬 내 손을 잡아주었다고 고2인 지금까지 좋아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당연히 나도 사람인지라 좋아하는 동안 마음이 흔들린 적도 있었고 또 그만 좋아할까도 생각했었다. 헌데 그럴 때마다 흔들어 놓는 지민이었다. 그리고 참 웃기지만 지민이가 날 살짝살짝 흔들 때마다 난 속수무책으로 흔들렸다. 예를 들자면 내 생애 고백을 받은 적이 딱 한 번 있었다. 반 남자아이들과 말 한마디도 안 섞어서 내게 먼저 고백해오는 그런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학원 갔다 오는 길에 휴대폰을 봤는데 조금 안면이 있는 남자아이가 내게 문자를 했다. 지민이와 아는 아이라서 몇 번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그 뒤로 갑자기 내게 고백을 해왔다. 조금 이상하긴 했다. 나와 달리 이 남자아이는 친구도 많은 데다가 노는 편에 속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그런 아이가 나에게 고백을 했다는 것에 의아함을 가졌다. 그런데 막상 고백을 받으니 흔들리는건  사실이었다. 내가 그 남자애에게 흔들린 이유는 날 좋아해 줘서 흔들렸던 게 아니었다. 박지민이라는 올가미 속에서 빠져나와 이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서였다. 맨날 차이고 또 차일 이 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그 남자아이의 고백이 솔깃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마음 깊숙이 이런 마음도 있었다. 내가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다른 누군가가 주는 사랑을 받고 싶었다. 어쩌면 그때부터 난 이미 지쳤는지 모른다. 그 남자아이는 문자로 고백했고 답장이 오지 않는게 불안했는지 곧바로 하나의 메시지가 더 날라왔다.

 

 

 

 

 

 

 

 

 

 

-천천히 생각하고 말해줘도 돼

 

 

 

 

 

 

 

 

 

 

며칠 동안은 혼돈이 왔다. 몇 번 그 남자애에게 문자를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어쩌지 했었다. 결국, 답장을 보내지 못했다. 그리고 학교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그 남자아이는 자신의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도 날 발견하곤 미소를 지었다. 어쩌면 저렇게 따뜻하게 미소를 짓는지, 지민이와 있을 땐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처음엔 그 밝고 따뜻한 미소에 부담스럽기도 했고 또 나와는 공통분모가 1도 없고 노는 무리도 달랐던 그 아이가 왜 갑자기 이러는지 경계도 했었다. 헌데 꾸준히 내게 똑같은 미소를 보이는 그 남자아이에 점점 그 경계도 풀렸고 어색하지만 그 아이에게 미소를 짓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어떨 땐 그 남자아이에게 먼저 인사를 하려다가 지민이를 발견하고 손을 내리기도 했다. 지민이와 그 남자앤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같이 노는 무리였었다. 내가 지민이를 좋아하는 것을 그 남자아이도 뻔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지민이가 옆에 있는 걸 개의치 않는지 지민이의 눈치를 보고 손을 내리는 날보곤 먼저 인사를 걸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남자애였다. 살짝 눈썹을 찌푸리는 지민이를 보고 움츠러들었지만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디 가냐고 묻는 남자아이에 애써 지민이의 시선을 거부한 채 대답을 해주었다.
 

 

 

 

 

 

 

 

 

중3 겨울방학을 할 무렵 난 결심을 했다. 그 남자아이의 고백을 받자고 그리고 박지민을 향한 내 마음도 조금씩 접어가자고. 이기적인걸 수도 있겠지만 그 아이가 내게 주는 사랑을 통해 조금씩 잊어가자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난 지민이를 짝사랑하고 고백하고 차이는 것을 반복 할 수밖에 없기에 고백을 받기로 결심했다. 용기를 내어 그 남자아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내일 저녁에 공원에서 보자고 할 말이 있다고 보냈다. 어찌나 문자를 금방 읽던지 당황해서 바로 채팅창을 나왔다. 그리곤 바로 답장이 왔다.

 

 

 

 

 

 

 

 

-응. 따뜻하게 입고 나와

 

 

 

 

 

 

그 남자아이에게 내일 공원에서 만나자고 문자를 보내고 한참이 지나고 전화 한 통이 왔었다. 이 늦은 시간에 내게 전화를 걸 사람이 없는데 누굴까 하고 휴대폰을 열어보니 의외의 인물 박지민었다. 받을까 말까 하다가 전화를 받았다. 지민이는 평소의 미성과는 달리 목소리가 가라앉아있었고 별다른 말 없이 집 앞이니깐 나오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할 말 있어. 집 앞이야 나와

 

 

 

 

 

 

 

대충 잠옷 위에 후드티를 입고 나갔는데 정말 지민이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 어디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입술엔 상처가 나 있었다. 뭐 하다가 다친 거냐고 다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는 우리 사이가 너무 싫었다. 한참 지민이는 바닥만 내려다보다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늘도 차였습니다 03 | 인스티즈

"고백 받지 마"

 

"..."

 

 

 

 

 

내일 그 남자아이와 공원에서 만나자고 하기로 한걸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지민이는 내가 내일 그 공원에서 고백을 받을 거란 걸 알고 있는듯 했다. 항상 나보다 위에 있는 너라서 내 맘 하나 파악하는 건 지민이에게는 식은 죽 먹기였기 때문에.. 짝사랑이라는 이유로 순종적이기만 했던 내가 이때 처음으로 지민이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했다.

 

 

 

 

 

 

 

"고백을 받든 말든 내 마음이야 신경 쓰지 마."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늘도 차였습니다 03 | 인스티즈

 "너 바보냐"

 

"..."

 

 

 

 


뜻밖에 반응이었는지 지민이는 당황 한 듯 보였다. 하지만 다시 차분함을 유지하고 말을 이어가는 지민이었다.

 

 

 

 

 

 

 

 

 

"너 좋다고 하니깐 헤실헤실 웃고 바보냐고 쟤가 너한테 왜 그러는지 몰라?"

 

"내가 좋대 너보다 더 잘해줄 자신 있대."

 

"너 진짜 바보구나. 쟤가 뭐가 아쉬워서 너랑 만나겠어. 내 말 들어. 싫다고 해 알겠어?"

 

 

 

 

 

 

 

 

 지민이는 다친 입술 때문에 따가운지 말을 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한 손으로 피가 굳어 딱지가 되려는 입술을 한번 쓸더니 내 어깨를 잡곤 조금 차분해진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아니 부탁이라고 할 정도로 간절하게 양손으로 내 어깨를 잡고 말했다.

 

 

 

 

 

 

 

 

 

"제발 부탁이야. 받지 마. 너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그 다음날 난 공원을 나가지 않았다. 약속시간이 지날수록 내 휴대폰은 전화가 불나게 오고 있었다. 남자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휴대폰을 덮어 두었다. 어젯밤 지민이가 내 어깨를 잡으며 했던 말에 난 결국 흔들리고 말았다. 흔들린 이유는 간단했다. 혹시 지민이가 날 신경 쓰고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였다. 이렇게 내가 지민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면 꼭 지민이는 내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늘도 차였습니다 03 | 인스티즈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일찍 오겠다고 했는데ㅠㅠ 아무튼 오늘은 거의 과거 회상이네요. 다음 편에선 지민이가 왜 그랬는지 지민이의 속마음 편과 탄소에게 고백한 남자아이에 대해 나올 거에요! 다음편은 빨리 가지고 오도록 할게요 미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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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침치미입니다! 지민이는 오늘도 탄소에게 쌀쌀맞게 구네요...ㅜㅁㅜ 아! 그리고 오늘은 과거 회상?이 있었는데 탄소한테 고백한 그 남자애가 무슨 속셈으로 그런지 넘 궁금해요!! 지민이도 왜 흔들었는 지도 궁금하고! 결론은 빨리 담편 보구 싶네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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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이번화는 여기저기 정신이 없었죠? 이제 차차 조금씩 지민이와 탄소 그리고 윤기의 속내가 나올거에요ㅎㅎ 오늘도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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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븅딩이에요 작가님!! 헛 저 1등 처음해봐요...^ㅁ^ 헤헤 지민이가 속으론 여주를 좋아했던건가요 혹시 피가 난건 그 남자아이랑 싸워서,,,? ㅠㅠ 다음편에 지민이 속마음이 드러난다니 기대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잘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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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븅딩님 댓 너무 고마워요!❤️
다음화는 지민이의 속내이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ㅎㅎ 이번엔 빨리 오도록 해볼게요ㅠㅠ 맨날 빨리 온다고 해놓고 안 와서ㅠㅠ 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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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앗 2등이네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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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2등이든 1등이든 뭐가 중요해요ㅠㅠ 댓 달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요새 날씨가 되게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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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신아에요ㅠㅠㅠ 알람울리자마자 왔어요 벌써부터 다음편보고싶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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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와 알림 신청 해주셨군요ㅠㅠ
저에게도 이런 일이ㅠㅠㅠ 영광스럽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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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정콩국입니다! 헐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구나... 어떻게 보면 지민이도 여주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얼른 둘이 행쇼 했으면 좋겠어요ㅠㅜㅜㅠ 언제쯤 행쇼할까요ㅠㅜㅜ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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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제가 약간 이런 고구마 요소가 들어간걸 좋아해섴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쉽게 행복하게 안 만들거에욬ㅋㅌㅌㅌㅌ(제가 봐도 제가 너무 나빴네여)
그나저나 오랜만에 들고 온 글인데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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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헿 사실 저도요!ㅎㅎㅎㅎ 이런 글 좋아해여 그래서 작가님글 좋아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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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울망개]
ㅠㅠㅠ우리 지민이 나쁜 남자네요 아니면 지민이 친구가 진짜 장난으로 고백해서 그런 걸까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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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궁금하시죠? 제가 언능 들고 오겠습니다!!(맨날 말만 이렇게 하고.. 이번엔 지킬게요!!)
다음화는 지민이 속내가 나오는 화가 될거같아요 그러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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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기다렸어요! 저 고백한 남자애 설마.. 내기 하거나 그런건 아니겠죠ㅜㅜㅜㅜ... 좋지 못한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네요 다음 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지민이 속마음이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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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지민이 속마음을 통해서 정신없던 내용들이 조금씩 정리가 될거에요! 그러기 위해선 제가 글을 빨리 써야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력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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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박침침.... 저거 완전 쒸익쒸익... 빨리 다음편 보고 찌밍 그만 미워하고 시포요
암호닉[꾸꾸꾸꾸]로 신청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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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앜ㅋㅋㅋㅋㅋㅋ그렇죠 지금까지 너무 지민이가 나쁘게만 나왔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지민이 속내 기대해주세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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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신알신 신청하고 가요!! 암호닉 [늉글레]신청합니다!! 지민이의 마음도 잘 모르겠고 혼란스럽기나누한 화네요ㅠㅠ 빨리 둘의 관계가 잘 정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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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신알신 신청 감사합니다❤️ㅠㅠㅠ
네 오늘 좀 혼란스러운 내용 일수가 있어요ㅠ 아마지민이의 속내가 나오면서 차차 내용이 정리 될겁니다!!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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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윤기윤기에요 ㅠㅠ지민아 ㅠㅠㅠ이제 탄소한테 쌀쌀맞게 하지말아줘 ㅠㅠㅠ힝 보는내가 상처받는다 ㅠㅠㅠㅠㅠㅠ 고백한 남자애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지민이는 왜그랬는지 궁금해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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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다음편에 차차 내용 정리를 하도록 할게요!!
이번엔 꼭 기필코 일찍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닼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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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9
땅 위입니다!!
으어 이 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진짜 짝사랑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여주 마음=내 마음
재가 생각하기에! 지민이도 여주한테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거 같은데 인생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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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땅위님 짝사랑 중이시군요ㅠㅠㅠㅠㅠ 잘 되시길 응원 할게요!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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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으어 이 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진짜 짝사랑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여주 마음=내 마음
재가 생각하기에! 지민이도 여주한테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거 같은데 저는 크흣...(인생에 희망이 없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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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어이쿠 댓글이 두개네여!
짝사랑 만큼 힘든게 또 없죠 짝사랑도 힘들고 외사랑도 힘들고ㅠㅠㅠ 꼭 그분과 잘 되세여 응원할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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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7.106
아...진짜 맘흔들리게 하네여ㅠㅠㅠ 무슨 일이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ㅠㅠ [김석봉]으로 신청하고싶습니당!!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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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고마워요! 다음편은 지민이의 속마음이에요 조금 어지러운 이 전개들도 지민이의 속마음을 통해 차근차근 정리가 될거같습니다 기대 해주세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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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9
암호닉 [최강a진1솔1여친z] 로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글 진짜로 재밌어요!!ㅠㅠ 제가 또 지금 저 글이랑 상황이 비슷해서 여주 마음이 더 공감되는 것 같아요ㅎㅎ 늘 재밋는 글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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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아 짝사랑 중 이시군요ㅠㅠㅠ
제 글과 비슷하다면 고백도 해보셨어요? 뭐가 되었든간에 그분과 좋은 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짝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게 써볼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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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뭘까요 대체 지민이의 마음은 ㅜㅜ 나뿐샤람... 짐니 입술에 왜 상처가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고구마답답이같은남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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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ㅋㅋ작가가 변태인가 봅니다 고구마 이런거 참 좋아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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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12시4분이에요!여주의 마음을 흔드는 지민이 살짝 밉네요ㅠㅜ여주 좋다는 남자애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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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그죠?ㅠㅠㅠ 언능 다음화를 가져와서 우리 독자분들의 궁금한 부분들을 풀어드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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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09
아직도 암호닉 받나요??
푸딩으로 신청하고 싶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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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네네 비회원도 암호닉 받습니다:)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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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2.192
지민아....너가 그렇게 흔들어놓고서는.....밉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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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아이스망개... 독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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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암호닉 [바다코끼리] 로 신청합니다!!!!! 지민이는 뭔갈 아나 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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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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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유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민아 너 너무 매정해ㅠㅠㅠㅠㅠㅠㅠ얼른 둘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게써여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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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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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달걀말이●]에오!!
하 진짜 작가님 글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넘나 대박인것 ㅠㅠㅠㅠㅠㅠㅠ 짐니 왜 그랬쟈 ㅠㅠㅠ 궁금해 죽응듯 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도 기다릴게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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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넵! 다음화엔 좀 내용정리가 될것 같네요ㅎㅎ♥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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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노랑레고입니다! 지민이가 왜 저럴까요ㅠㅠㅠㅠ 저는 왜 저렇게 융기선배가 좋은 걸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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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그렇다면 우리 윤기선배 분량을 좀 늘려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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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1104]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지민이가 언젠간 왜그랬는지 말해주겠죠ㅜ?? 오늘도 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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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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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뭔데 나쁘고.. 근데 또 설레고.... 그러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다음화 너무 기대돼오ㅠㅠㅠㅠㅠㅠ지민이 속마음편이라니.. 드디어 지민이가 덜 미워지는걸까요!!!!도대체 무슨 사연이길래ㅠㅠㅠ너무 궁금해여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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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역시 아이스망개는 사랑입니다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진짜 고마워요!! 궁금증 빨리 풀어드리기 위해 다음편은 좀 더 빨리 가져올게요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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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 산딸기에요ㅠㅠㅠㅠ첫화에 내가 다 차인 느낌이라고 댓글 남기고서 이제야 다시 저의 존재를 알려드리게 됐네요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지미니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탄소를 헷갈리게 하네요....이 나아쁜 자식!!!!!(진짜 짐니 말고....)자꾸 상황이 탄소한테 안좋게 돌아가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안쓰러워요ㅠㅠㅠ언제쯤 좋은 날이...?ㅎㅎㅎㅎ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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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그렇겠죠? 언젠간 좋은날이?..ㅋㅋㅋㅋㅋㅋㅋ근데 고구마 같은 요소를 좋아하는 편이라 쉽게 이어주진 않을거에요 후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재밌게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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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요정이예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기다려써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짱짱 다음편이 엄청 귱금해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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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재밌게 읽으셨다니 고마워요 요정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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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캔디에요!진짜 지민이 사람 헷갈리게 왜 저러는지 그래서 여주가 더 마음을 못잡고 갈팡질팡하는 거겠지만 왜 그러는거야 대체!!근데 저 고백한 남자애는 설마 태형인가..뭔가 느낌이 약간...아니면 죄송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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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추측은 좋은거랍니다! 편히 예측 하셔도 되요ㅎㅎ
다음편에서는 지민이의 속마음도 나오고 하기때문에 궁금증이 풀릴거에요 기대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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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됼됼
지민이의 마음이 너무 궁그매ㅛㅠㅠㅠㅠㅠ왜 안받아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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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ㅋㅋㅋ곧 지민이 속마음에서 만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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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삐삐걸즈]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진짜 너무좋아오ㅠㅠ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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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너무 좋다니깐 제가 더 감사하네요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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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작가님!!![망개떡]으로 암호닉 신청할래요~~!!!!지민이의 마음이 궁금하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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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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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대구미남입니다 알다가도 모를 짐니....ㅠㅠㅠㅠㅠㅠ 혹시 그 남자애가 나쁜 이유로 접근한거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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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그죠?ㅠㅠ 지금까지 여주 시점이라 지민이의 속내가 많이 안 비춰졌는데 다음화를 통해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볼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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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녹차맛콜라]로 신청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 박지민ㅠㅠㅠㅠㅠ밉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었다놨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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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헤이~!
지민이 요녀석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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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정말 탄소에게 고백한 남자아이가 쓰레기이거나 아님 지민이가 쓰레기이거나.... 진짜 지민이는 대체 왜 탄소랑 애매하게 선을 긋고 있는걸까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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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이 답답한 마음을 해결 할수있는건 다음화에 나오는 지민이의 속내인데.. 제가 빨리 써보도록 하겠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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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새벽새 입니다!! 지민이 의 단순 질투인지 아님 남자애의 장난인지 헷갈려요ㅠㅠㅠㅠㅠ지민이의 질투 였음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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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ㅠㅠㅠㅠ그죠 알다가도 모를 지민이.. 다음화에 지금까지 잘 안 비춰졌던 지민이의 속내를 기대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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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작가님 좋아요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ㅠㅜㅜㅜㅜㅜㅜㅜ엉엉ㅇ 좋구나 암호닉 [윤가야 나랑 살자] 신청 부탁드려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신알신하고 가요 와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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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우와 신알신에 암호닉까지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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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3.218
[윤시]로 암호닉 신청해여ㅠㅠㅠㅠ 이거 너무 좋아야 왜냐면 저두 짝사랑하는 중이거든요ㅠㅠㅠㅠ엉엉 미운 지민이 왜 갑자기 윤기 신경쓰는것???궁금해 미치겠어여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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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고마워요!
짝사랑 중이신군요ㅠㅠ 짝사랑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걱정 많이 했는데 재밌다니 다행입니다❤️
그분과 꼭 잘 되길 바랄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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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지미니도 관심이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저렇게보니깐 여주가 지민이 진짜 좋아하나봐요ㅠㅠㅠㅠ안쓰러워여ㅠㅠㅠㅠ얼른둘이 뚜루뚭뚜했으면 좋겠어용♥!신알신 신청하구가요!암호닉 [해무찌므]로 신청할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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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신알신 암호닉.. 저에게도 이런 일이..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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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앙 1화부터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어요!! 브금도 좋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ㅠㅠㅠ취저.. 지민아... 외사랑.....핳 다음 글도 넘 궁금해여 알람뜨면 바로 달려오겠습니당! 화이팅 암호닉 [해안가]로 신청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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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와..1화부터 꾸준히 봐주셨다니 감동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려서 기억 해주시는 분이 없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으셨다니 날아갈것 같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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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민민입니다 눈물날거같아요ㅠㅠ 저렇게 흔들어놓고 받아주지도않고 다음편 얼른보고싶어요 작가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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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ㅠㅠㅠ지금까지 여주 시점이라 답답한 부분이 많았죠? 다음화 지민이의 속마음을 통해 윤기 그리고 탄소 이 셋의 관계도 정리가 될거같아요 기대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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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네넹 얼른보고싶어서계속 생각날거같아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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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로 신청해도 될까여??지민이는 왜 저렇게 병주고 약주고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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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네네! 암호닉 신청 받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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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8.189
박지민임다! 지민이 뭔가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다음 편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세상에.... 지민이 마음속이 너무 궁금해요.. 오늘 꿈꾸면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룰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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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앜ㅋㅋ꿈ㅋㅋㅋㅋㅋ귀엽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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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키친타올]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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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네네! 암호닉 받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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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추억입니다!! 하 쯰민...진짜 내 마음을 이리 흔들어두고 이러기야...그냥 제가 납치해 가는 걸로...^^
그나저나 지민이도 여주한테 맘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은데... 뭐 없어도 생길 수 밖에 왜냐면 지민이는 남주니까 오우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이 바보같은 독자가 너무 들떴습니다.ㅋㅋㅋㅋㅋㅋ
우리 여주 마음 좀 알아줘라 지민아ㅠㅠㅠ 근데 제가 이런 짝사랑물을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여주 찌통을 좋아하기 때문에...조금 더 오래 짝사랑이 진행되도 전 행복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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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저와 취향이 같으시군요! 저도 이런 짝사랑에 찌통물 좋아해요ㅎㅎ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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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에여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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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네ㅠㅠㅠ미안해요 늦게와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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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17
헐 너무 재밌어서 방금 1,2화까지 보고 왔어요!! [호비호비]로 암호닉 신청해요!! 지금은 비회원이지만 언젠간 다시 회원으로 오는 날이 오면 신알신 신청할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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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회원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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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오...지민이...왜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구는걸까요.. 여주가 충분히 지칠만 하네요 그만할려고 하면 막 흔들어 놓고ㅠㅠ 이 다음에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잘보고가요!! 아 그리고 [너라는별]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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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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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침구입니다 이번화에서는 앞 뒤 상황 모르는 상태로 그냥 망할 어장관리남이네요 부들부들...... 괜찮아요 열받지만 재밌으면 된거에요..^-^ 다음 화에서는 그 이유가 나올테니 조금 수긍할지 몰라도...근데 나를 위해서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소리여!!!!!!! 후..하..후 감정이입을 좀 했더니 빡침이 올라오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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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ㅋㅋㅋㅋ언능 속마음편을 가져와서 궁금증을 해소 시켜드러야겠네욬ㅌ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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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강낭콩]암호닉 신청할게요! 설마 저 남자아이가 여주가
짝사랑만 해온거 이용해서 놀려먹으려고 그런건 아니겠죠
설마 그런 나쁜놈은 아니겠죠 ㅜㅜㅜㅜㅜ 지민이는 철벽오브 철벽을 치는데 여주는 상처 많이 받을거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 이해하죠 좋아하는 마음이
어디 가겠나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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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이번편은 과거회상까지 나와서 혼란스러웟죠? 다음편은 지민이의 속마음이 나오기때문에 내용정리가 될거에요 기대 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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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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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다음편 지민이의 속마음을 통해서 몰랐던 부분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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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모찌한찌민]으로 신청할게요! ㅜㅜㅜㅜㅜ설마 그자식 나쁜놈이라서 지민이가 알고 막아준건가요?!? ㅜㅜㅜ증말 지민이 츤데레 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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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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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가요...♡ 지민이 속마음이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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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언능 가져와야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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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나의별]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으어어ㅠㅠㅠㅠㅠ지민이 나쁜남자~~~~?? 넘좋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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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이월십일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벌써 재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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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43
지민이 너무했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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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쁄입니다!지민이 움짤과 대사...완전 몰입하면서 봤네요ㅎㅎㅎ그 남자애는 대체 뭘까요ㅜㅜ뭔가 있어서 그런거같은데 지민이가 집앞까지 찾아와서 말리는 걸 보니 그래도 여주를 챙기는 마음은 있구나 싶어요ㅜㅜ그치만 제 3자입장에서는 맴이 아프네요 퓨ㅜㅜ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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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민트]로 암호닉 신청 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 지민이 여주 좋아하는건가 아직은 긴가민가ㅇ한느데..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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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와 진짜박지민 겁나 너무해. 왜고백받지말란건데!!!!!!!나빠. 그고백한 남자아이는 태형일거같은 느낌인데...다응ㅅ편 기다릴게요!!
아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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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네 암호닉 받아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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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카라멜모카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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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106
스치면인연입니다

ㅜㅜㅜㅠㅠㅠ 그 남자애가 여주에게 뭔가 나쁜 마음을 품고 있는게 아니면 그냥 놔줘 지민ㅠㅠㅠㅠㅠ 힘들게 하지마ㅠㅠㅠㅠ 괜히 여지 남기지 말라구... 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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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와 박지민 뭐지 다 안다는 듯이 그 남자는 무슨 생각으로 고백한 ㅓ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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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태남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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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3
저 [흥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이런글 처음이라서 엄청 흥미롭네요ㅋㅋ 작가님 자주와주세요~겁나게 궁금하네욬ㅋ잘부탁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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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모래시계입니다ㅠㅠㅠㅠㅠ
진짜 볼때마다 너무 내가 불쌍해지는기분이지만 재밌어요ㅠㅠㅠㅠ 지민이ㅠ너무 철벽아닌가싶지만... 그래도 너의매력이라면...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께요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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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암호닉 [ㅅr랑둥이]로 신청해요 !ㅎ
ㅠㅠㅠㅠ박지민ㅠㅠ뭐죠 ㅠㅠㅠ 어장이야 ㅠㅠㅠ 진심이야 ㅠㅠㅠㅠ 이진짜 못됐어우ㅠㅠㅠ여지주지마라구ㅜㅠㅠㅠㅠㅠ흡 ㅠ지민이 마음이 도통뭔지 알수없네요 ㅠㅠㅠ 너무 찌통이에오ㅠㅠㅠ 다음편이 어서 필요해요 ㅠㅠㅠ 작가님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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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4.194
아 진짜 박지민 너무 맴을 흔들ㄹ어.. 왜 내 맴을 흔드는건데...암호닉 [지민이배개]로 신청ㅎ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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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암호닉 [약육강식] 으로 신청해요ㅠㅠ
저도 짝사랑 하다가 차인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ㅠㅠ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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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 넘 재밌어요 그 남자애는 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다음화 읽으러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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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니 이거 지민이가 저러면 나라면 정말 미치고 팔짝뛸산황이다..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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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잘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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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지민이 무슨 생각인지ㅠㅜ 차가운 지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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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짐니 왜 그래ㅠㅠㅠ왜 우리 여주 흔드는거야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아ㅜ여주 넘나 안쓰러운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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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 지민이 진짜 나빴어...나 가지긴 싫고 남주긴 아깝다는 인지 아니면 진짜 여주 좋아했던 남자애가 안좋아서 하는 얘기인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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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짐니꾸야]
고백받지마... 뭔데 설레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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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지민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ㅠㅜ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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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지민...!?!?!아...? 아 왜고백받지말라고한걸까 남자애가꿍꿍이가있었나요ㅠㅠㅠ 아 작가님글은 비지엠이진짜필수인것같아요 넘 잘어울ㄹ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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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오모모 왜 고백 받지말라고한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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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지민이가 아닌척 뒤에서 다 챙겨주는거 일것 같은 느낌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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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헝 지민이는 도대체 무슨 마음일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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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뒤늦게 암호닉 신청해도 될랑가 모르겠어요 ㅠㅠ sugarune이라고 해요ㅠㅠ 1화부터 읽다보니깐 넘나 재밌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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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지민이가 싫다고 하면서 뒤에서 은근 챙겨주는거 같고 여주가 흔들릴만한거 같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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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지민이의 속마음도 궁금하고 그남자아이의 의도도 궁금하네요 빨리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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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ㅠㅠㅠ이번편두 넘 꿀잼이네여!!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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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얼른얼른 모두의 속내를 알고싶어요ㅠㅠ 정주행 시작했으니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가겠습니당!! 비지엠도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내용이랑 찰떡인데다가 노래도 넘 좋아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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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저 남자에 꿍꿍이가 있었던게 분명해요!!!!여주는 윤기 지민이 둘중 한 사람이어야하니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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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왜왜 그남자애가 왜지민아 왜뭐때문에 받지말라는거야?왜ㅠㅠㅠㅠㅠ 뭐가신경쓰여서 싸움까지한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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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찌밍이 너도 여주한테 마음있는 게 분명해ㅠㅜㅜㅜㅜ 왜 모르는 척 하는 거야ㅠㅜㅜㅜㅠ 지밍이 진짜 너무한다 여주 막 흔들어 놓구 너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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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 짜증나요ㅠㅠ뭐가 박지민 무슨생각이야ㅡㅠㅠㅠㅕㅕㅓ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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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지민아ㅠㅠㅠㅠ 놓질 못하게 하내여ㅠㅠ 우리 짐ㄴ이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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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지민이랑 그 고백한 남자애 싸운거...? 지민아ㅠㅠㅠㅠㅜ뭐야 나 헷갈려ㅜㅜㅠㅠ오엉ㅇ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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